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28일 오후 4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상훈 교수를 초청 올해 두 번째 김천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김천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된 신교수는 펀(Fun)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건강과 성공의 열쇠인 유머와 긍정에 대한 생활 속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20년의 개그노하우를 바탕으로 KAIST, 전경련, 삼성 등에서 최고의 명강사로 인정받고 있는 ‘개그맨 빰치는 개그작가’이자 교수다.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전임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방송학을 공부했다. 1986년부터 KBS, MBC, SBS 등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일요일 일요일 밤에, 폭소클럽,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 세상만사 등 다수가 있다. 한편 김천시 관계자는 “이달의 김천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을 통해 김천시민 모두가 더 많이 웃고 즐기는 삶을 가꾸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2.6.18(월)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12년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버섯재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 개강식이 있었다.최근 친환경 농산물로 선호되고 있는 지역의 새송이 버섯재배 산업의 인력수요와 미취업 도시지역 일자리 취약계층을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계획으로 도시지역의 미취업자를 농업부분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독특한 계획이다.지난 2011년 고용노동부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사업으로 ‘김천시 도농순환일자리창출 사업단(단장 경북대 박상우 교수)’‘김천 새송이 수출연합회(회장 여상규), ‘김천시’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7월중순까지 교육생 선발 및 버섯재배관련 기업에 취업을 지원하고 개별적으로 창업과 귀농을 유도하게 되며, 일자리 창출 목표는 30개(창업 5명)이다.본 교육과정을 주관하고 있는 노광욱 교수(영남대)는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지역 스스로 고민하고 스스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천은 신규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에 모범적인 도시로 부각되고 있으며, 버섯재배와 같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업부분이 미래 일자리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사업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맞아 저수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명구조함을 설치하였다.칠곡지사는 행락객의 빈번한 출입 등으로 인하여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저수지 6개소(작곡, 봉학, 남북, 심천, 봉림, 도남저수지)에 우선적으로 설치하였으며 2013년에는 예산을 수립하여 10개소에 더 설치할 예정이다.인명구조함은 유도로프로 연결된 구명환, 구명조끼, 투척로프를 구비해 저수지에서 안전사고 발생시 누구나 현장에서 인명구조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함경렬 지사장은 “사고가 예상되는 모든 저수지 내에 인명구조함을 점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며, 안전대책시설을 통해 저수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의 귀중한 인명을 지키고,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시 외곽지역 승강장이 어두워 대기 승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승·하차시 안전사고 예방 및 방범 등을 위해 지난 5월 읍·면 지역 버스승강장 45개소에 태양광 야간 조명 및 승객 알리미 시스템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귀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태양광으로 설치되어 주간에는 태양전지모듈에서 발전되는 전력을 축전지에 저장시키고, 야간에는 조명 및 승객알리미 표시등이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무공해 친환경 태양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도시환경 보존, 에너지 절약홍보 및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6월 15일(금) 1일 2회에 걸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보건 인형극 덜렁덜렁 마녀의 충치소동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귀여운 인형극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인형극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호기심 자극으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치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그리고 관람을 마친 선생님들은 구강강보건 교육에 대한 인형극은 많이 접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치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특히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구강건강관리는 어린아이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시민모두가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과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검사를 통해 항상 건강한 치아를 유지 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18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지례면 관덕2리를 방문하여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장기윤 이전추진단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양파수확, 가축방역지원등 일손돕기를 가졌으며, 또한 농가에 부담을 덜기 위해 본부에서 도시락을 자체배달하는 배려를 보여 진정한 일손돕기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 관덕2리 이종철 이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주름질 날 없었는데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직원들의 일손돕기로 올해 양파수확 걱정을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본부장 박용호)는 2007년 5월 관덕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 일손돕기와 경로잔치 개최, 농산물 판매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장기윤 이전추진단장은 “자매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적극 지원하고 자매마을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앞으로 자매의 정을 더욱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전체 정원이 1,335명이며 이중 이전인원은 516명으로 수출입 농축산물 및 사료의 검역과 검사, 가축, 가금의 질병에 관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는 6월 18일(월) 조마면 장암3리(이장 최한섭)와 전기안전마을 그린타운 협약체결 및 현판식을 거행하고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른 아침 장암3리 마을에 도착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권택수 경북서부지사장외 직원 30여명은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전기 재해 없는 마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그린타운 협약 및 현판식을 거행하고, 각 가정(45호)을 방문하여 불량전기설비 개선 및 전기절전요령, 전기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오후에는 6가구 10,000㎡에 양파순자르기, 감자 수확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권택수 경북서부지사장은 “이번 협약식과 봉사활동을 계기로 장암3리가 전기 재해 없는 마을로 정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전기안전의식제고에 기여하고 안전한 전기설비를 확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김인철 조마면장은 “농촌지역의 노후된 전기시설을 무료로 점검 및 교체해 준데 대하여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더 많은 지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6월 13일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 강당에서 관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주민기초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작업환경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급성기질환 발생 시 대처능력향상과 기본응급처치교육 및 자동제세동기의 실습을 주 내용으로 했으며 지난 3월부터 이번교육까지 총 12회, 330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해 상반기 교육은 종료됐다.이 날 강사인 이현희(경상북도김천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응급환자 발생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는 것이며, 호흡이 없고 심장이 뛰지 않을 시에는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김천시보건소 관계자(소장 박문식)는 “올해부터 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으며, 응급처치교육은 환자발생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고 교육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천시와 김천과학대학교는 2012.6.16(토) 김천과학대학교 인조잔디 준공식 및 제6회 김천시장기 축구대회를 박보생김천시장 및 김경천 김천과학대학교총장을 비롯한 축구동호인 등 약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하였다.이번에 준공 된 과학대학교 운동장은 총 12,284㎡(약3,700평)에 인조잔디구장 105×68m, 우레탄트랙 400m×4레인, 다목적구장 2면, 야간조명시설6개 등이 설치되었으며, 체육진흥기금 3억5천만원과 시비 5억2천9백만원이 투자되어 총사업비 8억7천9백만원을 들여 완공되었다.또한, 과학대학교 자체적으로도 야간조명시설을 추가설치하고 주변 주차장 및 조경공사 등을 실시하여 구장 이용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이번 인조잔디구장 완공으로 인하여 생활체육동호인들과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이용이 더욱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전국단위 대회 및 국제 대회 유치 활동에도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한편 이번 준공식 및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과학대학교 인조잔디구장이 완공됨으로써 우리시 체육이 더욱 발전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우수한 시설이용과 우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나가겠
지난 17일 김천시 테니스 동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23회 김천시장기 타기 직장 및 클럽테니스대회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동호인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날 대회사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테니스 동호인의 관심과 협조로 지난 2월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와 5월 ITF 김천국제남여테니스대회 등을 최고의 시설과 대회운영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함에 따라 우리 김천이 국제테니스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혔다고 했다.박세웅 테니스협회장은 남다른 애정으로 김천테니스협회 발전을 위하여 힘써준 박보생 김천시장과,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준 테니스동호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는 김천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직장부 16개팀 100명과, 남산클럽을 비롯한 25팀 250여명이 참가하여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눈 결과 직장부에서는 교육지원청이 클럽부에서는 송정클럽과 화목클럽이 각각 우승하였다.
육군 50사단 칠곡대대는 20일(수) 칠곡전력소에서 화랑훈련의 일환으로 민·관·군·경 통합 테러 대비 방호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유사시 국가중요시설의 기능발휘 보장에 중점을 두고 화재·환자발생 등 복합적 테러상황을 조성, 각 기관별 대응체계를 집중 확인했다. 특히, 대항군이 적 특수부대 역할을 맡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침투 상황을 묘사하고, 이를 차단·격멸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훈련에는 칠곡대대 장병과 예비군,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및 칠곡전력소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적 특수부대가 대구 북부 및 경북 서남부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칠곡전력소 타격을 목표로 침투 중이라는 첩보를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부대는 이에 초동조치부대 및 후속 증원부대를 긴급 출동시켰으며, 경찰 타격대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침투한 적을 일거에 격멸했다.이번 훈련을 준비한 부대 관계자는 “유관기관별 역할 분담과 상호 공조체제 등을 점검함으로써 유사시 긴급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칠곡군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서남아 지역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6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인도(뉴델리, 첸나이), 태국(방콕)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무역사절단은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구성되며, 코트라 현지 KBC를 통해 발굴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 품목은 전 품목 이며, 현지시장성 검토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으로 선정 한다.참가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바이어 발굴·주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국외 편도항공료 등이 지원되며, 중진공 온라인마케팅사업 등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6월 22일까지 온라인 신청(문의:중진공 경북지역본부 054-979-6232, 칠곡군 경제교통과054-480-6033)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