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는 22일(수) 11시부터 글로벌관 시청각실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그린에너지시스템인재양성사업의 추진방향 소개 및 사업 선정을 자축하고 성공적인 수행을 기원하는 출범식을 갖는다. 최병호 그린에너지시스템인재양성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인재양성분야에서 그린에너지 산업분야에 연간 400명의 전문인력의을 양성하여 인재를 공급하며, 2013년 그린에너지산업분야 국내생산액의 약 15%에 해당하는 9,000억 원의 유발 효과를 개대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였다. 또한 그린 캠퍼스의 운영을 통해 핵심 지식을 갖춘 21세기형 현장전문인력양성 및 대경권 그린에너지산업 허브 역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산학협력분야에서는 최종 수요업체를 위한 부품·소재의 고부가가치 기술력 증대를 위한 부품소재 응용 및 산업화 연구 시스템구축을 통한 국제경쟁력확보, 에너지산업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산업 성장을 통한 국가경제 활성활 기여,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국제 경쟁력을 확보 할 것이다. 또한 국제화 분야에서는 해외 유수기관과 교류협력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술 표준에 기여하고 Al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7월 17일(금) 건강증진사업장 (주)한화구미공장 근로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1530이란 주제로 운동특강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바른 건강지식의 보급을 목적으로 동산의료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를 초청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행동 금연, 절주, 운동실천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활동량이 적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부적절한 생활행태를 개선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며 건강수명의 연장도 얻을 수 있다. 첫째는 금연이다. 흡연자는 금연의 날을 스스로 정하고 중독이 심하면 보조제를 사용하며 한번의 실수는 실패가 아님을 기억하자. 둘째는 술을 줄이자, 지나치게 관대한 우리 음주문화가 문제다, 술이 세면 남자답다(?). 남자다움을 유지하려고 폭주를 반복하고, 반면 약하면 남자답기 위해 오기로 마시는 음주행위는 근절하자, 1일 적정 음주량은 소주의 경우 4잔 이하다. 특히, 여자는 지방세포가 적고 수분 또한 적어 지나친 음주는 유방암 발생을 높이기도 한다. 또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술 분해효소가 선천적으로 적다. 셋째, 커피는 적당량은 마시자. 위장장애가 없으면 1일 3잔 정도는 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은 17일 오후 7시 병원 로비에서 구미 프라임 윈드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한여름 밤의 공연을 개최, 입원 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큰 인기를 끌었다. 공연에선 플룻과 클라리넷이 펼치는 아름다운 선율과 멋진 하모니로 우리 귀에 친숙한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과 예스터데이, Moon River 등의 곡을 들려줬다. 이와 함께 ‘숨어우는 바람소리’와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의 섹소폰 연주도 선보였다.이번에 초청된 구미 프라임 윈드 오케스트라(단장 도호기)는 지난 2007년 10월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 모인 사람들이 결성하여 현재 연령 구분 없이 50여명이 활동 중이며 음악과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어 최근 구미에서 뜨는 음악 단체이다.이날 공연은 무더운 날씨 가운데 진행되어 참석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유난히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진행되어 더운 여름 날씨를 무색하게 했다.공연을 감상한 한 환자는 공연으로 더위도 잊고 아픔도 잊는 시간이 됐다며 병원과 연주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천시에서는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함양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문화존 두 번째 공연을 美치자의 부제로 7월 18일 오후 5시 강변공원에서 청소년 문화 공간을 활짝 피웠다. 이날 공연은 지역청소년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천예술고 실용음악과 YES(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열정적인 몸놀림을 느낄 수 있는 김천예술고 무용, One&Two(힙합댄스), 아포공업고 지구사랑(창작기공댄스), 청학태권도 태권무, 김천문화의집 STAY(댄스) 팀이 끼를 마음껏 펼쳤다. 또한 체험활동으로는 한일여중 애니-프릭스 동아리의 페이스 페이팅, 김천고 퀘이사 동아리의 천체관측 및 지구환경탐사, 청소년지원센터 또래도우미의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한편 이외에도 직접 손으로 오물조물 만들 수 있는 부채 만들기, 매직풍선, 대나무 물총 만들기와 배드민턴을 대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아울러, 문화존 공간을 즐기는 청소년들에게 힘들 때 소통하고 상담할 수 있는 1388청소년 전화를 자연스럽게 홍보함으로써 잠재되어 있는 위기청소년 발생을 예방하고, 자기 내면에 잠재된 끼와 재능을 건전한 놀이문화로 창조하여 온전한 인
LG전자 HE본부(Home Entertainment) 구미사업장은 지난 7월 17일(금) LG전자 TV/모니터 사업장내 도서실의 도서 1천 5백권(약 1천 5백만원)을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 HE학습지원 그룹 이위경 부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 진오스님이 참석했다.이번 도서기증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자원봉사자, 아동, 청소년 등 모든 이용자들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쉬운 경로로 책을 접하고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과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하고자 실시됐다. 기증된 1천 5백권의 도서들은 소설, 과학도서, 영어학습도서, 역사도서 등 다양한 우수도서로 이뤄져 있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양질의 책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많은 지식 습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독서문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어 책 읽는 문화가 활성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LG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올 여름, 휴가가 필요하다. 요즘 제주 올레길이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걷기에 마냥 좋은 길이 있다.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있는 옥성자연휴양림의 숲길이다. 마당숲에서 형제봉까지 느릿느릿 두어 시간을 걷다보면 이름 모를 야생화가 나를 맞이한다. 대지를 두 발로 밝고 숲으로 깊이 들어갈 수록 사색도 더욱 깊어진다. 길은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에 무리가 없다. 코스는 옛오솔길, 전망대 등산로, 솔바람 등산로, 선현의 길 등이 있다. 걷기에 좋은 코스뿐만 아니라 옥성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시설이 많다. 아이들 물놀이에 적당한 물놀이장과 민속의 길을 걷다보면 만나는 널뛰기, 오목두기가 눈길을 끈다.옥성자연휴양림에는 옥성자연휴양림 숲해설 숲안내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만 하면 누구나 숲안내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수변데크에서 나무체조 따라하기 에코거울로 환상의 숲 체험 야생초화원을 따라 계절별로 피는 자생식물 관찰 술속놀이터에서 자연체험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야간에 펼쳐지는 통기타 동호인의 연주를 듣고, 야영데크장의 들마루에 가족과 함께 누워 별을 마주보고 있으면 콧노래가 절로 난다.주변에 돌아볼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와 (재)경상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김영재)는 경북도내 고부가가치 중소기업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7월 15일(수) 11시, 금오공과대학교와 (재)경상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금오공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고부가가치 중소기업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체결은 지역 중소기업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공동조사·연구,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인력개발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공동 수행, 교육훈련생 모집 및 취업연계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공동 추진을 목적으로 시행되며, 이번 협약을 통한 첫 사업으로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외국어 아카데미 과정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에서는 지역기업과 산학 연계의 굳건한 파트너쉽을 발휘, 불안정한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활발히 개발, 전개하여 중소기업 지원에 노력을 다 하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북지역 컨소시엄 미참여 중소기업의 발굴과 금오공과대학교의 산학협력 강화 및 졸업생과 연계시켜 신규취업 문제 해결 등 업무 협약을 통한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7월 17일(금) ~ 7월 26일(일) 까지 10일간 제3회 Yes Rock 페스티벌이 야외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제3회 Yes Rock 페스티벌은 관내 아마추어 락밴드를 초청·기획공연으로 유치함으로써 구미 시민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해 열대야를 조금이나마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청량제같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좀처럼 무대에 서기 힘든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줌으로써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제3회 Yes Rock 페스티벌 이제 구미 지역 문화예술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여 구미 관내 뿐 아니라 타 지역에 까지 그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유진박 ” , “일렉볼쇼이” , 인디출신의 락밴드 “밴드 준” 의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여느 때 보다 더욱 화려하고 흥겨운 축제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Yes Rock 페스티벌이 회를 거듭할수록 구미 지역 공연 예술 브랜드로 그 입지를 굳혀 나아가서는 전국 아마추어 락밴드를 대상으로 하는 명품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