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3년 엄마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인 임산부(임신부·출산부·수유부)영유아들에게 영양교육 및 상담과 평생건강유지에 필요한 필수 양양소를 매년 450명 이상에게 지원해 주는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영양플러스사업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을 가진 임산부 영유아들에게 건강상태 개선을 위한 시기별 양양관리교육과 올바른 식습관 실천지도와 식생활 영양관리, 모유수유 대한 문제가 있는 경우 적극적인 지도와 상담 임신주기별 양양관리 월령별 이유식 및 식사방법 등을 지도하며, 그리고 일정기간 보충식품을 지원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보충식품으로는 김천의 브랜드인 금물쌀과 영농조합에서 생산되는 산들란(달걀) 그리고 조제분유, 당근, 감자, 김, 우유, 미역, 검정콩, 참치, 오렌지쥬스 등 건강상태를 고려한 우수한 식품으로 연령별 식품별 보충식품패키지로 구성되어 월 1~2회 가정으로 직접 배달되고 있으며, 사업대상자들의 식습관 평가와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로 이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해가 거듭 될수록 높게 평가되고 있다.대상자 선정기준으로는 관내
김천시 황금, 평화시장이 김천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을 접목한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육성된다.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3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에서 황금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황금시장은 올해부터 2년 동안 중소기업청에서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특성화 사업을 추진 할 수 있게 됐다.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고유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특화시장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 김천시는 특성화시장 공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사전조사를 시행하고 황금시장 상인들과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노력을 해 왔다. 김천시는 지난 2002년부터 황금시장 시설현대화를 위해 비가림시설,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등 고객편의시설을 확충하였고 양념축제,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김천시 관계자는 "우리시 고유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후원 지원 및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13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라건설(주)김천시우회도로현장 임직원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평소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연계활동을 추진하면서 협력기관과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약속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지난해 3개 기관과의 협약에 이어 금일 현정환 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한라건설(주)김천시우회도로현장 임직원은 평소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일잔치, 목욕봉사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금년초에는 소속직원의 급여 일부를 공제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불우이웃을 가정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적극적 사회환원활동으로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또한, 이번 협약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항면 부자가정과의 결연으로 향후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후원기관의 지속 발굴로 민·관 연계활동을 강화해 나가면서 사각지대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나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복지보호체계 내실화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건강가정지원
- 중소기업 나노기술산업화지원, 인력양성 등 가시적 성과 경상북도는 지경부와 경북도, 포항공대, 민간기관 등 136개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설립(2004년 8월)된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이하 나노센터)를 중심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나노산업 육성정책이 본격적으로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나노센터는 총사업비 1,129억원으로 연건평 1만2827㎡ 공간에 클린룸동과 연구개발동, 지원동을 갖추고 기업상용화 지원 및 31개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반도체 공정 및 디스플레이, 특성평가 등의 측정분석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하여 도입된 160여대의 각종 첨단장비를 갖추고 인력, 기술을 활용해 연간 12,000여건의 산·학·연 연구개발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지난해부터는 경북 소재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60명씩 나노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중심 고교직업 교육체제를 강화하고 있다.또한, 나노센터에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 창업유도 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 대표적인 성과의 하나로 센터 입주업체인 ㈜파워솔루션은 2009년도 기업지원을 시작으로 ‘11년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12년
경상북도는 지난 2008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부자마을만들기사업 성과를 분석한 결과, 사업 전에 비해 마을(생산자 단체)의 농가소득이 172%(357억원→613억원) 증가하고 일자리수 371개를 창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부자만들기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경북도가 FTA 등 농어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지역 구성원 공동소득 증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마을(단체)에서 기획하고 지자체에서는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함께하는 농어업, 신명나는 농어촌’ 실현을 위해 지역공동체 소득을 창출코자 30호 이상 마을, 작목반, 생산자단체 등에 농수산물 유통·가공·체험·전시시설 등과 마케팅·홍보사업 등을 10억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있다.도 자체 성과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영농법인 22개소, 마을회 13개소, 작목반 2개소 등 42개소에 327억원을 지원했으며, 1차 산업중심 7개소(53억원), 2차 가공산업중심 19개소(150억원), 생산·유통·가공·체험 등 복합화 사업 9개소(73억원) 등 사업유형이 점차 생산위주에서 가공, 유통, 체험 등 1·2·3차 융복합화 사업으로 다변화되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순창 방축마을이 주민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농촌마을리모델링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금년 12월 착공예정인 '농촌마을리모델링시범사업'은 ‘주민참여형 개발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주민은 자부담으로 주택을 개량하고 지자체는 빈집정비, 기초 인프라 및 노인공동생활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기존의 도로, 상하수도 등 기초 인프라 위주의 공공투자로 진행되던 농촌생활환경개선 사업과 다르게 마을개발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두산마을은 산림청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 등 기존 지역개발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관보전에 중점을 둔 마을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시범사업대상에는 영주 두산마을을 포함한 경북 순창 방축마을, 충남 서천 송림마을, 전남 진도 안농마을 등 총 네 곳이 선정되었으며 마을당 국비 21억원 등 4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공사 관계자는 “‘12년부터 농촌마을리모델링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와 기술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농촌마을 리모델링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5일 개토식을 갖고 유해발굴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문경 어룡산 일대에 지난 12일, (주)한화 구미사업장 봉사단이 찾았다. 현장에서 봉사단원들은 묵념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예를 갖췄으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로부터 유해발굴과 수습에 관한 설명을 듣고 발굴에도 참여했다.50사단 문경대대는 문경지구 전투의 주요 격전지인 어룡산 일대에서 오는 29일까지 유해발굴 사업을 계속한다.최근에는 지역내 초·중·고교 6개 학교에서 방문 및 참관을 희망하여 문경시 교육지원청과 협의 중에 있으며,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참여를 통해 호국 보훈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문경대대는 인접부대 및 연대 직할중대 장병들을 유해발굴 현장에 투입하는 동시에 특전·여성예비군들도 유해발굴 현장에 동참하여 체험식 안보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천시 알뜰주부봉사단(회장 손유정)은 12일 오후 김천시청(시장 박보생)을 방문해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손유정 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달라”며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알뜰주부봉사단은 종합사회복지관에 중고품 교환판매소를 설치하여 자원 재활용과 알뜰소비를 유도함은 물론 알뜰매장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해오고 있다.
김천시보건소는 3월 12일 16:00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및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 2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공중보건의사 복무규정 교육은 공중보건의사 기본의무, 보건(지)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친절봉사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실시하였다. 특히, 보건행정 담당은 찾아가는 보건지소 헬스케어팀 운영 및 건강측증의날 세부실천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진료할동을 강조했다.한편 공중보건의사 질적향상을 위하여 지례면보건지소 이정원 공중보건의사가 복합부위통증증후군 (병태생리기전, 진단, 치료) 주제로 발표했다.김천시보건소는 분기마다 교육을 실시하여 공중보건의사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지역주민들에게 친절봉사 실천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3. 12(화) 16시경 김천시 남면 용전리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혁신도시건설사업단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10개 시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중기 및 자재 도난예방을 위한 특별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김천시 남면 용전리 일대에 381만5천㎡ 규모로 조성되는 혁신도시는 지난 ’12년부터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을 포함한 주요기관 이전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등 기대되는 가운데 심야시간대 업체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고가의 건설중기·건축자재 도난이 수차례 발생되면서 시공사별로 자위방범의 필요성이 강하게 요구되어 왔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응제 생활안전과장은 최근 도난사건 사례를 소개하고 진출입로와 자재창고 주변에 CCTV와 투광기를 설치해 줄 것과 경비인력 확보, 시공시간 중 경비업체 가입을 통해 상시 방범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공사측에서는 CCTV설치와 투광기 설치 등 자체 방범시설을 확충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경찰에서는 앞으로 혁신도시 일대 야간 형기차 운행(형사활동)과 인접 파출소간 방범순찰을 배가하여 절도범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13일(수) 서경수(59세) 김천시이통장연합회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 시정운영 체험을 하도록 했다.서 일일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수여받고 시정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갔다. 오전에는 희망복지지원단 협의식, 의료기관 단체도서 대출서비스 협약식, 저소득 한부모가족자녀 대학생입학 장학증서 수여식, 김천 푸드뱅크 직원간담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오후에는 6. 25참전 유공자회 임원진 면담을 통해 지금 우리나라가 세계경제대국으로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참전용사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어느 누구보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예우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천면 단체회원들이 모금한 600만원의 인재양성재단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해 이제는 한 사람의 인재가 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시대라며, 우리시도 예전 명문교육도시의 명성을 이어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할 때이며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은 그 토대를 닦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서경수 일일명예김천시장
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는 봄을 맞아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하고 쉽게 용무를 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환경을 정비했다.민원실에 꽃화분을 배치하고, 행정민원실명제를 위한 명패 및 명함을 창구 전면에 비치하여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용무를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원 명패 및 명함에는 담당자 사진, 담당자명, 담당 업무, 전화번호, 팩스번호를 담았고, 뒷면에 민원24 이용 안내를 비롯한 세무, 차량등록 업무에 관한 안내를 담아 업무 홍보 기능을 더했다.아울러 각 업무에 능숙한 종합민원처리과 담당(계장) 6명으로 구성된 민원안내도우미들이 매일(월~금)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각종 민원상담 및 관련부서 안내, 무인민원발급창구 이용안내 등 민원인이 필요하고 궁굼하게 여기는 사항에 대하여 상담·안내 처리하고 있다.또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한 직원친절교육(월요아침인사)도 운영 중에 있다. 종합민원처리과 직원들이 교관이 되어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명언, 좋은 글귀, 친절인사 등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밖에 민원실 휴게코너, 민원24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