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완호(김천시청)선수가 포함된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제27회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토마스 컵)에서 중국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지난 27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1번 단식 이현일이 세계랭킹 2위 린단에 0-2로 패하고, 뒤이은 2번 복식 이용대-김사랑 조가 세계랭킹 1위 차이윈-푸하이펑 조에 선전했지만 0-2로 패한 가운데, 3번 단식 주자로 나선 손완호(김천시청, 세계랭킹 14위)선수가 세계랭킹 3위 천룽에 맞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0-2로 패해 우리나라 대표팀은 준우승에 머물렀다.손완호(김천시청)가 포함된 남자대표팀은 지난 5. 20일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미국을 5-0으로 대파하고, 5. 22일 조별 예선 2차전에서는 독일을 상대로 3-2로 격파하여 D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었다.이어 8강전에서 한국은 독일을 상대로 3-0으로 눌렀으며, 4강전에서는 C조 1위 덴마크를 3-1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아쉽게 중국에 져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시민들에게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부곡동 맛고을 음식축제 행사와 연계하여 함께하는 치아사랑 미소짓는 우리얼굴이란 슬로건을 걸고(2012. 5 .26 ~ 5. 27) 2일간 치아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홍보 행사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홍보행사로는 충치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및 상담 1:1칫솔질교육, 구강 위생용품 및 패널 전시와, 다양한 홍보물품(틀니통, 틀니칫솔, 틀니세정제, 부채, 리플렛)등을 배부하였고 그리고 특히 위상차현미경(구취측정) 검사를 실시하여 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와 능력을 알려 줌으로써 치아의 소중함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지식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중앙보건지소에서는 현재 구강보건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구강보건사업으로는 노인의치보철사업, 학교구강보건실운영, 경로당 구강보건사업, 구강보건교육, 노인불소도포·스케일링사업, 불소용액양치사업, 취약계층인 장애인구강보건사업 등 구강건강증진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앞으로도 중앙보건지소(지소장 손태옥)에서는 시민들이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홍보와 구강보건
5월 29일 김천시 양금동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이덕기, 송태숙)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실현을 위한 새마을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하였다. 양금동 새마을협의회 20여명의 남·여 회원들이 바쁜 생업 가운데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집을 고쳐 주는 봉사의 기쁨을 맛 보았다.황금동에 거주하는 A씨(61세)는 평소 지병으로 생계 조차 힘들어 집을 고치는 건 생각도 못하였으나, 이번 사업으로 태색된 도배, 장판과 설치한지 이십년이 넘은 씽크대를 교체하였다.이날 함께한 이덕희 양금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비록 더운 날씨에 힘은 들지만 우리의 작은 땀방울로 깨끗하고 아늑한 집으로 새 단장되어 너무 기쁘다”며 봉사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게 감사 한다고 전했다.김갑배 양금동장은 “각자 바쁜 생업을 잠시 뒤로 미뤄두고 이렇게 봉사하는 양금동새마을 남·여 지도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양금동을 만들자”며 격려 하였다.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안승규)는 29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구성면 작내리마을에서 태양광설비, 마을공동창고, CCTV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한국전력기술(주) 유선용 처장등 임직원 10여명과 김천시 김정태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을 비롯한 구성면 관내 기관장,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 등의 기념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기술(주)의 마을회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은 자매마을 주민들이 청정하고 무제한적인 에너지원인 태양광을 사용할 수있을뿐 아니라, 이는 약 3kw/h의 발전설비로 연간 60여만원의 전기료 절감효과가 있다. 또한 작내리 김은식 이장은 “그동안 공동작업장소가 없어 불편이 많았는데 이렇게 한국전력기술에서 마을 공동작업 공간을 지원해 주셔서 공동작업공간도 생기고, 영농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고 건조장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작내리 마을의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국전력기술(주)는 지난해 이전예전지역인 김천 구성면 작내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주민 발전소 견학, 마을회관 리모델링,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의 교류를 강화해왔다. 이날
김천시생활체육 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하고 김천시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9회 김천시 연합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5.27(일)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대구, 구미, 포항 등 각 시군에서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6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정영기 김천시 배드민턴연합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공로패 수상, 대회사, 축사, 경품추첨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 되었으며,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화창한 5월의 마지막 주에 김천시 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대회가 배드민턴 동호인여러분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내년도에는 우리시에서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동호인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이번대회는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에서 리그전으로 진행 된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가 치러졌으며, 참가선수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18코트에서 480게임이 진행되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5월 25일 KT&G 김천공장 대강당에서 관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주민기초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작업환경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급성기질환 발생 시 대처능력향상과 기본응급처치교육 및 자동제세동기의 실습을 주 내용으로 했으며 지난 3월부터 관내 산업체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 날 강사인 이현희(경상북도김천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응급환자 발생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병원으로 후송 조치이며, 호흡이 없고 심장이 뛰지 않을 시에는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부터 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으며, 응급처치교육은 환자발생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에 목적이 있고 교육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2. 5. 29(화) 오후 2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의장 등 주요인사 및 브랜드택시 운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콜’ 브랜드택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일반택시와 차별화된 브랜드택시는 승객이 휴대전화로 콜센터에 연락하면 센터는 GPS를 통해 고객의 위치를 파악한 뒤 가장 가까운 택시를 연결해 주는 고객 지향의 맞춤형 택시로서 승객이 이용하는 택시의 차량번호와 전화번호가 승객의 휴대폰으로 자동 문자서비스로 제공되어 승객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또한, 신용카드와 시내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로도 요금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브랜드택시는 운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운영하며, 자체운영규칙을 제정하여 운전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콜 취소가 많거나 고객 불친절 신고가 많은 운전자를 퇴출시키는 ‘삼진아웃제’를 시행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택시는 고객 지향의 맞춤형 택시로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택시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향상된 서비스 정신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실수확, 매실담그기 체험해요 - 체험 소비자로 넘쳐나는 Cyber e-체험농장과일나라 주말농장은 경북 김천시 아포읍 인리에 위치하여 구미, 김천, 선산에서 20~30분이면 농장에 도착 할 수 있는 농장으로 3.3ha의 넓은 면적에 매실, 살구, 복숭아, 사과, 배, 자두, 포도, 밤, 감 등 20여 가지의 과일이 있는 말 그대로 과일 천국이다. 6월 초에 매실 수확을 시작으로 가을에 사과와 배까지 생산하고 있다. 요즈음은 사과, 배, 자두, 복숭아 적과작업 및 과일 봉지 씌우기 작업과 6월초에 있을 매실 수확체험 준비를 하느라 눈, 코 뜰 사이가 없다고 말하는 신덕용(49세) 농장주의 분주한 일상에서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서 김천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읽을 수가 있다.과일나라 주말농장은 체험전문농장으로 농장주변 환경이 깨끗함은 물론 소비자를 제일먼저 생각하는 친환경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함은 물론 농장에 있는 소나무 숲에 휴식공간과 체험에 필요한 교육장,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농장주 역시 체험농장 운영에 필요한 체험지도자 교육과정을 이수했을 뿐만 아니라 농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과일은 최고의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부곡맛고을 음식축제 기간인 26일부터 27일까지 2일동안 부곡맛고을 행사장에서 식중독예방 홍보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식중독예방 홍보관에서는 식중독예방 홍보용 판넬을 전시하여 식중독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식중독예방 홍보용 물티슈와 식중독예방 3대 요령 스티커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ATP측정기(세균오염도 측정기)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시민들의 손 등의 오염정도를 수치로 즉시 확인시켜 줌으로써 식중독예방 교육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김천시는 가정이나 음식점등에서 식중독 예방 3대요령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준수, 식품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안전한 먹거리로 식중독 없는 건강한 도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립도서관이 준비한 어린이 인형극 제2탄, 뒤죽박죽 전래동화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이번 뒤죽박죽 전래동화는 착하고 소박한 나무꾼이 어느 날 사냥꾼에게 쫓기는 사슴을 구해준 보답으로 예쁜 선녀를 만나 장가를 가게 되지만, 딸아이 콩쥐를 낳고 선녀는 하늘로 올라가고 낙담한 나무꾼 앞에 팥쥐와 팥쥐 엄마가 등장한다는 다소 엉뚱하지만 재치 있는 이야기로 진행되었다.한편 관객들이 직접 참여한 콩쥐 돕기 프로젝터, 공연의 묘미를 살려준 프로젝터를 활용한 구연, 블랙라이트 체험, 손잡이 인형을 그림자 조종형식으로 선보인 색다른 형태의 인형극 등은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이번 공연을 진행한 인형극 전문극단‘사단법인 꼭두’는 춘천인형극제 초청 공연 등 국내외의 다양한 공연활동을 비롯해 2011년 문화예술분야 예비적 사회기업으로 지정받아 인형극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내용의 인형극을 선보여 온 극단이다.관람을 마치고 나온 시민들은 가족들과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인형극도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지속적으로 좋은 문화행사가 이뤄졌으면
박보생 김천시장이 2013년 국가지원사업 건의를 위해 25일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한데 이어 30일에는 국토해양부를 방문한다.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내년 예산신청이 6월 20일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하게 되는 중요한 시점을 감안, 내년도 지역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 설명과 예산 건의까지 박보생 김천시장이 직접 해당 부처를 방문하고 나선 것.25일 환경부를 찾은 박시장은 ▷ 아포하수처리장 설치 ▷ 아포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 ▷ 대항지구 분류식 하수관거 설치 등 추진중인 하수관련 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국비 전액 지원과 ▷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 신규사업 선정을 부탁했다.뒤이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치 사업과 농업부문의 체계적인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30일에는 이철우 국회의원과 함께 국토해양부 방문도 예정돼 있다. 이날에는 ▷ 점촌~상주~김천간 철도건설 ▷ 김천~진주간(남부내륙고속화) 철도건설의 조기 착공 ▷ 김천~전주간(동서횡단) 철도건설 후반기 착수사업 반영 ▷ 김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조기완공 ▷ 김천~교리간 국도3호선 확장 ▷ 김천~구미간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기술 등 12개 이전공공기관 직원과 가족 120여명은 주말을 이용해 5월26일~27일 1박2일간 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 금릉빗내농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탐방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김천시가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직원과 가족들에게 지방이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김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들은 김천의 대표 사찰 직지사에 머물며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러져 있는 사찰을 둘러보고,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템플스테이 체험행사를 벌인 뒤 김천의 대표 무형문화재 빗내농악공연도 관람하고 김천혁신도시건설현장도 둘러봤다.행사 첫날 직지사의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느림과 비움 나눔의 실천을 경험했으며, 둘째날에는 도자기 박물관, 백수문학관을 둘러보고 빗내농악공연의 수준높은 공연을 관람하며 김천 빗내농악의 매력을 물씬 느끼는 등 다양한 김천의 문화예술 활동 모습에 대한 만족감과 믿음감을 쌓았으며, 또한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혁신도시 현장답사와 혁신도시 홍보영상 시청 등을 통해 이해를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전공공기관 가족들은 “천년고찰 직지사의 아름다운 경치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무병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