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지난 10월 30일(화), 국군의 구성원을 군인과 군무원으로 명확히 규정하는 「국군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입법예고제도 운영 내실화를 위한 「행정절차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국군조직법 개정안 발의 배경에 대해, “현행법상 국군의 구성원으로 군인과 군무원 이외 사람이 복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어왔다” 며, “이에 국군의 구성원을 명확히 한정하여 불필요한 혼란을 방지하고자 법 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 의원은 “현행 행정절차법은 입법예고를 하지 아니하거나 최소 입법예고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사유를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행정부의 자의적 법 해석에 따라 입법예고 기간이 변동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이에 입법예고기간 단축 사유를 명확히 하여 실질적인 입법예고제도 운영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행정절차법 개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이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대표발의(’17.12.29일)한 「방위산업발전법」 제정안이 국회 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백승주)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방위산업발전법이 제정되면 구미 공단에 입주해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춘남)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에서는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30일(화) 오전 11시부터 관내 신라불교초전지와 환경자원시설을 합동 방문하여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전반적인 시설에 대해 점검하였다. 먼저 방문한 곳은 200억 원(국비 132, 도비 16, 시비 52)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0월 개관한 신라불교초전지로 개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 동안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 발굴과 발전방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까지는 전통가옥 숙박체험에 중점을 둔 운영에 치중하고 있지만, 본래 시설조성 취지에 맞게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불교문화 연구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호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주변 관광 인프라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주문하였다. 다음 방문지인 환경자원화 시설은 2011년 준공되어 쓰레기매립장,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구미시 전체 생활쓰레기를 처리 하고 있으며, 현재 구미시에서는 생활쓰레기 반입량이 소각능력의 95%에 육박해 내년부터 예비소각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다. 시설 견학 후 효율적인 쓰레기 처리
제7회 칠곡 세계인형음악극축제가 오는 8월 23일(목)부터 8월 26일(일)까지 4일간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처음으로 선을 보인 2012년에는 8천여명에 불과하던 관람객이 지금은 2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백선기 칠곡군수와 일문일답. ▲ 축제 소개 칠곡 세계인형음악극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양질의 성장을 이루어 국내 인형음악극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영국, 프랑스, 헝가리 등 8개국 16개 팀이 각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또 페이스페인팅, 인형 만들기, 가면 그리기,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동심을 기다리고 있다. ▲ 주목할 공연은 부모님들은 러시아 공연진의 ‘내가 만드는 세상’을 추천한다. 연출방법이 독특하고 창의적이며 차분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준다. 아이들은 아르헨티나 공연진의 ‘신기한 몸짓’을 추천한다. 기발한 상상력과 마술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이밖에도 전 세계 인형극인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마리오네티스트 문승현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지역 어르신들의 ‘해와 달이 된 오누이’공연도 눈여겨 볼만한다. ▲ 축제의 의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구미일보 독자여러분! 111년 만에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에 몸과 마음이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즈음 구미를 대표하는 인터넷 신문으로서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해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미일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안성(송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변하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언론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글로벌 시대는 촌각을 다투는 정보와 지역의 현안에 대한 빠른 판단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구미시는 지금 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빅데티어 기반 서비스의 한국형 그린버튼 플랫폼 구축과 전기자동차의 초고속 무선 충전기 신기술 개발 등의 인프라를 구미 전자산업단지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부가가치 창출과 신 성장 동력이 확보될 것입니다. 또한 그린버튼은 전력 정보를 하나의 형식으로 표준화해 개인이나 가정이 자신의 전력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내려 받거나 이를 제3자인 서비스 업체와 공유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하에 구축된 프로그램입니다. 개발자들은 그린버튼을 통해 맞춤형 전력 사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
구미일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미일보는 그동안 지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정론지로 43만 구미시민들의 여론을 충실히 대변해 왔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구미일보를 국내 최고의 언론으로 이끌어 오신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진실을 알리고 비판과 견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해야 합니다. 아울러 지역 언론은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언론이 이러한 사회적 책무를 다할 때 사회는 보다 공정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구미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때 구미일보가 우리 구미의 대변자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 언론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 지역 현안에 대한 지혜를 더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열린소통, 더 크고 바른 언론’을 추구하는 구미일보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구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7. 구 미 시 장 장
구미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해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미일보의 창간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안성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변하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언론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글로벌 시대는 촌각을 다투는 정보와 지역의 현안에 대한 빠른 판단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비록 힘든 여건이 되겠지만 구미일보는 지역의 현안들과 이슈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보도를 통하여 심도 있는 지역여론을 형성하고, 나아가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언론사로서 공동체 사회구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믿음직한 언론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구미일보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민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8년 7월 구미시의회 의장 김 태 근
구미일보는 2018년 7월 14일(토) 오전 11시30분 장석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구미 을)을 만나 의정활동 2주년 특집 인터뷰를 가졌다. 장 의원은 “국가와 구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밤낮 없이 뛰었다.”, “입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을 수상 했지만 늘 아쉬움이 남는다”며향후 “장세용 구미시장과 협력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구미시민을 섬기겠다” 고 밝혔다. 1. 2년간 의정활동 하신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지난 2년간 국회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6년, 구미시민의 믿음으로 선택되어 20대 국회에 입성한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국회 전반기에는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와 구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밤낮 없이 뛰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 입법 활동과 중앙정부 감시와 견제는 물론 구미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늘 아쉬운 점이 있었고, 앞으로도 배워야할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구미일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미시(갑) 국회의원 백승주입니다. 시민의 희로애락을 나누는 든든한 벗이자 시정의 동반자인 구미일보가 2007년 7월 창간된 이래로 벌써 11주년을 맞았습니다. 언제나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구미시의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구미일보 이안성(송희) 발행인님을 포함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과 이러한 구미일보를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구미일보는 그간 구미를 대표하는 바른 신문으로써 시정을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잘 수행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보도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특히,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구미일보는 무엇보다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밀착형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 지역 풀뿌리 언론의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언론으로써 날카로운 비판과 따뜻한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늘 그래왔듯, 구미일보가 때로는 구미시의 목소리를 널리 알
구미일보 창간 11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구미일보는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면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안성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은 나라가 어려울 때 항상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천년 신라와 조선 오백년의 맥을 이어왔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투사를 배출했습니다. 또한 근대화와 산업화의 선두에서 나라경제를 이끌어 왔습니다. 우리 경북은 대한민국 중심으로 다시한번 우뚝서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취직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의 꽃을 피우고,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기업을 유치하며, 6차산업화의 꿈을 이뤄 나가기 위해 도민의 땀을 모아 함께 뛰고 있습니다. 구미일보가 경북의 자존을 지키고 경북 도민은 물론 전국 각지 경북인들을 하나로 묶는 중심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경북의 발전을 주도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구미일보 창간 11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북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안있는 비판과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애써 주신 이안성 구미일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정보화시대로 신속 정확한 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경쟁력이자 재산이라 할 수 있으며,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지 시민 모두가 기억할 것입니다. 구미일보는 지난 11년간 변치 않는 초심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발전적인 대안 제시로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시각을 견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문성과 정론직필로 뉴스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구미일보가 항상 바른 시각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구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8년 7월 국회의
자유한국당이완영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경북 칠곡·성주·고령)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8년 정부관리양곡 처리요율과 관련해 별도 보고를 받고, ‘정부관리양곡 처리요율이 원가, 물가·인건비 상승률 등을 감안해 2018년 예산에 3%인상을 반영하여 2017년 대비 2.6%에서 3.6%가 인상되었음’을 확인했다. 2017년 현재 보관료의 경우(을지, 1급) 현행요율은 하루 톤당 132.2원이었으나, 134.1원으로 1.4%가 인상되었고, 톤백 단위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 농가 실태를 반영하여 톤백보관료를 신설시키면서 이 경우 4.4%를 인상한 138.1원으로 확정했다. 벼를 쌀로 하는 가공료의 경우 톤당 89,735원이었으나 91,350원으로 조정하여 1.8%가 인상되었다. 또 운송료(70km기준)의 경우 톤당 15,190원 하던 것이 1.4% 올린 15,400원으로 확정됐다. 한편 하역료(입·출고료 등)의 경우, 육체노동 기피하는 현상으로 일시적으로 짧은 기간에 필요한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워 농가에서 추가비용을 부담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기존 톤당 3,833원에 적용되던 요율을 4,113원, 7.3%로 대폭 인상시켜 구인에 대한 부담을 덜게 했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명호)는 제297회 임시회 일정으로 지난 1월 30일(화) 2018년 실국별 업무보고를 마친후 긴급하게 도청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이번에 긴급 현지확인을 하게 된 것은 최근 제천과 밀양의 대형 화재사건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도청 신도시에도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급격한 인구가 증가로 소방수요가 많아져 화재에 취약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도청119안전센터는 문경소방서 관할로 예천군 호명면 금능리 소재 도청신도시 제2행정타운에 지난 12월 22일 개소하였으며, 53m까지 전개되는 고가사다리차를 포함해 차량 6대, 소방인력 38명이 배치되어 있다. 이날 건설소방위원들은 청사와 소방차량을 둘러보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도시내 위험시설과 안전취약지역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하는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김명호 건설소방위원장은 현장점검에서 소방관계자에게 “최근 연이은 대형화재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소방서가 철저한 화재예방을 위하여 수시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은 즉시 시정조치를 통하여 단한건의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