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정책추진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문화·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양성이 평등한 정책이 개발·집행되도록 하는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를 적극 추진하여 경상북도로부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지난 27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장려상을 수상하고 지난해의 성별영향분석평가와 관련한 추진현황과 정책개선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김천시는 지난해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직원들의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별특성을 발견하는 안목을 높여 실무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재·개정하는 자치법규 와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여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이 되도록 노력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였다.또한, 정책개선 우수사례로 발표한 양금폭포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은 사업시행 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시설을 개선한 사업으로, 시민의 편의제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성과를 얻은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정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월 28일 변화와 창조, 도전을 기치로 한 '뉴-새마을 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뉴-새마을 학생 봉사단은 지난 1월부터 모집하여 중등, 고등, 대학생 15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은 뉴-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내 집앞 눈치우기,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실천분위기 확산과 제51회 도민체전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번 발대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새마을 운동으로 1970년대 당시 82달러에 불과하던 국민소득을 현재 2만달러가 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봉사활동은 진학이나 취업시 그 어떤 스펙보다 중요하며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경험으로 봉사활동을 통해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희망이 있는 김천을 다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임영수 새마을회장은 뉴-새마을 운동은 더 나은 창조의 정신으로 품격있는 나라를 만드는 운동으로 이 나라의 주역인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품격 있고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김천시 관광 및 농특산물 전시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관광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2013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여 매년 관람객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17개 광역단체를 비롯한 기초단체, 관광기업 등 600여 개의 홍보관이 운영됐다.김천시는 이번 박람회에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개발 현황을 중심으로 경북드림밸리 김천혁신도시와 녹색미래과학관 등을 선보였다. 또한 3월 9일 개최되는 제3회 수도산 목통령 고로쇠 축제와 직지사 등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과하주, 포도즙, 자두젤리 등 농산물 시식코너도 함께 운영했다.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우리시 관광 자원을 개발하여 전국 규모의 박람회, 각종 홍보전, 팸투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해빙기를 맞아 2013년 3월 4일 황금동에 위치한 황금시장에서 해빙기 대비 제204차 '안전점검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김천시 재난안전관리과 공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김천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김천소방서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시장내 상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김천시는 앞으로도 해빙기 대책기간(2.1∼3.31)중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지역)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홍보활동을 통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 이스탄불 엑스포 성공개최 지원,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 협력방안 등 논의 경상북도는 3월 4일(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황재길 회장을 비롯한 대륙별·권역별 회장단과 도청 관계관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정 슬로건인 '세계 속으로'의 국제화 구상을 설명하고 주요 전략사업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13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해외자문위원 회장단 회의는 세계 속으로 한층 더 큰 발돋움을 해 나가는 경북도의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주요 해외네트워크인 해외자문위원회의 대표 협의체이다.이번 회장단 회의에서는 지난해 도정 성과와 함께 새로운 도정방향과 역점시책을 설명하면서 최근 경북도 국제화·세계화 전략의 선도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지원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 세계화사업, 해외인턴 일자리사업, 외국기업 투자유치와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등 기존의 주요 해외 협력사업들의 내실화와 실질적인 성과확대를 위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협의가 함께 이루어졌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 교류사업 등 다양한 국제교류사업
-취업 150% 보장, 국내유일의 ‘원자력 마이스터고’ 개교-폐교직전 '평해공고' 경북도가 명문고로 탈바꿈 시켜경상북도는 3월 4일(월) 오전 11시 울진군 평해중·공업고등학교에서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 중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원자력 마이스터고를 개교하고 첫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교를 한 원자력 마이스터고의 제1회 입학식에는 입학생 81명(원전산업기계과 40명, 원전전기제어과 41명)과 학부모,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 경북도의회 황이주 서민경제특별위원장·전찬걸 문화환경위원장, 임광원 울진군수, 한정탁 울진원전본부장, 평해공고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The World best "창의 인성을 겸비한 원자력 기술인재 육성” 슬로건을 내걸고 개교하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 마이스터고의 입학식을 축하했다.원자력 마이스터고는 국내 원전 증설 및 원전 수출 전망에 따라 원자력 산업현장의 기술인력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상도는 고교 과정부터 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원자력 기술과 현장지식을 습득하는 수요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원자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원전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에 필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수용, 영천)는 올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함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관계 조정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당면한 교육현안이 산재- 지금 학교현장에는 학생자살이나 학업중단의 원인이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비롯해 교권침해와 더불어 고민해야 할 학생인권 문제, 소규모학교 통폐합 문제, 학교무상급식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 문제, 비정규직 해소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특히, “학교폭력 해소”와 “학생 인성교육 강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최우선 현안 과제라는 설문응답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두 과제의 해결이 경북교육청의「명품교육」과 나아가 새 정부의 교육분야 공약인「행복교육」의 밑거름이라는 판단 하에 올 해 교육위원회 중점추진사항으로 삼아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와 과련, 2013년도 교육위원회는- 먼저,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해법도 현장에서 찾는다는 각오로 폭력 피해학생과 학부모, 봉사동아리 대표, 체육지도자, 진로지도교사, 학교장, 상담사, 행정실장, 조리사 등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며
식당이나 가정에서 고기를 굽는 것은 물론 그릴로 구이요리를 하는 건 까다롭고 만만치 않은 일이다. 끊임없이 연기가 나는 것도 불편하고 웬만큼 능숙하지 않고선 고기 맛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이다.최근 이런 불편함과 단점들을 개선시킨 특허 받은 다목적 만능 구이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벤처기업 비젼테크(대표 이종경)가 지난 3년간의 연구 끝에 업소용 그릴,오븐기로 개발한 초고속 생선, 육류, 통닭 만능 구이기 예스그릴(Yes Grill)이다. 그릴의 단점과 오븐의 장점을 융복합한 신개념의 제품으로 분야는 다르지만 날개없는 선풍기 에어멀티플라이어가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면 예스그릴은 식당주방 혁신의 새로운 강자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클러스터 사업 중 시제품제작지원사업을 지원받아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써 그 성능이 여타 제품에 비하여 우수하며 빛 에너지(적외선)로 구이요리를 하는 주방기기인 예스그릴은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이 살아있는 웰빙 그릴이다.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이 살아있는 웰빙그릴이다. 음식물이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오래 유지한다. 이 주방 기기는 문을 열지 않고도 석쇠를 넣었다 뺏다 하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월 27일 시청 2층 로비에서 ‘2013 김천시 청년창업가 성과전시회’를 개최하여 청년CEO 육성사업을 통해 배출된 청년창업가들의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리더들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변희영 수토피아 HR 컨설팅 대표의 창업특강이 열렸고, 2012년도 청년CEO 육성사업 수료자 10명에 대한 수료식도 거행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정원디자인그래픽스’ 창업자 박정원(31)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제품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행사를 주최한 김천시에 고마운 뜻을 전했다.전시회가 끝난 후 청년창업가와의 만남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도전정신과 열정이 있는 지역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CEO가 성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김천시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13년도 청년CEO 육성사업’은 금년 4월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창업에 뜻이 있고 도전 정신과 창의적 사고가 있는 지역청년(만15~39세)은 김천시청 투자유치과(420-6635)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 농소면 월곡리 이상동(46세)씨는 현재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이씨는 2011년 각종매체를 통해 딸기재배가 고소득 작물임을 듣고 구미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귀농을 결심했다. 농업기술센터와 선진지 견학을 통해 고설식 딸기재배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 재배시설 0.3ha를 조성했다.2012년 첫해는 경험부족과 이상기후로 정상적인 소득을 올리지 못해 아쉬워하던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이순애 담당지도사의 열과 성을 다한 기술지도에 힘입어 금년에 고품질 딸기생산에 성공했다.김천시는 앞으로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외국에서 호평 받고 있는 국내육성 딸기품종 재배기술교육을 통해 수출농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딸기 재배는 기존 토경재배 방식은 농작업이 불편하고 시설내 통풍이 원활하지 못해 각종병해충이 많이 발생해 품질과 생산성이 떨어져 동당(660㎡) 1,000만원정도의 조수익이 되지만 새로운 재배법인 고설재배 방식으로 재배하면 초기 시설비용은 많이 들지만 농작업으로 인한 직업병이 예방되고 생산성이 1.5배, 상품율은 2배정도 늘어나 동당(660㎡) 2,000 ~ 3,000만원의 조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했다.서범석 연구개발과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2.28(목) 칠곡군 약목면 소재 내야저수지에서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2.28(목) 내야저수지(칠곡군 약목면 소재)에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쾌적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가졌다.이날 환경정화행사는 칠곡지사 직원과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내고향지킴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수전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활동과 내야저수지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였다.홍대벽지사장은 수질관리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칠곡지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의 주변환경을 청결히 하여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1999년부터 매월 실시하는 내고향물 살리기운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물관리 필요성을 계몽하고 농어촌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장,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성공 견인 경상북도는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중국 교류지역 확대를 통한 경북 국제협력의 새 지평을 넓히고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등을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중국 3개성(섬서성, 감숙성, 하남성) 정부를 공식 방문, 상호교류 협력성과의 본격적인 가시화를 위한 최종 협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관용 도지사와 중국 최고지도자 시진핑과의 각별한 인연과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주요지역과 자매결연·우호협력 체결 등 중국과의 새로운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새마을 세계화사업 등 경북 세계화 프로젝트의 한·중 공동협력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방문은 금년 4월 예정된 섬서성과의 자매결연 체결과 함께 실질적인 경제통상 협력의 성과 가시화를 위한 '중국 중·서부 투자무역박람회' 참석,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 경제통상분과위원회의' 개최 협의,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 협력과 관련한 ‘한·중 실크로드의 날’ 행사, '실크로드그랜드 바자르 행사' 공동개최, '실크로드 탐험대' 중국답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