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구미시장 남유진)는 2014년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를 선정하고, 10월 2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 나카무라 테이지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10월의 주인공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는 신성장에너지 산업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개발, 제조기업으로 지난 2008년 일본 도레이와 도넨제너럴 석유 합작회사인 도레이도넨 기능막의 자회사로 구미시 4공단에서 생산을 시작해 오고 있다.특히, 2012년부터는 도레이 지분이 100%가 되면서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로 회사명을 변경하였으며, 그 동안 구미시에 BSF 제조 설비 증설 등을 통해 2013년 기준 종업원 180여명 규모의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가동 중에 있다.2014년 10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유)는 구미시가 유치한 대표 외국투자 유치기업으로「2012년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패」,「제47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상」,「2013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이날 사기
경북도를 중심으로 구미에 본사를 두고. 김천. 칠곡 성주 등 지역민과 함께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은 독자가, 가장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창간 이념으로 7주년을 맞게 된 구미일보의 창간 7주년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이웃을 알고 내 고장을 아끼며 자치-분권시대를 앞장서 열어가는 창조적인 언론 문화 창달과 지역 사회 발전이라는 대명제 실현을 목표로 하는 구미일보 창간 7년의 세월은 지역 언론 존립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의 결실이며 이러한 용기 있는 결단으로 구미일보를 지켜 오신 이 송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와 사랑에서부터 출발되었다고 생각합니다.지방자치를 토대로 하는 지역 언론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이며 더욱이 지방 분권화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만큼이나 지역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민족중흥의 중심이셨던 박 정희 전 대통령께서 일찍이 언론관을 밝힌바 있습니다.모쪼록 구미일보가 지금까지 해 오신 것 처럼 건전
“구미일보”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구미일보는 생동감 있는 현장의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미를 비롯한 경북 도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여 지역민들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지역의 중심 언론매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 경북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에 집중하면서 경북형문화융성의 새로운 길을 열고 효 복지 3대약속, 할배․할매의 날 제정 등 “사람중심 경북세상” 을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 일것입니다. 언론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 최근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등 나라 안팎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고 국가발전의 기반인 지방이 잘 살기 위해서는 지역언론이 튼실해야만 합니다. 국가와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의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해 가는 과정 속에서 언론의 역할이 정립될 것이며 그 역할을 수행하는 데 “구미일보”가 앞장 서 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구미일보”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7. 경상북도지사 김 관 용
구미일보의 창간 7주년을 42만 구미시민, 네티즌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7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결같이 구미시민․경북도민과 함께 하며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이송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영국의 철학자 존밀턴은 ‘언론의 자유를 죽이는 것은 진리를 죽이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얼마나 언론이 중요한지, 또한 바른 언론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방자치가 발전할수록 지역 내 정확한 정보 전달과 건전한 여론 분위기 조성, 다양한 공론의 장을 제공함으로 지역 언론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그렇기에 그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시민들이 쉽게 정보를 접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신 구미일보의 7년의 기록은 더욱 빛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또한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기자님들의 땀과 열린 귀는 구미일보의 힘입니다. 그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안을 제시하고 부정부패를 감시하며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저 역시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구미의 발전과 시민들의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온 ‘구미 일보’ 창간 7주년을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구미 일보’는 창간 이후 공정한 보도는 물론 여론의 대변자로서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지역의 인터넷사로 성장하여 왔습니다.시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기능과 역할이 한층 커지는 요즈음 신속한 정보제공과 공정한 보도를 담당하는 언론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지역 언론의 역할은 이 시대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급변하는 시대의 생활 환경속에 우리지역의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을 두루 살피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구미일보’에 감사드리며, 진정한 언론매체로써 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앞으로도 우리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여론들을 정성껏 담아내는 담론의 장으로서 우리지역의 특색과 장점을 부각시키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매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구미 일보’ 창간 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감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이달의 기업으로 도레이케미칼(주)[대표이사 회장 이영관]를 선정하고 7월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문상옥 생산본부장(공장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구미 1단지에 소재한 도레이케미칼(주)는 1972년 제일합섬(주)로 설립되어 국내 섬유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1997년 (주)새한, 2008년 웅진케미칼(주)로 사명을 변경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섬유산업을 발전시켜 왔으며, 2014년 3월 도레이그룹으로 편입되어 도레이케미칼(주)로 사명을 변경, 재도약하고 있는 글로벌 화학소재(원면, 원사, 직물, 필터, 필름 등) 기업으로, 201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26억원, 고용 730명(구미 사업장 기준) 규모의 글로벌 기업이다.도레이케미칼(주)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역삼투분리막을 개발하고 현재 역삼투(RO)필터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 국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필터(MF), 울트라필터(UF) 등의 첨단 기술의 개발․도입을 통해 해수담수화 시설용 필터사업을 강화한 결과, 국내 최초로 해외 상수도처리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운영 중인 구미시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엔에이치테크(대표 임은섭)는 5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국방기술을 활용한 청년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여 6월 9일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엔에이치테크는 2012년 12월 구미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산업용 히터」를 연구개발 중인 창업기업이지만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이 같은 기술과 저력으로 국방기술인 미세유로형 열교환장치 기술과 엔에이치테크에서 보유한 스테인리스 후막 히터 기술을 접목하여 ‘이중나선구조의 미세유로와 필름 히터를 이용한 고효율 컴팩트 순간식 스팀발생기’라는 안전성과 효율 및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참가하여 우수상과 상금(일천만원)을 수상하였다.엔에이치테크 임은섭 대표는 금번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청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1인 창조기업 과제’를 진행 중이며, 구미시 창업보육센터로부터 특허출원, 시제품제작 지원과 창업보육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기업부설연구소와 연구전담부서도 설립 중에 있다. 임은섭 대표는 “구미시 창업보육센터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 뿐만 아니라 창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는 2014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TSR[대표 이민혁]을 선정하고 6월 2일(월)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최종원 구미시장 권한대행과 해당 기업의 유한광 (주)TSR 전무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 1단지에 소재한 (주)TSR은 1967년 설립되어 초기 방적기용 고무 기료품을 생산을 시초로 하여, 1968년 자동차용, 공업용 고무부품 생산, 1979년 구미공장 준공 및 가동, 구미 외에도 전북 익산에 사업장을 보유한 자동차용 방진고무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13년 기준 매출 549억원, 수출 1,500만불, 고용 245명 규모의 구미시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2014년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TSR은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이한 구미시 향토기업으로, 무역의날 1,000만불 수출탑, 한국품질재단 주관 신품질 혁신상, 조세의 날 재무부장관 표창, 중소기업의 날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였고, 기술혁신형 및 정보화혁신형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주)TSR은 200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프로펠러 샤프트용 커플러 제조방법 특허 등 다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는 2014년 5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디피엠테크를 선정하고 5. 2(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최종원 부시장(구미시장 권한대행)과 해당 기업의 김종국 (주)디피엠테크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구미 4단지에 소재한 (주)디피엠테크는 1983년 인천에서 설립된 대인프라스틱을 모태로, 2004년 설립, 2006년 구미공장 준공과 함께 구미로 본사를 이전하였으며, 인천 및 중국 동관지역에 관계사를 보유한 휴대폰, 자동차 수지부품 이중사출 및 금형 제작 전문 기업으로 2013년 기준 고용 120명 규모의 대표적인 지역 우수기업이다.2014년 5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디피엠테크는 2008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연구 활동의 결과로 산업통상자원부 부품․소재 전문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등에 선정되었으며, ISO16949 자동차 부품 관련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SQ 마크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 품질의 국제 표준화를 구축하여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또한 안정적인 노사관계
지난 16일(수) 저녁 7시30분 압구정cgv 영화 '의궤 8일간의 축제' 마지막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진성영씨에게 진도 조도 섬마을 친구로부터 병풍도 앞바다세월호 침몰 비보를 받았다고 한다. 진씨는 ‘의궤’ 시사회를 지켜보면서도 고향 앞바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변에 마음이 무거웠다고 한다. “세월호 침몰현장이 고향마을에서 배로 30여분 남짓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그곳 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또, 진씨는세월호 침몰 사고해역인 병풍도는 여름이면 낙도주민들이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걸고 돌미역 채취를 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고향의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작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진씨는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글씨 한 점을 써주기도 했다.한편, 의궤 시사회에 참석했던 진씨는 휘날레 특별이벤트로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여진구, 최필곤 감독과 함께 관객들 앞에서 '흥행광풍' 휘호를 높이 들어 보이며 뜻 깊은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휘호는 영화 ’의궤‘ 타이틀서체의 주인공 캘리그래피 석산 진성영작가의 친필이기도 하다.‘의궤 8일간의 축제 3D’는 17일 개봉해, 현재 전국 CGV 13곳에서 상영중이다.
구미지역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사장 남유진)은 3월 25일 입주기업인 지엘레페(주)를 지원하여 중국 연태쉴드사와 최소 연간 800억원 규모의 LED 형광잉크, 필름 및 펠렛 등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지엘레페(주)는 2008년에 설립하여 LED형광체 잉크사업부와 LED 조명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LED 핵심부품소재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최근 생산 장비까지 자체기술로 생산하게된 유망한 회사로 KDB대우증권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코넥스 상장을 추진 중에 있다. 연태쉴드신재료유한공사는 2005년에 설립하여 자본금 9백만달러로 LED 형광체 분말과 터치스크린을 생산하여 연매출 2천만 달러 이상을 하고 있는 LED 신소재 생산업체로는 중국내 1위의 회사이며 이번 지엘레페(주)와의 수출입 계약을 통하여 한중협력으로 LED 잉크, 필름류를 생산하여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내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수출입 계약의 주된 내용은 지엘레페(주)가 연태쉴드사로부터 LED 형광체 분말을 공급받아 국내기술로 가공하여 LED 잉크, 필름류를 생산하여 수출하고 연태쉴드사가 중국시장에 공급하는 것이며 향후 지엘레페(주)가 자체 개발한 장비로 중국내
삼성전자스마트시티(공장장전우헌)가설명절을맞이하여소외된이웃들과명절의온기를함께느끼고자1월22일부터29일까지사내전봉사팀이참여하는해피투게더나눔행사를펼친다. 1월22일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전우헌공장장을비롯한임직원들이 지역어르신들을모시고경로잔치를열어떡국등명절음식을대접하며푸짐한선물도나누어드리는행사를가졌다.행사기간중에는삼성전자스마트시티임직원봉사팀이43곳의지역복지시설을찾아 재래시장과지역농가에서구입한1억2천만원상당의생필품2,400세트와 쌀2,500포를무의탁노인을비롯한다문화가정,새터민등소외계층들에게나누어준다.삼성전자스마트시티는매년설과추석명절에지역이웃들을위한 나눔봉사활동을적극전개하고있는데특히지난해에는 장애인지원을위한나눔워킹페스티벌과1만6천포기김장나눔행사를비롯해쪽방주민들에게방한의류와생필품1천세트를전달하는등지역의어려운곳에많은지원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