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우크라니아가 러시아를 이기는 12병법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러~일전쟁 등 과거 러시아의 육전을 살펴보면 아무래도 적에 대해 두 배 이상의 병력이나 화력을 갖지 않으면 공세를 취하지 않는 독특한 원칙 같은 것이 있는 듯하다. 이것이 슬라브라는 민족성에 의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러시아가 우크라니아를 침공할 당시에도 러시아는 우크라니아 보다 두 배 이상의 병력이나 화력을 갖고 침공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러시아는 병력과 화력을 얼마나 잃었을까? 그리고 얼마나 손실을 보충했을까? 우크라니아는 이런 첩보를 입수하는 것도 필요하다. 전쟁은 언제나 이긴다는 전제하에 시작한다. 본시 전쟁이란 ‘이긴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상 이길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프랑스 나폴레옹도 항상 그 방법을 취했고, 북한 김일성도 소련제 무기로 남한보다 병력이나 화력을 월등하게 갖추고 남침을 했고, 일본의 오다 노부나가도 병력이나 무기를 적보다 90% 이상을 더 갖추기 때문에 그것을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외교로 적을 속여 시간을 벌기도 하고 혹은 제3 세력에게 달콤한 미끼를 던져 그것을 덥석 물면 동맹국으로 끌어 넣는 따위의 정치적인 고심을
칼럼 좋은 사람일 수는 있어도 좋은 정치가는 안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어떤 군주든 자리에 오른 뒤 그 자리를 오래도록 지켜나가고 싶다면 알아 둘 것이 있다. 그것은 안정을 추구하고 민심을 다스린 후 정권을 공고하게 만들어 놓고 개혁을 시행하는 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으로 말하면 윤석렬 대통령은 국가안정을 추구하고 민심을 헤아린 후 과거 문재인 친공 좌파 정권에서 독선적으로 실시했던 법과 제도를 올바르게 바로 잡는 것이다. 또한 국민의 생활환경을 여유롭게 하며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하도록 하고 부정부패를 엄벌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임기동안 토대를 공고히 해서 차기 대선에서 국민의 확고한 지지를 얻어 후임 대통령에게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큰 약점은 자신을 이길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보면 청국(淸國)의 옹정제(강희재 아들)가 인간의 약점을 가장 잘 이겨낸 군주라고 할 수 있다. 옛말에 ‘장군’을 이기기는 쉽지만 자신을 이기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것이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한 국가의 대통령의 경우에는 더 더욱 그렇다. 세상에는 너무도 유혹이 많아 매일
칼럼 전세사기, 주택임대사업 제도를 없애야 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개체적인 빛을 안으로 발산하기도 하지만 밖에서 빛을 홉수하기도 한다. 안으로 발산하는 빛이 자각의식의 길이라고 한다면 밖으로부터 받는 것은 역사의식의 투쟁인 것이다. 역사는 인간의 발자취이다. 이 발자취에서 인간은 성숙되어 왔고 문화를 가꾸고 발전시켜 왔다. 문화는 정신적인 내분비적 자양분이 핵으로 응결되어 개체와 전체에게 영양하고, 또한 조화된 문화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 문화체의 중심은 인간사고의 차원을 창조와 화합으로 인도하는 일심(一心)에서 기원한다. 오늘날의 인간들은 물질적인 향유로 정신문화를 등한시 해 왔다. 그리고 물질문명은 인간 최대의 욕망과 쾌락을 누리는 것이고 행복 증강의 길이라고 확신하였다. 종교는 인간 전체를 형성하는 길이며, 본래 선재하였던 존재를 본 모습 그대로 존립케 하려는 화합의 율동이다. 그것이 기도, 발원, 노래, 찬탄, 고행, 참회 등 그 무엇으로 표현될지라도 그것은 인간 마음의 자리를 태양처럼 존재시키려는 힘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상실하려고 하고 또 망각하려고 한다. 세상이 혼탁할수록 종교는 원래의
칼럼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전쟁은 없어야 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러~일전쟁 당시의 일본군은 열악하기 짝이 없었다. 일본 해군은 일등전함(1만톤 이상)은 없고 러시아는 10척을 갖고 있었고, 이등전함(7천톤 이상)은 일본은 없고 러시아는 10척을 갖고 있었다. 일등장갑 순양함(6천톤 이상)은 일본은 하나도 없고 러시아는 10척을 갖고 있었다. 일본은 이등순항함 이하의 함종 뿐이었다. 그것도 러시아보다 숫자가 매우 적었다. 육군 병력은 일본은 40만(상비군은 20만)이고, 러시아는 100만(상비군은 200만)이었다. 무기 수량도 일본군은 러시아군의 절반도 안되었다. 이런 상황이라면 일본군이 이긴다고 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일본은 왜 전쟁을 했을까? 그것은 조선(한반도) 때문이었다. 러시아는 만주를 손에 넣은 후 조선을 점령할려고 하였다. 조선이 러시아의 영토가 되면 일본은 안보에 크게 위협을 받는다. 러시아는 대마도에 자국의 군함을 정박시키면서 대마도 항구를 개방하라고 압력을 가했다. 영국, 독일 등도 가세하여 조선은 열강의 각축장이 되었다. 러시아의 조선 점령은 자국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한 일본은 이토(伊藤)를 러시아에 보내 러시아의
칼럼 천지인물학에서 본 어느 정치인의 인품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요즘 ‘국민의 힘’ 당에서는 이ㅇ석 이란 사람 때문에 진흙땅이 된 모양새다. 당에서도 마음대로 퇴출시키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왜 이런 사람이 태어나 남에게 환영받지 못할까? 이와 관련된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때는 여름이었다. 삼봉 정도전 대감이 하루는 하인을 데리고 산천을 풍류하던 중 더위를 시킬겸 계곡에서 두 사람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하인이 말했다. “대감 나으리, 사람마다 몸뚱이는 하나에 귀달리고 눈달리고 입이 뚫어져 있는 것은 모두 똑 같은데 세상을 사는 꼴은 천태만상이군요. 누구는 남자로, 누구는 여자로 태어났는가 하면 부자도 있고 가난뱅이도 있으며 춘정을 못이겨 냉가슴 앓는 청춘과부도 있고 칼잡이 백정도 있으며 황새 코빼기처럼 인중이 길고 자기가 눈 똥 자기가 찍어 먹으면서까지 오래 사는 늙은이도 있고 3살도 못살아 무덤으로 돌아가는 불쌍한 인생도 있으니 이런것은 다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 대감 나으리께서는 아시옵니까? 아마도 저 같은 놈은 팔자가 더러워서 이모양 이꼴로 하인노릇이나 하는가 봅니다”. 정도전이 “네 팔자가 어째서?” 하고 묻자 하인
칼럼 ‘겐자에몬’과 ‘무사시’ 어디가 다른가?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일본 교토에서 유명한 요시오카 무사 가문의 수장 겐자에몬은 매우 이상한 결투를신청 받았다. 최고의 검객인 겐자에몬에게 무명의 무사가 검투를 신청해 온 것이다. 검투를 신청해 온 무사는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21살의 청년이 겐자에몬에게 검투를 하자고 한 것이다. 겐자에몬은 자신이 유명한 무사라고 우쭐해지면서 신청을 수락했다. 한 사람이 겐자에몬에게 물었다. “이번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까?” 겐자에몬은 자신감 넘치는 듯 대답했다. “분명히 내가 이길 것입니다. 이름도 없는 시골뜨기에게 내가 질리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무사시에게 물었다. “겐자에몬은 유명한 검객인데 이길 수 있습니까?” 무사시가 대답했다. “물론 내가 지겠지요. 그러나 싸움이란 해보지 않는 상대끼리는 미리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도 겐자에몬과 싸우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겐자에몬이 어떤 기술이 있는지 나는 모릅니다. 그래서 겐자에몬을 이길려고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겐자에몬과 싸워 봄으로써 그가 어떤 기술과 역량이 있는지 알기 위해 도전한 것입니다.” 이 말을 듣자 겐자에몬은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매우 우쭐해졌
칼럼 싸움하는 산(山)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서양 속담에 ‘Life is a paassing shadow’란 말이 있다. 이와 비슷한 말로 ‘Life is brief, and death is sure’란 말도 있다. 전자는 ‘인생은 지나가는 그림자와 같다’는 뜻이고 후자는 ‘인생은 짧고 죽음은 당연한 것이다’란 뜻이다. 그런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면 마치 수 백년이나 살 것 같은 모습이다. 빈자는 생존을 위해서는 그렇다 하더라도 부자는 더 많이 가질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면 씁쓸한 마음뿐이다. 일본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이런 내용이 있다. 제목은 ‘겐카시다 야마’이다. ‘싸움 하는 산(山)’이란 뜻이다. 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두 개의 산이 나란히 서 있었다. 누가 키가 더 큰지 언제나 키재기를 하고는 싸움만 하고 있었다. “싸움 그만 해” 해님이 말했다. 달님도 말했다. “싸움은 그만 두어라. 그렇지 않으면 숲의 동물들은 안심하고 살 수 없으니까” 하지만 두 산은 밤낮없이 싸움만 했다. 작은 새들도 싸움을 멈춰 달라고 호소했지만 두 산은 계속 싸움을 했다. 어느 날이었다. 양쪽의 산이 서로 질세라 ‘확’ 불을 내뿜었다. 숲
칼럼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1967년 베트남 전 때 세계 최강의 최신 무기를 가진 미국 군대가 북베트남 군대를 이기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 대한 명확한 답은 군사 전문가조차 전략이나 전술적인 측면에서 논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진실로 전쟁에 대한 해박한 병법 지식이 있다면 이런 답은 적어도 베트남 전에서는 맞지 않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북베트남과 미국 두 나라가 전쟁을 보는 견해가 달랐다. 물론 전략이나 전술적인 측면에서 보면 미국 군대는 지형, 지물(밀림지대, 늪지대)에 맞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북베트남은 지형, 지물에 맞는 베트공을 이용한 게릴라 전을 이용했다. 베트공(Vietcong) 게릴라는 남베트남으로 침투하여 교외 전지역을 대부분 장악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미국 군대는 민간인을 구별하기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북베트남은 공산주의 전략의 하나인 속임수 즉 전시에도 휴전을 선언한후 남베트남이 방심하고 있을 때 기습공격을 했다. 베트남 전 당시 북베트남 군의 총책임자는 ‘보 구엔 지아프’ 장군이었고, 미국 군대의 총사령관은 ‘월리엄 웨스트 모어랜드’였다. 그런데 ‘보 구엔
칼럼 지식을 가진자는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서양 속담에 “If a man has knowledge, he has all things: if he has no knowledge, he has nothing.”란 말이 있다. ‘지식을 가진 자는 모든 것을 가진 것이며, 지식이 없는 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라는 뜻이다. 지식(knowledge)은 지혜(wisdom)와 다르다. 인간은 지식을 통해 다른 동물들과 구별된다. 인간은 사고와 경험을 통해 지식을 깊고 넓게 활용하여 문화와 문명을 끊없이 발전해 나가면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해 나간다. 그러므로 인간이 알게 된 것을 지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태어나서 살아가면서 점진적으로 능력을 익히고 실천할 줄 알게 된다. 우리가 학교에 다니는 것도 지식을 얻기 위해서이지만 학교 교육이 지식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학교 교육은 지(知) 덕(德) ,육(育)을 겸비한 인격자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런데 초등에서 대학까지 얻은 지식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지식을 가질려면 열심히 책을 읽어야 한다. 나폴레옹은 죽을 때까지 8천여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칼럼 국민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는 정책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어떤 유태인 학생이 어느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면접시험을 봤는데 면접관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다. “자네는 왜 이 학교에 들어오려고 하는가?” 그러자 학생은 “저는 이 학교가 좋습니다. 그래서 입학하려고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번엔 시험관이 이렇게 말했다. “그래? 만일 자네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면 오히려 도서관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학교란 공부를 하는 곳이 아니니까.” 그러자 이번엔 학생이 시험관에게 이렇게 반문했다. “그렇다면 학교는 무엇 때문에 필요합니까?” 그러자 시험관이 이렇게 대답했다. “학교에 가는 것은 훌륭한 인간 앞에 앉기 위해서라네. 살아있는 본보기로부터 배우기 위해서지. 학생은 훌륭한 랍비나 스승을 지켜봄으로써 배우는 것이라네.” 이 대화는 유대인의 성전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공교육이 사교육에 밀리면서 학교가 무엇 때문에 필요한가?란 질문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공부를 하기 위한 것이라면 굳이 학교가 아니라 도서관에서도 할 수 있다. 또 서점에서 책을 구입해 집에서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많은 경제적 비용과
칼럼 윤석열 정권, 왜 보수층 민심이 떠나는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보수층 이탈이 심한 모양이다. 여론 조사 수치를 보면 그렇게 보인다. 여론조사는 천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100%라고 해도 천명밖에 안된다. 그렇다 해도 윤석열 정부에서는 즐거운 일이 아닐 것이다. 요즘 주변의 의견들을 청취해 보면 보수층이 이탈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보수층의 민심을 헤아리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을 실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데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 즉 한덕수 국무총리, 변양균 경제고문, 박순애 교육부 장관 등 국민들이 부적절 하다고 보는 몇몇 인물을 무리하게 기용했기 때문이다. 한덕수 총리는 고위직과 고액 연봉에만 살아온 사람이라 서민 실상을 알리 없다고 반대 했고, 변양균 경제수석은 故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정책실장 재직시 도덕성에 큰 상처를 낸 사건의 장본인으로 그때 변양균은 부인과 자식이 있었고 부인은 암 투병 중이였는데 신정아 스캔들로 변양균은 청와대 정책실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력이 있어 반대했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위논문 표절, 만취운전 등으로 부적절 하지만 장관
칼럼 초등학생과 성관계한 여선생 그것도 팔자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건들이 적지 않다. 타락된 성관계의 실상 중에서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교사와 어린 아이와의 성관계다. 보도에 따르면 경남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6학년 자신의 학교 6학년 남학생과 관계를 가진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발단은 교내 체험 관련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한 여선생이 다른 반 6학년 남학생이 잘생겼고 호감을 갖게 되어 아이한테 여러 차례 감정적으로 좋다라는 문자를 보냈지만 아이가 시큰둥하면서 반응이 없자 본인의 반나체 사진을 전송하고 또 “만두를 사주겠다”고 아이를 불러내서 만두를 먹이고 그러다가 교실이나 본인의 차나 이런 곳에서 모두 9차례의 성관계를 가졌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여선생에게는 남편과 두 아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선생은 사랑하고 잘생겨서 그랬다고 한다.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는 여자가 잘 생긴 남자가 있으면 이렇게 해도 괜찮다는 말인가? 초등학생을 상대로 어른들이 범행을 저지르는 게 너무 자주 일어나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언젠가 여선생이 제자에게 서방님이라 하면서 성관계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