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4일 고아읍 여성의용소방대 총회와 선산 의용소방대 정기총회에 참석해 의용소방 활동에 따른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시민의 안전과 지역 봉사활동까지 책임져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노후 소방장비, 소방대원 복지, 부족한 인원 문제 등 의용소방대원들의 고충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허성우 예비후보는 고아읍 한국농업경영인 총회와 장천면 경로당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는 도농복합도시이다. 구미 산업뿐만 아니라 농업도 활성화 되어야 구미가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농촌 경제 살리기를 위해 끊임없이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과의 열두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나가고 있다.허성우 예비 후보는 “이제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진심은 늘 통하는 법이다. 약속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미갑 백성태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한국산업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찾았다.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권기용 본부장과 만나 “IT융복합산업 집적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주력, 최고의 첨단 산업단지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또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창조경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도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안다”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중요성도 뜻을 함께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하는 청년취업인턴제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 사업장이며, 500인 이하 제조업은 우선 지원 대상기업에 해당된다.또 청년 인턴 희망자는 15~34세의 구직자로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여야 한다.청년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1인당 월 6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개월간 지원하며,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급여의 상당 부문을 지원한다.2012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최근까지 234개 기업에 936명의 청년층을 취업 지원했으며, 이들의 정규직 전환율은 99%에 달한다.백성태 예비후보는 “일자리 문제의 해소를 위해서는 장기적 차원에서의 교육훈련 시스템과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개혁, 그리고 단기적 차
경북도청에 장천, 해평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나들목 추가 설치 건의서” 및 “서명서” 전달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는 1월 13일 국도 25호선 장천, 해평 나들목(램프) 추가 설치를 위해서 1만여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서와 램프 추가 설치 건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윤종호 구미시의원, 장천면 이장협의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기획조정실장, 도로교통국장과 램프 추가 설치건에 대해 협의하였다. 또한 김관용도지사를 찾아 뵙고 새해인사와 함께 본 건에 대한 지원을 부탁하였다.이 자리에서 석후보는 25번 국도가 장천면 상장리와, 해평면의 해평, 문량, 도리사 나들목은 하행선 내림과 오름만 가능할 뿐, 상행성 내림과 오름이 없는 교량이어서 지역 주민들이 통행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사고의 위험도 높다고 밝히면서 주민의 목소리가 수년째 전달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고 하였다.또한 처음부터 잘못된 행정에 대해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였지만 번번이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번만은 참을 수가 없어 해평, 장천의 주민을 대상으로 1만 여 명의 서명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한다.석후보는 이번에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모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3일 선산읍, 고아읍 등의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아읍 노인회 총회에 참석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생활고충을 청취 한 후 “구미 농촌 경제 살리기와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시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평면 새마을회 결산총회에 방문해 떡국 나르기 등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진심을 알리기에 주력했다.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살리기를 위한 일환으로 구미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과 농기계임대사업 국가시범지역 지정 등 혁신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경제를 활성화 시켜 구미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대통령님과의 면담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를 찾아 시민과의 열한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나갔다.허성우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에도 간혹 창문을 내려 인사를 건네 주시는 시민분들이 계셔서 힘이 났다”며 “어떤 악천후에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13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백성태 선거사무실에서는 “만원톡”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는 만가지 민원이야기의 의미로 직접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현안과 고충을 듣는 자리이다.원평동 중앙시장의 상인 한분은 “지금 장사가 너무 안돼고 손님이 없다. 제발 경기를 살려달라”고 하였고 또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둔 학부모인 참가자중 한명은 “사교육비 부담이 너무 많다. 아이들도 힘들어 한다고 하소연하며 교육정책의 변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고충과 민원을 함께하면서 공단활성화와 고교평준화를 통해 구미의 경기회복과 공교육의 정상화를 약속했다.백후보는 13일 오전 구미시와 LG전자(주)의 대규모 투자와 신규 일자리창출에 대한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구미경제활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밝혔다.오늘 구미시와 LG전자(주)의 MOU체결은 태양광산업에 5,272억원의 신규투자와87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고생한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상봉 LG전자(주) 사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지상근 구미 중소기업협의회장등 주요 기관단체장들의 노고에 박수를
박창달 예비후보는 봉덕교회(담임목사 박성순)가 마련한 대구아동복지센터 봉사 방문에 해당 교회 성도로서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같은 교회 성도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소속 '구자욱' 선수가 같은 팀 '김상수' 선수를 초대해 함께 동행했습니다.박성순 봉덕교회 담임목사와 박창달 예비후보, 김상순 선수, 구자욱 선수 등은 순서대로 40여명의 원아들에게 '밝고 건강하게 자라 달라'는 뜻의 인사를 건넸습니다.봉덕교회는 이날 방문에서 학용품과 과일 등 물품을 지원하고, '김상수-구자욱'가 원아들이 미리 준비한 야구공, 글로브, 사진책자, 모자, 티셔츠, 가방 등에 사인을 해주고, 준배해간 공책에도 일일이 사인해 나눠주었습니다.박상순 목사와 박창달 예비후보, 김상수 선수, 구자욱 선수는 이어 야외 놀이터에서 원아들과 캐치볼, 배팅볼 등 야구를 소재로 한 간단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특히, 박창달 후보는 한 원아와 투수, 타자로 역할을 나눠 베팅볼을 진행했는데, 원아의 야구 솜씨가 예상외로 뛰어나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도현욱 대구아동복지센터 사무국장은 "자체 야구부가 있는 만큼 원아들의 야구 솜씨가 또래 다른 아이들에 비해 뛰어나다"고 밝혔
칠곡군 왜관읍 2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신우PC(김종호 대표)는 지난 12일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해 달라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저귀 (2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신우PC는 왜관2산업단지에서 기저귀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지역 대표적 기업으로 평소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돕기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후원품은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 대상자와 지역내 복지시설등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민간인 출신 최연소 前 국방부 차관인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의 네이버 밴드의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13일(水) 기준 구미시(갑)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한 후보들에 비해 백승주 예비후보의 네이버 밴드 가입자 수가 약 2~3배가량이 많으며, 몇몇 현직 국회의원들보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는 지난해 12월 27일에 오픈하였음에도 보름만에 가입자수가 700명을 돌파했고, 타 예비후보들의 밴드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가입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 수치는 1일 평균 40여명이 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를 방문하여 가입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에는 ‘백.백.백 경청투어’소식과 백승주 예비후보가 출판한 ‘백박사의 통일이야기’를 비롯해 백승주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는 구미시민과 백승주 예비후보 간의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자 구미시 정보공유의 장이 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시민 여러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밴드를 개설하였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밴드를 찾아주신 만큼 보내주
더불어 민주당 포항남.울릉 허대만 위원장이 13일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일정에 돌입했다.허대만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포항을 잘 알고 지역문제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노력해온 점을 지역민들께서 잘 알고 계신다”며 “오직 포항을 위해 더 많은 일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실거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중앙정치권의 선거구 미획정 사태로 예비후보 등록이 불가능했던허대만 예비후보는 20대 총선 선거활동과 관련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법적 근거 없이 현역 국회의원과 예비후보 간 불평등하게 법적용한것에 대해문제를 제기하고 향후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정한 법집행이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의 공개질의서를 제출한바 있다.이에 중앙선관위 역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개질의 하루만에 올해 1일이후 등록하는 모든 예비후보의 선거활동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하였다.
LG전자가 구미시에 2018년까지 솔라사업 관련 총 5,272억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결정했다.2009년 이후 작년까지 솔라사업 관련 6,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한 LG전자는 이로써 구미지역에 솔라사업만 총 1조1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게 되는 셈이다.이번 투자를 통해 LG전자는 솔라사업 생산라인 및 건물을 신축하게 되며 신규고용 효과는 870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앞서 LG디스플레이가 작년 1조 5백억원을 투자하는 등 구미지역에 대한 LG그룹차원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또한 작년 11월에는 LG디스플레이가 구미지역 농산물 우선구매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지역과 상생해 나가려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이에 김태환의원은 ‘이번 LG전자의 투자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활발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의원은 13일 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후 아베 일본총리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최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일 협상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한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2018년까지 태양광사업 5,272억원 신규투자, 신규고용 870명- 세계적 기술력 발판삼아 구미에서 햇볕 ‘쨍쨍’- 초고효율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질적 차별화’ 승부- 반세기 산업역사 ‘국가대표 산업단지’ 구미의 부활□ LG전자(주)‧구미시 태양광 대규모투자 새해벽두 공식발표새해 벽두부터 대규모 투자와 신규 일자리창출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로 구미지역 경제에 따스한 순풍과 함께 온기가 감돌고 있다.구미시(시장 남유진)와 LG전자(주)가 태양광사업에 5,272억원 신규투자, 87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을 1.13(수) 11:00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상봉 LG전자(주) 사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지상근 구미 중소기업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LG전자의 태양광사업 투자는 구미시가 건강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한 산업다각화의 씨앗들이 지역산업 현장에 곧게 뿌리 내려 희망찬 구미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화수분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5,272억원 집중투자,
- 이완영의원 적극 주장해 정부합동 무허가 축산 개선방안에 포함돼-국토부 건축법 시행령 개정 내달 내 완료될 예정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무허가 축사의 처마(비가림시설), 축사간 지붕연결 부위, 퇴비사 콘크리트 벽면시공 등은 건축면적에서 제외하여 무허가 축사로 분류되지 않도록 양성화 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이 이달 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기존 「건축법 시행령」상으로는 축사의 차양은 3미터까지 건축면적에서 제외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축산농가의 건축편의 지원 등을 위해 축사와 축사사이 지붕없는 통로 상부를 폭 6m이내에서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도 각각의 차양 설치로 인정하여 건축면적에서 제외하도록 한 것이다. 또한 축사에 관계법률에 의하여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불법으로 증축한 경우 이를 구제하는 등 축산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가축분뇨법」제12조제1항제1호에 따라 설치하는 가축분뇨처리시설로서 2013년 2월 20일 이전에 설치된 것은 건축면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서 국토교통부는 입법예고(2015년 9월 9일부터 10월 19일까지)를 통해 관련 단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