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노동지청은 2013. 3. 28 11:00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김천 산업단지 자동차업종협의회 및 김천시, 한국노총 김천본부와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경영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MOU는 산업단지 내 자동차관련 기업의 인력수급난을 비롯한 공단의 특징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구미고용노동지청이 김천시, 한국노총 김천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한 성과이다.자동차업종협의회에는 두양산업(주), 에어테크, (주)테스크, 공명산업, (주)계양정밀 등 20개 사업장이 참여하였다.김천 신규산업단지는 자동차 부품업체를 중심으로 신규기업이 가동되면서 인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지원할 구체적인 지원시스템이 없어 애로를 겪어 왔다.이에, 구미고용노동지청은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시행하면서 김천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김천 산업단지 자동차업종협의회' 구성과 MOU 체결은 이러한 노력의 성과이며, 자동차부품업종의 공통적인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미고용센터 이규원 소장은 MOU 체결에 앞서 “구미고용노동지청 일자리창출 및 기업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친선탁구대회가 3월 30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00여명의 선수를 비롯, 이전기관 이전추진부서의 임직원, 경북도청, 심판진 등 300여명이 참가예정이며 이날 대회에는 승패를 떠나 이전공공기관, 김천시청, 경북도의 탁구동호인들의 탁구 사랑의 열기로 훈훈한 대회가 될 것이다. 김천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 김재천 담당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신현관 국립종자원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빛낼예정이다. 탁구대회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을 대표해서 한국도로공사 김재우 선수와 한국전력기술의 공동선수대표선서가 있은 후 9개 기관의 팀별 예선 리그를 시작으로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치러지며 우승, 준우승, 공동3위 팀에게 상장, 트로피, 상품이 수여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이전추진관계자 워크숍에서 이전기관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만큼 이전기관, 김천시, 경북도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의 유대감 및 동질감 형성 등 김천이전에 대한 지역공감대 형성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KTX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숙희)는 과일천국인 김천 과수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개화가 예상되는 4월 8일부터 인공수분용 꽃가루 채취를 위한 과수꽃가루은행을 휴무일 없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매년 개화기 변덕스런 기상으로 수정불량을 초래 착과불량과원이 늘고 있는 실정으로 과수 농사의 반은 정상적인 착과인 만큼 개화기의 기상이 매우 중요하다.인공수분은 꽃가루가 적은 품종에 꽃가루가 많은 품종의 꽃을 채취하여 인위적으로 수분시켜 수정율을 높여 상품과(정형과)율을 30%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재배기술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춰 관내 과수농가가 꽃가루은행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지난해 꽃가루은행 이용 실적은 200여 농가에 100ha 분량의 화분을 제조하여 인공수분을 실시, 잔여 화분은 -20℃ 냉동 저장하여 금년 발아율을 조사하고 발아율에 따라 증량제를 첨가시켜 인공 수분 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3년도 지자체간 연계협력 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영주시,문경시,봉화군이 연계한 '양백지간 푸드관광연계형 테라피 산업 활성화 사업' 등 총 7개의 연계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7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자체간 연계협력 사업은 2개 이상의 지자체가 참여하여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특화 사업, 문화, 관광, 복지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창의적으로 기획 실행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57개 사업이 신청되었고, 33개 사업(국비 762억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 경북도에서 선정된 사업은 영주시, 문경시, 봉화군이 연계하고 대구한의대학교와 한국식품발전협회가 참여한 국비 17억원의 '양백지간 푸드관광연계형 테라피 산업 활성화 사업' 고령군, 성주군, 합천군(경남)이 연계하고 해인사와 가야산국립공원이 참여하여 국비 44억원이 지원되는 '세계문화의 얼이 깃든 팔만대장경 이운 순례길 조성 사업'봉화군, 청송군, 영양군, 영월군(강원도) 및 경북북부연구원과 안동과학대학교에서 참여하는 국비 20억원의 '외씨버선길 BY2C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영주시, 상
- KBS1 TV “대추나무사랑걸렸네”의 전원주·임선택씨 나무심기 홍보 동참 경상북도는 3월 29일(금)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학교림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이철우 국회의원, 송필각 도의회 의장, 박보생 김천시장, 임업단체, 김천생명과학고 학생 및 시민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한 숲, 풍요로운 일자리, 행복한 도민이라는 주제로 '2013 행복 !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미래 경북 농·산촌을 책임질 인재의 산실인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학교림의 불량림 수종갱신을 위해 단풍나무 3,000본을 식재했으며, 특히, 지난해 경북도에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실시한 농업계고 졸업자 대상 공무원 특별채용에 합격한 김천생명과학고 졸업생 4명에게 사랑의 나무를 증정하고 격려했다.행사에 앞서 김관용 도지사는 KBS1 TV 농촌드라마 “대추나무사랑걸렸네”에서 열연한 전원주·임선택씨와 함께 “숲과 더불어 행복한 경상북도”라는 상황극을 함께하며 나무심기에 많은 도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데 이어, 후손들에게 희망의 터전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 등의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일이 더욱
김천시 신음동 이마트에서 교동 김천생명과학고를 연결하는 신음~교동간 도로확장공사가 완공되어 3월 28일 김천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 이철우 국회의원과 황병학 김천시의원, 이갑수 김천경찰서장, 김천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도로건설에 따른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신동 각급 단체장과 건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신음~교동 간 도로는 그동안 노폭이 협소하고 선형과 미관이 불량하였을 뿐 아니라 인도가 완벽하게 설치되지 않아 금번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 총 연장 1.96㎞, 폭 25m, 왕복 4차로 도로 확장과 양측으로 인도를 설치함으로써 김천생명과학고, 한일여중고 등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교통체증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 도모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일거에 해소했다. 도로 확·포장으로 신음동 일원의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균형있는 도시개발을 유도함은 물론,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종합스포츠타운과 문화예술회관 진출입에 크게 기여하게 되어 제51회 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와 문화예술회관 이용자 및 김천시를 찾는 내방객들의 편의
경상북도에서 2013년 2월 18일자로 택시운임 기준조정안을 확정 시행함에 따라 김천시도 2013년 4월1일 0시부터 택시 요금이 일제히 인상된다.인생내역으로는 기본운임이 2,200원에서 2,800원으로 600원, 주행운임이 139m당 100원, 시간운임(15km/h)이 33초로 조정되고 기존 심야할증(00시~04시) 20%, 김천시 경계외 할증 20%이다. 단 호출사용료 1회당 1,000원은 현행 유지된다.시군의 지리적 여건을 감안하여 각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는 공차할증률(주행거리3km부터)은 김천YMCA, 김천상공회의소 등 시민대표와 택시업계가 두차례 조정협의회를 가진 결과 종전 50%를 그대로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4월1일 이후 택시미터기가 교체가 안 된 차량은 요금조견표에 따라 요금을 받게 되며 교체된 차량은 미터기 요금을 받게 된다.김천시 관계자는 인근 타시군에는 이 공차할증률을 최대 55~63%까지 적용하고 있으나 요금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이와 같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2009년 5월 1일 이후 3년9개월만이며 대구, 대전, 부산광역시 등은 이미 인상요금을 올초부터 시행하는 등 전국적
- 경상북도 여성시대 프로젝트, 6대 분야 27개 과제 추진 - 3월 28일(목) 경상북도 여성시대 비전 선포식 개최 □ 경상북도는 3월28일(목) 경주 현대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 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여성단체 임직원, 관련분야 여성, 도·시군 여성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여성시대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경상북도 여성시대 비전 선포식'은 경북 여성의 혼을 살려 미래의 정신적 표상으로 삼고, 여성의 에너지를 경북의 동력으로 만들어 경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여성시대를 열기 위해 '경상북도 여성시대 프로젝트'를 수립, 선포식을 가지게 되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배용 코피온 총재(前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의 ‘경북여성의 미래 리더십과 정체성’ 특별강연과 함께 선포식 기념 축하공연, 레이저쇼 퍼포먼스, 경상북도 여성시대 비전영상 상영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 코피온(KOPION)은 전세계 140여개 NGO들과 협력하여 지구시민을 육성하고 지구촌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NGO이자,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약지위단체 □ 경상북도 여성시대 프로젝트는 ‘경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여성시대’를 비전으로 4대 목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교보생명보험(주)와 '2013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김천개최에 대한 협약을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3월 27일 체결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체육 꿈나무 육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지난 198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29회째를 맞이하는 초등학생들의 종합체육대회로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천시는 국내 최고수준의 경기장과 부대시설이 한 곳에 집중된 총 33만㎡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회운영 노하우, 그리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30개 이상 국제 및 전국단위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스포츠중심도시의 위상을 확립, 2009년과 2012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개최, 올해 다시 이 대회를 유치함으로 스포츠마케팅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올해 교보생명컵 대회는 오는 7월 6개 종목별로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구체적인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7.13(1일)육상대회를 시작으로 7.23~7.28(6일) 테니스, 7.24~7.25(2일) 유도, 7.27~7.30(4일) 탁구, 7.28~7.29(2일) 수영, 7.30~7.31(2일) 체조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아름다운 김천의 문화유적지 및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하는 김천시티투어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김천시티투어는 관광객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수용성을 넓혀나감으로써 관광김천의 브랜드 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운영된다. 흥미로운 전설을 간직한 천년고찰 직지사와 새롭게 부상되고 있는 부항댐, 인현왕후의 이야기가 있는 청암사, 애틋한 사랑의 방초정 등 8개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것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에 상응하는 고객 감동 눈높이 맞춤형 코스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수준 높은 시티투어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된 테마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시티투어 이용을 위한 예약이나 자세한 사항은 김천문화원 홈페이지(http://www.gcculture.or.kr)이나 전화(054-434-4336)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도농순환일자리창출 사업단에서는 지난 20일 일자리 참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 및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금년도 사업을 시작했다.3월 초순부터 고사리농원, 묘목농원, 포도농가, 딸기농가 등에 30여명의 인력이 지원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출퇴근차량과 농작업 재해보험까지 지원하므로써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농가에서도 농작업 사고 등에 대한 부담이 없는 도시농촌간의 순환이 이루어지는 전형적인 농촌인력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도농순환일자리창출사업은 지난해 220농가 482명(연인원)의 근로 취약계층 인력을 일손부족 농가에 지원하여 근로 취약계층에게는 생계보전과 농삿일의 현장체험 및 체득으로 귀농정착의 계기를, 농가에서는 바쁜 농촌일손부족을 해결하여 농업생산성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와 협약한 한국일보 및 KB카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내고장 김천사랑카드’ 만들기 운동으로 조성된 후원금 700만원을 3월 27일 김천시청 접겹실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했다.지난 2010년 2월 김천시와 협약을 체결한 후 시 산하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입자 1명당 1만원, 카드 사용액의 0.2%씩이 적립되어 올해 3월까지 조성된 기금이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예로부터 교육의 중심도시였던 우리 김천은 미래의 꿈나무를 키우기 위해 2008년 설립된 인재양성재단이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우리시 교육발전은 물론, 국가의 미래도 밝힐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많은 후원금을 기탁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일보와 KB카드가 주관하는 ‘내고장 사랑운동’은 내고장 사랑카드 갖기를 통해 일상생활 속 기부문화를 실천함으로써 범국민적으로 나눔을 확산시키는 전국 146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는 운동이다.현재까지 김천인재양성재단 기금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의 많은 관심으로 장학기금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97억8천2백만원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