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위생단체 손님맞이 행사지원단을 발족했다.이번 발대식은 4개 위생관련단체(외식업, 휴게음식업, 숙박업, 목욕장업) 임원 53명이 참가, 김천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 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시 방문객맞이를 효율적으로 전개,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위생단체가 자율적으로 결성했다.행사지원단 발대식을 계기로 위생업에 종사하는 대표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김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나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머무르다 가도록 하기 위해 영업주 결의문 낭독과 경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당부사항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는 3월 21일(목) 경주엑스포 천마광장에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기원과 함께 ‘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 출정식을 가졌다.‘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는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천년왕국 신라인의 기상을 잇고,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를 재조명하여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실크로드가 동쪽으로 한반도 까지 이어짐을 연구, 탐험하고 경북의 정체성과 魂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천년의 여정‘을 떠난다.‘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세계 문명교류의 중심통로였던 실크로드를 통한 신라와 한민족 역사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기록), 범국민 참여를 통해 한국실크로드학을 정립하는 한편, 신라마케팅과 新한류문화 창조, 경제문화 교류 확대로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파워를 더 높이고 새로운 문화융성의 시대를 앞당기는 융합 프로젝트 이다.이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KOREA 실크로드 탐험대’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60일 간의 실크로드 대장정이 시작된다. 탐험대는 천년 전 ‘금빛 찬란했던 도성’ 금성(金城)에서 출발하여 선조들이 갔던 그 길을 직접 탐험하고, 흔적을 찾아 그 길 위에 새
경상북도는 3월 한달을 '국토대청결운동의 달'로 정하고 도내 전역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3월 21일(목) 영천 금호강 강변공원 분수광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국회의원, 영천시장을 비롯한 도·시군의원, 도내 각급 기관장 및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1,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도단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연사랑 실천사항 결의문 채택, 환경보전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와 함께 금호강변에 겨울 내 산재해 있는 퇴적물을 청소차량, 리어카 등을 동원하여 말끔히 제거했다.한편, 경북도는 더 맑은 강, 더 싱그러운 산, 더 푸른 바다를 위하여 도내 23개 시·군 전역 강, 산, 바다를 중심으로 도내 공무원, 군인, 민간단체, 주민 등 20만여 명이 대거 참여하여 시군별 자체실정에 맞는 다양한 행사로 범도민 자율참여를 유도하여 『2013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주요 국도변 및 지방도변 담배꽁초, 영농폐기물 등을 줍도록 하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심어주고 특히, 장비동원 없이 청소하기 어려운 동해안 각 항·포구에 적재해 있는 쓰레기 수거를 위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온라인을 통한 수출중소기업의 해외바이어 발굴을 돕기 위한 ‘2013년 온라인 글로벌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온라인마케팅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 이론에서부터 실제 무역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온라인 마케팅 기법까지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올해는 B2C 시장 활성화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베이 뿐만 아니라 아마존, 타오바오, 라쿠텐 등 B2C 글로벌 오픈마켓을 활용한 타겟시장 진출방안을 교육내용에 새롭게 반영했으며, 대표적인 글로벌 B2B 사이트 고비즈코리아(www.gobizkorea.com)를 활용한 바이어발굴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2011년도부터 운영해 온 ‘온라인 글로벌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총 12개 지역에서 약 1,8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교육 수료 후 중진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온라인수출지원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고 중진공 관계자는 전했다.중진공은 이들 참여기업에 대해 수출 준비도와 수출지역에 따른 아이템 적합도 등을 살펴 △수출 상품페이지 제작
대한민국 스포츠일번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오는 3월21일부터 4월 4일 까지 15일간 '2013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개최된다. 대학, 실업 3.21~3.27(7일간), 중고등부3.28~4.4(8일간) 나누어서 대회가 진행되며 중등부 490명, 고등부 363명, 대학부 193명, 실업부 228명 등 전국의 배드민턴 선수, 임원, 가족 등 1,500여명이 김천을 찾는다.이번 대회는 대한중고·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북·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대한배드민턴협회, 김천시,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한다. 경기방식은 단체전(단식, 단식, 복식, 복식, 단식)으로 진행되며 대학, 실업부 결승전 경기는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3.27 13:00~15:00 SBS ESPN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김천은 배드민턴의 본고장이라 할만하다. 김천시청 실업팀에는 고성현, 신백철, 장예나 등 국가대표배드민턴선수들을 포함하여 15명의 남녀선수단이 활약하고 있다.지난 2.22~3. 3 독일에서 열린 '독일오픈그랑프리골드배드민턴대회'에서 신백철, 장예나선수가 혼합복식 우승, 장예나선수는 여자복식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국내대회는 물론이고 국제대회에서도 발군의
김천시 도농순환 일자리창출 사업단에서는 지난 20일 노인회지회 2층 회의실에서 일자리 참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김천시 도농순환일자리 창출사업은 도시지역의 일자리 취약계층을 농촌지역의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해 농촌 일손을 해결하고, 일자리를 찾는 도시지역의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주는 사업이다.도시와 농촌지역의 일자리가 순환이 되는 사업으로써 고용노동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또한 인근 지자체와 농업관련 단체 등에서도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는 등 2011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선정되어 사업을 첫 시작하여 올해 3년째 시행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 박상우 사업단장은 도농순환에 대한 이해와 사업홍보를, (주)농협아그로 김대근 과장은 과일봉지싸기 등 현장과 다름없는 실습위주의 생동감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고민하고 또한 지역민과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중앙정부의 정책과 시 자체사업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고 강조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운동생활습관 전파로 건강증진 붐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저녁 8시, 강변공원 광장(매주 월·수·금) 및 덕곡체육공원(매주 화·목)에서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한다.2011년부터 2년간 강변공원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속에 운영해온 건강체조 교실을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기존 강변공원 외에 지좌동 덕곡체육공원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지역내 보건서비스 불균형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 교실'은 전문강사(임선애, 이지효) 지도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 및 유연성 증진 운동을 시작으로 댄스 스텝을 연결한 리드미컬한 움직임의 에어로빅 형태 운동, 근력강화 및 유산소 운동을 통한 신체 평형유지와 근육완화 운동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가족 또는 친구, 직장동료와 함께 참여하셔서, 신나게 운동하시고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보건지소 ☎ 429-3859로 연락하면 된다.
- 새마을운동 세계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대통령-시도지사 정례회의 개최 등 건의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13.3.19(화) 새벽 기차로 상경하여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을 면담한데 이어, 3.20(수)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만나 지역현안사업과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중앙과 지방의 원할한 소통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이날 방문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만남으로 신정부 출범이후의 지역의 민심과 상황을 설명하고, 진정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하여 지방차원의 협력과 상생방안을 논의하였다.지역현안사항 및 중앙과 지방의 소통강화 방안 논의김관용 지사는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과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면담하여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새마을운동 세계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등의 사업 추진에 대하여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먼저,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은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의 그 간의 노력을 설명하고, 경북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이 ‘대한민국 ODA 표준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을 건의하였다.- 또한
경상북도는 3월 20일(수) 서울 롯데호텔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모시고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문화와 산업의 융합프로젝트인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중장기 발전 및 국가사업화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이번에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소설가 김주영 작가, 문명학자 정수일 소장, 티벳연구가 김규현 소장, 해양사 윤명철 교수, 민족문화연구 최용철 원장, 융복합 전문가 김정화 교수 등 문학, 문명교류, 역사, 융복합, 문화 등 분야별 최고의 학계 전문가들과 언론분야 아리랑TV 사장, 무역·투자분야 KOTRA 부사장, 관광분야 한국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등 언론, 무역·투자, 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또한, 중앙정부·지자체 차원의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 외교통상부 유럽국장,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경주시 부시장 등 행정지원 분야 전문가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국정 키워드인 문화융성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한국문화 모태인 신라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
경상북도는 미래의 먹거리인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관련 중소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세계 최고수준의 3D영상기술을 의료, 로봇 등 타 산업에 접목하여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식경제부,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초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북(구미)의 3D디스플레이부품소재실용화센터, 대구의 3D융합기술지원센터, 광주의 상용화지원센터로 특화 및 연계하여 사업 추진이와 관련하여 경북도는 구미지역에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구축하여 3D 디스플레이 부품 개발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새로운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하여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913억원을 투입하여 설비, 장비, 인력, 기술정보 등을 집적화할 계획이다.현재 구미시 구(舊) 금오공대 內 금오테크노밸리에 리모델링 중에 있는 본 센터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과 특성평가 지원을 목적으로 36여 종의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아울러 3D 인증항목에 대한 선행 테스트 지원
김천시(시장 박보생)은 환경오염물질(대기,폐수,폐기물)의 관리가 철저하고 환경홍보·교육 등 환경오염 방지활동에 우수한 친환경 우수사업장에 대하여 ‘녹색사업장’ 인증 현판식을 3월19일 가졌다.이날 ‘녹색사업장’으로 선정된 4개사업장은 (주)한독,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김천2공장, (주)SG케미컬, 현대모비스(주)이며, 사업장 대표와 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현판식을 거행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녹색사업장’으로 선정된데 대하여 축하인사와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환경오염 방지활동 철저와 온실가스(에너지)감축에도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당부했다.그 동안 시에서는 ‘녹색사업장’선정을 위해 지난 1년동안 환경오염 방지 활동실적, 온실가스 감축활동 실적, 환경홍보·교육활동 실적, 소규모 중소업장 기술지원실적 등 다양한 환경우수사례를 실천한 사업장을 공모하였으며, 1차 서류 및 현지실사를 거쳐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결정했다.김천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온실가스감축을 위해서는 기업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한국건설관리공사 임차청사 건립과 이전 공공기관 및 입주기업에 대한 원-스톱 행정지원을 위한 '김천혁신도시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고자 김천(구미)KTX역사 앞 김천혁신도시내에 클러스터부지 6,749㎡를 부지조성원가로 매매계약체결을 했다.김천시의 부지매입은 2011년 7월 8일 국토부회의에서 임차기관 청사는 지자체에서 제공할 수 있다는 결과에 따라, 지난해 6월 27일 경상북도 및 김천시에서 임차청사 및 비즈니스센터 건립비를 확보했다. 지난해 11월15일 박보생 김천시장의 주도하에 한국건설관리공사에서 지난해 12월31일 까지 신청사 건립을 하지 않을시 김천시가 임차청사 및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김천시,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관리공사, LH와 '임차청사 부지관련 합의서'를 도출해 낸 결과, 한국건설관리공사에서 신청사 건립은 불가한 것임을 통보해 옴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후 부지매입을 위해 LH, 국토해양부, 김천시와 2달여간에 행정협의를 거쳐 금년 3월6일 행정조치가 완료되어 3월8일 매입계약을 체결, 임차청사 및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됐다.비즈니스센터는 총사업비 240억원이 투자되며 이중 부지매입비 30억원은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