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丙申年 신년 축시 내일을 위한 마음으로 成海 권우상 2016년丙申년 새해 새날이 밝았다찬란한 햇빛에 창문을 활짝 열고마음 터놓고 높은 하늘을 바라보자 지난해의눈물겨운 아픔과 슬픈 고통으로얼룩진 상처를 도려내고가슴 벅찬 분홍빛 설렘으로웅대한 꿈을 가꾸어 보자 묵은 때를 훌훌 털어내고꼿꼿하게 허리 펴 일어나왕관을 이는 황홀한 기쁨으로새해를 맞이하자 때로는 눈물로 땅을 두드리며때로는 억울함과 분노로 가슴치며살아 왔을지라도 이제는 용서와 화해로새날을 맞이하자 언제나우리 앞에 장애물이 놓일지라도이 순간만 지나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리란믿음 잊지말고 이러한 시련과 장애물이우리의 인생이란 사실을 깨달아오늘을 진실하게 살아가자 우리가 사는 곳에는 기쁨과 슬픔은 늘 있는 것그러기에 슬픔은 훌훌 털어버리자 잃어버린 기쁨에 대한 후회나잘못에 대한 창피함과미래의 꿈이나 공포 때문에아까운 시간을 잃는 일은 없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삶의 진정한 길은 순간 순간을낭비하지 않고 기적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결코 뒷걸음질이되풀이 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내일을 바라보며언제나 쉴새없이 약동하는반만년 역사를 지닌 민족이 아니던가 지난날
특집 丙申年 원숭이띠 운세를 본다 권우상 ( 權禹相命理學硏究所 代表 ) ■ 원숭이띠는 갑신년생(甲申年生), 병신년생(丙申生), 무신년생(戊申年生), 경신생(庚申生), 임신년생(壬申年生)이 있는데 2016년 2월 4일(입춘)부터 병신년(丙申年) 원숭이띠다. 따라서 입춘 이후에 출생해야 원숭이띠라고 할 수 있다. 병신년 천간(天干)의 병(丙)는 오행상 화(火)에 속하고 지지(地支)의 신(申)은 금(金)에 속한다. 화(火)가 금(金)을 극상(火剋金)하기 때문에 금(金)의 세력이 다소 약화되었지만 그러나 금(金)의 운기가 강한 해이다. 따라서 용신(用神)이 토(土)나 수(水)인 사람은 길운(吉運)이지만 용신이 목(木)이나 화(火)인 사람은 흉운(凶運)이라 여러 가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운에는 대운(大運) - 년운(年運) - 월운(月運) - 일운(日運) - 시운(時運) 등이 있는데 누구나 자신의 사주명운에서 용신과 희신 그리고 기신을 알면 길흉(吉凶)을 판단할 수 있다. ■ 띠(地支)가 똑 같으면 운명도 같은 것 같지만 어불성설이다. 출생한 시(時)와 년(年)을 대조하여 또 하나의 격(格), 국(局)이 만들어지는데 여기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므로 조상과 부모
2016年度(丙申年) 新 年 辭존경하는 13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꿈과 희망이 넘치는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아울러, 올해도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사회 안팎의 위기와 갈등을 잘 해결하고,우리 칠곡이 새롭게 비상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해를 되돌아 보면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우리 칠곡도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국내 최대 규모의 “호국평화기념관” 개관으로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위상과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전쟁의 아픔을 축제로 승화시킨“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세계적인 호국평화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또한, “호이장학기금” 60억원 돌파와경북도민 체육대회 “4년 연속 郡部 종합우승”으로위대한 칠곡의 역량과 저력을 과시하였습니다.고금리 지방채 조기상환도 계획대로 성실히 이행하고 있어,취임 초 약속드린 “부채 Zero화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대외적으로는, 중국 제원시와의 자매결연 체결과러시아 무역사절단 운영, 에티오피아 칠곡평
백성태 예비후보는 26일 토요일 오후 1번도로의 상인들과 택시기사분들을 찾아 일일이 지역 현안을 들으면서 민심을 살폈다.성탄절 연휴 주말인데도 힘들어하는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표현한 백성태 예비후보는 “며칠 안남은 올해 건강하게 보내시고 내년에는 새로운 구미를 만들어 거리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이날 성탄연휴 주말을 맞아 나온 시민들은 백성태후보에게 “힘내세요”, “추운날씨에 건강하세요”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창조경제 성공기업인, 진실한 일꾼 김 상 훈 입니다. --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연착륙 위한 든든한 버팀목 -- 국회의원 4년간 세비 전액 기부, 유소년 장학금 조성 -- 친환경적인 공업단지와 농업단지, 주택단지의 균형 발전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구미을 지역에 출마하는김 상 훈 (예비후보) 입니다.오늘 이 자리에서 출마선언을 하기 까지, 참으로 많은 시간,많은 분들과 대화하며 고민과 각오를 다졌습니다.무엇보다도 故(고) 김대중 전 대통령 집권 이후 지금까지 20년간,분열과 대립, 갈등과 혼란 속에서 요동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을 외면하기 어려웠습니다.저부터 애타면서 내 일처럼 뛰어서 만든 박근혜 정부가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습니다. 대한민국호를 이끌어 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더 이상 방관할 수 없기에 나섰습니다.지금 나서지 않는다면 진실한 정치를 열망하시는 구미 시민여러분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임을 가슴 속 깊이 되새기게 되었습니다.이제 우리는 허울뿐인 진영논리,편가르기식 좌우논리에 휘둘리는 이념의 정치를 청산해야 합니다.대한민국의 울타리 안에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29일 오전부터“구문현답”(구미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경청투어를 시작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경운대 창업보육센터장과 대구경북 창업보육협의회 회장을 지낸 경운대 이선하 교수(보건환경학)를 찾아, 창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방안과 현실적 대안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일자리 창출 능력이 큰 글로벌기업들의 실질 일자리 수요와 산학협력의 실태에 대한 엑기스를 배우는 아주 소중한 자리였다”며, 귀한 시간 내주신 이선하 교수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선하 교수는 산학협력 및 창업보육센터장, 지역혁신특성화사업단장으로서 참외농가에 유비쿼터스 농사시스템을 보급했고,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단장으로 의성의 특산품인 흑마늘을 글로벌 파워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으며,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대구경북지역 회장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첫발걸음을 계기로 전문가들을 찾아가서 ‘구문현답’(구미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구하는 경청투어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계해 보겠다”며“구미의 젊은 심장 김찬영, 민생현장을 심장으로 뛰고 전문가들의 식견을 마음으로 배우고 따르겠다”고 다짐했다.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12월 28일(월) 국가차원에서 항공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교육품질관리를 주요내용으로 하는『항공법 일부개정법률안(이완영 의원 대표발의)』이 국회 본회의에서 192명의 의원 찬성(재적 193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항공교육훈련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해 항공교육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에게나 분산된 교육정보를 통합․제공하고, 교육기관별 교육내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국가 항공교육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항공종사 및 객실승무원의 음주단속 기준을 강화하여 항공안전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려는 취지다.개정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항공종사자 양성 및 훈련기관에서 수행하는 항공교육정보 등을 수집․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운영 ▲ 항공교육 품질관리를 위한 교육기관 실지조사 ▲항공종사자의 음주기준단속을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법안을 대표발의한 이완영 의원은“항공사고는 대형 참사를 유발하여 국가의 대외 신인도 등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항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항공종
대구경북 최연소 예비후보인 구미을 김찬영 예비 후보는 성탄절 연휴 기간에 옥계와 진평/인동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시민들 출근길인사를 했고 옥성, 도개, 무을, 해평 등에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만나 여러 말씀을 경청했다.특히, 김 예비후보는“우리나라 요양시설 무료이용 연령 65세”로 알고 있다며 “나이는 해택을 받아야한다고 일정수준 정해놓은 바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복지제도나 정년퇴임 이후 모두가 만족 할 만 한 대책이 미비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많은 분들을 만나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며 체온을 느끼는 동안 오늘도 조금씩 민심에 물들어가고 있는 것을 느끼며 언젠가 이렇게 물들은 민심을 온몸에 무장하여 환한 미소를 만들어 드리는 만족과 행복을 짓는 정치를 하겠다는 마음이 확실히 굳어간다”며 다짐했다.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12월 28일 경상북도개발공사 및 구미시 지산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섰다.이들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곳은 구미시 지산동 최모씨(74세) 저소득 가정이다.최씨는 슬하에 아들이 있으나 사업실패로 연락이 닿지 않아 도움을 줄 가족이 없고 동네농가에서 일일노동을 하여 손자를 부양했으나 현재는 건강이 악화되어 전혀 근로가 불가능해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윤창욱 부의장은 300장의 연탄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으면서 “보일러도 없이 싸늘한 방에서 겨울나기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우리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더 이상 추위에 떨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슬 땀을 닦았다.또한 윤 부의장은 기름보일러를 쓰고 있는 지역 경로당 7곳에도 난방유를 전달했다.한편 이 날 전달된 연탄과 난방유는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의 노력으로 연탄 15세대 4,500장, 난방유 14드럼을 경상북도개발공사로부터 지원 받아 전달하게 됐다.
《중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건립》-골목 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새누리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장석춘입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의하면 2015년 현재 우리 구미시에는 24,233여개의 소상공인들이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점포의 영업면적이 13m² 에서부터 넓어야 100m² 인 소규모 영세 상인들이 대부분입니다.이러한 현실인데도 구미시 곳곳에는 대형마트들이 줄줄이 입점해 전통시장이 고사위기에 처해있고, 소상공인들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대형마트와 전통시장사이에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은 생존권 보호를, 대형마트는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구미 지역에는 지난 2002년부터 광평동에 홈플러스 구미점이 영업하고 있고, 신평동 롯데마트 구미점, 임수동 이마트 구미점, 광평동 이마트 구미점 등의 대형마트 SSM(Super Super Market) 입점해 성업중입니다.이러한 대형마트들의 골목상권 진출에 맞서 중소상공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맞춤 전략은 반드시 짜여져야만 합니다. 그래서 자족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한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을)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는 25일 성탄절 오후 구미시 인동 정류장 전정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낸 뒤 부인 조규자 여사와 함께 직접 구세군 자선냄비 성금모금 자원봉사자로 나서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을 하였다.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을)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는 "경기 위축의 여파로 각종 기부와 후원이 줄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이야 말로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나눔행사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한편 구세군은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가 만든 기독교선교회다. 본부는 영국에 있으며 지난 1905년 한국에 전래됐다.
백성태 후보는 23일 원평1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송년회에 참석하였다.이 자리에는 동장, 반장 및 시·도의원과 각 예비 후보자가 참석하였다.이 자리에서 백성태 후보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생활하시는 통, 반장님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백성태 후보는 구미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알고 있다고 역설하면서 2016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나아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묵묵히 나아가는 백성태 후보에게서 우뚝서는 구미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