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7월 7일(수)부터 내달 말까지 수출기업인 등 필수목적 출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직접 접수하기 위해 백신접종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필수 활동 목적 해외 출국자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신청접수·심사·승인 업무를 7월 7일(수)부터 질병관리청 및 소관 부처에서 이관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28일(수) 현재 총 257건 접수하고 총 242건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승인 대상자들은 올 9월 말까지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 멕시코, 베트남, 이집트 등 20여 개국으로 수출금형, 수출장비설치 및 시운전, 신규 모델양산 및 현지 관리자 양성, 설비가동 및 수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해외출장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에는 신청부터 접종까지 약 2개월 정도 소요되지만 지금은 절차 간소화를 통하여 약 1개월 정도로 기간을 단축하여 출국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당초 수출기업인 등이 출국하려면 최소 2개월 전에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한국무역협회내)에 백신 예방접종을 신청하고 소관 부처로부터 검토를 받아 질병관리청의 접종 승인 등을 거쳐야 백신접종 과 출국이
경상북도에서는 7월 29일(목)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7월 16일(금) 확진자(포항#71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7월 27일(화) 확진자(포항#755)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7월 26일(월) 확진자(경주#50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25일 확진자(경주#50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15일(목) 확진자(강원 속초시)의 접촉자 1명이 격리해제 전 확진 ▷7월 27일(화) 확진자(구미#70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7월 23일(금) 확진자(김천#3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28일(수) 확진자(안동#3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7월 13일(화) 확진자(영천#110)의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29일(목)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차단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는 부시장, 각 국·소·실장을 비롯한 주요 코로나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각 부서별 대응현황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김충섭 시장은 각 부서에 코로나19 확산의 지역사회 조기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시에서는 여름철 방학이나 휴가철 귀성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KTX김천역 입구에 7월 26일(월)부터 8월 6일(금)까지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발열이나 인후통 등 감기증상이 있거나 의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4,900여개소에 시설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철저한 지도ㆍ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자가격리자에 대하여도 1:1 전담공무원 지정, GIS상황관리시스템과 야간점검반 등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무단이탈 등 방역수칙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김천시는 현재 6월 21일(월)부터 유지해
경상북도에서는 7월 28일(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32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7월 22일(목) 확진자(경주#49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2일(목) 확진자(경주#4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4일(토) 확진자(경주#5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6일(월) 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27일(화) 확진자(경주 #51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7월 26일(월) 확진자(구미#70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7월 25일(일) 확진자(구미#69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7월 25일(일) 확진자(구미#69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시 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구미 #6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7월 20일(화) 확진자(포항#7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7월 26일(월) 확진자(포항#7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2일 확진자(포항#7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
경상북도에서는 7월 27일(화) 0시 기준19 확진자 국내 20명, 해외 5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7월 25일(일) 확진자(포항#74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7월 20일(화)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7월 20일(화) 확진자(포항#72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7월 26일(월) 확진자(포항#7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4일(토)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7월 24일(토) 유럽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7월 25일(일) 확진자(구미#69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7월 23일(금)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5일(일) 확진자(김천#3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7월 19일(월)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6일(월) 확진자(서울시 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4일(토) 확진자(경주#5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2일(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5일(일) 확진자(포항#7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안정화하기 위해 정부와 경상북도 정책에 따라 7월 27일(화)부터 8월 8일(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7월 26일(월) 칠곡군보건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0일째 1000명 대를 넘어서고, 비수도권도 수도권 대비 40%를 넘어서는 등 연일 최고치를 기록,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방으로 이어지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7월 27일(화)부터 격상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주요 방역 수칙은 ▲사적모임 인원 4명까지만 허용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영업 제한, 식당·카페는 오후 10시 이후부터 포장‧배달만 가능 등이다. 또 ▲행사‧집회, 결혼식장, 장례식장은 50명 미만까지만 허용 ▲목욕장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 제한 및 수면실 이용 금지,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4만 운영 ▲종교시설은 수용인원 20% 이내 인원만 참여하되 모임‧식사‧숙박 금지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전파력이 높은 변이바이러스
경상북도에서는 7월 26일(월)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21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7월 24일(토) 확진자(구미#691)의 접촉자 1명 확진 ▷7월 24일(토) 확진자(구미#69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7월 20일(화) 확진자(경기 성남)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7월 24일(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경기도 확진자(광명)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25일(일) 확진자(포항#74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7월 14일(수) 대전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7월 20일(화) 확진자(경기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병원 방문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7월 24일(토) 울산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7월 20일(화) 확진자(경기 성
경상북도는 7월 27일(화) 0시부터 2주간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도내 9개 시·군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해 실시한다. 경북은 지난 1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20.7명으로 2단계 격상기준인 27명에 못 미치고 있어, 자율적 방역 조치 강화로 구미시(2단계)를 제외한 22개 시·군이 1단계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부는 25일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에서 최근 비수도권으로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어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선제적으로 3단계로 격상해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 시행하는 것으로 논의했다. 단, 인구 10만 명 이하 시군은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인구 10만 명 이하 시·군을 제외한 9개 시·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7일부터 시행하며, 인구 10만 명 이하 14개 시·군**은 현행 1단계를 유지하되, 환자발생 추이에 따라 시군별로 단계를 강화하여 시행한다. * (9개 시∙군)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경산, 칠곡 ** (14개 시∙군)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청송,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월 25일(일)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 결과 6월 21일(월)부터 유지해 온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를 비수도권 일괄 단계 조정에 따라 7월 27일(화) 0시부터 8월 8일(일) 24시까지 3단계로 격상하여 시행·운영한다. 그동안 시에서는 오랜 기간 시민들의 피로감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그리고 지역경제의 위축 등을 고려한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지도·점검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 협조 등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여 지난 6월 21일(월) 선제적으로 5인 사적모임 금지를 전격 해제하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를 운영하였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의 확진자 증가세가 비수도권으로 확산되어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비수도권 일괄 조정에 따라 부득이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였으며, 실행기준은 다음과 같다. ▲사적모임 5인 이상 금지 ▲마스크착용 의무화 및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장 등은 22시 이후 운영중단. 다만, 식당·카페는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소모임·식사·숙박금지) 등 또한, 여름철 방학이나 휴가철 귀성객을 대상으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27일(화) 0시부터 2주간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주요내용으로는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22시 이후 운영시간 제한(유흥시설, 목욕장업 등) 및 식당·카페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장례식장·결혼식장 50인 미만(4m2당 1명), 숙박시설 전 객실의 3/4운영,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이내 참석과 모임·식사·숙박 금지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 또한, 기존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발령된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의 경우 8월 3일(화)까지 행정명령이 유지되며, 8월 4일(수)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이 적용되어 22시부터 0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델타변이 확산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최대 고비인 상황이다”며 “시민 모두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가급적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에서 7월 23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7월 20일(화) 확진자(대구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시 유흥주점 관련, 7월 18일(일) 확진자(구미#66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20일(화) 확진자(경주#47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18일(일) 확진자(경주#4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7월 16일(금)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8일(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7월 21일(수)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7월 17일(토) 확진자(칠곡#1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7월 18일(일) 확진자(칠곡#1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7월 21일(수)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7월 21일(수)
경상북도에서는 7월 22일(목)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29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7월 20일(화) 확진자(포항#723)의 접촉자 5명이 확진 ▷7월 16일(금)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1일(수) 확진자(포항#7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7월 18일(일) 확진자(서울 동대문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0일(화) 확진자(대구 달성군)의 접촉자 2명이 확진 ▷7월 16일(금) 확진자(구미#65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0일 확진자(구미#6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7월 19일(월) 확진자(경산#1,39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1일(수) 확진자(경산#1,401)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7월 20일(화) 확진자(충북 단양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7월 20일(화) 확진자(전북 전주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총 3명으로 ▷7월 20일(화) 확진자(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