행사를 주관한 방위협의회 정경식 회장과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유청술, 김희자 회장은 “나라를 위하여 몸과 마을을 바쳐 헌신하신 6.25참전 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이 행사가 유공자 여러분들 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6.25참전 유공자 아포분회 박찬오 회장은 “6.25전쟁 발발 60주년인 오늘, 이 뜻 깊은 행사가 타 지역의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김천시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고마움을 표하고, 미력한 힘이 나마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리에 참석한 이갑희 아포읍장은 “아포읍 방위협위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데 고마움을 표하였고, 6.25참전 유공자들에게 그들이 있음으로 인하여 이 지역과 나라에 발전이 있었다”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경의를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