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운영법인:구미YMCA)은 오는 5월 19일 세계놀이의 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평화놀이축제’를 구평동 별빛공원(구평 부영3단지 옆)에서 13시부터 16시까지 개최한다.가족이 함께 즐겁게 놀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건전하고 평화로운 어린이 놀이문화를 일구어 나가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평화놀이체험마당, 장난감/아동도서/육아용품 녹색알뜰장터, 평화가족약속마당, 마술공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로 운영된다.평화놀이체험마당에서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책이랑 놀자, 제기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우리밀 쿠키 만들기, 액자 만들기, 머리핀/방울 만들기, 부채 만들기, 풍선가면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이 진행된다.장난감/아동도서/육아용품 녹색알뜰장터는 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여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나누어 사용한다는 공동체의식과 건전한 소비의식,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하고자 진행되며,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는 헌 장난감/아동도서/육아용품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1일부터 관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시크노래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9명의 귀중한 목숨을 앗아가고 20여명의 부상자 등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따른 유사사고 예방 차원으로써, 소방서는 구미시 관내 다중이용업소의 유사 재발 방지를 위해 소방특별조사반을 구성해 주·야간 현지방문을 통해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소방관계법령에 부적합한 위반사항 발견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중점 특별조사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를 비롯해 내부 불법개조, 피난장애요인 방치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안내도·피난영상물 설치, 영상음향차단장치 정상작동 여부 등이다.이구백 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서 화재 등 재난발생시 귀중한 생명을 보호 할 수 있는 중요한 피난시설이라며, 다중이용업을 하는 영업주는 항시 비상구 유지관리 및 피난·통로상에 불법 적치물로 인하여 장애를 주지 않도록 자율 안전의식 생활화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한편, 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 외에도 지도·순찰 및 서한문 전달 등을 통해 영업주 의식
경로효친사상과 전통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고 소외된 노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로연 행사가 2012년 5월 10일 11시에 개령향교(전교 최병길) 명륜당에서 열렸다.이번 기로연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기관단체장, 향교임원, 관내 유림 100여명이 참석하였다.개령향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기로연 행사는 조상을 숭배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덕을 나누고, 지역유림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과 술을 먹으며 정담을 나누는 등 유림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이어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로연 행사를 주관한 개령향교 최병길 전교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으로 전통문화계승발전에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최병길 개령향교 전교는 “경로효친사상은 자손만대에 걸쳐 계속 이어져야 할 덕목으로, 기로연을 통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도덕성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더불어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했다.기로연은 조선 태조 3년 임금의 명에 따라 기로소를 설치하고, 70세가 넘는 정2품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특별히 대우하는 것으로부터 유래됐으며, 지역의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과 교육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설립한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 의사회장을 비롯해 3명이 10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김천시 의사회 최계정 회장, 이상식·신창진 부회장, 정재호 총무는 최첨단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500만㎡ 신규산업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천시가 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더 크고 발전하는 김천시가 되기를 기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기부금을 기탁해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 시민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김천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우기를 앞두고 재해예방과 주민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하수도시설 일제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 관계자(상하수도과)에 따르면 김천시 관내에는 685km의 공공하수관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난 4월 일제점검 결과 30km구간이 동절기 사용한 빙방사를 비롯해 인근토지에서 유입된 토사 등이 퇴적되어 있고, 2km구간은 지하수가 다량 유입되고 있어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 등에 의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준설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0일 지좌동 덕일아파트 주변 등 10km에 대한 준설을 완료했고, 지하수가 유입되는 감천변 일대의 관로에 대하여는 특수공법을 이용해 유입수를 차단하고 있으며, 5월 말까지 준설과 정비를 모두 마무리해 하수관로 통수불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평소 관로 막힘이나 파손 등 시급을 요하는 하수관련 민원이 발생되면 즉각 준설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2개 전문업체와 연간 정비계약을 체결 해 놓은 상태다. 김수영 상하수도과장은 “위험지역이 있으면 상하수도과 하수시설담당(T.420-6371~2)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페이스북을 자주 하면 당신 자신의 몸매가 뚱뚱하다고 느끼기 쉽다. 그러니 몸매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페이스북을 자주 들여다보지 마라.”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습관이상센터’의 연구 결과 소셜 미디어가 자신의 체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 만든다는 결과가 나왔다.▶페이스북 때문에 몸매 스트레스?이는 16~40세의 페이스북 사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로, 이들 중 51%가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자신의 몸매에 대해 더 많이 의식하게 되며 스스로 비만하다고 생각하는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스티브 크로포드 센터 차장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다른 사람의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비교하며 자신의 체형에 대해 불만을 느끼게 된다”라고 설명하면서 “요즘엔 사람들이 체중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페이스북은 이런 추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페이스북 스트레스 엔도르핀 호르몬으로 날리자페이스북으로 받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고강도의 운동을 단시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강도 운동은 엔도르핀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엔도르핀 호르몬은 우리 몸이 다치거나 상처로 통증을 느낄 때 진정시키는 진통제 역할을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김상환)는 5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대구광역시와 엑스코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대구 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에 건강의 중요성 제고와 공공의 복지증진을 위해 건강체험터를 운영한다.이번 건강체험터는 행사장을 찾는 분들은 누구나 가능하며 혈압측정, 혈당검사, 스트레스검사, 조갑주름검사 등을 실시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2012. 5. 9(수) 10:00 드림스타트 영유아 부모 2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부모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생활안전연합과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교육하여 사고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교육을 받은 부모들에게는 아동 안전kit(모서리 보호대)가 무료로 제공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실생활에서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는지 알게 되었고 교육받은 것을 실천하여 내 손으로 우리 아이를 지키겠으며,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아이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해야겠다”등의 다양한 소감을 말했다.구미시 드림스타트 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부모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부모님들께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교육들을 많이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2011년 6월 출범한 구미소방서 119생명지킴이 봉사단이 각종 교육현장 및 행사에서의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 등 눈에 띄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119생명지킴이 봉사단은 관내여성의용소방대원 10명으로 구성된 응급처치 홍보봉사단으로서 심폐소생술 보급 등 범도민 응급처치 인식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미국심장협회(AHA)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에서 승인한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인 경산소방서 BLS TS에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실습 및 평가를 받는 등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현재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기관, 민관단체 등에서 신청을 접수 해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방문 교육에 나서고 어린이날 등 각종 행사시에도 동원이 되어 심폐소생술 실습 보조 및 홍보 캠페인 활동으로 2011년 6월부터 5월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4,500여명을 교육했다.소방서 관계자는 “119생명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민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영해)는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중 올해 출생한 자녀들의 양육에 필요한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각 가정을 방문하여 지원해오고 있다.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국가가 감사해야 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우리 이웃들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출산용품을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각지대의 다문화 임신부들에게 신생아 필수 출산용품을 무료로 지원해줌으로 글로벌도시로서의 위상에 일조를 하고 있다.이 사업은 2006년 시작되어 매 분기별로 출산을 한 결혼 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8년 100여 세대, 2009년 90여 세대, 2010년 72세대, 2011년 75세대에 출산용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상반기중 35세대를 신청받아 지원을 하였다.황영해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전 세대를 일일이 방문,“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 일은 어머니로서 다른 어떤 일 보다 값진 일이다”며“구미시의 자랑스러운 여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기 바란다”는 격려를 전했다.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구평동에 거주하는 푼자란엘미(필리핀)씨와 가족들은 “쌍둥이의 탄생을 구미시에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오는 9일(목) 송정동 새로넷방송국 사거리에서 오전 7시30분부터 200여명의 새마을가족들이 모여 도민체전 성공기원 및 그린&스마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개최하였다.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제50회 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새마을가족들의 염원을 담아 42만 시민이함께하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하였다.특히 새마을회원들이 3355 삼족오 응원가에 맞추어 재미나는 율동을 선보여 출근길의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여 캠페인의 취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2010년부터 탄소제로도시 선포에 부응하는 녹색새마을운동인 그린구미 만들기 및 다함께 기본을 지켜나가자는 스마트구미 만들기 캠페인을 매년 전개해 오고 있다. 캠페인 주요전개 내용은 -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녹색성장 시대에 정신적빈곤, 사회적 병리 타파를 위한 의식의 녹색화 추진 - 책임과 의무가 있는 사회, 남의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하는 시민사회를 만들어 격조높고 품위있는 스마트한 구미 만들기 - 더불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통하여 살맛나는 행복구미 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홍보하는 문구를 삽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최근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 중 대표적인‘오십견’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어깨통증 탈출 재활운동교실을 5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6주 과정으로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년의 고질병으로 불리는 오십견은 주로 어깨통증과 운동장애를 동반하며 만성화로 이어질 경우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 할 수 있어 치료와 관리가 꼭 필요한 질환이다.따라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오십견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깨통증의 원인 및 관리방법’이란 주제로 질환의 정확한 원인 및 증상, 다른 질환과의 구별, 자가 테스트법 등 기초 재활 교육을 시작으로 일상 속 에서 하루 3번 3분씩 전반적인 신체 균형을 바로잡는 스트레칭 체조 및 즐거움이 함께하는 오십견 예방운동을 기초 동작부터 1~3단계로 나누어 지도할 예정이다.손태옥 중앙보건지소장은 “근 골격계 질환은 체계적인 맞춤 운동과 꾸준한 자가 건강관리를 통해 예방과 재발 방지가 가능하기에 적극적인 참여로 통증 없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