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정부방침에 따라 5월 2일(일)에 종료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5월 3일(월)부터 5월 23일(일)까지 3주간의 연장과 함께 5월 3일(월)부터 5월 9일(일)까지 1주간을 특별방역 관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1.5단계 유지에 따라 5명부터 사적모임 금지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대표자 외 ○명 작성 금지)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방역수칙ㆍ이용인원 게시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하며, 특별방역관리 주간에는 사업장 등에서 확진자 발생함에 따라 유증상자 업무배제 및 즉시 검사받기, 재택근무 및 시차 출ㆍ퇴근제를 활용한 사업장 밀집도 완화 등을 통한 사업장 방역을 강화한다. 아울러,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SNS, 재해문자전광판 등 다각적인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시민 밀착형 홍보를 통한 방역의식을 높이며,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시민들의 방역 피로감이 누적되어 힘든 상황이지만,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4월 28일(수) 0시 기준 4명, 4월 29일(목) 0시 기준 1명이 위양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 위양성이란 본래 음성이어야 할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온 경우를 의미한다. 이들은 지난 4월 27일(화) 오후 관내 A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하였으며, A병원은 당일 107건의 검체를 채취하였다. 이날 7명의 양성 환자 중 5명이 재검사하여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입원전인 2명에 대해서는 격리해제, 입원중인 3명에 대해서는 즉시 퇴원 후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한 이들과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등 관내 거주자 51명, 타지역 거주자 16명을 자가격리 해제했다. 구미보건소는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선별진료소의 검체 채취와 실험실 과정 등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원인에 대해 조사 진행 중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선별검사소를 점검하고 감염관리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역 조치를 할 계획이며, 이번 일로 시민 여러분께 혼선을 드린 점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30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9명(국내 28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17명으로 △ 4월 28일(수) 확진자(경산 #1,239) 관련 접촉자 7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접촉자 7명 △ 4월 19일(월) 확진자(경산 #1,16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4월 19일(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 4월 15일(목) 확진자(경산 #1,1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4월 29일(목) 확진자(구미 #5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7일(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월 27일(화) 확진자(경주 #29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9일(목)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구미테니스 관련 4월 24일(토) 확진자(김천 #12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경상북도에서는 4월 29일(목)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9명(국내 27명, 해외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4월 27일(화) 확진자(경산 #1,230) 관련 접촉자 7명이 확진 △ 대구 중구교회 집단발생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월 19일(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월 27일(화) 확진자(구미 #518)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구미테니스 관련 4월 24일(토) 확진자(구미 #50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구미테니스 관련 4월 25일(일) 확진자(김천 #1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27일(화) 확진자(구미 #5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7일(화) 확진자(김천 #1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4월 26일(월) 확진자(안동 #244)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4월 25일(일) 확진자(경산 #1,2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7일(화) 확진자(충남
경상북도에서는 4월 28일(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9명(국내 27명, 해외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4월 22일(목) 확진자(경산 #1,18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23일(금) 확진자(경산 #1,1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26일(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4월 26일(월) 확진자(경산 #1,12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감염취약시설 선제적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7명으로 △ 4월 23일(금) 확진자(안동 #23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26일(월) 확진자(안동 #2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6일(월) 확진자(안동 #24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26일(월) 확진자(안동 #2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 4월 26일(월) 확진자(구미 #51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14일(수) 확진자(상주 #118)의 접촉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월 27일(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실국별 대응 방안에 대해 하나하나 점검하였으며, 위기의 상황이므로 전 행정력을 결집시켜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김천시는 정부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 동안 불요불급한 행사 취소, 대면회의 최소화 및 관외 출장자제, 직원들의 회식·모임 금지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4월 28일(수)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전국 남녀농구대회를 비롯해 4~5월 개최 예정인 6개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연기하였으며, 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대학교 등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내의 집단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일부 시설에 대해 폐쇄 및 임시휴관 조치하였고, 사회복지시설 87개소, 아동시설 110개소, 장례식장 5개소, 결혼식장 2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과 함께 식품,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방역 수칙 위반여부 점검도 병행했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도내 12개 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전방위적 특별방역 관리주간(4월 26일~5월 2일)을 운영한다. * 시범지역 12개군 :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 ** 특별방역관리주간 : 4월 26일(월) 0시부터 5월 2일(일) 24시까지 도 재난안전실에서는 12개 시범지역 전담팀을 구성하고 각 군의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요식업계, 유흥업소, 상가번영회 등 민간협회들과 공동으로 자율적 점검·계도활동을 펼친다. 또한, 4월 28일(수)부터 4월 30일(금)까지 ‘특별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경북안전기동대 100명과 함께 12개 군의 상가일대, 전통시장, 식당·카페 등에 집중적인 방역 및 홍보활동을 수행하여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한다. 특히, 경북안전기동대는 재난조기수습과 2차 피해 확산방지에 집중적으로 대응하는 재난대응 민간단체로, 지난 2020년 5월부터 자체 차량과 장비를 활용하여 방역활동을 함으로써 방역비용까지 감당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이외에도 특별방
경상북도에서는 4월 27일(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2명(국내 20명, 해외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4월 26일(월) 확진자(구미 #511)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4월 26일(월) 확진자(구미 #5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월 26일(월) 확진자(안동 #24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26일(월) 확진자(안동 #24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4월 24일(토)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24일(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월 26일(월) 확진자(포항 #57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울산 동강병원 관련 4월 25일(일) 확진자(경주 #2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4월 25일(일) 확진자(김천 #12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4월 12일(월)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다. 「구미시 예방접종센터」는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2층 체육관에 설치되었으며, 지난 1월 구미시 지역협의체 구성 및 예방접종추진단(단장 부시장)을 구성·운영하여 백신 예방접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하였다. 시는 3월부터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을 준비하여 지난 4월 19일(월) 유관기관 합동점검, 4월 22일(목) 모의훈련 평가까지 개소를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다. 4월 26일(월)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한탁 구미경찰서장,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전용수 육군 제5837부대 1대대장, 채동익 구미시설공단이사장 등 유관 기관장이 함께 예방접종센터 시설을 순회하고 운영계획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였다. 함께 한 각 기관장들은 긴밀한 협조로 안전하고 완벽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4월 27일(화)에는 구미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지역협의체 현장 회의” 를 개최하여 민·관이 함께 준비상황을 점검 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오는 4월 29일(목) 개소
경상북도에서는 4월 26일(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5명(국내 24, 해외 1)이 신규 발생하였다. 김천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4월 24일(토) 확진자(김천 #117)의 접촉자 7명이 확진 △ 4월 24일(토) 확진자(김천 #12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4월 24일(토) 확진자(김천 #1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 4월 23일(금) 확진자(구미 #49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4일(토) 확진자(구미 #50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24일(토) 확진자(김천 #1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4일(토) 확진자(김천 #12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 24.(토)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4월 24일(토) 확진자(경산 #1,206) 접촉자 3명이 확진 △ 4월 21일(수)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울산 동강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4월 23일(금) 확진자(안동 #2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되었다. 영천시에서는 4월 12일(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경상북도에서는 4월 23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4월 21일(수) 확진자(경산 #1,1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9일(월) 확진자(구미 #475, #4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2일(목) 확진자(경산 #1,1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4월 16일(금)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21일(수) 확진자(경주 #276, #27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4월 21일(수) 확진자(경주#2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22일(목) 확진자(포항#56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구미 소재 L사업장 관련 4월 19일(월) 확진자(구미#474)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19일(월) 확진자(대구)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4월 16일(금)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2명이 자
경상북도는 4월 26일(월) 0시부터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실시한다. 4월중 어제까지 인구 10만이하 12개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의 코로나19 총 확진자수는 14명이고, 6개 군은 지난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역이 안정화되어 있다. 지난 3월부터 경상북도는 중대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시행에 대해 협의하여, 안정된 지역방역상황과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용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의 핵심내용은 ▷ 5인 이상 사적 모임 해제, ▷ 500명 이상 행사의 지자체 신고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전반적 강화(예 :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이 4㎡에서 6㎡로) ▷ 영화관, 공연장, 도소매업(300㎡이상) 등의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해제 ▷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에서 50%로 확대 및 모임·식사·숙박 자제 등이다. 그러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해제되지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