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자는 사주팔자에 타고나야 한다지만 작은 부자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될 수 있다. 그러나 부자도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사주로 보면 부자(富者)의 종류를 크게 5가지로 나눈다. (1) 종신부자형(終身富者型) =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부자(富者)로 사는 사람이다 (2) 선부후빈형(先富後貧型) = 태어나서 중년까지 잘 살고 중년 이후는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다. (3) 선빈후부형(先貧後富型) = 태어나서 중년까지는 가난하게 살고 중년 이후는 잘 사는 사람이다. (4) 선빈후빈형(先貧後貧型) = 이는 평생동안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다. 이는 용신(用神)이 충파(沖破)되거나 용신이 착근(着根)하지 못하고 빈약하기 때문이다. (5) 일반서민형(一般庶民型) = 이는 10년 대운(大運) 중 5년은 길(吉)하고 5년은 흉(凶)하여 길흉(吉凶)이 절반씩으로 대운과 년운(年運)이 짜여진 사람이다. 그저 평범하게 사는 사람을 말한다. 부자(富者)도 등급이 있다. 특등부자, 1등부자, 2등부자, 3등부자로 나누어지는데 특등부자에 속하는 재벌 총수들의 사주(四柱)는 재용신(財用神)이 강력하고 충파(沖破)가 없는 사주명국이다. 초년에 대운이 용신을 극제(剋制)하거나
글로벌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상호를 외국어 발음으로 짓거나 바꾸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 한글은 세계 공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로 짓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영문으로 상호를 짓는다고 해서 음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필자의 절친한 미국 교포 한 분은 아들 손자의 이름을 짓기 위해 필자를 찾아 한국에까지 오는데 비싼 항공료를 내면서 이름 하나 짓기 위해 한국에 온다면 웃는 분도 있겠지만 이름을 잘 지으면 항공료 보다 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것이 이 분의 말이다. 같은 장소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사고가 났는데 이 분의 손자만 다친데 없이 살았기 때문이다. 이름은 Mikelkbe Kim이다. (미켈카베 킴) 水 -木- 火- 木 -水 = 물은 나무를 생하고 나무는 불을 생하고 물은 나무를 생하고 나무가 물을 생하니 미국식 이름으로는 완벽하다. 오행만 본 것이 아니라 사주격국에 맞추었다. 중국 황허강의 잉어가 상류의 급류를 이룬 협곡인 ‘용문 : 龍門’을 거슬러 오르면 용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여기에서 ‘용문을 오름’ 즉 등용문 : 登龍門’은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크게 출세하게 됨을 이르는 말이 되었다. 이 ‘등용문’을 간흑 ‘등룡문’이
사주를 간명하는데 여덟가지 法(법)이 있으니 類象(유상), 屬象(속상), 從象(종상), 化象(화상), 照象(조상), 返象(반상), 鬼象(귀상), 伏象(복상)이 그것이다. (1) 類象(유상) = (유)라 함은 三合(삼합)이 되어 一家(일가)의 象(상)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 甲乙(갑을) 天干(천간)에 亥卯未寅(해묘미인) 地支(지지)가 완비하고 (#) 丙丁(병정) 天干(천간)에 寅午戌巳(인오술사) 地支(지지)가 완비되고 (#) 壬癸(임계) 天干(천간)에 申子辰亥(신자진해) 地支(지지)가 완비되고 (#) 戊己(무기) 天干(천간)에 辰戌丑未(진술축미) 地支(지지)가 완비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동일 오행이 天干(천간) 地支(지지)애 相集(상집)하여 一家(일가)를 이루는 象(상)이다.比格(비격)은 印星地域(인성지역)으로 운행하는 것을 기뻐하고 洩氣(설기)함도 기뻐한다. 一家(일가)를 破(파)하는 것은 불하여 일생 막히는 일이 많다. 秀氣精英(수정영)을 洩(설)하고 身旺(신왕)하고 類(유)를 破(파)하지 않으면 乙貴(을귀)가 비상하다. (2) 屬象(속상) = 屬象(속상)이라 함은 天干(천간)이 어느 方位(방위)에 속하는가를 살펴서 판단한다. 예컨데 寅卯辰(인묘진
북한의 3차핵실험으로 세계가 북한 숨통 조르기에 나서자 북한은 입에 거풍을 물고 대남도발 언동을 연일 퍼붓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군(軍)은 어느 때보다 경계심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언론 보도를 보면 일부 상급 군인이 골프를 즐긴 모양이다. 군인이라고 골프를 즐기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만약 미국이 나라를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월남의 패망에서 보았듯이 스스로 나라를 지키지 않는 국가를 지켜준 미국은 없다. 비상시국인데도 군(軍)의 기강 해이가 지금도 여전해 보인다. 지난해에는 북한 귀순 병사가 2km의 휴전선을 넘고 다시 남방한계선을 넘어와 우리군의 경비대까지 와도 모르고 문을 3번이나 똑똑똑 두드려도 모르고 문을 열고 들어가 “나는 귀순하려 왔습니다” 한 후에야 북한 귀순병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힌다. 세계 어디에 이런 군대가 또 있는지 모르겠다. 천지가 분노하고 국민이 통탄할 일이다. 어쩌다가 대한민국 군대가 이렇게 되었는지 황당하기만 하다. 이런 군대로 적화통일 사상으로 똘똘 뭉친 100만 대군을 가진
총리나 장관 등 국회인사청문회 때만 되면 검증받는 인사들의 대부분은 재산축적 과정이나 도덕성 등을 보면 맑고 깨끗한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도덕성에 결함이 있거나 부동산투기 의혹 등 재산축적 과정에서도 아름답지 못한 행위가 나타난 것이 보편적이다. 이런 사람들의 사주팔자를 보면 재성이나 관성이 혼합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재성은 재물이고 관성은 관직을 말하는데 재(財)와 관(官)을 동시에 가진다는 임시가 있지만 사주가 탁하고 운이 나쁘면 감방 신세를 지는 등 울밑에선 봉선화가 되는 경우가 있다. 가끔 아는 여자들이 찾아와 ‘선생님 제 손금을 봐 주세요’ 하고 손을 내밀면 손을 잡고 손금을 봐주기도 하는데 여자의 손을 잡는게 별로 나쁘지 않아 자주 봐 주곤 한 일이 있었지만 잘못하면 성추행으로 몰릴까봐 지금은 봐 주지 않는다. (#) 배꼽은 깊고 넓으며 위를 향해 있어야 도량이 크고 귀한 상이다. (#) 배꼽의 위치가 아래로 치우쳐 있거나 얕은 여성은 도량이 좁고 자식이 없는 상이다. (#) 배꼽이 작고 내밀어 있으면 빈궁하거나 요사할 상이다. (#) 여성이 남성의 몸매와 같으면 신상이 곤고하고, 남편운이 좋지 않아서 혼자 살기 쉬운 상이다. (#)
여자의 경우 남편을 잘 만나 행복하게 사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남편을 잘못 만나 고생만 바가지로 하는 여자가 있다. 고생에도 내적(마음) 고생이 있고 외적(경제) 고생이 있다. 외적 고생은 부부가 함께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면 해결되지만 내적 고생은 해결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필자는 체널-A 그여자 그남자 프로그램은 빠지지 않고 보는데 지독스럽게 싸우면서도 살아가는 두 부부의 관상을 보기 위해서다. 명리학상 궁합을 보자면 여러가지가 잇지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음양(陰陽) 오행(五行)이다. 지금가지 수천여 명의 궁합을 봤지만 음양이 같은 부부가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즉 남자가 양(陽)이고 여자도 양(陽)일때, 여자가 음(陰)인데 남자도 음(陰)인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왜 그런지 전기의 + - 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오행의 경우도 남자가 금(金)이고 여자가 금(金)이면 쇠와 쇠가 부디치는 것과 같아 평온하게 살기 어렵다. 운명적으로 다툴 일이 생긴다. 관상(觀相)에도 오행(五行)의 상생 상극 원리가 적용된다. 남자는 왼쪽(여자는 오른쪽) 광대뼈와 귀는 이마를 생(生)하여 친화하고, 이마는 코를 생하여 친화하고 오른쪽(여자는 왼쪽)
2013년 3월 9일 구미시 구미웨딩에서 국민생활체육 경상북도 합기도연합회 제5대 회장에 강원술 (주)동현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0년 간 합기도 연합회를 이끌어준 이원직(4대)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합기도는 모난 인격을 원만하게 변화시키고 강한 것을 부드러운 것으로 제압하며 어지러운 분쟁을 하나로 화합 시키는 심신도야의 무예이기에 합기도 인구의 저변 확대와 회원간의 화합, 육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강원술 신임회장은 (주)동현종합건설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 후원회 수석부회장, 구미지회 후원회장으로서 독거노인 지체장애우를 위한 사랑고리은행(해평,도개)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아동들을 돕는 일에 끊임없이 공헌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이 날 취임식에는 이태식 경북도의원, 박태환 경북도교육의원,이현호 경북도생활체육회사무처장, 경북도 16개 연합회 회장단과 권혁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및 어린이재단 구미시지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이원직 전 회장에게는 노고의 박수를, 취임하는 신임 강원술 회장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합기도의 정의◎합기도
사람에게는 기질과 성품이 있는데 기질은 DNA와 같은 내부적 요인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개선될 수 없지만 성품은 교육이나 환경과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개선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물론 기질도 외부적 요인에 의해 어느 선까지 정도는 개선되겠으나 질병에 비유한다면 완치는 불가능하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동일하지만 분별력, 사고력 등 고도의 두뇌와 지혜를 가졌다는 점이 다른 동물과 다르다. 그래서 사람을 일러 만물의 영장이라고 호칭한다. 필자는 인간의 운명을 연구하면서 10여년간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범인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관상(얼굴)에 한가지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물론 이는 통계수치지만 대부분 범죄자들은 특이한 점이 보였다. 그래서 필자는 사람의 얼굴 모양새를 보면 성품과 기질을 예측할 수 있는데 관상에서는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 악상(惡相) = 걸핏하면 폭력을 휘두를 것만 같은 험상궂은 인상이다. 눈에 독기가 서려 있는 아래로 진 눈(上部三白根 : 상부삼백근)이며 콧대가 굽어 있으면서도 넓적코이다. 귀는 단단하며 눈썹뼈와 광대뼈가 아주 높고 입술이 검푸르며 귀밑 수염이 나 있는 모양새이다. 생각이 단조롭고 목적을 위해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의 도약을 이끌 제 18대 박래경 병원장이 3월 5일 취임했다.이날 순천향병원 향설교육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신임원장은 "지역 의료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지역 최고를 향한 질주를 멈추지 않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취임식에는 김성구 순천향중앙의료원장 및 김부성 이사장,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박래경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앞으로 수행해 나가야 할 일들 하나하나가 쉽지 않은 도전 과제로서 막중한 책임과 강한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교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내부 구성원들의 만족감이 높아질수록 환자들이 신뢰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을 믿는다" 고 말했다."순천향의 설립이념과 구미병원의 비전을 생각하며 환자에게 신뢰감을 형성하고 교직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새로운 변화와 강한 도전정신으로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신임 박원장은 1962년생으로 1987년 순천향의대를 졸업했으며 충남대학교에서 석사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박
첫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정부에 기대를 걸렀던 많은 국민들은 마음이 씁쓰레할 것이다. 전관예우 논란 때문이다. 미국처럼 사전에 언론에 흘리지 않고 안방에서 혼자 시험지 채점하듯 하는 인선(人選)은 이런 오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문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미국의 대통령은 인사검증을 받는 장관들은 반드시 사전에 누구를 임명할 것이라고 언론에 슬그머니 흘린다. 귀신처럼 잘 찾아내는 기관은 언론사 밖에 없기 때문이다. 문제가 밝혀지면 임명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처럼 끝까지 버티는 꼴불견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임명을 받은 상태에서 버티기가 공공연하게 일어나 국민의 눈살이 지푸르지는 진풍경이 빈번히 벌어진다. 박근혜 정부도 이런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전관예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어느 정권이나 인사검증 때만 되면 늘 등장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국민의 분노를 무시하고 왜 이토록 가죽처럼 질기게 끊어지지 않을까? 그것은 재물과 권력에 탐욕하는 전관예우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전관예우 사람들이 출세하는 건 이번만이 아니다. 이번의 국무총리, 장관 인선은 과거와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국민들은 기대했었다. 하지만 역시 전관예우 사람들이
오늘날 노사의 관계가 원만하게 이뤄지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화목한 분위기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을 빚는 회사도 있다. 이 사회는 일을 시키는 회사나 일을 하는 노동자나 상대적으로 깊은 관계가 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무량한 복덕을 구족하여 이만큼 유족하고 높은 지위에 올랐으니 나 이외의 모든 사람은 내 밑에서 복종해야 한다면 잘못이다.과거 70년대 산업화의 열기를 타고 노동자를 고용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기업체의 사주는 그렇게 생각하고 노동자를 흑사하거나 임금을 착취하는 경우가 없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그런 기업은 생존하기도 어렵고 생존할 수도 없기 때문에 임금을 착취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사람이 많이 가질 수도 있고 아무것도 갖지 못할 때가 있다. 많은 것을 가졌을 때 뽐내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비굴해져서는 안된다. 이 세상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일용할 양식과 몸을 가리는 옷가지만 있으면 최상의 행복이라고 했다. 분에 넘치는 풍요는 고통의 씨앗이 될 뿐이다. 그러므로 불가에서는 부자가 사람을 부릴 때 덕으로써 봉사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일을 하러 왔더라도 그 사람의 능력이 무엇인가를 미리 살핀 후 일을 시켜야 한다. 힘이 없고 기술이
카페인은 커피의 대표 성분이다. 각성 효과와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은 미국 FDA에서 안전한 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나 과잉 섭취 시에는 신경과민, 불면증 등을 일으키고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물질이다. 우리나라는 성인의 경우 커피 섭취기준을 400mg 이하로 하고 있다. 카페인 함량이 높은 제품을 하루 2잔 이상 섭취할 경우 이를 초과할 우려가 있으며 특히 카페인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 임산부 및 청소년 등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약청은 임산부 카페인 하루 섭취 기준은 300mg 이하,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체중 1kg당 카페인 2.5mg 이하로 하고 있지만 이런 권고 기준을 알고 커피를 섭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커피 전문점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대도시에서 커피 전문점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커피의 용량이나 카페인 함량 등을 소비자가 알아 볼 수 있도록 게시하는 전문점은 찾기 힘들다. 브랜드 마다 커피의 용량, 카페인 함량 가격도 차이가 있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인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브랜드 커피는 최대 100g 이상 용량이 차이가 난다고 한다. 카라멜마끼아또의 경우 최대 최소 용량간 편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