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을미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지난 한해는 대외적인 글로벌 경기침체로 제조업은 물론 모든 부문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수출 감소로 대한민국의 수출 전초기지인 구미공단의 작년 수출실적이 10여년 전 수준에 머물고 말았습니다.이러한 경제상황은 비단 구미만의 일은 아닌 듯합니다.국가적으론 2011년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하며 성장하던 무역이 전년에는 1조 달러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어려운 이 시점에 정부에서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보여 지방경제는 더욱더 걱정되는 상황이며 지방경제 활성화 후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바꿔야 할 것입니다.규제완화도 문제이지만 구미는 KTX역사 하나 없는 교통오지로 수도권 고급인력과 바이어가 구미산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구미인근 접근성이 뛰어난 장소에 KTX역사 설치나 아니면 차선책으로 현 구미역에 KTX열차 정차를 조속히 실현해야 할 것입니다.올해도 글로벌경기는 그리 밝지 않습니다.그렇다고 힘들다 구호만 외칠 수 는 없습니다.막연한 변화보단 선택과 집중으로 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방향
구미시는 2016년 새해 첫 이달의 기업으로 제트에프렘페더샤시(주)(지사장 한요 란슨)을 선정하고 1. 5(화) 09:3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한요 란슨(Rantzen Hanjo) 제트에프렘페더샤시(주) 지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2016년 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제트에프렘페더샤시(주)는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 핵심부품인 알루미늄 콘트롤암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대표 외투기업이다.제트에프렘페더샤시 주식회사는 끊임없는 품질 개선 노력으로 산업자원부 최우수 품질경쟁력 기업 지정, 현대모비스 협력사 6시그마 최우수상 수상, 제트에프 월드와이드 TQM contest를 비롯한 각종 TQM contest 수상하는 등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또한 제트에프(ZF) 그룹은 지난 2015년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였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과 미국, 중국 등 세계 40여 개국 230여 곳의 지사를 보유한 독일 대표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이다.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한요 란슨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 제트에프렘페더샤시는 지역 자동차 산업 발전의 중심이
구미시 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김연호(58, 변호사)는 2016. 1. 5. 허성우 예비후보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하여 2015. 12. 29. -. 30.간 실시하여 공표한 전화여론조사가 방식 및 결과가 잘못되었다는 이유로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상부기관인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이의신청서를 팩스로 제출하였다.앞서 허성우 후보와 성명미상의 여론조사기관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7명 중 의뢰자인 허성우 예비후보와 장석춘 예비후보 2명만 골라 현역인 김태환 국회의원과 3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여론조사방식에서도 첫 질문이 “허성우를 아느냐”는 식으로 홍보성 질문을 하였으며, 여론결과에 있어서도 허성우 후보가 마치 김태환 국회의원과 사이에 지지도 수치에 있어서 차이가 없는 것처럼 만들었으며, 허성우 후보 및 여론조사기관은 이 여론조사결과를 언론기관에 보도자료로서 배포하여 이 보도자료를 믿은 브레이크뉴스, 뉴시스 등 인터넷 언론기관들은 “허성우 예비후보, 김태환의원과 박빙”등의 제목으로 보도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문제제기를 받은 적도 있다(경북인터넷뉴스 관련보도 참조).김연호 예비후보는 이의신청서에서 경북선관위가 만일 인터
2016년 1월 2일 백성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 찾아온 20대 청년들과 구미의 청년실업과 일자리 만들기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백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단기 아르바이트와 저급여 중소기업등에 노동력을 소모하는데 안타까움을 표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김모군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부모님께 많은 경제적 지원을 받고 등록금 또한 학자금대출이 있어 빨리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여야 하는데 취업의 문이 너무 높고 구미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대구나 서울지역 쪽으로 가야 한다며 구미에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해달라”는 말을 하였다.또 이모양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인해 취업이 이뤄지더라도 과도한 업무나 자신의 전공과 무관한 업무 분담으로 인해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가 일자리 창출이라는 숫자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백 예비후보는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산학연 연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말하며 젊은이들이 마음껏 희망을 품을 수 있고 꿈을 키워나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4일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동고동락 민생투어’에 나섰다.선산읍에 소재한 충혼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아울러 고귀한 정신을 「동고동락 민생투어」를 통해 계승 발전시키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다진 석호진 후보는 구미공단 업체인 에이펙스인텍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모두가 하나로 뭉쳐 침체된 구미경제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를 다진 석 후보는 “구미와 인연을 맺은 금성사 입사를 시작으로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직을 수행하기까지 35년 동안 단 한 번도 구미를 떠나거나 근로자▪기업인의 희노애락과 함께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구미공단을 재도약 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근로자와 기업인 여러분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진실된 참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해평면 낙산1리 마을 총회에 참석한 석 후보는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노후가 행복한 복지 농촌을 반드시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또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농촌에 꿈과 희망을 심는 ‘농촌과 농민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농촌사랑을 위한 참일꾼이 되기 위해 실천 가능한
허성우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4일 도개중고등학교 유도부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추운 겨울에도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운동하는 학생들을 보니 모두 제 자식 같은 마음에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며 “구미에서 많은 스포츠 영웅이 배출될 수 있도록 열악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허성우 예비후보는 “우수한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는 교육 명문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교육 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도개면 전 지역의 마을회관을 다니며 지역 어른들께도 인사를 드렸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발전에 힘써 오신 지역 어른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구미 소재 마을회관 구석구석을 다니며 지역 어른들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구미시는 현재 인구 50만을 향하여 역동적인 중추도시로 성장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미래 예측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구미시의 양적인 성장 이면에는 지역개발의 로드맵 부재로 인한 난개발, KTX 김천 구미 역사 접근성 문제,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관련 현안 등 구미시는 장기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변화의 길을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미 현실은 기업이 떠나고 있고, 현안사업은 중단 · 보류되고 있어 도시성장의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현안 문제를 치유하고 구미시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구미시의 행정조직을 일 중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본청은 정책위주의 일 중심으로 축소개편하고, 동시에 생활권 중심의 1 ~ 2개의 행정구청제를 시행할 필요성이 있으며, 현안해결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예를 들면 난개발개선대책, 중소기업지원 전담 T/F팀구성과 서울사무소의 적극활용 방안 , 외국인주민지원센터 확대 등 변화된 환경에 맞게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구미시와 상호협조하겠습니다.인구50만의 대도시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족형 도시로서 경쟁력 강화’가 중요합니다. 구미는 많은 부분에서 자족도시로서의 외형을 갖추고
“호국 평화의 도시로 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칠곡군의 새로운 백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으로 잘사는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박기원(만 51세) 칠곡부군수가 5일자로 부임했다. 박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의 격 없는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칠곡군 발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박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영남대학교 공법학과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91년 행정사무관 공채(행정고시 34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이후 2002년 서기관 승진, 201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한 박 부군수는 울진군부군수, 새경북기획단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부인 천인영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민요, 걷기, 마리톤이다.
허성우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일 황상동 재래시장, 구평동 5일장을 방문하여 시장 민심잡기를 이어갔다.지난 2일께 선산읍5일장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장 민심잡기 행보이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활성화 정도를 알 수 있는 척도이며 오랫동안 그 지역 이야기를 품고 있는 문화의 장소로써 중요한 가치가 있다”며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허성우 예비후보가 이렇게 자신감 있는 행보를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지난달 26일~27일 이틀간 실시된 구미을 여론조사 결과 때문이다.구미을 지역 국회의원 적임자 조사에서 허성우 예비후보가 24.3%, 현역 김태환 의원이 25.1%로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새누리당 후보 적임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허성우 예비후보가 24.8%, 김태환 의원이 26%로 두 후보간 격차가 1.2%p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이뤘다. 앞으로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머무르면서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스킨십 행보를 넓혀 갈 계획이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께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당일 동락공원에서 열린 2016년 새해맞이 시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시을 예비후보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경기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구미를 재도약시키는 발판을 반드시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석호진 예비후보는 신년사를 통해 “지속되는 경기 침체의 늪을 빠져나오기 위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근로자와 기업인, FTA라는 험난한 파고에 밀려 삶의 벼랑 끝에선 농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하고 “20대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결연한 각오로 새해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특히 “위기를 맞고 있는 구미의 살길은 기업유치”라고 강조한 석 후보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으로 있으면서 6조7천억원을 구미에 투자토록 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저력을 바탕으로 기업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대시민 공약에 무게를 두고 총선에 임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또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 산업을 농촌 지역에 접목시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번영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동시에 삶의 가치관인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삶의 현장 곳곳에 흘러들어 사랑과 화합의 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
허성우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016년 1월 1일 새해 첫날 구미시 천룡사 앞 새해맞이 떡국행사에 참여해 구미 시민들과 새해 첫 날을 함께 보냈다.정치평론가로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해오던 허성우는 2015년 12월 31일부로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고향 구미로 내려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시민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구미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12월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동락공원에서 열린 2016년 새해맞이 시민안녕 행복기원행사에 참여해 구미 시민들과의 스킨십 행보를 시작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2016년, 재치와 활기가 넘치는 원숭이의 해,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황악산을 비추는 장엄한 태양의 기운과솟구치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받아행복도시 김천의 위상을 굳건히 다져가는 한 해가 열리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최고 행복도시 김천!온 인류의 미래를 열어가는 김천!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지난 해 김천시는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지역균형발전을 위해 380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8,7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김천혁신도시는신 성장 거점도시로서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으며,신규 산업단지에는‘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의 명성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 온 53개 중견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지역브랜드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본격적으로 공장가동이 되면, 고용인원 6,600명, 생산유발효과 3조 3천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거두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의 대들보 역할을 할 것이며,혁신도시 이전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두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또, 사통팔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