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예비후보가 23일,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10여명의 다문화가족들과 김 예비후보의 격의 없는 토론과 정책방향 등 구체적인 현안과 한국에서 정착해 살면서 느끼는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하여 함께 고민했다. 김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족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한국문화에 적응하는 것”이라며 “차별과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결혼이주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통합 프로그램과 성평등 및 인권교육과 다문화가족 관련법, 제도교육 등의 기본사업이 우선 실시되어야 하며 또 한 자녀양육 지원을 위한 부모교육서비스, 다문화가족 창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원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문화가족들이 구미시와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관내 다문화가족은 현재(2016년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취업과 진학에 관한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구미시에 있는 한 컴퓨터학원을 방문하였다. 이 날 김후보의 아내 ‘87년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도 동행하여 구미시 취업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현재 구미시는 공단이 많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작년 기준 전국 실업률 3.7%보다 높은 5.1%의 실업률을 가지고 있으며, 고용율도 61.5%로 64.2%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취업에 관한 교육정책 중 마이스터 고등학교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정규 학업 뒤에도 자격증을 따기 위해 다시 공부하기보다는 학업과 연계된 취업전문 교육이 한 번에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히 구미공단에 있는 유망분야기업의 산업수요와 연계되면 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혀 구미시의 고용율을 높이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거창한 담론보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실천항목을 추진하기 위해서 직접 만나보고 부딪혀서 공약을 다듬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최근 구미시 강동지역에 영·유아 복합체험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운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연합회는, 사립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5만원을 부담하는 등 학부모와 원아가 시설 선택에 따라 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국공립, 법인, 공공형 시설과 동일하게 사립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지원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석 후보는 무상보육 차원에서 시설 선택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토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과정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해 달라는 주문에 대해서도 석 후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뉘어 있던 교육과정과 보육과정을 통합한 공통의 교육보육 과정인 누리과정은 3-5세 아이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느 곳을 이용하든 학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원해 오고 있는 제도라고 밝히면서 재정지원을 놓고 정부와 교육청의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계획 중인 맞춤형 보육이 7월에 실시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6시 경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호의적 보도 목적 언론사 매수 선거사범 2명 구속』이란 제목으로 보도자료가 구미경찰서의 해당 사건 조사 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전국 언론사에 발송됐고, 이 후 전국에 사건·사실이 알려져 구미가 연일 언론의 도마위에 올라 망신살이 뻗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북경찰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제20대 국회의원 구미지역 A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기자회견장을 찾은 지역기자들에게 우호적인 보도를 부탁하며 100만원을 20만원씩 나눠 각 언론사에게 나눠줬다고 한다. 경찰에서는 본 사건이 공직선거법 제97조 '방송·신문등의 불법이용을 위한 매수'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입장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 19일 금요일 밤늦은 시각 구미지역 중견 언론인 G씨는 구미경찰서로부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출두요구 전화를 받았으나, G씨는 A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없어 출석요구에 응할 수 없다며 주장했다. G씨에 따르면 지난 18일 A선거캠프관계자가 만나서 인사하겠다는 문자를 보냈으나 만나지 않았고, 이튿날 구미경찰서로부터 전화가 온 사
5공단 진입교량과 관련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를 승인함으로써, 2011년 이래 실타래처럼 얽혀있던 문제가 해소되고 관련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김태환의원(구미을)에 따르면, 구미시 고아읍과 해평면을 연결하는 5공단 진입교량에 대해 2011년 4월 대구지방환경청과 구미시간의 사전환경성검토를 시작한 이래, 철새도래지 이격 및 취수원 보호 문제로 약 5년간 끌어오던 환경영향성평가가 지난 1월말 최종승인된 것으로 밝혀졌다. 최종승인에 따라 당초 철새도래지 이격과 관련해 곡선으로 설계됐던 교량을 직선화시키는 대신, 저소음 신축이음장치를 설치하고 방호울타리 등급을 강화하며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수질보전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새보호를 위해 철새도래시기 및 동절기에는 공사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사후환경조사시 조류전문가를 포함한 협의이행감시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김의원은 “철새도래지 이격과 취수원보호를 주장하는 환경부의 의견과 교량 건설비용의 증가를 이유로 난색을 표하는 부산국토관리청 등 두 기관을 조율하는데 상당기간 소요됐다”고 밝히면서, “그래도 두 기관간의 타협점을 이끌어내 5공단의 조기조성을 기대하게 되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의 아내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씨가 남편과 함께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가해 시민들을 만났다. 장윤정 씨는 지난 2월 22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에 참가해 지신밟기, 소원문쓰기, 재기차기 등의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어 장씨는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와 함께 오후 6시부터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도 참여해 새해 소원을 빌면서 시민들에게 먼저 스스럼없이 인사를 건네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윤정 씨는 “제 고향은 대구이지만 이 행사에 참여해 정겨운 구미시민을 만나고 부럼이며 대보름음식도 먹고 하니 마치 고향에 온 듯 푸근한 마음이 든다”며 “이와 같은 문화축제는 구미에 많이 생겨야 하며 정월대보름 축제 이외에도 지역상품을 특화한 축제는 경기 활성화에도 좋을 것 같다”고 구미 축제문화에 한 뜻을 밝혔다. 20대 총선 구미을 김상훈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새누리당 공천 신청서를 접수하고, 아내인 장윤정 씨는 김상훈 예비후보를 그림자처럼 내조하며 지역 여성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시민을 만나 남편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공약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새누리당 구미을 허성우 예비후보는 22일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 예비후보자 홍보물에는 위기의 구미시를 구할 차기 국회의원으로 허 후보가 돼야 하는 이유와 그동안 민심 청취를 통해 기록해 온 구미 시민들의 바람들과 지역 숙원 사업을 실천하는 공약이 담겨있다. 핵심 공약으로는 △행복주택 구미 유치 △잡 쉐어링 뱅크(Job Sharing Bank) 운영 △도레이첨단소재 5공단 유치 △삼성·LG 등 대기업 구미 이탈 방지 △전기전자부품소재산업 혁신단지 지정 △구미~대구~대전~포항 잇는 동남권 최대 산업클러스터 형성 △초대형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 △농기계임대사업 시범지역 지정 △KTX의 구미 접근성 개선 등이 있다. 또 2030세대 3포(연애·취업·결혼)없는 도시, 여성 행복 도시, 명품 전인(全人)교육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100세 시대 노후 걱정 없는 도시 만들기를 기치로 전 세대가 행복한 구미를 위한 세대별 공약도 내세웠다. 이어 읍면동별 지역 숙원 사업 관련 공약을 걸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구미시 창조 혁신 100인 위원회를 발족하여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27년 정치 경력과 방송을 통한 전국
4·13 총선 새누리당 구미 을 김찬영 예비후보가 민생현장에서 발품으로 쓴 ‘구문현답’ 세 번째 공약으로 이탈리아 명문패션디자인 학교를 구미에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고부가가치 패션 산업을 선도할 국제 경쟁력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이태리 명문 패션스쿨을 유치”하겠다며 “밀라노 명문 쎄꼴리와 국내 유일하게 공식 독점파트너십(affiliation agrement)계약이 체결된 isoa-국예종과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으로 분교를 구미에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명문 패션디자인 스쿨 유치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패션 산업의 질적 향상과 패션 벤처 기업 탄생 등 부가적 효과를 통해 구미지역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세꼴리는 3대가 운영하는 이탈리아에서 유일한 전통 있는 패션 학교로 구미분교는 쎄꼴리와 공동 커리큘럼을 공유하는 방식인 1+2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유일하게 2학년 자동편입 및 졸업 후 디플로마(졸업장)과정으로 계약되어 있어 앞으로 국내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ISOA-국예종 및 패션스쿨 모다랩 을 통해 명품브랜드 회사 인터십 기회 및 해외취업의
전)박근혜대통령후보대구선거대책위원장 새누리당인재영입위원장 전)대구MBC사장
20대 총선 새누리당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아내인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씨와 함께 지난 18일 황상동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에 나섰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우리 어르신들이야 말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과 구미를 일궈낸 주역”이라며 “어르신들의 노고가 아니었다면 지금 젊은 세대가 어떻게 이렇게 잘 살 수 있었겠느냐. 어르신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어르신의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훈 예비후보는 “사업만 한 사람이 노인 문제나 복지에 대해 뭘 알겠느냐 하시겠지만, 저는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만큼 노인 복지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며 “노인 관련 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어르신들께서도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구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박정희 복합문화센터를 설립해 그 안에 시립 노인요양센터 및 치매지원센터를 유치하고 문화 교육 체육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백성태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육아·교육 등을 주제로 구미 지역 청년 지지자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2015년 청년실업률이 9.2%로 전체실업률(3.6%)의 2.5배 이상인 등 좁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너무나 많아 안타깝다.”며 “침체된 구미의 경제에 공단 재생사업과 기업의 다각화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자리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대기업의 이탈 방지 ▶우량기업, 기술이전 등 파급효과가 큰 기업 중점 유치 ▶청·장년 창업센터 및 취업센터 건립 ▶구미공단 부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내 공동협의체 구성 등을 제시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결론적으로 장기적 차원에서의 교육훈련 시스템과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개혁, 그리고 단기적 차원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성공적 첫 입직을 위한 양질의 고용서비스와 취업지원제도가 동시에 지원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육아와 교육에서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확대 ▶보육환경 개선과 교육비 절감 등을 제시하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관련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는 김후보가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공약이다. 아울러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일반국민여론 100%가 적용된 상향식 공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금으로 유소년장학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다른 예비후보들도 기부에 많이 동참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였다. 이와 더불어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는 △강동지역 교육특구화 △고교 무상교육실현 △첫째아이 출산양육지원금 △육아종합 지원센터 유치 등 ‘육아·교육 환경’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