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보 창간 9주년을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신속․정확한 보도와 날카로운 비평으로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해 오신 구미일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대 사회에서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신장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민이 지방자치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공익의 대변자로서 민주적 여론 형성에 큰 기여를 하면서 사회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구미일보가 언제나 바른 시각에서 책임 있고 품격 높은 보도로 미래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국민의 알 권리를 증진하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미일보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2016. 7.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
구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구미 발전을 앞장서서이끌어온 구미일보 창간9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축하를 드립니다. 시대적 흐름에 매체가 다양해지고 독자의 눈높이는 날로향상되고 있으나 지역 언론사의 경영환경은 더욱 열악해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든 환경을 이겨내고 지역 정론지로 자리매김한구미일보가 자랑스럽습니다. 구미의 생생한 눈과 귀가 되어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비판의 목소리로 구미의 구석 구석유익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통해구미일보가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으며 더욱더 발전하고지식기반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며 사회.문화 일상생활에서삶의 질을 높이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바라며 구미일보 창간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리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감사 합니다. 2016.07.05 국회의원 장 석 춘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7. 4(월) 10시 30분 1공단에 소재하고 있는 블루큐브케미컬코리아를 방문, 김위형 공장장으로부터 회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회사의 장기적인 투자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회사를 둘러보았다. 블루큐브케미컬코리아는 미국 회사인 Olin사의 자회사로써 탄소섬유 제조 및 가공에 꼭 필요한 에폭시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Olin사는 지난해 7월 미국의 종합 화학업체인 다우케미칼로부터 에폭시 관련 사업부분을 국내의 구미사업장을 포함한 전세계 9개 사업장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에폭시 생산업체다. 현재 구미사업장에는 약34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4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생산제품의 80%를 수출하고 20%를 내수용으로 조선용 페인트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사업장을 책임지고 있는 김위형 공장장으로부터 기업의 향후 투자계획, 에폭시와 탄소산업과의 연관성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미래 신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탄소산업의 기본이 되는 탄소섬유 제조업체(도레이첨단소재)와 탄소섬유의 제조 및 가공에 꼭 필요한 에폭시 생산업체(블루큐브케미컬코리아)가 모
구미시의회는 제205회 임시회를 7월 1일 오전11시에 개회하여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였다. 시의회는 제2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7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였다. 이번 선거에는 각각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어 김익수(새누리당, 다 선거구:신평1․2, 비산, 공단1․2, 광평동) 의원이 의장으로, 김태근(새누리당, 마 선거구:인동, 진미동)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익수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가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시민의 기대와 우려가 무엇인가를 잘 헤아려 더욱더 신뢰받는 의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회,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근 부의장은 “의장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구미시의회가 꿈과 희망을 제시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은 2016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시의회를 이끌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일 민선6기 2주년 기념행사를 7월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현장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탐방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군청강당에서 정례조회를 마치고 어르신의 전당, 칠곡문화원, 유림회관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칠곡군의회 신임 의장·부의장을 방문하고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칠곡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여성간부 공무원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이웃사랑의 소중함과 나눔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왜관2산업단지내 강소기업인 ㈜케디엠을 방문하고 생산현장을 둘러 본 후 회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군청 착한일터 기부자와 함께 최모씨(남, 55세, 기초생활수급자)의 집을 방문하여 벽지도배, 도색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봉사는 200여명의 군청 착한일터 기부자의 기부금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 뜻 깊었다. 현장중심의 바쁜 일정을 소화한 백선기 군수는 “늘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신뢰행정을 구현하고, 750여 공직자와 함께 행복한 칠곡 건
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 1일, 민선6기 시정 3년차가 시작하는 날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일정을 펼쳐나간다. 이 날은 남 시장이 취임한 지 꼭 10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이른 새벽부터 환경미화원과 함께 원평동 지역의 ‘재활용․대형 폐기물 수거’를 시작으로 하루를 열었다. 직접 작업복을 입고 차량으로 이동하며 폐기물들을 수거하였으며, 매일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땀 흘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7시에는 구미역 광장에서 시민, 새마을단체 회원, 다문화가정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대청소를 마친 후에는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아침 일찍부터 장사를 준비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상공인, 청년상인 창업자들과 함께 국밥으로 아침 식사를 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가지기도 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시청에 출근하여 곧바로 3층 게양대에서 경제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기업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월 이달의 기업 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번 이달의 기업은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주)디알젬으로 선정되었으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정론을 위해 노력해 온 ‘구미일보’ 의 창간 9주년을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미 일보’는 창간 이후 공정한 보도는 물론 여론의 대변자로서 사회적 약자나 지역사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 인터넷 언론으로서의 그 책무를 다해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모든 면에서 대단히 빠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 속도와 폭이 너무 크고 빨라서 가까운 미래조차 쉽사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은 사회가 나아갈 바른 길을 제시하고, 모순과 부조리에 눈 감지 않고, 약자와 소수자에 따뜻한 언론을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바라는 언론으로서 우리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여론들을 정성껏 담아내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랍니다. ‘구미 일보’ 창간 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7. 구미시장 남 유 진
제16대 구미시 부시장으로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한 김중권 부시장이 취임했다. 6월 30일 오후 4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간부들과 간단한 상견례를 가진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김 부시장은 포항시 출신으로, 포항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1995년 내무부 근무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지역산업진흥과장, 독도수호대책팀장, 울진 부군수, 일자리민생본부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중권 부시장은 “우리나라 대표 산업도시이자 젊고 역동적인 도시, 구미시의 부시장으로 일하게 되어 영광이며,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유진 시장님이 지향하는 시정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면서 그 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해 가는데 1,600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김중권 부시장은 다양한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는 엘리트 공무원으로, 평소 직원들과 소통하는 신망 받는 상사로 앞으로 구미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국 평화의 도시로 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칠곡군의 새로운 백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으로 잘사는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범용(57세) 칠곡부군수가 오는 30일자로 부임할 예정이다. 이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의 격 없는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칠곡군 발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부군수는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행정 7급 공채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 서기관 승진, 경상북도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 영덕부군수를 인재개발정책관을 거쳐 오는 30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칠곡 부군수로 부임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칠곡군 약목면 일원 무림지구 배수개선사업이 2016년 신규착수지구로 선정, 본격 사업 진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사업비(전액 국비) 141억원이 투입될 동 사업은 지난 5월 16일 농식품부의 신규 착수지구로 지정되었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현재 실시 중인 세부설계를 올해 12월까지 완료하고, 내년 3월까지 경북도 시행계획승인 및 공사착공을 추진한다. 이완영 의원은 “낙동강 칠곡보 설치 이후 하천관리수위 상승으로 인해 자연배수가 되지 않아 무림배수장은 상시 가동되었다. 최근에는 집중호우가 증가한 상황에서 무림배수장 펌핑능력이 부족하여 주위 농경지에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그간 국회 예산 심의에서 무림배수장 문제의 심각성 및 시급성을 고려하여 신규착수지구로 선정해줄 것을 정부에 적극 건의해왔다. 배수터널 1개소 구축, 복토 사업 등 배수장 보강시설물 구축이 완료되면 약 91ha의 농경지가 상습 침수피해에서 벗어나 영농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 앞으로도 농민의 시름을 덜어드리는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현일 도의원(경산)은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의 200여 지역신문이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전체 10개 분야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제1회 대상 수상자는 이희호 여사, 故이태석 신부 등이다. 특히 전체 10개 분야 중 의정대상은 올해 신설된 분야로 조현일 의원을 비롯한 전국 광역·기초의원 12명이 수상하게 된다. 조현일 도의원은 경산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청록장학회 및 경산맥심회 회장, 경산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아 장학금 기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초선임에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의회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2015 BEST 경북도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지역내 소규모 업체들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