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9. 3(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해평지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해평지구)는 약 1조 5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가산업단지로서, 산업건설위원들은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적정한 산업용지를 공급하고 예산의 조기확보 및 산업단지 조성공사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는 동시에 산업단지 내 편입되는 토지소유자들의 보상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원주민들의 이주대책에 있어, 이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추진해 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또한, 각종 사고 및 비산먼지발생 예방 등, 빈틈없는 사업추진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명품교육도시 구미글로벌교육특구 완성- 무상급식 확대 지원 및 친환경 급식지원센터 건립- 장학금 125억 조성, 장학사업 및 서울 구미학숙 건립 가속화□ 민선5기 시정 3년 동안 남유진 시장은 '교육하기 좋은 도시, 세계 속의 명품교육도시' 기틀 확립을 위해 쉼 없이 전진해 왔다. 그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면 2007. 7월 평생교육도시 지정, 2008. 7월 글로벌교육특구 지정, 2008. 8월 (재)구미시장학재단 설립, 2009. 6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가입, 2009. 9월 과학영재교육원 설립·운영, 2010. 11월 교육지원예산 시세수입 5% 확대, 2011. 9월 무상급식 확대, 2013년 서울 구미학숙 건립 착수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여 '교육시장'으로서 구미글로벌교육특구의 완성과 함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구미 글로벌교육특구'는 지속적인 공교육 지원 강화와 교육재정 투자확대에 따른 실적에 힘입어 경북도로부터 우수특구로 지정되었으며, 구미시 교육예산은 ‘06년 7억원에서 ’13년 282억원으로 무려 40배가 증가하였다. 민선5기 공약사업 10대분야 100개 사업 중 '명품교육도시
- 심학봉 의원, “구미국가산단에 소재한 1,550여 개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서민경제에 따뜻한 훈풍이 불 수 있도록 행복을 전달하는 ‘파랑새’ 역할 할 것”심학봉 의원(새누리당·경북 구미시(갑))은 20일,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종범 의원) 위원으로 위촉되었다.'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이하 손가위 특위)'는 현장 중심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되었으며, 중소기업과 서민을 아프게 하는 손톱 밑 가시를 뽑고 민생의 엉켜있는 매듭을 싹둑 잘라내는 손가위 역할을 하게 된다. '손가위 특위'는 안종범 위원장과 이현재 부위원장, 심학봉 의원 등 원내 11명과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부위원장)을 비롯한 산업 및 학계 전문가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손가위 특위'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최경환 원내대표는 “새정부 출범 이후 국민들의 기대만큼 성과가 없어 아쉽다”면서도, “손가위 특위 출범으로 ‘손톱 밑 가시’가 시원하게 뽑힐 수 있는 답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손가위 특위야말로 당의 여러 위원회 가운데에서도 미래를 책임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8월15일(목) 경북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6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정신을 되새기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의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경북도가 주최한 이날 광복절 경축행사는 이완영 의원과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해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 이항증 광복회 경북지부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뜻 깊은 광복절을 기념했다.이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상북도의 국회의원으로서 자부심이 크다. 특히 우리지역은 항일독립투사였던 칠곡의 장진홍지사, 고령의 이사집 선생, 성주의 김창숙 선생 등 목숨으로 일제에 항거하여 나라를 되찾은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있는 보훈 호국의 고장이다. 이러한 광복의 정신을 다시금 상기하고 민족혼을 일깨워 통일을 향한 대한민국의 제2의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심학봉 의원, “IT산업이 집적화되어 있는 구미를 거점으로, 영천(자동차 부품소재 산업)과 포항(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산업) 등 지역간/산업간 융·복합 통해 전기자동차산업벨트 조성 및 창조경제 구현하자”심학봉 의원은 오는 6일,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리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전기버스가 일반도로에서 무선 충전을 하며 달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심 의원은 행사 참석에 앞서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근무 시절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 정책을 입안한 점 등 전기자동차 산업과의 인연을 밝히면서, “자동차의 미래는 전기에 있으며, 전기자동차산업 육성은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자원 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과제”라고 말했다.2009년 당시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은 ‘글로벌 전기자동차 4대 강국’의 위치 선점을 목표로, 배터리 등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집중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 2011년 전기차 양산체제 구축, ▷ 2015년 세계 전기차 시장 10% 점유, ▷ 2020년 국내 소형차의 10% 이상을 전기차로
지난 7월 23일, 신평동 구)금오공대 캠퍼스 부지에서 IT의료융합기술센터 기공식 행사가 열렸다. 구미시가 구)금오공대 캠퍼스를 2011년에 매입하고, 올해 1월 ‘금오테크노밸리’라는 새 이름을 붙인지 6개월만이다.행사에 참석했던 심학봉 의원은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던 2009년 초부터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구미시장, 지역정치인들과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을 설득했고, 마침내 그 해 9월에 구 금오공대 부지의 정부 무상사용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구미가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현재 금오테크노밸리에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1,033억원)와 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 도시통합관제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IT의료융합기술센터 건립을 포함한 전자의료기기산업화기반 구축사업(1,213억원)과 3D부품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919억원), 금오공대·구미대·경운대 등 3개 대학이 주축이 된 QWL밸리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312억원) 등 총 3,600여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경북지역 제1공약인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사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특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구미일보를 사랑받는 신문으로 만들어 놓으신 이송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구미일보는 지역적인 한계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지난 6년 동안 곧은 기자정신과 공정한 보도로 지역사회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신속히 전달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 제시로 지역발전과 도민화합에 앞장서 왔습니다. 경상북도는 “민생 속으로, 세계 속으로”의 슬로건 아래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이 행복한 경북, 세계속의 경북문화 위상 제고를 위한 2013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본격 추진 등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활기찬 도정을 펼쳐 나 갈 것입니다. 이러한 추진사업에 탄력을 붙여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의 모든 주체 간에 막힘없는 소통이 이루어지고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역사회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는 구미일보가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아무쪼록 애독자들에게 믿음과 신뢰 속에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기
지역민과 함께하는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해 구미시의회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히 전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최근 인터넷언론의 수가 급증하면서 진위를 구별할 수 없고, 공정성이 결여된 기사들이 난무하며 독자들의 신뢰를 잃어버리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급격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그 존립의 여부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미일보는 그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지역 언론으로 굳건히 성장하였으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감 없이 투명하게 비추는 언론 본연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전달자로서의 역할에 조금의 모자람도 없었으며, 특정한 이해세력의 부와 권력을 위해 동조하는 일이 없이 지역사회의 부조리와 불평등의 해소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이는 발행인과 취재진이 언론의 정도를 걸어오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는 것이며, 또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으로서 독자들의 무한한 성원과 관심을 구하려는 올바른 자세를 견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언론의 소명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시민을
42만 시민과 네티즌 여러분의 따뜻한 정과 알찬 정보를 전하는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송희 대표님을 비롯한 필진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고 상상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를 지배하는 힘은 읽고, 생각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지금 지방과 세계가 수평적 관계에서 경쟁하고, 사회적 자본을 공유하는 지식정보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적 흐름은 지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습니다.이에, 구미일보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에 충실하며, 다양한 여론 수렴과 건전한 비판의 합리적 언론의 장에서 대안을 찾고, 시민적 합의를 모아 나가는 넓은 마당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구미와 42만 시민의 공동번영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역사 문화를 소중히 가꾸어 상생의 문화를 이끄는 지원군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끝으로 창간 6주년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온 ‘구미 일보’ 창간 6주년을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구미 일보’는 창간 이후 공정한 보도는 물론 여론의 대변자로서 사회적 약자나 지역사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 인터넷 언론으로서의 그 책무를 다하여 왔습니다.잘 아시다시피 현대인들은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속보성은 높아지고 있으나 정보의 취사선택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그야말로 지식정보의 혼돈시대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제 이처럼 급변하는 생활환경의 흐름에 부응하면서 정론직필을 실천해 나가는 언론이야말로 이 시대가 바라는 진정한 언론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중심에 ‘구미 일보’가 당당히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앞으로도 우리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여론들을 정성껏 담아내는 담론의 장으로서 우리지역의 특색과 장점을 부각시키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매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구미 일보’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13. 7. 구미시장 남 유 진
초록의 싱싱함과 함께하는 정열의 계절 7월을 맞이하여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역의 생생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42만 구미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고 있는 언론사로서 충실한 사명감과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의 올바른 여론형성에 중심적인 역할을 다해 오신 이송희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날 수많은 매체의 정보 홍수 속에서 인터넷 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앞으로도 구미일보가 네티즌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신속하고 공정한 뉴스 제공을 통하여 지역주민 정보 소통의 장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발 빠르게 찾아다니면서 지역여론 형성에 기여해 오신 노고에 창간 6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우리 구미지역이 정부3.0시대를 선도하는 지식정보 최첨단 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소통에 더욱 힘써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언제나 독자와 함께하며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권기만
지역민과 함께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은 독자가, 가장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창간 이념으로 지역을 밝히는 구미일보의 창간 6주년을 맞이함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이웃을 알고 내 고장을 아끼며 자치-분권시대를 앞장서 열어가는 창조적인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 사회 발전이라는 대명제 실현을 목표로 하는 지역신문 창간 6주년은 지역 언론 존립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이 송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방자치를 토대로 하는 지역 언론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이며 더욱이 지방 분권화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만큼이나 지역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민족중흥의 중심이셨던 박 정희 전 대통령께서 일찍이 언론관을 밝힌바 있습니다.모쪼록 창간 6주년을 맞는 구미일보가 지역의 구석구석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여 건전한 지역사회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계층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