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은숙)와 자활근로자, 희망근로 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리골드 등 봄꽃 7,000여본을 식재하고 메밀밭 5,000㎡를 조성했다. 김영박 어모면장은 “아름다운 꽃길과 함께 메밀이 개화하면 5,000㎡의 넓은 대지에 장관을 이루어 관광지의 역할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모면은 꾸준히 꽃길 조성 및 경관 가꾸기에 나설 계획이며, 연도변 제초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