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5년 11월의 기업으로 (주)신흥정밀(대표 김용현)을 선정하고 11. 2(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용현 (주)신흥정밀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2015년 1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신흥정밀은 초정밀․소형 사출금형 전문업체로 휴대전화를 중심으로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모바일․ IT부품 및 자동차 부품 등 초정밀 금형제작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기업이다.또한, (주)신흥정밀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하여, 기술혁신형(INNO-BIZ)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이종(異種)소재 사출 프레스 금형 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마트팩토리 사출금형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품설계 시간 절약으로 납기를 단축하고, 불량률을 감소시켜, 생산매출 증대 및 고용증대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2014년 지역발전 부문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김용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29일 구미 도량동 길재선생 충효당 앞에서 심원환 삼성전자 구미공장장과 박의식 구미부시장을 비롯한 주민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실마을 2차 벽화사업의 완료하고 이를 축하하는 마을음악회를 열었다.밤실마을 벽화사업은 길재선생이 후학을 양성하셨던 구미 밤실(문장골)을 벽화로 새롭게 되살려 마을환경도 개선하고 시민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2014년에는 구미고등학교에서 도산초등학교까지 7백 미터에 이르는 담장을 야은 길재선생의 이야기를 벽화로 담았고올해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20여개 단체 및 학교에서 온 520여명의 봉사자들이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함께 인근 담장7백 미터에 밤실마을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벽화로 표현하였다.뿐만 아니라 구미정을 오르는 등산로에는 꽃밭을 가꾸고 주변 공원에는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포토존과 전통놀이 체험존 그리고 솟대와 희망탑 등을 설치해 마을 환경도 개선하였다.현재 벽화로 꾸며진 밤실마을은 구미시티투어 코스에 기입되어 있어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도 점증하고 있는
지난 29일 ㈜올진산업 노성모 대표가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올진산업은 지천면 창평리에 소재해 있으며 태양열,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하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지난 28일 도원시그널 이승아 대표가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도원시그널은 왜관읍 관문로에 위치한 신호등 보수업체이다.
SK 케미칼은 경북 안동이 백신 바이오 클러스트 조성의 최적지라고 말하고 이를 위한 투자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주) 본사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SK케미칼이 안동에 추진 중인‘백신·바이오 클러스터’조성에 있어 경상북도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투자 확대에 따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SK케미칼의 초청으로 이뤄졌다.경상북도와 SK케미칼(주)의 인연은 지난 2010년에 시작됐다. 당시 경상북도와 SK케미칼(주)은 산업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인‘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이는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루프 개발·시판’으로 이어졌다.※ 출시 3주만에 200만 도즈 판매, 세계적 의학저널 백신(Vaccine)지 게재(‘15.9월호) 등 국제적으로 성과 인정SK케미칼(주)은 지난 2011년 안동 백신공장(L하우스)을 건설(3,000억원)을 시작으로 연간 60만L의 혈장을 처리해 혈액제 의약품을 생산하는 세계적 규모의 SK플라즈마 공장(1,000억원) 등 경북 안동에‘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비전 아래 투자를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칠곡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중국 제원시 종장청 시장과 허동방 외사판공실 주임 등이 왜관일반2산업단지 내 ㈜신우피앤씨를 방문했다.제원시장 일행은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개최중인 제3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개막식과 호국평화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고자 방한했다.이후 일정의 첫 코스로 지역소재 중견 기업체 탐방을 잡으면서 자매결연 도시인 칠곡군과의 상호기업투자 및 경제교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신우피앤씨(대표 김종호)는 「카네이션」란 브랜드로 실버위생용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체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자동차용 필터와 위생펄프매트, 위생 물티슈, 위생장갑 등 노인 위생용품을 주로 생산한다.특히 성인용 귀저기는 제조부터 유통까지 직접 담당함으로써 소비층인 노인들의 욕구에 맞게끔 저렴하고도 품질이 좋은 물품을 만들고 있다.생산품들은 국내 64개의 유통대리점을 통해 판매중이며, 현재 일본 수출도 겸하고 있다.중국 또한 간병이나 요양시설이 증가하면서 질 좋은 실버용품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수출시장 개척의 가능성이 높다.㈜신우피앤씨는 “내년부터 중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자 품질의 고급화와 해외전시회, 시장개척단, 해외지사 설립 등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지역 업체인 세창테크(대표 정경우)와 2015년 10월 14일(수)에 구미지역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성공을 위한 MOU 체결을 맺었다. 이날 지소에서는 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 및 기업발전을 위하여 세창테크를 방문하여 정경우 대표와 협약서를 작성하면서 앞으로 보호대상자 취업알선에 대하여 협조를 구하였다.세창테크는 구미시 장천면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0년 4월에 설립되었다. 프린터, 자동차 등의 대형금형, keypad, QDM 등의 소형금형, 정밀조립 등의 업무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정경우 대표는 "과거의 실수와 잘못으로 인하여 사회로 돌아온 보호대상자들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여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돕고 또 하나의 우리의 이웃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기업인으로써의 사명이자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의 새로운 내일을 위해 적극 돕고 공단 사업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10월 8일 금오산에서 열리는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와 청도군에서 열리는 “제236차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구포생활체육공원 개장식남유진 구미시장은 7일 오후 3시30분 구포동 1191번지 일원에 조성된 구포생활체육공원 개장식에 참석하여 현판 제막과 시설투어를 마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민족통일 경상북도 대회남유진 구미시장은 7일 오후 2시 금오공대 본관 강당에서 개최하는 민족통일 경상북도 대회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했다.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대구은행 김천사랑 봉사단(단장 이광영)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6일 2층 접견실에서 이광영 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받은 포상금으로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하는 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인재양성재단에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직원들의 아름다운 뜻이 담긴 귀한 포상금을 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해 주시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의 큰 인재를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이번 장학기금은 대구은행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 우수지점을 선정, 포상하는 ‘지역사회 봉사상’에 선정되어 포상금을 받아 기탁 한 것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직원 회식등에 쓰지 않고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여 주위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 2,092명이 후원하여 현재까지 150억1천8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주)부영건설(대표 이흥기)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6일 2층 접견실에서 이흥기 (주)부영건설 대표는 “지역의 인재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자재단가인상·물가상승 등으로 건설경기도 어려울텐데 선뜻 쾌척해 준 이흥기 대표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50억1천2백만원이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