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새누리당. 전 대통령 고용노동 특별보좌관) 구미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교육과 관련한 보도 자료를 통해 △양포고등학교 건립(가칭) △사립 중 ‧ 고교 특수학급 전면 설치 △수리 언어 전담강사 배치 △학교안전을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 등을 정책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 후보는 현재 구미 증가 인구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구미 양포지구에 국가산업단지 개발에 수반한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고등학교 부지가 3곳이나 조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고등학교가 설립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많다고 지적하였다. 구미 양포지구에 첨단 IT산업중심의 산업단지가 순조롭게 조성됨으로써 기존의 산업단지와 함께 구미의 전자산업 혁신클러스터 기반지역으로 자리 잡아 이에 따라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갖추어지고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가 속속 입주함으로써 인구유입이 급속도로 늘어나 구미 양포지구는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초등학생 수는 3798명에서 4509명으로, 중학생 수는 1472명에서 1905명으로, 고등학생 수는 1857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더구나 향후 2년 이내 7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대단위 동으로 변모할
1000회가 넘는 방송 활동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허성우 예비후보는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실감했다. 14일 일요일 오전 예배를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찾은 인동 등대교회에서 한 어린이가 “방송에서 많이 봤다”며 허 후보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 왔다. 허 후보는 “방송의 힘이 정말 대단함을 느꼈다”며 “구미시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뛸 것을 다짐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총선이 60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허 후보의 지속적인 거리 인사에 격려의 인사로 화답해 주는 시민들도 많아졌다. 이날 고아읍 원호 점보삼거리, 인동네거리에 나가 거리 인사를 한 허 후보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였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전혀 힘든 줄 모르고 거리 인사를 드렸다”며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신년 윷놀이 행사가 열린 고아읍을 찾은 허 후보는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허 후보는 “할 일 많은 구미시에는 오래된 사람이 아닌 진짜 일 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구미시 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민국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구미지부와 김천지부, 구미희망포럼, 박사모 동우회 등 친박단체 대표자 일행이 13일 오후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의 선거 사무실을 찾아 백승주 예비후보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대표로 지지연설에 나선 김종열 대한민국 박사모 구미지부장은 “그동안 야당이 사사건건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잡고 여당 내에서도 야당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면서 박사모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며 “백승주 후보야 말로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주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김 지부장은 특히 “백 후보는 인물과 인맥, 열정, 도덕성 등을 두루 갖춘 진실한 사람”이라며 “침체된 구미 경제를 살리고 구미공단을 다시 반석 위에 올려놓을 적임자로 판단해 지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 지부장은 마지막으로 “백 후보와 구미시민이 혼연 일체가 되어 구미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이 개선되는 혁명이 구미에서 분연히 일어나도록 많은 분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부장은 백 후보 지지자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미경제를 살려 달라는
20대 총선 구미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상훈 예비후보가 “구미 경제를 살리려면 ‘경제 전문가’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재임 기간 2년이 구미에게 주어진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의 고향 구미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대통령이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당위성과 실효성을 갖춘 대안 제시가 가능한 전문가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특수화물 전문 운송업체인 ㈜동특의 창업자로, 석유 화학 원료의운송 보관 판매 유통 등 종합적 물류 시스템인 ‘로지스틱스’라는 개념을 국내에 도입한 인물이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물류사업을 한 경험이 지역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국가산단의 체질 개선, 과감한 규제완화,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노력 등 구체적인 구상을 세워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국토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항공 항만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시설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수출 중심 산업구조를 미래지향적 내수산업 쪽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14일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면서 “31년 국정원 경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바른 정치 실현과 구미의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 날 “31년 동안의 국정원 경험으로 업무능력, 청렴성과 도덕성을 검증 받았다.”며 “구미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우리 구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천 신청 이유를 밝혔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어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등록 된 "여의도리서치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등 구미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꾸준히 얻고 있으며 총선에서 승리해 반드시 구미 경제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강조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향후 의정활동계획에 대해 “▶노동개혁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구미역 KTX정차 문제 ▶지산들의 생산농지 해제 ▶금오산 관광호텔 개발 ▶국제전자박람회 유치 ▶구미시 공교육의 제도 변화 등 국정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구미 경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제20대 국회의원 구미(을) 이성춘(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예비후보는 2월16일 오후 2시 특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공문으로 전달해 왔다. 그 내용은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경선후보들의 합동 공개 토론을 개최하여 경선전 구미 발전을 위한 적임자가 누구인지 충분한 정보 제공을 부여 받고 예비후보들의 정책비전성, 도덕성, 능력등을 공개적으로 평가하여 구미를 위한 일꾼을 가려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새누리당 공천룰인 상향식 국민공천제에 대한 입장 표명 및 클린경선 서약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자 회견문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사랑하는 유권자 및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그리고 공사다망하신 가운데 이 자리에 왕림해주신 여러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20대 국회의원 구미을 선거구 예비후보 이성춘입니다. 저는 오늘 구미발전을 위한 심대한 제안을 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제안의 골자는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경선후보들의 합동 공개 토론을 개최하자는 것입니다.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은 우리 후보들의 정치책무이기 때문에 반드시 합동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여 구미 시민들이 구미 발전을 위한 적임자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부여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는 민생현장에서 발품으로 쓴 ‘구문현답’ 두 번째 공약으로 양포동에 “컬쳐플렉스”유치하여 신문화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형 복합 쇼핑몰에서 쇼핑 · 놀이 · 공연 · 교육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려는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에 부응하여, 격조 높은 문화소비 생활이 가능하도록 ‘컬쳐플렉스’(복합문화공간)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앙정치에서 형성된 경제계 인맥네트워크로 국내 대기업의 임원 및 실무진들과 협의를 해왔으며 긍정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유치하여 문화적 힐링이 있는 삶을 약속 한다”고 공약했다. Culture와 Complex의 합성어로, 멀티플렉스에서 한 단계 진화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극장으로 ‘비즈니스·공연·전시·학교 수업·세미나멀티플렉스영화관·쇼핑몰·콘서트홀·씨어터·미니동물원식물원’등으로 구성이 될 계획이다.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월 12일(금) 오후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지지자 40여명과 함께 ‘구미 경제 살리기’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지금 구미 지역의 경제는 위태로운 수준으로써 가장 큰 요인이 대기업의 탈구미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구미의 산업 경제가 위태로워지면서 지역의 기반 경제인 음식, 숙박업 등도 경영상황의 악화가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조속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구미경제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 “전국적으로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데다 구미시의 경우 소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기업 및 공장 유치를 위한 흡입력이 부족하여 위기를 자초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하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긴밀한 업무협의를 거쳐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성태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중앙선관위에 등재 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백성태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밝히며 20대 총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용감한 변화, 당찬 구미대표’를 20대 총선 슬로건으로 내걸고, 연일 표심 다지기에 올인하고 있는 새누리당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민들의 소중한 말씀’을 정책에 반영하는 업그레이드된 총선 전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지역민들의 염원인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및 조기 건설 촉구를 위한 성명서 발표와 함께 경북도청에서 여의도까지 340키로미터에 이르는 19일간의 마라톤 대장정에 나섰던 구 후보는 12일, ‘오로지 구미를 위해, 다시 뛴다’는 집념의 달리기 유세를 통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 “밭갈이를 해 봐야 농민의 심정을 알고, 전통시장에서 좌판을 깔아봐야 자영업자의 눈물을 알 수 있다”며 “동네 이름을 외우는데 시간을 허비하며, 중앙 출신만을 앞세우는 후보가 아니라 구미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늘 겸손한 마음, 배운다는 낮은 자세,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장애의 벽을 뛰어 넘는 용기로 반드시 시민의 시대를 열어가는 시민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08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4만세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친서민 의원으로 평가받기도 한 구 후보는 “현장을 우선적으로 방문하는데 주안점을
새누리당 구미시을 김태환 국회의원이 오는 2월15일(월) 오전 10시, 구미시청열린나래에서기자회견을 가지고 20대 국회의원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2월15일(월) 오전 8시30분 선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9시20분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참배를 한 후, 오전 10시에 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출마 기자회견 직후,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로 이동해 김 의원이 직접 등록서류를 접수함으로써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게 된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20대 총선을 대비해 구상해 온 5대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5대 공약에는 구미의 현안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및 농업구조개선을 위한 제안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그동안 불출마를 둘러싼 소문들이 난무했지만 구미 현안과 관련한 정부 각 부처와 협의를 위해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며, “이제 기초적인 협의가 마무리 됐다는 판단 하에 예비후보 등록을 전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발전을 위해 힘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경북도청이 오늘부터 21일까지 대구 산격동 청사에서 50년간의 살림을 마무리하고 안동예천 청사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신청사는 유엔관광기구(WTO) 사무총장도 친환경, 신재생, 스마트한 그러면서 한국의 진면목을 보여 주는 건물이라고 극찬하고 있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자부했다. "그러나 120년간의 대구 시대를 마감하고 경북 북부권으로 도청이 이전함으로써 우리 구미는 거리상으로나 정서상으로 대구시대보다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경북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는 보다 큰 명제 하에서 진행되는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를 하고 경북 지역 전체의 대도약을 이루도록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경북도청이 빠져나간 대구광역시는 상당한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구미 경산 등 주변의 도시들과의 상생발전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할 것이다. 경북도청의 이전을 축하하면서 대구와 경북도의 상생 발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1일 설 연휴가 끝난 후 첫 공식일정으로 구미시 어르신을 공경하는 차원에서 구미시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찾아 큰 절을 드리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침체된 농촌 경제 활성화,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 농지연금 지원 대상 연령 하향 조정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민원이 쏟아져 나왔다.이에 허 후보는 “어르신들의 말씀 꼼꼼히 메모하여 정책에 꼭 반영하겠다”며 “말 잘 듣고 일 잘 하는 허성우를 먼저 뽑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허 후보는 구미시 노인회 임원들을 만나 세배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드리며 앞으로 저 허성우가 구미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허 후보의 인동네거리 거리 인사가 오늘로 40번째를 맞이했다.같은 장소에서 한 달이 넘은 꾸준한 거리 인사는 경북 지역 후보 중 허성우 예비후보가 유일하다. 허 후보는 “비가 오고 눈이 오는 온갖 궂은 날씨에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동네거리에 서서 시민께 인사를 드렸다.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날이 거듭될수록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시민들이 많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