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언론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2020년 5월 22일(금)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70명이며, 이들 중 완치자는 66명,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97명임을 밝혔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가 7명, 20대가 25명, 30대~40대가 18명, 50대가 13명, 60대 이상이 7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조치내역은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한 34명 전원 퇴원, 김천의료원 19명 전원 퇴원, 안동의료원 7명 입원 중 5명 퇴원, 동국대경주병원 1명 퇴원, 포항의료원 2명 퇴원, 타시도병원 입원 7명 중 5명이 퇴원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확진자 중 해외유입자는 총 6명으로 브라질 방문자 3명, 체코 방문자 1명, 스페인 방문자 1명, 미국 방문자 1명이 있다. 해외입국자 중 코로나19 검사자는 총 1068명이고 양성 판정자 6명, 음성 1050명,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12명이다. 또한 시설격리자는 4명, 자가격리자는 217명이고 격리해제 인원은 841명이다. 이태원 방문자 검사현황은 126명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5월 20일(수)부터 순차적으로 등교를 실시한 유증상 학생들의 검사현황은 음성 7명, 검사중 인원이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