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 경진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입상- 김천농업인의 10%인 1,400농가를 Cyber 농업인으로 육성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시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는 부자 억대농업인 육성사업의 해법을 Cyber에서 찾기 위하여 IT산업을 농업에 접목시켜 유통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Cyber 농업인 육성 사업을 역점 추진한 결과 지난 5월 10일 경상북도 농업인 회관에서 사이버농업인의 정보화 능력 향상,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경영 촉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농가소득증대를 목적으로 개최한 제2회 경상북도 사이버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시, 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농업인 정보화 지원 분야 경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되어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이날 경진대회에서 김천시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함은 물론 농가단위 경진대회에서도 5개 경진종목 중 3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입상 내역은 고객소통 체험수기 경진에 부항면 삼도봉복분자호두농원 이정화 농가가 최우수상, 전자상거래 운영 경진에는 구성면 참사리식품농장 최민용 농가가 우수상, 농장홍보물 제작 경진에는 감문면 포도여행농장 서정대 농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가 있었
김천시는 5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김천여자중학교에서 올바른 건강 걷기 실천으로 시민들의 건강행태 개선 및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해왔던 1360, 제4기 파워워킹 건강교실의 수료식을 가졌다.3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8주간 23회)동안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8시까지 김천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마치면서 이뤄진 이번 수료식은 마지막 건강교실 운영과 함께 파워워킹 체험 사례 발표, 발전방향 및 개선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수료식에 참석한 한 회원은 사례발표를 통해 “파워워킹 건강교실을 통해 건강해지고 삶의 활력과 생활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파워워킹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파워워킹은 조깅이나 달리기보다 운동효과가 크면서도 가장 쉽고 오래할 수 있는 걷기의 한 종류로 심폐기능 향상, 비만예방,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하기 쉽고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김천시민 모두의 체력 강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제6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치아를 간직한 건치인을 선발한다. 오는 25일 개최하는 김천시 건치인 선발대회는 건강한 치아를 간직하기 위해 노력한 어린이·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관리능력을 평가해 시민 스스로가 치아건강관리를 실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치아건강의 소중함을 인식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금년도에는 건치 어린이와 건치어르신을 각각 선발함으로써 노년에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려면 어릴 때 구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회적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김천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치아의 상태가 양호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건치인 선발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10부터 16일까지 중앙보건지소 구강보건실(429-3891)로 전화·우편·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 치과의사회장외 4명의 심사위원 심사로 어린이·어르신 각각 7명씩 총 14명을 선발하며 6월8일 개최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패와 치과의사회 협찬 도서상품권과 김천사랑 상품권을 부상으로 시상한다.
김천시 YMCA 사무총장 김영민(59)은 KTX 교각의 탈색 및 훼손에 의한 도시미관 저해 및 친환경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김천시의 위상 및 이미지 실추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어 KTX 교각 재정비를 요구하는 서한문을 작성하고 뜻을 같이 하는 김천시 각 사회단체장(29개 단체)들의 서명을 받아 ‘12. 5. 9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 담당자를 면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하고 도심 경관을 해치고 시민정서에 피해를 주는 KTX 교각의 재도색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서한문을 전달하였다.KTX 교각은 시가지(삼락 ∼ 덕곡동) 260개소와 기타(봉산∼추풍령) 구간의 5개소 등 총 265개소이며 교각 도색은 2003년 3월에 공사를 시행하여 5월에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당시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10여년이 되어가는 현재 문양의 탈색 등으로 흉물스러운 구조물로 바뀌어가고 있는 실정이다.한편, YMCA 김영민 총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단체들과 연계하여 김천시민으로서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수단과 방안을 강구해서 대처해 나가겠다는 강의 의지를 표방하였다.
김천시와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0일 부항면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40여명의 전문봉사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지적·부동산·가로등·건축 등 생활민원봉사, 이미용·집청소·수지침·장수사진·안경점검·이동순회진료·금연지원 등 이동전문봉사를 비롯한 전기·가스·가전제품·농기계수리 등 주민불편사항 등 300여건의 민원해결과 서비스를 제공하였다.특히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의 농기계 수리는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이앙기 등 70여건의 농기계 수리로 농민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부항면 파천리 마을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점검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점검은 봉사단의 열정적이고 꼼꼼한 점검으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개발해 지역주민에게 더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오는 23일에는 어모면에서 순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5월 11일(금) 7대 일일 명예시장으로 김천시 새마을회장 임영수(49세)를 위촉, 일일 명예시장으로 시정운영 체험을 하도록 했다.이날 오전 9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수여받고 시정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본격적인 체험에 들어간 임 명예시장은 시장실을 방문한 각계각층 주민들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명예시장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제50회 도민체전 발대식에 참석해 도민체전에서 우리시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시정현황을 일일이 챙겨보며 오후 늦게까지 이어진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분주하게 하루를 보낸 임 명예시장은 일정을 마친 후 직접 시정에 참석해 보니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정말 쉴 시간도 없이 힘들게 일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임 명예시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늘하루가 시정을 이해하는좋은 계기가 됐다” 며 “활발한 시정운영으로 시민들이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장님이하 모든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국내 최대 생산지인 김천에서 새콤 달콤 여름철 과일인 “자두”가 첫 수확을 맞았다. 지난 13일 남면 운곡리 김해석(75)씨의 큰개울농장에서 시설하우스 자두가 노지보다 40일 가량 빨리 수확을 시작했다. 큰개울농장 시설하우스 1.4ha에서 재배중인 자두는 지난 1월 초순부터 가온을 시작하여 2월 24일경 만개되어 5월 중순부터 시작돼 6월 중하순까지 수확에 들어가며 노지대비 5배 이상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큰개울농장 자두는 한약재, 은행잎 등으로 자연농약을 직접 조제 살포하는 방식으로 자두를 재배하여 무농약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자두로 소비자의 호응이 매우 높다.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진태)에서는 “자두특구 및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한층 더 위상이 높아진 김천자두가 소비자에게 더욱 더 신뢰받을 수 있는 친환경 우수농산물임을 홍보함과 동시에 우리 김천의 농업소득원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주민과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김천 농소면 신촌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는 등 지방이전을 앞두고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김천시는 10일 11시30분 농소면 신촌리마을에서 한국도로공사 장석효사장 등 임직원, 시장, 시의원, 마을주민 등 2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신촌리마을과 자매 결연식을 가졌으며, 이날 자매결연식은 한국도로공사와 신촌리마을 자매결연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환영인사, 장석효 사장 인사, 자매결연증서 서명, 한국도로공사의 자매마을 후원품 (안마의자등 운동기구) 전달 등의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매결연식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오늘 자매결연을 계기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이전기관과 지역이 공동발전하고 다른 이전기관에도 확산 파급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장석효 사장은 향후 농산물 직거래 판매, 농번기 일손돕기와 다향한 농촌체험 활동을 지원, 도농-상생을 위한 교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은 앞으로 신촌리마
경로효친사상과 전통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고 소외된 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로연 행사가 2012년 5월 10일 11시에 개령향교(전교 최병길) 명륜당에서 열렸다.이번 기로연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기관단체장, 향교임원, 관내 유림 100여명이 참석하였다.개령향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기로연 행사는 조상을 숭배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덕을 나누고, 지역유림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먹으며 정담을 나누는 등 유림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이어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로연 행사를 주관한 개령향교 최병길 전교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으로 전통문화계승발전에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최병길 개령향교 전교는 “경로효친사상은 자손만대에 걸쳐 계속 이어져야 할 덕목으로, 기로연을 통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도덕성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더불어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했다.기로연은 조선 태조 3년 임금의 명에 따라 기로소를 설치하고, 70세가 넘는 정2품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특별히 대우하는 것으로부터 유래됐으며, 지역의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과 교육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설립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 의사회장을 비롯해 3명이 10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김천시 의사회 최계정 회장, 이상식·신창진 부회장, 정재호 총무는 최첨단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500만㎡ 신규산업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천시가 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더 크고 발전하는 김천시가 되기를 기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기부금을 기탁해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 시민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김천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우기를 앞두고 재해예방과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하수도시설 일제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 관계자(상하수도과)에 따르면 김천시 관내에는 685km의 공공하수관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 4월 일제점검 결과 30km구간이 동절기 사용한 빙방사를 비롯해 인근토지에서 유입된 토사 등이 퇴적되어 있고, 2km구간은 지하수가 다량 유입되고 있어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 등에 의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준설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0일 지좌동 덕일아파트 주변 등 10km에 대한 준설을 완료했고, 지하수가 유입되는 감천변 일대의 관로에 대하여는 특수공법을 이용해 유입수를 차단하고 있으며, 5월 말까지 준설과 정비를 모두 마무리해 하수관로 통수불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평소 관로 막힘이나 파손 등 시급을 요하는 하수관련 민원이 발생되면 즉각 준설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2개 전문업체와 연간 정비계약을 체결 해 놓은 상태다. 김수영 상하수도과장은 “위험지역이 있으면 상하수도과 하수시설담당(T.420-6371~2)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8일 오후2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12년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분야별로 진학우수자 20명, 성적우수자 64명, 특기장학생 12명, 복지장학생 30명 등 총126명의 장학생에게 총1억8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2014년까지 총10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액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09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현재까지 511명에게 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현재 약 77억6천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이날 인재양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의 미래는 인재가 희망이라고 믿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아무 걱정 없이 오직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학부모에게 축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