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고 (교장 정시상)에서는 2016년 4. 9일 오후2시 대강당에서 고2,3학생과 학부형500명을 초청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있다. 제1부 주제는 "예비수험생을 위한 효율적인 대입전략" 으로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 '대입구조 이해하기''선발방법에대한이해'' 학생부준비가이드'에대한 명쾌한 설명을 했다. 또한 제2부 주제는 "바람직한 진로설계와 맞춤형 입시전략" 으로 이동직 경북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이 학교현장담론 으로 '레밍효과''와각지쟁''진로장벽'을 설명하고, "나만의 진로 방법을 설계하자"고 말했다. 북삼고 2학년 학부모인 이금숙씨는 "입시설명회를 듣고 자녀의 진로에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학교장과 강사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기호 1번 장석춘 새누리당 구미을 후보는 지난 2일 유세에 이어 7일 선산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지난 6일 최경환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수뇌부가 장석춘 후보 지지연설 후 뜨거워진 선거 판도를 이날 선산 시장 유세를 통해 더욱 달궜다는 것이 장 후보측의 분석이다. 이날 유세에는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장석춘후보 필승을 위해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장관'이 지원유세에 참여해 장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장석춘 후보는 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약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설하면서 조국근대화의 상징도시, 대한민국 경제수도 구미를 반드시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수년간 일부 대기업이 해외로 빠져 나가면서 중소기업들의 경영악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 상태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후보는 “50만, 글로벌 신(新) 구미시대를 열겠다”며 “대기업 전기자동차 부품공장을 반드시 유치하겠으며 항공전자부품산업 특성화지구 지정, 경·수상 비행장건설 프로젝트 추진, 전자의료부품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5공단 진입도로 조기완공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하고 청년 실업 문제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와 함께 199
4.13총선에 예비후보였던 김찬영 전)예비후보의 청년 특보단 120명은 6일 장석춘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새누리당 구미을 장석춘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청년 특보단 120명은 “기업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구미의 경기침체는 아직 터널에도 못 들어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며 “능력 있는 장석춘 후보가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동반 성장 시키고 이에 따라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해 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석춘후보는 구미의 현실은 기업이 떠나고 청년실업률은 증가하여 인구는 줄고청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러한 현실을 고민하여 ‘창조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공식선거운동 8일차인 4월 7일(목), 구미을 김태환 후보(무소속, 기호5번)는 선산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임춘구 시의원, 양진오 시의원, 탤런트 송기윤씨가 지원연설에 참여하며 유세를 도왔다. 먼저 유세차에 오른 임춘구 시의원은 ‘구미에 맞는 후보, 구미에 구심점이 될 후보가 바로 김태환 후보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후보를 도와주는 시·도의원을 비교 해봐도 똑똑하고 구미에 도움 되는 시도의원들은 다 김태환과 함께 탈당했다’며 시도의원들의 확실한 지지를 유권자들에게 알렸다. 이어 양진오 시의원은 ‘12년간 김태환 후보가 한 게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며 ‘33호선 도로, 선산청소년 수련관, 선산하수종말처리장, 식품연구원 등 굵직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성과를 알린 뒤 ‘이번에도 일 잘하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는 탤런트 송기윤씨가 함께해 유세를 도왔다. 마이크를 잡은 송기윤씨는 ‘김태환 후보가 당에 정말 헌신해왔는데 다른 후보를 단수추천 한 것은 내쫓은 거나 다름없다. 국민은 안중에 없는 이번 공천이 정말 어이가 없다’며 공천 부당성을 알리고 ‘어느 집안이든 어른이 있어야 하듯 큰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후보가 방위산업 유치 공약 이행 여건 조성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7일(木), 백승주 후보는 풍산그룹 박우동 방산총괄대표를 만났다. 이 날 백승주 후보는 박우동 방산총괄대표에게 구미의 실정을 설명하고, 방위산업 유치 공약 여건 조성을 위해 풍산그룹차원에서 구미에 투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백승주 후보는 “풍산은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역군으로 1975년 국내 첫 방산체품을 수출하였으며, 각국에 탄약 생산 플랜트와 방산기술을 수출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며, “구미 산업 다각화와 방위산업 유치를 위해 박우동 방산총괄대표를 만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풍산은 매출의 33%가량을 수출로 올리는 세계적인 종합탄약 전문기업이며 근래에는 한국형 독자모델과 지능형 탄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국내 첨단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한 SMART 탄약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만큼 세계적 수준인 구미 IT기술과 충분히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백승주 후보는 “구미에는 한화탈레스, LIG넥스원 등과 같은 국내 1~2위를 다투는 방위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많은 중소벤처기업이
4.13총선을 7일 앞두고 구미 갑을지역 유세현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지난 4월5일과 6일 양일간 백승주 구미갑, 장석춘 구미을 , 김태환 구미을 후보의 유세현장을 스케치했다. 구미 갑을지역은 각후보 모두 공명선거, 정책선거, 네거티브없는 축제의 선거전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유세를 펼치고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유권자의 권리이다. 백승주 구미갑후보 신평시장 사거리 유세현장 2016.4.5일 오후5시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 갑후보 대표공약 1. 방위산업유치 2. 구미신성장펀드조성 3. 구미국가산업1단지 구조고도화 신속추진 김태환 구미을 후보 산동면 유세현장 2016. 4.6일 오후2시 김태환 무소속 구미을 후보 대표공약 1. KTX 신구미역 건설추진 2. 5공단 3대미래산업 단지조성(융복합탄소산업, 미래자동차 전자산업, 첨단산업디바이스) 3. Gumi 대 바겐세일 장석춘 구미을 후보 원호농협 사거리 유세현장 2016.4.6 오전 11시/30분 장석춘 새누리당 구미 을 후보 대표공약 1.5공단 전기자동차 부품공장 유치 및 활성화 2.기술거래센터유치(업종전환유도) 3. 1마을 1명품화 소득증대사업(부자농촌 육성) 남수정 민중연합당 구미갑후
새누리당 경북선대위 이한성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4일 밤 9시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제 20대 총선 구미시을 선거대책 전략회의’를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지원방안 제시 및 경북선대위와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출하였다. 이날 선대위 전략회의에는 이한성 경북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달희 도당사무처장, 박규탁 도당대변인, 김봉교 경북도의원, 이홍희 경북도의원, 장영석 경북도의원, 정근수시의원, 안주찬시의원, 김인배시의원, 정성기 구미시의정회 회장, 장세만전시의원등 각 분야별 대표들을 비롯 선대위원 및 지지당원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한성도당위원장은 “ 노동법안 해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장석춘을 꼭 필요로 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출마자들은 절대 복당을 허용할 수 없으며 무소속을 선택하는 것은 야당을 지지하는 것이다”라며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이에 장 후보는 “구미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깊은 뜻의 열망을 새누리당 지도부가 수용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박근혜대통령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에 밀알이 되어 국민과 당의 믿음에 보답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공식선거운동 5일차인 4월 4일, 구미을 김태환 후보(무소속, 기호5번)는 오전부터 해평장을 찾아 열띤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김용창 전)구미 상공회의소 회장, 윤종호 시의원, 박태환 전 경북도교육의원 등이 찬조연설을 통해 김태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연단에 오른 김전회장은 "당대표도 시인한 잘못된 새누리당 공천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부의장까지 가능한 큰 정치인을 구미시민의 손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전회장은 "이날 연설을 위해 새누리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윤종호 시의원은 구미지역의 "다선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2명의 대구 국회의원이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을 주장할 경우 초선의원이 이를 막을 수 없다"며 "취수원 구미이전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힘있는 다선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태환 전 도교육의원은 "자신의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다선의원이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의회 일을 해보니까 초선의원은 당의 거수기 밖에 할 수 없다"며,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은 구미시에 당장 일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다선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제20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31일(목)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부의장, 이태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이 맡았으며, 자문위원장은 왕보경 전 청와대 행정관, 특보단장은 이병인 전 삼성전자 부장이 임명되었고 전인철 전 구미시의 의장이 총괄본부장을 맡는 등 5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선대위원들은 ‘구미경제 살리기’와 ‘하나된 구미’ 실현을 위한 백승주 후보의 압승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백승주 후보는 이날 금오산 주차장 입구에서 ‘금오산 꽃길 축제’를 찾은 수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상대로 한 가두유세에서 “구미가 아프면 영남이 아프고, 영남이 힘들면 대한민국이 힘들다. 구미가 일어나야 영남과 대한민국이 일어 설 수 있다”면서 “수출 370여억 달러 신화를 만들었던 구미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유세에는 새누리당 경북도당 이달희 사무처장 등 당직자들이 힘을 보탰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대영정밀(대표 김묘라)을 선정하고 4. 1(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묘라 대영정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영정밀은 구미에 본사를 둔 여성기업으로, TFT LCD 기구물, BackLight 부품, 단자부품,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프레스 가공, 생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형기술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관내 우수한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 지역 강소 기업이다. 대영정밀은 1999년 창립 이후 고아읍 소재의 공장에서 시작하여 기술혁신, 경영혁신, 고객감동을 경영이념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싱글 PPM 운동을 전개하여 공정불량률을 63.7% 감소시켜 무결점(Zero Defects)제품생산을 통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더불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소집단 활동, 불량 추방 결의대회, 품질혁신 워크숍 개최, 부설연구소 설립 등을 추진하여 생산성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사유로 대영정밀은 2013년 제50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코오롱인더스트리㈜ 안전혁신분과원(환경안전팀 이상진팀장)중심으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31일 광평천 하천에 1사1하천 정화활동을 하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안전혁신분과원은 친환경 생태공간을 조성중인 광평천 현장주변에 쓰레기와 버려진 폐기물을 제거하였다. 또한 안전혁신분과원은 사내에서도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듯 1사1하천 살리기 운동에 대한 관심을 한층 증대시켜 적극적인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함께한 이상진팀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평천 1사1하천 정화활동가꾸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약속하였다. 광평천은 깨끗하고 풍부한 물 공급을 위해 오염된 하천바닥 준설, 하천 유지수 공급 등 하천 고유의 자정능력을 향상시켜 항상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며생명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 추진중이다.
기호 1번 새누리당 구미시을 장서춘 후보는 31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제 20대총선 선거대책 전략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선대위 전략회의에는 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김봉교 경북도의원, 이홍희 경북도의원, 장영석 경북도의원, 변우정 전 경북도의원, 정성기 구미시의정회 회장, 원종도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이규성 4-H 회장 등 각계 각층에서 참석했다. 장석춘 후보는“ 노동법안 해법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장석춘을 꼭 필요로 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 후보는 “대단위 신규투자와 대기업 전기자동차 부품공장 유치를 반드시 실현해 일자리를 창출해 구미에 다시 심장이 뛰도록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