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름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동양에서는 역(易)의 근거에서 여자 나이를 7세에서 시작하고 남자 나이는 8세에서 시작한다. 이때 싫어하는 의사를 정확히 나타내는 시기라고 해서 남녀칠세부동석의 근원이 된다. 7을 2곱해서 14세가 되면 여자는 초경이 시작되는 나이이며 3곱을 하면 21세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나이다. 4곱을 해서 28세는 노처녀로서 이때까지 출산 경험이 없으면 초산은 난산의 위험이 따른다. 5을 곱해서 35세는 몸에 흰털이 나는 시기라며 노쇠하는 나이라고 한다. 여자 나이 35세이면 섹스로 보면 한창인 나이인데 흰털이 나고 노쇠해 간다고 한 말은 필자가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용신을 모르고는 인간의 운을 볼 수 없으니 필자는 자나깨나 용신과 샅바 씨름을 한 적이 있다. 처녀가 애를 낳는 실습을 안하고 시집가서 애를 낳고 잘 키우듯이 섹스도 결혼하기 전에 부모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잘 한다. 남녀가 섹스를 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체위가 있다. 어떤 체위를 하던 음문에 양물이 삽입되기는 똑 같다. 양물이 삽입되는 과정인 결합을 사주명리학에서는 용신이라고 한다면 삽입하기 전까지의 여러가지
칼럼 가장 행복한 무소유의 생활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구름은 어디에도 막힘이 없이 오고 간다.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구름은 막혀 서 버리는 일이 없고 깊은 골짜기라 해서 주저 앉지 않는다. 어디에도 믂이지 않는 것이 구름이 가는 길이다. 물도 또한 구름과 같다. 물의 속성을 살펴보면 물은 언제나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향해 흐르고 있다. 때로는 험준한 산꼴짜기 바위틈에서 시작해서 장강(長江)에 이르고 바다에 닿을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부딪치는 장애물이 있으면 더욱 속도를 내어 흐른다. 그리고 물은 하심(下心)의 덕(德)을 지니고 있다. 틈만 있으면 밑으로 내려 갈려는 하심은 마침내 망망대해와 하나가 되고 만물을 살리는 비구름이 되어 생명수인 감로수가 되어 대지를 적셔주는 후덕(厚德)을 베푼다. 우리네 살림살이도 구름에서 물에서 배워야 한다. 생활이 바쁘고 세월이 좋아져서 정보화시대니 세계화시대니 하며 온 세상이 들떠 있지만 심지(心地), 곧 마음의 땅이 온전해야만 사회 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다. 비록 하루 하루 살아가는 생활이 바쁘더라도 넉넉하고 여유로움을 찾아야 하며 그 지혜를 자연속에서 배우는 것이 참다운 지혜인 것이다. 자연에서 얻은 참
칼럼 커피 전문점 성분 함량 표시 의무화해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카페인은 커피의 대표 성분이다. 각성 효과와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은 미국 FDA에서 안전한 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나 과잉 섭취 시에는 신경과민, 불면증 등을 일으키고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물질이다. 우리나라는 성인의 경우 커피 섭취기준을 400mg 이하로 하고 있다. 카페인 함량이 높은 제품을 하루 2잔 이상 섭취할 경우 이를 초과할 우려가 있으며 특히 카페인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 임산부 및 청소년 등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약청은 임산부 카페인 하루 섭취 기준은 300mg 이하,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체중 1kg당 카페인 2.5mg 이하로 하고 있지만 이런 권고 기준을 알고 커피를 섭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커피 전문점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대도시에서 커피 전문점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커피의 용량이나 카페인 함량 등을 소비자가 알아 볼 수 있도록 게시하는 전문점은 찾기 힘들다. 브랜드 마다 커피의 용량, 카페인 함량 가격도 차이가 있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인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브랜드 커피는 최대 100g 이
월경전증후군은 여성만이 경험할 수 있는 생리 전 불편감을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게 느끼는 병을 말한다. 여성의 65%가 가벼운 우울감과 같은 생리 전 불편 증상을 호소하고, 20~40%는 월경 때마다 반복되는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다양한 증상으로 월경전증후군을 앓고 있다. 또한, 이들 중 2~9%는 사회적, 직업적으로 더욱 심각한 증상 때문에 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를 월경 전 불쾌장애라고 부른다.▶월경전증후군, 호르몬 분비 변화 때문에?월경 주기에 따른 불편장애는 우울감, 불안증, 분노 그리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주요 증상 외에도 피곤증, 집중력 감퇴, 불면증, 식욕감퇴와 더불어 일의 의욕이 떨어지는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만성피로증후군이나 내과적인 질환, 그리고 여타 다른 정신신체 질환을 의심해서 진찰과 검사를 받는 것이 우선이고, 검사상 큰 문제가 없음에도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월경과 연관된 증상이 있는 경우 월경전증후군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월경전증후군의 원인은 여성의 월경 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분비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뇌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감소하고, 흥분을 일으키는 물질인 가바
사랑합니다. 수험생 여러분!청춘의 끊는 피 억누르며 자신을 채찍질해 온 힘든 수험기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이제 각자가 희망하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좋은 결과를 기원하며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도지사도 젊은 시절 느낀 마음이지만이 시기는 늘 힘겹고 아쉬움이 남는 시간입니다.「그때 열심히 했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하고 말입니다.그러나 소중한 것은 지금입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차분하게 기억해 보고, 몸과 마음을 밝게 가진다면 최선의 결과는 여러분의 몫이 될 것입니다.“자신에게 내재한 힘을 살려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 목표를 설정해 놓고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은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가 될 것이다.”라는 「L.A. 세네카」의 말이 생각납니다.아마도 인생의 첫 번째 도전이 될 수능시험, 당당하게 치르시고 또 다시 희망의 내일을 향해 전진하는 청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여러분의 젊은 꿈은 우리지역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희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경상북도지사 김 관 용 드림
칼럼 인간에게 가장 큰 병은 오만이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인간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 경험에는즐거운 것도 있고 눈물나는 고통스러운 것도 있다. 그러나 그 눈물과 고통의 우물에서는 금쪽 같은 지식이 분출한다. 경험만큼 확실한 지식은 없다. 삶속에서 풍부하고 진솔하게 축적된 경험은 책 등을 통해서 얻은 단순한 지식과는 그 차원이 다르다. 경험에 의한 지식은 오류의 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그만큼 확실성을 갖는다. 따라서 어떤 사람은 경험을 통하지 않은 지식은 지식이라 할 수 없다는 말까지 하기도 한다. 그런데 경험이라는 것은 동시 다발적일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의 나이테가 많을수록 많은 경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마치 긴 세월 눈보라를 맞고 성장한 나무에는 나이테의 축적이 많은 것과 같다. 환언하면 연륜이 쌓이면 그 만큼 경험에서 얻은 지식이 많을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어떤 특정한 분야뿐 아니라 일반적인 일들에서도 우리는 문제가 발생하면 그 분야에 오래 종사했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자문을 구한다. 그만큼 경험에는 가장 확실한 해결법이 앉아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산업화, 도시화는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든 반면 그에 따른 폐해도 안겼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환경성 질환이다. 환경성 질환은 화학물질, 중금속, 석면, 대기오염, 수질, 토양 기후변화, 먹을거리 등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과 관련이 있다. 특히 발병 증가세가 가파르고 1년 내내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점점 늘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한용태원장은“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은 다양한 환경성 질환,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알아보자고 한다. ▶환경성 질환이란?환경성 질환은 말 그대로 우리 생활환경이 원인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질병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유전적 요인 외에 음주, 흡연 등을 포함한 다른 외부 환경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장애를 뜻하고, 일반적으로는 환경유해인자에 노출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통용된다. 다양한 환경적인 요소로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원인을 찾기 어려워 완치도 어렵고 치료방법도 까다로워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꼽힌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이 대표적인 환경성 질환이다. ▶증가세 빠르고 1년 내내 아픈 환자도 많아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칼럼 대통령 특명검열단 부활해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국방부 장관과 경질된 전 기무사령관이 정면충돌하는 일이 벌어진 모양이다. 이번 충돌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기무사령관을 임명한 지 6개월 만에 경질하면서 비롯됐다고 한다. 김 장관은 경질 이유로 ‘자질 부족’을 내세웠고 경질된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은 김 장관의 부적절한 인사에 대한 보고서를 청와대에 직보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에게 직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군의 핵심 기관이 치고 받는 모습이다. 발단이 된 기무사의 보고서는 ‘노크 귀순’에도 무방비 상태였던 김 장관이 능력 위주 인사를 한다며 함께 근무했던 인사들을 중용했다거나, 독일 육사 출신을 우대한다는 등의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군 장성 인사가 사적 연고와 인맥을 바탕으로 난맥상을 보였다는 것이다. 김 장관의 인사 스타일은 지난주 국정감사에서 기무사령관 출신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특정 고교 인맥의 득세 등 인사 전횡을 질타했을 정도로 문제가 많아 보인다. 과거 하나회를 숙청하는 데 YS의 총대를 멘 권영해는 국방장관을 하다가 안기부장으로 영전하면서 군내의 배경이 일천한 공군 출신의 이양호를 국방장관으로 천거했다. 그런데
칼럼 대부업자 대출 전단지의 문제점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도시의 거리에서 대부업 전단지 광고를 만나기란 어렵지 않다. 인도에 뿌려진 명함형 전단지는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지만 이에 대한 개선책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한국소비자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가계빚은 2013년 6월기준으로 1,182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사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부업 전단지 광고는 불법업체가 대부분인데다가 실제와 달리 누구나 쉽게 최저 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며 소비자를 유인해 피해가 심각하다. 실제로 2011.1.1부터 2013년 6월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부업 관련 소비자불만 상담은 총 3,158건에 이르고, 매년 1,000건 이상씩 지속적으로 발생했다는 것이 한국소비자원의 설명이다. 한국소비자원은 대부업체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조사 결과, 대부업 이용 소비자들의 2/3가 넘는 69.0%가 1천만 원 이하 소액대출을 이용하고 있었고, 그 가운데 5백만 원 이하도 38.5%나 차지하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대부업 이용 소비자의 1/3이 넘는 34.5%(69명)가 대부업을 이용하면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칼럼 노태우 정권의 유가자율화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국내 기름값이 리터당 2천원을 넘어 초고유가시대를 맞은지 오래되었다. 앞으로 더욱 유가가 오른다면 국민들의 생활은 심각한 국면에 놓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유가자율화를 폐지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지만 기득권 세력 때문에 쉽지않아 보인다. 정부가 유가폭등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석유민영화로 인한 유가자율화에서 근본원인을 찾을 수 있다. 석유민영화는 노태우정권때 노태우 대통령이 자기 조카에서 석유경영권을 넘기면서부터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는 석유와 같은 에너지는 국가가 직접 소유하고 경영해야 마땅하나 석유를 민영화하여 가격을 자율로 맡기는 바람에 오늘처럼 고유가시대를 맞아서도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는 꼴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유가는 세금을 제외하고라도 미국과 일본에 비해 리터당 400원- 500원 정도 비싸다. 중국은 지금과 같은 고유가시대에도 세계에서 가장 기름값이 싸다. 국가가 직접 석유를 관리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기름값이 비싼 이유는 국내에 있는 정유사들의 경영구조에 있다. 현대와 Soil은 경영권 자체가 아랍의 원유자본이 갖고 있고, GS칼텍스는 쉐브론
칼럼 본적 출생지 표기번호판 만들어야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본적과 출생지를 숨기게 하고, 자동차번호판에 지역표시를 하지 못하게 한 것은 김대중이었는데. 전라도 사람들을 특별히 보호해주기 위한 조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러므로 옛날처럼 자동차 번호판에 지역번호를 기록하면 어느 지역 사람이 교통사고를 많이 내고 적게 내는지 알 수 있어 지역간의 운전자 메너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농산물이나 수산물 등에도 원산지 표시가 요구되고, 은행통장에도 실명제가 강요되고 있는 마당에 사람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하지 못하게 한다면 지극히 후진이다. 들리면 말에 의하면 전라도 사람들은 사람이나 차에 대해 지역표시 하기를 매우 꺼린다고 한다. 그래서 김대중은 차량번호에 지역 차별을 없앴다는 설명이다. 만일차량 번호판에 전라도 표시가 있을 때 타 지역 사람들은 전라도 차를 경계하면서 미리 조심을 할 것이니 그만큼 사고도 줄여 들지 않을까 싶다. 이 세상에서 가장 치사한 것이 자신의 정체를 숨겨서 행동을 마구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한 줌의 부끄러움이 없다면 숨길 이유가 없지 않는가. 옛날에 말을 타고 다니던 시절에는 '말탄 인격'이 있었다고 한다. 말을 타면 머
칼럼 철퇴 맞은 전교조 어떤 단체인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10월 24일 전교조는 법외노조가 됨으로써 향후 많은 혜택과 권한과 정부지원을 상실하게 됐다. 전교조 규약에는 해직교사에게 조합원 자격을 부여하도록 규정돼 있는데 이에 따라 전교조 핵심 지휘부에는 9명의 해직자들이 사령탑 역할을 해왔다. 노동조합법에는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둘 수 없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전교조는 정당한 노동조합이 될 수 없었지만 과거의 정부들은 전교조를 옹호 두둔해 왔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여러 차례에 걸쳐 ‘규약’을 개정하고 해직자들을 전교조에서 내보내라 통보했지만 전교조는 이를 거부해 왔는데 이는 정부를 상대로 투쟁을 하자는 것이었다. 전교조에는 현직 교사이면서 학교에서는 근무하지 않고 조합 일만 전담하는 교사(잔임자)가 76명이나 있다. 교육부는 이들에게도 학교복귀를 명령했다. 따라서 전교조는 앞으로 사생투쟁의 길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76명이 학교로 복귀하면 전교조 운영에 막대한 포탄을 받기 때문에 전교조는 결사반대 투쟁을 다짐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복귀를 거부하는 교사들에 징계 조치를 내리겠다고 맞서고 있어 전교조의 활동은 위축될 수 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