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새누리당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4시 구미시 옥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먼저 축사로 나선 가수 김장훈씨는 “지인을 통해서 많은 개소식 참석 요청이 들어오지만 한 번도 참석한 적이 없었다. 연예인으로서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지지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찬영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책임질 자신이 있기 때문에 감히 이 자리에 나왔다”고 하면서 김 예비후보를 소개했다. 김 씨는 김 후보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일 때 독도운동에서 처음 만났고, 힘든 난제 앞에서도 언제나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대학축제 공연을 천 번 정도했는데 아직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의형제”라며 김 예비후보와의 돈독한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서 구미장학재단 신광도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그 동안 김 예비후보자를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젊고 유능한 일꾼이라는 것을 듣고 겪었으며 이렇게 유능한 일꾼은 지역에서 하루라도 빨리 써먹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하며 필승을 응원했다. 그리고 그는 “김 예비후보자를 지역의 민며느리가 아니라 본며느리로 맞아야 한다”고 주장해 큰 박수를
이성춘 예비후보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충성! 오늘도 경북과 구미 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은 언론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과거에 빛나는 발전을 구가하던 구미시가 작금(昨今)에는 지역경제 쇠락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구미의 현주소이고 지역을 대표하고 있는 정치인들의 자화상입니다. 따라서, 경북과 구미의 찬란한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급선무가 “우리지역의 문제점과 해결책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진단해서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언론의 본질과 책무는 우리지역의 문제점에 대해서 정확한 분석과 정보를 다수의 독자들에게 선도적으로 전파하는 주체적인 역할이 곧 언론의 순기능이라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따라서 지역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가오는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오로지 구미생각반드시 구미발전] “구미 전략 분석 전문가” 이성춘 예비후보 올림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22일 산동면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산동면 벼농사 병충해 교육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께 인사를 드린 자리에서 만난 김수병 어르신은 허성우 예비후보를 TV에서 많이 봤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셨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1916년생이신 김수병 어르신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가장 굳건하게 지켜 오시며 대한민국 산업화의 산증인이시다”며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어르신께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을 땀으로 일으켜 세우신 어르신의 경륜과 지혜를 늘 경청하겠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고아농협주부산악회와 장천면 여성산악인 총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간 허성우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스무 번째 거리인사를 나눴다.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지지도 확산을 위해 지역구민과의 일대일 접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장을 순회하면서 참석자들에 대한 명함배포 활동과 병행하여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일일이 마주 앉아 최근 구미정치 상황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20대 총선의 구미경제 및 생활에의 영향과 중요성을 토론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4년 전 무소속출마로 인한 높은 인지도를 확인하는 한편 자신의 경력과 장점을 설명하고 지역현안의 해결을 위한 가장 준비되고 능력 있는 후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김 예비후보를 만난 지역구민들은 후보가 바쁜 일정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찾아준 데에 감사하다면서 국제변호사로서의 능력과 14년간의 국회의원 출마 경력, 끊임없는 도전의식을 지닌 김 예비후보와 같은 새로운 인물이 출현하여 지역 발전을 이루어 줄 것을 고대하고 있다는 의견을 이구동성으로 피력하고 있다고 한다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는 1월 29일 금요일 오후 2시 구미 송정동 송원서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여느 후보의 개소식과 달리 지극히 평범하고 ‘구미 시민이 상향식 공천을 원하는 후보’를 부각시키며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축사와 지지연설은 지역유지나 유력인사가 아닌 지극히 평범한 구미시민이 할 예정이다. 기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유력 정치인이나 지역 주요 인사를 초청해서 일방적인 지지와 격려를 듣는 의례적인 행사로 진행되었다면 백성태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구미시민이 주인이고, 그 주인의 삶과 일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일꾼의 출정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청년, 여성, 자영업자, 자원봉사자, 소외계층 등 구미에 살면서 구미를 걱정하고 생업을 고민하는 서민들이 축사와 지지연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백성태 예비후보의 한 관계자는 “새누리 중앙당의 상향식 공천에 발 맞춰 구미시민과 백성태 예비후보가 함께하면서 구미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 하는 백성태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가운데,백성태 후보가 진정한 구미시민의 후보로 거
22일, LG 디스플레이 IT개발2담당 김건태 상무는 지난 1월 구미상공회의소 주관제 26회 구미상공대상 기술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함께 받은 상금 5백만원 전액을 관내 지역소외계층 아이들의 새학기 준비를 위한 학용품과 간식을 담은 ‘희망선물 Kit’로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단순히 현금 후원 혹은 전달식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LG디스플레이 김건태 상무와 산하 전-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아동들에게전달할 ‘희망선물 Kit'를 직접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활동이 되었다. 이번 활동에 직접 참여한 LG디스플레이 IT 개발2담당 산하 구성원들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꿈꾸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선물Kit 제작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식을 진행한 김건태 상무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어린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21일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아랑곳없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 다녔다. 구미 장천면 출신인 허성우 예비후보는 벼농사·원예 병충해 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장천면 복지회관에 모인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아읍 농촌지도자 연시총회에 참석해 구미시 농촌 경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평소 TV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려온 허성우 예비후보를 알아본 시민분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았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시 경제를 잘 좀 디자인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구미시 발전을 위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열아홉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나갔다.
제20대 총선 구미을 김찬영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4시 옥계동 선거사무소(구미시 산호대로24길 9-45 거상빌딩) 개소식을 개최한다. 19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최종경선 후보에 올랐던 김 예비후보는 4년 동안 지역을 돌며 발품을 판 현장의 기록을 ‘구문현답’(구미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으로 정리해 구미의 비전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구미에 있는 대표적 반려동물 문화자원인 의구총과 의우총을 활용해,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국가반려동물산업 클러스트 프로젝트에 연계해‘애견스토리테마파크’를 유치하겠다는 등 지역의 문제와 해법, 꿈과 비전을 9대 공약으로 만들어냈다고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김장훈씨와 구미출신 방송인 류대산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근혜 정부 국방부 차관 출신인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구미역에서 열린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관한‘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캠페인에 동참했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경제 활성화 법안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법안이다.”며, “특히, 우리 구미는 다른 지역보다 신성장동력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동 법안이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되어야 한다.”고 말한 뒤 “경제활성화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분께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백승주 예비후보는 “19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경제활성화법안을 비롯한 선거구 획정 문제 등의 쟁점법안들을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PC용: http://www.korcham.net/ncham/service/member/appl/signagree2.asp모바일용: http://m.korcham.net/Service/Kcci/appl/SignAgree2.a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매일 오후 1시~3시 사이 구미시민과 직접 만나는 ‘경청 타임’의 일환으로 진행된 두 번째 토크콘서트를 20일(수) 오후 구미시 송정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지고, 지역의 영향력 있는 10여명의 주부들과 구미 경제와 교육 문제 등을 주제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구미경제가 많이 어렵다. 그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백승주 예비후보는 “대기업을 비롯해 기업과 사람이 빠져 나가면서 일자리가 줄고 구미를 떠나는 사람이 늘면서 협력업체들도 위축되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으며, 공장부지, 집값, 물류비용 등이 높은 3고 현상으로 구미가 ‘기업하기 힘든 도시’가 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기업은 이익창출을 존재 이유로 한다. 첫째는 좋은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구미의 근로자들은 IT업종 위주로 숙련되어 있어 다른 업종에는 전문성이 떨어진다. 재교육 등을 통해 신산업 유치에 대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둘째는 공장부지 가격과 물류비용을 낮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인근 김천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지가로는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어렵다. 구미시와 지주들이 지혜
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인 이성춘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20일 매서운 칼바람이 얼굴 볼을 예이는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얼굴 알리기에 전념하고 있다. 시민들의 아침 출근길에 거리에 나와 혹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굳은 의지와 열정을 보여 주었다. 이날 온도는 영하 10도, 체감온도 영하 20도로써, 콧속에 살얼음이 맺힐 정도의 혹한이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경제 재활을 위해서는 지역정치가 변해야 한다”, “그 핵심은 인적 쇄신이다” 즉 “사람을 바꿔야 지역이 산다”라고 하면서 이 후보자는 자신이 주민과의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자세와 일념으로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변함없이 주민과 지역을 살피겠다」는 “初心”임을 강조하였다.
LG 디스플레이 노조 위원장 출신인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전격 방문한 가운데 기업유치를 위한 기업 CEO 공략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한상범 부회장, 권동섭 노조위원장과 환담을 가진 석 후보는 LG 디스플레이의 투자와 관련된 설명을 청취한데 이어 구미에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상범 부회장은 “구미에 투자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1조5백억원 투자 약속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석 후보의 적극적인 구미 투자요청에 대해 한 부회장은 “LED 조명사업조명사업 관련 분야에도 투자 및 생산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간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으로 있으면서 6조7천억원을 구미에 투자토록 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되는 석후보는 “그 저력을 바탕으로 구미공단에 부가가치가 높은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기업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입니다”를 총선 슬로건으로 내건 석후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유치 및 투자유치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