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제29기 김천시 여성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 행복도시 김천의 미래라는 주제로 주요사업현장과 시설에 대한 현장학습을 하였다.이날 현장학습은 미래 김천을 위하여 진행되고 있는 혁신도시 건설현장, 녹색성장을 위한 각종 시설과 현안사업들의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강변공원에서 수강생들의 단합행사로 학습을 종료하였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여성대학 수강생들은 우리 자손들이 살기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하여 김천의 구석구석에 시행되는 각종 사업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을 체험해보니 김천이 어느 도시보다 살기좋은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직접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특히, 비가 오면 주택이 침수되고, 비가 오지 않으면 부족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데 중요한 시설인 모암우수저류시설을 보니 자연을 거스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지혜가 놀랍다며 이러한 시설이 더 있으면 여름철 홍수 걱정이 없겠다며 입을 모았다.김천시에서는 김천시 여성대학 현장학습이 행복한 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노력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3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재헌 서울백병원 가정의학전문의를 초빙 김천아카데미 시민교양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김천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 27회차’로 우리가 알아야 할 뱃살 건강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강재헌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장 및 비만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인 비만 예방관리의 권위자로, KBS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수의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강교수는 현대인은 운동부족과 잦은 과로로 인해 선진국형 질병인 비만, 혈압, 당뇨병에 노출되어 식이요법을 통해 체지방과 비만을 조절하고 내장지방 축적에의한 다수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올해 김천아카데미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여 동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관심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관계자는 강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에 위탁운영, 시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빙하여 격조 높은 문화적 소양과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많
김천시에서는 22일 방역소독인부 및 읍면동 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안전교육 및 감염병예방홍보로, 감염병 발생 없는 김천 만들기에 돌입한다고 한다.아열대 기후로 인해 평년에 비하여 수온주가 30℃를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임에 따라 위생해충의 성장속도가 빨라져 매개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예년에 비해 2주 정도 앞당겨 동지역 하수로 등에 유충구제제를 살포 및 성충방제를 위하여 주1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모기밀도조사를 위하여 축산농가에 유문등을 설치하여 일본뇌염 매개모기 유행예측조사를 하고 있다.또한 12세이하 국가필수예방접종 병의원접종비 지원확대로 보호자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접종률 향상으로 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을 퇴치하고자 예방접종대상자별 맞춤형 접종안내를 문자메세지로 전송하고 있다.계절별 감염병 발생현황을 보면 △봄철에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수족구병, △여름철에는 비브리오패혈증, 일본뇌염, 말라리아, △가을철에는 쯔즈가무시증, 발진열, 신증후군출혈열, △겨울철에는 계절인플루엔자 발생이 많다. 이에 김천시보건소에서는 LED전광판과 시홈페이지에 감염병예방 개인수칙을 게재하는 등 감염병없는 김천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는 2012. 5. 16(수) 10:00 김천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17회 노인회원 체육대회 및 실버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김천실버예술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선수단 입장식은 대회표지판 및 대회기 입장에 뒤이어 노인대학팀, 은빛봉사단, 자원봉사팀, 일자리참여팀, 아포읍분회~지좌동분회까지 총 25개팀이 특색있는 입장행진을 통하여 흥겨움과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운동장을 가득매운 노인대학을 비롯한 각 읍.면.동 노인회원 8,500여명은 개회식에 이어 자기 팀의 명예를 걸고 큰공굴리기, 주사위던지기, 주머니 공넣기, 투호경기, 제기차기, 훌라후프돌리기 등 체육경기를 펼쳤다.2부 순서로 진행된 실버가요제는 탤런트 남보원씨의 사회로 초청가수의 노래와 함께 참가신청자 50명 중 예선을 통과한 13명의 지역 노인들이 노래자랑을 펼쳤으며 참여한 2,000여명의 어르신들과 어울려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이날 예병옥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장과 우리지역구의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 축하하는 가운데 박보생 시장은 지금까지 우리지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상수도 노후관로 개체 등 유수율 제고사업 시행으로 수돗물 공급과정에 새는 물이 줄고 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김천시 상수도는 1925년도 1천톤 규모로 시작해 현재 하루 평균 3만 9천톤의 수돗물을 생산해 670㎞의 관로를 통해 각 가정에 공급하고 있다.그러나 오래된 관로에서의 누수로 인해 유수율이 62.2% 상태였던 2001년부터 안전사고예방과 공기업 경영효율화를 도모코자 유수율 제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유수율이 80%에 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10년에 비해 4.13% 포인트가 증가한 수치다.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17억원을 투자해 노후관로 6.1㎞를 개량함과 동시에 수압이 높은 지역에 감압밸브 3개소를 설치해 수압을 조절하는 등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올해도 18억원의 예산으로 황금시장 주변 등 8개소에 노후관 4㎞를 개량하고 감압밸브 5개소를 설치하고 있으며, 남은 구간은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천시보건소는 최근 언론보도에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 해산물은 반드시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조개나 생선을 제대로 익혀먹지 않거나 상처를 통해서 감염되는 대표적인 여름철 식중독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온도가 18~20℃이상(6~9월)으로 올라가면 왕성하게 번식을 하고 육지와 연안의 생선과 조개류를 오염시키는 주요원인이다.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고 1~2일내에 갑작스런 몸살감기, 부종, 수포 등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간내에 전문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해산물 어패류는 60℃이상 열로 가열처리 후 섭취하고 ▷피부상처 시 바닷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균은 염소에 약하므로 수돗물로 잘 씻어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고위험군인 간질환자(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습관성 알콜 음주자, 면역저하자 등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어패류 생식으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50회 경상북도 도민체전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농특산물 홍보전시장터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가장 잘 전시된 으뜸홍보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김천시에서 출품한 버섯재배과정을 직접 보여줌과 일반 방울 토마토의 5배이상 크기의 송이토마토는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또한, 전국최고의 생산지이자 품질을 자랑하는 부항호두, 삼도봉 천마 뚱딴지(돼지감자), 김천참외, 과하주, 무공해포도즙, 포도와인, 자두청, 자두비누, 자두캔디, 젤리를 시식홍보 함으로 김천이라는 도시브랜드 제고는 물론 김천농특산물의 브랜드창출에 기여하였으며 판로 및 시장개척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는, 김천시 관계자의 지역농특산물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오랜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2 김천직지나이트투어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토요일 저녁을 김천의 다채로움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2008년 시작해 한국관광공사 추천상품 선정, 경상북도 우수야간관광상품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직지나이트투어가 올해도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로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첫회는 지난 5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등 을 배경으로 펼쳐졌으며 김천직지나이트투어는 우리의 전통 사찰문화와 현대적 문화요소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김천의 대표 야간관광상품이다. 체험은 직지사상가주차장에 모여 등록과 전체행사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과일의 수도 김천 과일 따기 체험이 시작된다. 계절별로 다양한 수확체험이 가능한 과일밭을 찾아 수확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이어 사찰에서 스님들의 식사법인 발우공양체험 후 소망연등 만들기 체험, 김천포도로 빚은 와인한잔 마시기, 문화관광해설사의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하는 직지사관람, 탑돌이, 춤추는 음악분수 감상 등으로 이루어진다.다년간의 경험으로 더욱 탄탄해진 운영과 보강된 체험거리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2012 김천직지나이트
- 다른 곳에서 맛볼수 없는 삼색 포도 포도랜드에서 맛보세요.- Cyber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포도의 장인바람도 쉬어 간다는 추풍령 아래 조그마한 촌락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에서 당도가 높고 껍질 채 먹는 삼색포도농장으로 소비자들께 더 많이 알려져 있는 포도랜드는 이제는 새로운 농업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소비자와 함께하는 소비자 중심 농업을 지양하면서 오로지 포도하나에 올인 하고 있는 박희광(53세), 채희수(50)부부를 만날 수가 있다.한·미 FTA발효 등 다들 익히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농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고 이 어려운 현실을 피해갈수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기 위하여 지난해 김천시가 전국최초로 개발한 Cyber Farm을 도입하고 요즈음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인터넷 세상을 누비고 있다고 말하면서 농가가 Cyber Farm시스템을 잘 운영만 한다면 유통비용 일부를 농가 소득화 하여 지금보다는 농가소득을 30%더 창출할 수가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포도랜드 포도는 농장이름에 걸맞게 재배방식 부터가 특이하다. 문을 열고 농장 안에 들어서면 1.5ha의 농장에 펼쳐진 초록의 양탄자가 소비자의 탄성을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위생관리사업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5월 14일 안동에서 기념식, 식전행사 퍼포먼스, 지역 특산물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내용으로 실시하였다.2011년 위생업무 추진사항 중 식품안전성 확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식중독 예방 및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내 부정불량식품 근절, 업무수행의 적정성, 자치단체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위생관리 사업에서 몇 년째 지속적인 수상을 하는 것은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음식문화 개선으로 위생적인 식단을 적극 추진하여 왔으며, 특히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순회위생교육, 원스푸드사업, 유통식품 지도단속 등 위생관리사업을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에 대한 좋은 평가를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2012년 청소년자원봉사 체험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체험신청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일(토)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따라 토요일을 이용해 청소년들에게 직접 자원봉사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참여자 상호간의 협동심 및 나눔의 보람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자 취약계층가구 중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26가구와 연계해 올해 9월까지 매월 2째주 토요일을 이용 전문자원봉사자1인과 청소년3명이 팀을 이루어 수혜자 가정을 직접 방문 가사, 간병, 심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날 자원봉사체험에 앞서 봉사체험 참가서약서 작성, 시장님 격려사 및 학생대표 자원봉사 서약서 선서를 통해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발대식을 거행하였고, 또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최태자)을 강사로 초빙하여 자원봉사의 의미 및 기본자세란 주제로 강의를 하여 봉사에 처음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실어주었다. 한편 자원봉사를 하기 위하여 지원한 청소년과 전문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김천시장님의 격려사에서는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4월 3일자 발령받은 사회복지직 신규 공무원과 부모님을 한자리에 초청해 우리시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직 사회 빠른 적응과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간담회 및 시정 주요 현장 견학을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에 첫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키워주신 부모님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한 뒤“신규공무원 여러분들은 김천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 행복한 김천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시민들을 위해 항상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가족들은“김천시 공무원이 된 자녀를 보니 가슴이 뿌듯하고, 고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마음이 많이 놓인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시에 고마움을 전했다.이후 신규공무원과 부모들은 종합스포츠타운, 직지문화공원 등 우수한 공공시설과 태양광발전소, 혁신도시 건설현장 및 어모 일반산업단지 등 김천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정 주요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한 신규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