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창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1952년 구미 해평에서 태어나 해평중학교, 대구농림고등학교, 경운대 의료경영학과, 안동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001년 구미산업단지 중소기업인협의회장을 거쳐 현재 (주)신창메디컬 대표이사,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김용창회장이 1998년 설립한 (주)신창메티컬은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설립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06년 미주지역 해외지사 설립, 그해 약 90만불이던 해외수출이 2007년 약200만불, 2012년 약 300만불을 기록하며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경영철학을 깊이 새기며, 첨단 IT도시 구미의 명성에 걸맞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뛰고 있으며, 기업의 경영애로 및 규제애로 뿐만 아니라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있다.김회장은 대구권 광역전철망을 구축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미시 주요현안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도 했으며, 그결과구미~찰곡~대구~경산을 잇는 1단계 사업(총 연장 61.85km, 사업비 1천171억원)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예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엠소닉을 선정하고 10월 2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기호 (주)엠소닉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엠소닉은 1972년 한국북두음향(주)으로 설립, 200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2008년 9월 충남 천안에서 구미시 4단지로 이전하였으며, 2012년 기준 매출 618억원, 수출 550억원, 종업원 120명 규모로 TV 및 오디오 스피커 생산 전문기업이다.(주)엠소닉은 LG전자 협력사로, 2006년 중국에 이어 2010년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삼각 글로벌체제를 구축, 3개국에서의 스피커 제조의 일관성을 갖추어 세계 스피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세계시장에의 진출을 위해 (주)엠소닉은 ISO 1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획득하였으며, 이처럼 지속적인 품질관리 결과 2009년 QCD 금상 수상, 2011년 IBK 수출탑 석탑상(2,000만불 이상) 수상, LG전자 품질우수협력사 선정, 2012년 I
경상북도의회 송필각 의장은 9월 24일, 제주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3년 정기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임 되었다.송 의장은 칠곡군 출신 4선 도의원으로 지방자치 부활 원년인 1991년부터 30여 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도민과 함께 해왔다. 제9대 도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후반기에 의장으로 선출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송 의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중책을 맞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4선 도의원의 경륜과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그동안 이루지 못한 진정한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해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관심사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0년 8월 출범했다.
경북도의회 윤창욱, 이태식, 구자근, 장영석, 변우정, 김봉교, 심정규, 박태환 의원 등 구미지역 도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1일 노인 요양시설인 상모동 소재 행복요양원(원장 김정모)과 장애인복지시설인 도개면 소재 사랑의 쉼터(원장 이옥희)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에서는 지난 9.5(목)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시 재정여건과 시민과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2014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심학봉 의원은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디스플레이 사업에 8,326억원을 추가 투자 계획과 관련하여, “구미 지역경제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였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중소형 디스플레이 장치 시장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신규 생산시설에 8,326억원 투자를 결정하였으며, 이는 연초 투자하기로 했던 4조원과는 별도의 신규 추가 투자라고 밝힌 바 있다.심학봉 의원은 “얼마 전 LG디스플레이의 고위관계자와 통화한 결과, LG공장이 많은 구미공장이 신규 생산설비 건설 후보지로 유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LG디스플레이가 노후화된 구미국가산업단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투자를 적극 고려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하며, 구미지역경제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였다.심학봉 의원은 이어 “구미를 ‘전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후화된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재창조를 의정활동 제1의 과제로 삼고, 「노후 산업단지 구조첨단화 특별법」제정법안 발의 등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상임위 활동은 물론 구미1공단과 금오테크노밸리 내 추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에서는 9. 3(화)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2010년 3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2011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었고,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 245천㎡의 부지에 총사업비 792억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하여 전시관, 재현촌, 글로벌관, 연수관, 새마을광장 등 연면적 28천㎡의 공간을 조성, 과거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미래상을 표현하고 발산하는 거점으로서의 국민통합의 종합적인 공원으로 201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다.이 날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새마을 정신을 배우고,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으로 새마을 세계화의 허브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명품 교육테마 공원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9. 3(화)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해평지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해평지구)는 약 1조 5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가산업단지로서, 산업건설위원들은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적정한 산업용지를 공급하고 예산의 조기확보 및 산업단지 조성공사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는 동시에 산업단지 내 편입되는 토지소유자들의 보상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원주민들의 이주대책에 있어, 이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추진해 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또한, 각종 사고 및 비산먼지발생 예방 등, 빈틈없는 사업추진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명품교육도시 구미글로벌교육특구 완성- 무상급식 확대 지원 및 친환경 급식지원센터 건립- 장학금 125억 조성, 장학사업 및 서울 구미학숙 건립 가속화□ 민선5기 시정 3년 동안 남유진 시장은 '교육하기 좋은 도시, 세계 속의 명품교육도시' 기틀 확립을 위해 쉼 없이 전진해 왔다. 그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면 2007. 7월 평생교육도시 지정, 2008. 7월 글로벌교육특구 지정, 2008. 8월 (재)구미시장학재단 설립, 2009. 6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가입, 2009. 9월 과학영재교육원 설립·운영, 2010. 11월 교육지원예산 시세수입 5% 확대, 2011. 9월 무상급식 확대, 2013년 서울 구미학숙 건립 착수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여 '교육시장'으로서 구미글로벌교육특구의 완성과 함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구미 글로벌교육특구'는 지속적인 공교육 지원 강화와 교육재정 투자확대에 따른 실적에 힘입어 경북도로부터 우수특구로 지정되었으며, 구미시 교육예산은 ‘06년 7억원에서 ’13년 282억원으로 무려 40배가 증가하였다. 민선5기 공약사업 10대분야 100개 사업 중 '명품교육도시
- 심학봉 의원, “구미국가산단에 소재한 1,550여 개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서민경제에 따뜻한 훈풍이 불 수 있도록 행복을 전달하는 ‘파랑새’ 역할 할 것”심학봉 의원(새누리당·경북 구미시(갑))은 20일,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종범 의원) 위원으로 위촉되었다.'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이하 손가위 특위)'는 현장 중심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되었으며, 중소기업과 서민을 아프게 하는 손톱 밑 가시를 뽑고 민생의 엉켜있는 매듭을 싹둑 잘라내는 손가위 역할을 하게 된다. '손가위 특위'는 안종범 위원장과 이현재 부위원장, 심학봉 의원 등 원내 11명과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부위원장)을 비롯한 산업 및 학계 전문가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손가위 특위'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한 최경환 원내대표는 “새정부 출범 이후 국민들의 기대만큼 성과가 없어 아쉽다”면서도, “손가위 특위 출범으로 ‘손톱 밑 가시’가 시원하게 뽑힐 수 있는 답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손가위 특위야말로 당의 여러 위원회 가운데에서도 미래를 책임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8월15일(목) 경북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6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정신을 되새기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의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경북도가 주최한 이날 광복절 경축행사는 이완영 의원과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해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 이항증 광복회 경북지부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뜻 깊은 광복절을 기념했다.이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상북도의 국회의원으로서 자부심이 크다. 특히 우리지역은 항일독립투사였던 칠곡의 장진홍지사, 고령의 이사집 선생, 성주의 김창숙 선생 등 목숨으로 일제에 항거하여 나라를 되찾은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있는 보훈 호국의 고장이다. 이러한 광복의 정신을 다시금 상기하고 민족혼을 일깨워 통일을 향한 대한민국의 제2의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심학봉 의원, “IT산업이 집적화되어 있는 구미를 거점으로, 영천(자동차 부품소재 산업)과 포항(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산업) 등 지역간/산업간 융·복합 통해 전기자동차산업벨트 조성 및 창조경제 구현하자”심학봉 의원은 오는 6일,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리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전기버스가 일반도로에서 무선 충전을 하며 달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심 의원은 행사 참석에 앞서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근무 시절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 정책을 입안한 점 등 전기자동차 산업과의 인연을 밝히면서, “자동차의 미래는 전기에 있으며, 전기자동차산업 육성은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자원 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과제”라고 말했다.2009년 당시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은 ‘글로벌 전기자동차 4대 강국’의 위치 선점을 목표로, 배터리 등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집중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 2011년 전기차 양산체제 구축, ▷ 2015년 세계 전기차 시장 10% 점유, ▷ 2020년 국내 소형차의 10% 이상을 전기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