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인간은 발전을 통해 잠재력 달성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존 맥스웰’은 자신의 저서 「생각의 법칙」에서 “왜 어떤 사람은 성공을 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이렇게 말했다. Ⅰ 성공한 사람들에게 더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Ⅱ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배경이 나쁘다. Ⅲ 이는 전적으로 교육의 차이다. Ⅳ 실패하는 것은 운이 나쁘기 때문이다. Ⅴ 머리가 좋고 나쁜 차이다. Ⅵ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게으름 때문이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현재 성공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만큼 성공한 것이 없다면 그 이유는 성공에 필요한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생각이 뛰어나는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벤자민 디즈레일러'는 「위대한 생각을 길러라.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생각보다 높은 곳으로 오르지 못한다」라고 설파한 적이 있다. 나도 두 차례 전쟁을 겪어면서 인간이 가난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를 생각해 왔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많은 책을 읽었고, 지금도 그 버릇이 남아 있어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무엇인가 잃어버린 것 같아 마
칼럼 그 자리에 내가 죽으면 묻어 다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 선비가 밤에 아내와 누워 아내 몸을 풍수자리의 명당자리에 견주어 농담을 시작했다. “여기가 발룡(發龍) : 산줄기의 시작 봉우리) 지역이로구나” 하고는 “동쪽 서쪽으로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가 잘 형성되어 뻗어 있네.” 그리고 더 아래로 배 밑을 더듬어 내려가서 “아, 금성(金星)이 중심지를 잘 보호하고 있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선비는 아내의 몸 위에 엎드려 운동을 시작하면서는 기분이 고조되어 이렇게 말했다. “내 지금 결국(結局 : 묘의 봉우리를 만듬)을 반성하고 그리고 나성(羅星 : 여러 봉우리)를 잡아서 마지막 수구(水口)를 막는 중이다.” 이때 옆방에서 이 말을 다 듣고 있던 부친이 크게 소리쳤다. “얘, 애비야! 거기가 어느 산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잘 갖추어진 명당 자리가 있거던 잘 봐 두었다가 내가 죽으면 그 자리에 묻어다오.” 이 말을 들은 선비는 한창 흥분이 고조되었다가 갑자기 풀이 죽으면서 슬그머니 작업을 끝내고 말았다. 일간(日干)인 무토(戊土)가 한겨울인 11월인 자월(子月)에 출생했다면, 차가운 추위에 꽁꽁 얼어 있는 흙이 당장 필요한 오행은 불(火)이
칼럼 둥지가 깨지면 알은 성할 수 없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수나라 양제(煬帝)는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크게 패하여 국력이 쇠퇴해지자 반란군과 지방호적들이 일어났다. 이세민은 이들을 제압하고 624년 중국을 재통일 했지만 이세민의 형 이건성과 막내 동생 이원길은 이세민을 죽일 모책을 세우면서 권력 쟁탈의 피바람이 불었다. 이를 「현무문의 변」이라고 한다. 적을 상대로 해서 싸워야 할 일국의 군주는 내 편이냐 적이냐 둘 중 하나이어야 한다. 그 중간이란 것은 없다. 적이면 있는 힘을 다해 증오하고, 아군이면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은 증오해야 할 적을 사랑하고 있어 나라가 위기를 맞고 있다. 공산 독재국가 중국과 북한은 속임수의 달인이라 미국과 한국을 기만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으며, 생화학 무기도 보유하고 적화통일 기회를 노리고 있다. 나폴레옹은 정치에 대해 「정치는 원래 그런 것이다. 정치는 투쟁이 아니면 중상, 모략이고 아부, 매수 아니면 죽음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정치를 보면 이 말이 딱 맞다. 청와대가 등에 짊어지고 있는 북악산은 엄지 손가락을 곧추세운 형상을 하고 있다.
칼럼 마음씨가 고와야 좋은 운이 열린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옛날 중국에 도척(刀脊)이란 유명한 도적이 있었다. 이 도적이 부하들과 평생동안 잘 먹고 잘 살다가 천수를 누리고 죽게 되었다. 그러자 노자가 도척에게 “도적에게도 인의예지(仁義禮智)가 있느냐?” 하고 물었다. 도적은 “있습니다. 재물에 눈독을 들이는 것이 성(聖)이며, 남보다 먼저 뛰어드는 것이 용(勇)이며, 자기의 무리를 생각하는 것이 의(義)이며, 성사(成事)의 여부를 아는 것이 지(智)이고, 훔친 물건을 모두가 공정하게 분배하는 것이 인(仁)입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말은 도가(道家)에서 유가사상(儒家思想)을 비꼬는 말인데, 도적인 도척(刀脊)이 믿음이 있었기에 부하들이 따랐던 것이다. 도적인 도척도 이러한데 하물며 소우주인 우리라고 이 보다 못할 일이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즐거움과 희망을 안고 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벽을 잡고 슬프하기도 하고 가슴을 치며 괴로워 하기도 한다.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보고 아쉬움과 뉘우침 속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래서 인생은 늘 후회하면서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삶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다 보
칼럼 사람은 변화해야 성장할 수 있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은 성장하면서 살아간다. 그렇다면 성장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과거의 자신을 버리는 용기를 말한다」 라고 정의하고 싶다. 모든 생물이 다 그렇듯이 사람도 성장(maturity)해야 한다. 만약 자신이 성장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이제껏 쌓아왔던 「나 자신」을 고집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성장이란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높은 계단을 오르는 것에 비유할 수 있지만 계단의 종류와 숫자가 수 없이 많아서 어느 것이 성장을 향해가는 계단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열정을 쏟으며 올라가다 도중에 “이건 아닌데! 이 계단이 아니야!” 하며 뒤늦게 깨닫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진정한 성장을 위한다면 그 순간 원점에서 출발해 다른 계단을 밟아 올라가야 한다. 원점에서 다시 출발하려면 지금까지 올라온 계단을 다시 내려가야 한다. 이 때는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온 계단인데 다시 내려 가야 한단 말인가!” 하고 탄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누구나 “지금까지의 노력은 말짱 도루묵이었단 말인가! 나는 결코 여기서 내려가지 않을 거야!”하는 말을 하기 십상
칼럼 인간의 죽음, 자살과 운명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기업가, 연예인, 정치인 등 자살 사건이 자주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은 안따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명리학에서 보면 자살도 운명이다. 지난해 언론 보도에 따르면 3년동안 자살한 사람이 일만여 명이나 된다고 한다. 인터넷 악성 댓글로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고통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아 이에 대한 대책도 시급해 보인다. 인터넷 강국이라면서도 인터넷 범죄 예방책은 허술한 것이 사실이다. 온갖 악성 댓글이 난무하면서 남을 비방하거나 모욕적인 내용도 적지 않다. 하지만 처벌이 쉽지 않아 본인은 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한 충동적 자살로 이어지고 있어 문제다. 특히 연예인처럼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은 인터넷 악성 댓글로 인한 정신적 고통은 곧바로 죽음으로 몰고 간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지만 자살자는 계속 증가하는 모습이다. 삶을 포기하는 사람은 아마도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고 판단할 것이다. 삶은 일회성이다. 우리의 삶은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다른 무엇에 의해 대체될 수 없는 진실된 순간들이다. 이 순간을 포기한다는 것은 바로 죽음을 의미
칼럼 상관과 부하의 이상적인 관계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국가나 기업의 흥망성쇠는 전적으로 지도자와 그를 직접 보좌하는 사람간에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느냐에 달려 있다. 「무릇 장수는 나라의 보(輔)이니 보에 빈틈이 없으면(輔周) 나라는 반드시 강해지며, 보에 빈틈이 있으면(輔除) 나라는 반드시 약해진다. 군대가 임금에 대해 우려하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군대가 진격해서는 안될 것을 알지 못하고 진격하라고 하는 것과, 군대가 후퇴해서는 안 될 것을 알지 못하고 후퇴하라고 하는 것이다. 삼군(三軍)이 임금의 명령에 당황하고 의심을 품으면 제후는 환난에 이르게 되는데, 이것을 이용한 것이 군대를 혼란시켜 승리를 거두는 전략이다」 손자의 이러한 훈계처럼 국가의 지도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잘못된 결단을 내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이것의 전형적인 사례를 보자. 독일제국의 명재상 비스마르크와 황제 빌헬름 1세, 그리고 그의 아들 빌헬름 2세와의 관계이다. 19세기 중반, 프로이센의 국왕 빌헬름 1세는 무르익기 시작한 독일 통일을 위해 조만간 오스트리아, 그리고 프랑스와 전쟁을 하게 될 것이라 예견하고 이를 대비해 군비확장 계획을 의회에 요청했으나 승인되지 않자
칼럼 탐욕하지 말고 항상 충직하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인간의 성격은 수천 가지 오묘(subtle)한 영향, 즉 본보기와 가르침, 친구와 이웃, 남을 대하는 태도 등은 인간이 살고 있는 세계와 좋은 언행을 물려 줄 선조의 정신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형성된다. 물론 이러한 요인들이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사람은 반드시 자기 자신의 참된 행복과 존재가 되어야 한다. 남에게 아무리 많은 지혜와 선함(virtuous)을 얻는다고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스스로 자신을 돕고 꾸준히 목표를 달성하도록 열정을 쏟아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사람은 목표가 없으면 어떤 일에도 그다지 충직(loyal)하지 못하다. 그들은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그 자리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심지어는 자신을 중용해 준 사장을 배신한 채 주요 고객과 회사 기밀이나 기술 설계도까지 빼내가는 일도 서슴치 않는다. 한국의 모 기업 직원이 핵심기술을 빼내 중국으로 도피했다는 보도는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그 사람은 중국에 가도 주의해야 할 사람으로 경계의 대상이 된다. 한번 배신자는 또 다시 배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삼국시대에 여포(呂布)는 난세
칼럼 성공할려면 용기를 갖고 전진하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한 청년 A씨는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신이 여러 분야에서 부족함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때로는 경험이 부족하여 업무를완벽하게 수행할 자신이 없었다. 혹시나 실수로 일을 망쳤다간 명문대 출신이라는 자부심마저 깨질까봐 매사에 전전긍긍하며 몸을 사리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상사에게 신뢰를 잃게 된 A씨는 회사의 잡무를 처리하는 자리로 옮기게 되자 자괴감에서 스스로 회사를 그만두었다. 만일 내가 이런 처지라면 다른 직원이 모두 퇴근한 후에도 혼자 남아서 모르는 것은 배우고 공부할 것이다. 그러나 A씨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아마 명문대학 나왔다고 「쪽팔려 못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은 배우면 되고, 직접 겪어야만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성과도 얻을 수 있다.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지만 풍부한 인생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설사 실패하더라도 거울로 삼아 교훈을 얻어 다음 단계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작은 인물은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여 여간해서는 직접 몸으로 부딪치지 않는다. 그럴수록 그들의 지식과 경험
칼럼 목표 없는 인생은 쓸모 없게 된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사람은 인생에 목표가 없으면 표류하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목표가 없으면 인생이란 수 많은 사건에 반응하는 것으로 인생이 끝나 버리기 때문이다. 그 인생은 뒤를돌아 보아도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 목표는 이 인생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일상의 질서를 세우는 근본 지침이다. 인생을 정말로 충실하게, 탄탄하게 하는 것은 장기적이면서 근원적인 목표이다. 행복이란 그 목표를 추구하며, 달성해 가는 것이다. 세상에 불행한 사람이 많은 가장 큰 이유는 어른이 되고서도 목표를 찾지 못한 사람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목표가 명확해지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도 저절로 구체화 된다. 요컨대 쓸데 없는 곳에 노력을 줄일 수 있다. 쓸데 없는 노력을 줄이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올린다. 그래서 공부하는 방법론에 신뢰가 필요하다. 자신이 하는 일의 효과를 알지 못하면 노력을 계속하기 힘들다. 반대로 공부하는 방법론에 신뢰가 있으면 언젠가는 노력에 상응하는 보답을 받는 다는 것을 믿고 노력하는 것이 인간이고 또한 학생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외어야 할 것이 있다. 외운다는 것은 뇌속에서 먼저 단
칼럼 사물을 밝은 면에서 바라보는 습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19세기 전반의 미국 작가인 ‘리디아 시가니’는 우울한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쓰고 있다. “슬픔은 영혼의 질병이기 때문이다. 확실히 인생은 싫은 일로 가득차 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모든 사물을 가장 긍정적인 면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될지 의심스러운 일이라도 잠재적으로 좋은 일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마음 자체에 강하고 끓임없는 해결 방법을 갖추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우울한 영혼은 불행을 더욱 더 깊게 만들지만 밝은 미소는 폭풍이 온다는 걸 알리는 안개까지도 말끔히 씻어내 주는 것이다.“ 불쾌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상대를 다루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올바른 방법은 그들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이다. 당신에게는 우울한 사람과 함께 우울해 하거나 그 사람 곁에 붙어 있을 의무가 없다. 잔소리만 늘어 놓는 사람이나 자기에 대한 세상의 대우를 헐뜯는 사람과 함께 있기 보다는 행복한 듯한 얼굴을 한 사람이나 성공하여 인생을 즐기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과 어울리도록 하라는 설명이다. 물론 불행한 사람을 위로하거나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특히 당신의 호의가 반복적으
칼럼 인간은 외부 도움 받으면 나약해진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영국 국민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근면 정신이다. 이 정신은 과거 역사에서 명확하게 나타났고, 현재도 과거 어느 때만큼이나 확실한 기질이 엿보인다. 영국의 서민층이 보여준 이 정신이야말로 대영 제국의 기초를 닦고 위대한 산업 업적을 쌓은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영국의 활발한 성장은 주로 개개인의 자유로운 노력으로 꾸준히 참여해 결실을 일구어낸 결과이다. 땅을 경작하는 사람, 생활필수품을 만드는 사람, 연장이나 기계를 발명하는 사람,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사람 등 각 분야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일구어낸 업적이다. 이와같이 능동적인 근면 정신은 영국의 필수적인 규범인 동시에 법률의 오류나 한번의 불안전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정하는 수단이 되었다. 영국이 추해 온 근면성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장 훌륭한 교육이다. 특히 일에 꾸준히 전념하는 태도는 영국 국민 개개인에게는 가장 건전한 수련이고, 한 나라에는 가장 훌륭한 규율이 된다. 책임과 고결한 근면성에는 항상 의무와 책임이 수반되며 신(神)의 섭리(攝理)로 이 두 가지는 행복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시인은 신(神)들이 지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