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낙동강 둔치는 우리 구미의 소중한 자산이다. 이러한 자산을 활용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에 대한 여론 수렴과정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구미경실련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구미 경실련에서 전달해주신 공개 질의서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린다. 문1. 낙동강 둔치골프장, 수상비행장 논란에 대해 찬반입장과 해법을 밝히고, 시의원 공천권자로서 그에 따른 이견조정 역할을 밝혀라.답 : 낙동강 둔치 활용에 대해서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기간에 몇 차례에 걸쳐 이미 밝힌바 있지만,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수상비행장과 골프장 건설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다. 낙동강 둔치 활용은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과연 골프장과 수상비행장이 구미시민 누구나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들의 의사이다. 때문에, 활용방안을 결정하기 전에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절차가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며, 그 결과를 토대로 활용방안이 결정되어야 한다. 구미시의회에서도 이에 대해서 진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그
새누리당 심학봉(구미 갑) 의원이 제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상임위원회 배정이 여야를 막론하고,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였던 지식경제위원회로 결정됐다.특히, 당선 횟수가 상임위 배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점을 감안할 때, 초선의 심 의원이 상임위원회 ‘꽃 중의 꽃’으로 불리는 지식경제위원회에 배정된 것은 지식경제부 출신으로서 전문성과 국정 운영 능력,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열정 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상임위 배정과 관련해 심 의원은 “공단 도시 구미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는 지식경제위원회에 소속된 만큼 1공단 활성화를 토대로 한 지역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며 “지역 숙원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을 통해 42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심 의원은 총선을 전후해 미래 구미의 먹거리가 될 1공단 재창조를 위해 “상임위는 지식경제위원회를 선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한편, 심 의원이 소속된 지식경제위원회는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약 70여개의 기관, 1년 예산규모 22조7000억원을 다루는 상임위로서 지역 발전과 42민 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국가산업단지와
구미시의회는 7월 10일 제1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제6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장으로 기획행정위원장에 권기만(새누리당- 도개·해평·산동·장천면, 양포동)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재상(새누리당-도량·선주원남동)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정곤(무소속-신평1·2동, 비산동, 공단1·2동, 광평동)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상임위원장 선거도 의장, 부의장 선거와 마찬가지로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하여 출석의원 13명 중 기획행정위원장이 12표, 산업건설위원장이 13표, 의회운영위원장이 13표를 득표하여 당선됐다.구미시의회는 앞서 지난 7월 2일 제17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통해 의장에 임춘구(새누리당-선산·고아읍,무을·옥성면)의원, 부의장에 손홍섭(새누리당-형곡1·2동)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구미시의회는 제6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게 되며 이번에 선출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은 임기가 2년으로 2014년 6월말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춘구 의장제6대 구미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임춘구(새누리당, 선산읍,고아읍,무을면,옥성면)의원과 부의장에 손홍섭(새누리당, 형곡1.2동)의원이 당선됐다.구미시의회는 7월 2일 제1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6대 후반기 “의장 선출의 건”과 “부의장 선출의 건”을 각각 상정해 후보로 출마한 의원들의 정견발표를 들은 후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신임 임춘구 의장은 2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22명 가운데 12표를 득표했으며 손홍섭 부의장은 3차 결선투표 끝에 11표를 얻어 당선됐다.임춘구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시민의 참뜻을 실현하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정 구현에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집행부에 대해서는 견제와 상호협조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손홍섭 부의장손홍섭 부의장은 “의장을 정점으로 하여 구미시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의회 6대 후반기 의장의 임기는 2년이며 2014년 6월말까지 시의회를 이끌게 된다.아울러 3개 상임위원장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윤창욱 위원장(구미시)은 2012년 6월 2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전국지역 신문협회 창립 9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윤창욱 위원장은 지난 2006년 제8대 경상북도의회 한나라당 구미지역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고 제9대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이르기 까지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도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지방의회의 자율권을 저해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인사청문회 도입과 하수 처리장 확충, 구미장애인 체육관 건립 등 지역개발과 민생 복지증진 관련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많은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광역의원 대상을 수상한 윤창욱 운영위원장은 “ 앞으로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항상 도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함께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준 동료의원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은 6.25전쟁 제62주년을 맞아 조국 수호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기 위해 25일 오후 2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6.25전쟁 6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국가유공자, 6.25참전용사를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 심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자신의 목숨과 청춘을 바쳐 조국을 지킨 호국 선열들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빌고, 오랜 세월 전쟁의 상흔을 간직하고 살아오신 유가족과 상이군경 여러분께 42만 시민과 함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와 42만 시민은 재향군인 회원 여러분과 호국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역사적 의미를 생각하며, 시민의 안보의식 증진과 지역 방위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살기 좋은 도시,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선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심 의원의 정치적 광폭 행보가 대선 역할과 맞물려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2일 개최된 경북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강석호 신임 도당 위원장과 함께 수석부위원장으로 투톱체
새누리당 심학봉 국회의원은 6월23일(토) 구미시의회 무소속 손홍섭, 이수태, 박세진 시의원을 새누리당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입당에 대해 대승적 차원의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새누리당에 입당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입당과 관련해서 이들 시의원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시 정권 재창출과 침체되어 가고 있는 구미공단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중앙과 긴밀한 연대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이번에 새누리당에 입당했다며 앞으로 새누리당 의원으로 지역민들의 뜻에 부응하고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번 무소속 시의원들의 입당으로 새누리당이 더욱 시민 곁으로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는 심 의원은 향후 지역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연말에 있을 대선을 위해서도 새누리당이 당세를 확장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한편, 4.11총선 이후 새누리당 경북도당에 입당신청서를 제출했던 손홍섭(형곡1.2, 재선), 이수태(송정, 원평1.2, 지산, 초선), 박세진(도량, 선주원남, 초선) 의원은 지난 6월 20일 “당원자격심사 위원회” 승인을 거쳐 입당하게 됐으며, 이번 무소속의원의 새누리당 입당으로 구미시의회는 총23명의 의원 중
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 새누리당)은 20일, 새누리당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팀 소속 국회의원 7명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 어시장과 경남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 등을 방문, 소상공인 지원업무 현장체험 및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새누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민생현장 방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애로를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민생현장 방문이다.이번 민생현장 방문에는 심 의원을 비롯해, 이주영(팀장), 김상훈(간사), 강기윤, 유기준, 박대동, 박덕흠, 이강후 의원 등이 함께 했다.심학봉 의원은 “국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생각하고 아픔을 느끼는 부분을 잘 알기 위해서는 그분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뵙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나는 내 스스로가 실무에 능한 현장형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한다. 경제관료 출신이긴 하지만 장·차관급으로 퇴임한 것이 아니라 한참 실무를 총괄하고 있을 국장급으로 퇴임했다”며, “향후 국회 개원 이후에도 당 차원의 활동과 더불어, 당
- “큰정치·생활정치·감동정치 실천할 것” - “소통과 화합, 지역발전 위해 다함께 힘 모으자”새누리당 심학봉 국회의원은 오는 22일(금) 송정동 소재 식당에서 구미 갑 소속 시·도의원이 참석하는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며, 구미시의회 허복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심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발전을 갈망하는 42만 시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당파를 초월하는 소통과 화합을 주문하고, 그에 대한 시·도의원의 역할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19대 국회 개원 이후 찾아가는 민생투어를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섰던 심 의원은 간담회 개최와 관련해 이번 간담회는 시·도의원과의 공식적인 상견례를 겸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참석 의원들의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현장회의·정책자문교수단 회의·구미 여성경제인 초청 특강 등 시민 우선의 큰정치·생활정치·감동정치를 실천하고 있는 심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하는 활동,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 형식의 대 시민 만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시민여론 수렴없는 낙동강 둔치 개발을 반대 한다- 다수시민이 반대하는 골프장, 수상비행장 건설, 있을 수 없는 일구미시가 의회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시민공청회 등 시민여론 수렴 없이 2012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 낙동강 둔치 활용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비를 편성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원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6월19일 김익수 의원은 발표를 통해 2012년도 본예산 심의 당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자정을 넘겨 새벽 3시까지 가는 난상토론과 고민 끝에 다수의원의 의견을 존중, 관련 예산 전액을 삭감했던 사실에 주목하고, 이러한 전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민여론 수렴을 위한 공청회등 여과과정을 배제한 채 용역비를 편성하려는 시의 의도는 의회를 경시하는 집행부의 자세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의원은 또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당선된 갑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절대다수의 후보자들은 골프장 및 수상비행장 건설 반대와 함께 여론 수렴을 위한 시민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주장하고, 이들 후보들이 수상 비행장 및 골프장 건설 반대 및 시민공청회 이후 용
심학봉 국회의원이 구미여성경제인연합회(회장 정춘애) 초청으로 오는 6월 15일 오전 11시 LG복지관에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여성 기업인들의 역할에 대한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특강은 구미 지역의 여성 CEO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주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기업인의 역할이다. 이번 특강은 구미 지역 여성경제인들의 경영활동을 조명하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도를 높이게 하는 등 구미 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가 발전을 위한 여성기업인들의 역할, 구미를 공단도시에서 지식도시로 변화시기키 위한 구미지역 여성 CEO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심학봉 국회의원은 평소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지역 여성 CEO로부터 호감을 얻어 국회의원 최초로 구미여성경제인연합회 6월 월례회에 초청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 참배 및 고시동기회 체육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제19대 국회 임기 시작에 대한 소회 밝혀심학봉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시(갑))은 5일, 야당의 본회의 불참으로 제19대 국회가 법정 개원 시한을 넘긴데 대해 “야당이 본회의 보이콧을 한 것은 매우 실망스러우며, 임기 시작부터 식물국회가 될까 매우 개탄스럽다.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등원하지 않겠다는 ‘인질정치’를 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더 이상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없다. 민주당은 조건 없이 등원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하였다.심 의원은 “30대에 경험했던 국가 운영의 노하우와 지식경제부에서 수 조원의 예산을 기획하고 주도했던 예산 전문가, 4개 법안을 입법했던 정책 전문가, 230명 고시 동기를 비롯한 두터운 중앙 인맥의 공단 전문가, IT 전문가로서 꺼져가는 구미 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겠다”며, “19대 국회가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민생 국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큰정치, 생활정치, 감동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심학봉 의원은 6일 오전,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였다.심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기술사관학교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