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월 27일(수) 일자리창출 실적이 우수한 덕운수산(주)와 포항 넥스틸(주)를 2013년 1/4분기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하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지사가 일자리창출에 공로가 많은 우수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증패를 전달하고 생산 현장을 돌아보며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덕운수산(주)-대표 김종태'은 2003년 설립, 붉은대게 단순판매를 가공판매로 전환하여 해외수출을 시작, 대게판매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소득을 증가시켰으며, 2010년 자본금 5억의 덕운수산(주) 법인 전환을 통해 연매출 39억원의 울진지역 알짜기업으로 성장했다.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2012년 5월 과감히 가공공장 신규 투자를 통해 27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시켜 일자리 늘(늘리고)·지(지키고)·오(올리는) 정책을 솔선 실천하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포항 넥스틸(주)-대표 박효정'은 포항 철강공단이 글로벌 경제 불황으로 위기를 맞아 일부 생산시설을 매각하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노사 협상을 통해 2조 2교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홍대벽)는 3월 27일 14:00 지사 회의실에서 사업지구 공사감독 및 시공회사 현장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감독 업무 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건전하고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정착을 위하여 '청렴 이행각서 교환 및 청렴서약'을 다짐하였다.홍대벽 지사장은 또한 여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원활한 시공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선 현장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건설현장의 품질향상 및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품질관리 내실화를 강조하고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6일 조마 장암교 둔치에서 자연보호협의회,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산하 시민자원봉사단체, 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 자동차부분정비협회지회, 환경실천연합회김천지회, 자연사랑연합회김천지회,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념행사 및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하천정화활동은 감천 장암교 일대 하천변에서 실시해 하천변 쓰레기 수거, 수중 부유물 제거 등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기념사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김천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감천의 하천바닥 지하 8m에 흐르는 복류수를 정수해서 수돗물로 공급하고 있어 전국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를 위해 수질개선사업을 추진, 맑고 깨끗한 물이 풍부하게 흐르는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중단과 왜곡 교과서 폐기 촉구- 일본은 과거사 왜곡 중단하고, 신뢰구축 위해 책임 있는 행동하라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오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의회 송필각 의장과 독도특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의 고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대해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고, 왜곡으로 점철된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는 주변국의 강력한 경고와 우려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고 명백한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과오를 은폐하고 이를 포장하여 다음세대에게 대물림시키고자 발버둥치고 있다. 문부성이 앞장서서 ‘교과서 왜곡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왜곡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채택되도록 고등학교 교과서의 검정을 강행한 것은 역사적 과오에 대한 반성은커녕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영토 팽창의 망상에 집착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로서 규탄 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지사는 일본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인 독일의 사례를 본받으라면서 “독일은 나치 만행을 교과서에 사실대로 기록하여 잘못된 전쟁 범죄에 대해 현재는 물론
경상북도는 천안함 피격사건 3주기를 맞이하여 국토방위 임무 수행 중 고귀한 생명을 바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고 정부의 확고한 안보의지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별로 추모 행사를 실시했다. 포항시, 경주시, 안동시 등 3개 지역에서 3월 26일(화) 10시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천안함 46용사와 구조과정에 희생된 한주호 준위의 영령을 위로하고 그 숭고한 뜻과 넋을 기리기 위해 도내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학생, 군인 등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천안함 용사들의 뜨거운 충정과 숭고한 호국의 혼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 포항동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포항함 분향소를 방문하여 헌화, 분향을 한 후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 사진이 전시된 포항함 내부를 둘러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경상북도 산하 전 직원은 이 날 청내 방송을 통하여 오전 10시에 일제히 1분간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국가보훈처에서 운영중인 사이버 추모관에 접속하여 국화 한송이 헌화 운동 동참했으며, 전광판 홍보와 현수막 게첨 등 추모 분위기를 조성했다.또한, 경북지역 학교출신인 故 조진영 중사·김선명 병장의 명
경상북도는 3월 26일(화) (주)포스코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화학사고대응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유해화학물질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학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통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학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고 예방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 경북경찰청, 대구지방환경청, 포항시, 해병제1사단, 의용소방대, 포스코 자위소방대 등 26개 유관기관·단체가 총체적으로 훈련에 참가했다.이날 훈련은 “포스코 유독물탱크 노후배관 교체작업 중 다량의 염산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한 김관용 도지사의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사고 초기단계에서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소방대원의 인명구조 활동에 이어 염산탱크의 유독물 누출에 따른 화학사고 방제 및 긴급구조통제단(통제단장 소방본부장) 가동, 2단계로 119특수구조단의 제독작업 및 유관기관별 사고수습대책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사고의 조기진압과 수습을 위하여 소방헬기, 생화학분석차량 및 제독차량, 내산성 인공흡입차량 등 유독물 방제를 위한 최신 특수장비가 대거 투입되었으며, 유독물과 화재로 인한 부상
경북도의회(의장 송필각)와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는 3월 26일 14:00시에 도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의회 의장단과 영남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법률문화 발전과 우수 법조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 체결을 통해 도의회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에게 도의회 각부서 현장 실무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법학전문대학원은 도의회의 소속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법률자문과 법률전문성 위탁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양기관은 도내 법률취약 계층이 법률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법률 봉사활동 개발과 봉사활동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직업윤리관을 갖춘 우수한 법조인 양성에도 공동노력 하기로 했다.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의회와 법학전문대학간의 협약 체결로 도의회는 법학전문가 집단의 법률자문을 통해 자치입법 능력 향상과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은 실무지식과 입법기관에서의 현장체험 실무실습을 접목한 맞춤형 법조인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26일 오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공동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고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대해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고, 왜곡된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송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는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과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과오를 은폐하고 이를 포장하여 다음 세대에게 대물림하려고 발악하고 있다”고 개탄하고, “이는 일본이 아직도 역사적 과오에 대한 반성은커녕 시대착오적인 영토 확장의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송 의장은 “일본은 이제라도 가해자로서의 역사적 책임과 미래 지향적 신뢰구축을 위해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며 진지한 반성과 신뢰할 수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한편, 26일 일본 문부성은 독도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다”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 “UN안보리와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등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지리, 정치경제, 일본사, 세계사 등 사회과 교과서 15종을 검정하여 일선 학교에서 교재로 채택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3월26일 오전11시 제2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앞서 지난 2010년 3월26일 21시22분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작전임무 수행중이던 천암함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공격에 의한 폭발, 승조원 104명 가운데 46명이 전사하는 등 국가수호를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본회의에 앞서 경북도의회의원 전원은 본회의장에서 1분정도 묵념을 가졌다.
오는 5월 10일부터 나흘간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모범운전자 교통질서지키기 실천다짐대회'가 도내 23개 시군 모범운전자회 회원 및 교통가족 등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사단법인)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상북도지부에서 주관, 김천시지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 및 올바른 선진 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매년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시군에서 개최된다.행사 내용으로는 도민체전 홍보요원 위촉식 및 위촉장 수여, 교통질서지키기·결의다짐, 모범운전자 유공자표창, 김천시장 환영사,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및 경북도의회부의장, 경북지방경찰청장 축사와 각 시군 모범운전자 대표가 참가하는 교통질서지키기 수신호 경진대회가 개최됐다.박송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도지부장은 “제51회 도민체육대회를 김천시에서 개최하는 만큼 거리질서계도 및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모범운전자 회원들이 솔선수범, 명실상부한 전도민의 한마당 축제가 되도록 노력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도민체전을 역대 도민체전 대회사상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
김천사이버농업인연구회(회장 이명희)는 지난 3월 22일 김천시청을 방문, 김천시인재양성재단 후원금을 기탁했다.회장 이명희, 부회장 이창규, 이선화, 감사 이고훈, 사무국장 이상남, 운영위원 이석순, 권정미, 최만 등이 참석해 200만원을 전달했다.김천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2006년에 관내 사이버농장을 운영하는 124농가로 구성되어 김천농업의 선도 주자로서 홍보 및 판매를 주도, 농업인 스스로가 소득창출에 앞장서는 단체이다.지난 3. 14~15일 양일간 실시한 '제1회 사이버농업인 전진대회'에서 중고농기계 바자회를 개최하여 만든 이익금 전액과 회원들의 회비 일부를 모금하여 마련한 후원금을 이날 기탁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에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 부자복지농촌건설을 위해 도 농촌복지 건설을 위한 농촌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변화하는 섬유 메가트렌드에 대응하여 지역을 산업용 섬유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수송용 섬유소재산업 글로벌 경쟁력강화 초광역벨트 연계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수송용 섬유소재산업 글로벌 경쟁력강화 초광역벨트 연계 기술개발사업은 2011년 7월부터 2014년 4월까지(34개월) 총 135.36억원(국비60, 대구 15.48, 경북8.94, 부산16.29, 민간34.65)의 사업비가 투자되고 28개 기관(대기업4, 중견기업2, 중소기업12, 연구소6, 대학4)이 참여하며, DYETEC연구원이 총괄관리 하고 있다.이 사업은 수입 대체형, 시스템 연계형, 미래시장 창출형 수송용 섬유부품소재 개발을 통해 첨단 신소재 융·복합 기술고도화로 대경-동남 수송용 섬유부품소재산업의 신 가치창출을 목표로1. 수송용 친환경 섬유소재개발2. 수송용 친환경 foam-skin 일체형 표피제 개발3. 고속성형 복합소재 및 수송용 경량부품개발4. 초경량 고내열 고강도 섬유활용 하이브리드 wire cable 개발의 4개 세부 과제로 진행되고 있다.현재까지 사업의 성과는 일자리 창출 248명(직접64, 간접97, 기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