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평화의 도시로 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칠곡군의 새로운 백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으로 잘사는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박기원(만 51세) 칠곡부군수가 5일자로 부임했다. 박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의 격 없는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칠곡군 발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박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영남대학교 공법학과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91년 행정사무관 공채(행정고시 34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이후 2002년 서기관 승진, 201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한 박 부군수는 울진군부군수, 새경북기획단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부인 천인영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민요, 걷기, 마리톤이다.
허성우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일 황상동 재래시장, 구평동 5일장을 방문하여 시장 민심잡기를 이어갔다.지난 2일께 선산읍5일장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장 민심잡기 행보이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활성화 정도를 알 수 있는 척도이며 오랫동안 그 지역 이야기를 품고 있는 문화의 장소로써 중요한 가치가 있다”며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허성우 예비후보가 이렇게 자신감 있는 행보를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지난달 26일~27일 이틀간 실시된 구미을 여론조사 결과 때문이다.구미을 지역 국회의원 적임자 조사에서 허성우 예비후보가 24.3%, 현역 김태환 의원이 25.1%로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새누리당 후보 적임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허성우 예비후보가 24.8%, 김태환 의원이 26%로 두 후보간 격차가 1.2%p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이뤘다. 앞으로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머무르면서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스킨십 행보를 넓혀 갈 계획이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께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당일 동락공원에서 열린 2016년 새해맞이 시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시을 예비후보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경기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구미를 재도약시키는 발판을 반드시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석호진 예비후보는 신년사를 통해 “지속되는 경기 침체의 늪을 빠져나오기 위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근로자와 기업인, FTA라는 험난한 파고에 밀려 삶의 벼랑 끝에선 농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하고 “20대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결연한 각오로 새해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특히 “위기를 맞고 있는 구미의 살길은 기업유치”라고 강조한 석 후보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으로 있으면서 6조7천억원을 구미에 투자토록 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저력을 바탕으로 기업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대시민 공약에 무게를 두고 총선에 임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또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 산업을 농촌 지역에 접목시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번영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동시에 삶의 가치관인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삶의 현장 곳곳에 흘러들어 사랑과 화합의 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
허성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016년 1월 1일 새해 첫날 구미시 천룡사 앞 새해맞이 떡국행사에 참여해 구미 시민들과 새해 첫 날을 함께 보냈다.정치평론가로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해오던 허성우는 2015년 12월 31일부로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고향 구미로 내려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시민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구미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12월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동락공원에서 열린 2016년 새해맞이 시민안녕 행복기원행사에 참여해 구미 시민들과의 스킨십 행보를 시작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2016년, 재치와 활기가 넘치는 원숭이의 해,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황악산을 비추는 장엄한 태양의 기운과솟구치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받아행복도시 김천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가는 한 해가 열리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최고 행복도시 김천!온 인류의 미래를 열어가는 김천!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지난 해 김천시는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지역균형발전을 위해 380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8,7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김천혁신도시는신 성장 거점도시로서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으며,신규 산업단지에는‘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의 명성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 온 53개 중견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지역브랜드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본격적으로 공장가동이 되면, 고용인원 6,600명, 생산유발효과 3조 3천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거두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의 대들보 역할을 할 것이며,혁신도시 이전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두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또, 사통팔달 교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우리에게 2015년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의미있고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광복 후 70년 동안 우리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여 우리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바뀐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가 되었습니다.그러나 힘들여 현재의 우리나라를 이루어 오신 어르신들도, 혈기왕성한 청년들도, 국민소득 3만 불에 가까운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자라나고 있는 우리 학생들도 모두들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 하더라도 행복하지 못하다면 애써 쌓은 부는 그 사람에게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2016년은 새로운 70년의 첫 장을 여는 해입니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버리고 부대도 버리게 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행복한 국민이라는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교육이 변해야 합니다. 경쟁과 대결 구도가 아닌 배우고 익혀 거두어들인 결과들을 서로 나누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자유학기제의 목적도 여기에 있습니다.이러한 행복한 나라에서 공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저물고,희망찬 2016년 병신년의 태양이 밝게 떠올랐습니다.되돌아보면 박근혜 정권 3년은 국민과의 약속은 저버리고 역사는 후퇴되고, 부채는 늘어난 사회 양극화 심화와 고달픈 민생의 시간 이였습니다.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즉 ′고용을 늘리는 경제구조′ 그리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등으로 ′근로자의 소득을 올리는 정책′만이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저성장 구조를 선순환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2016년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원숭이는 재주가 많다고 합니다.비록 내년의 경제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국민들이 서로 하나 되어 힘을 합친다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 고용과 소득을 늘리는 방안을 찾아 입법화시켜서 서민이 잘 사는 경북이 되도록 성찰하고 노력하겠습니다.올해는 경북도의 안동청사 원년입니다.경북도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2015. 12. 31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오중기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김태환 입니다.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해도 저물고 ‘붉은 원숭이의 해’라는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예로부터 원숭이는 민첩하고 영민한 동물로 항상 무리를 지어 생활해 화합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운을 받아 2016년 한해에는 구미시민 모두 화합하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작년 한해 우리경제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저유가, 중국의 경제둔화 등으로 글로벌 경제가 침체되고, 국내경기 역시 메르스 여파 등으로 내수가 침체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변화와 혁신이며, 새로운 2016년은 이를 실천하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박근혜 정부는 꺼져가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동력을 되살리고자 경제활성화, 노동시장 개혁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돼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경제를 호령할 수 있도록,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그리고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구미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경제발전과 수출의 중심인 구미도 이제 변화를 통해 다음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입니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밝고 환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15년은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비 12조원 시대를 열고, 5조원이 넘는 투자유치, 창조․혁신을 통한 경제․산업 대변화, 미래 성장엔진도 하나하나 구체화시켰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세계물포럼, 실크로드 경주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큰 성공과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해서 지구촌에 경북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습니다. 이 모든 일은 도민 여러분께서 삶의 현장에서 경북발전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300만 도민의 염원을 안고 신도청 시대가 열립니다. 다시 신발끈을 조여매고 현장을 뛰겠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입니다. 경제가 살아서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에 더해서 함께 살아가는 경북의 모습을 반드시 지켜가야 합니다. 모두가 차별 없이 사람 대접받는 그런 경북, 그런 세상, 어렵지만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균형발전과 미래 신성장 동력, 획기적인 교통망, 한반도 허리경제권과 환동해 바다시대, 새마을운동 세계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대망의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16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강인한 생명력과 열정을 의미하는 붉은 색, 지혜와 화합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상서로운 기운이 어우러져, 43만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으로 가득 깃들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에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지속되었지만, 우리 구미는 고비마다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그동안 추진해 온 시책들이 시정 전 분야에서 알찬 열매를 맺었습니다. 무엇보다 보람된 것은, 구미시가「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종합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인정받은 것입니다.오늘의 결과가 있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43만 시민들과 근로자, 그리고 기업인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희망을 가득 안고 시작한 2016년에도, 첫 일출의 힘찬 기운이 여러분과 우리 구미시 전체를 밝게 비출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IT 수도, 한국수출산업의 중심인 구미의 저력을 회복하고 나아가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명성을 이어갈 것입니다.특히, 시민 여러분들의 오랜 숙원인「시립화장장」,「강동문화복지회관」,「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지난 한 해는 어려운 경제여건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과 북한의 포격도발, IS의 테러위협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어느 때보다 긴장을 놓지 못한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 구미시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무사히 위기들을 잘 넘겨왔습니다.구미시의회도 시민들의 신뢰에 힘입어 활발한 입법활동, 꼼꼼한 행정사무감사, 내실있는 예산심사는 물론이고 구미경제에 큰 타격을 가져올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대해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결의문 채택을 이끌어내는 등 각종 현안에도 적극적이고 신속히 대응해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구미시의회는 지방자치 20년이 되던 지난해 뜻깊은 200회째 회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를 비롯한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초심을 되새기며 소통의회, 민주의회, 정책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집행기관과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고 때로는 견제하는 등 균형을 유지하여 구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시민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리하고 재치 있는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 새해에는 각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민선 6기 재도약의 원년으로 시작한 지난해는 여러 가지 지역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통합의 새 시대를 연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올 해에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5만 인구를 되찾는데 주력하여 지역경제가 한껏 살아나 사람들이 살고 싶어 모여드는 산소도시를 만들어,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공직자에게 가슴 벅찬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려운 국제 및 국내 경제 상황으로 지역경제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는 병신년에도 우리 시민의 굳건한 의지로 다시 한번 모든 역량을 결집해 노력한다면 우리 태백이 힘차게 비상하리라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6기 2년 차를 맞는 병신년 새해에는 '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다시 매다'라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의미를 되새기며 하나 되어 다시 뛰는 태백, 재도약을 향해 ‘해현경장’의 자세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태백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결정지을 중요한 해이기에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