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평1동(동장 박호형)에서는 5. 17(木) 13:30 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남·녀 지도자협의회(회장 최정이, 부녀회장 이옥례) 회원 2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2012년 하절기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차량 및 방역장비 점검, 소독약품 관리요령 등 각종 방역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하절기 방역은 5. 21(월)부터 10월초순까지 6개월여에 걸쳐 주 3회(월, 수, 금) 분무 방역을 실시하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골목, 하천, 외진곳 등 차량진입이 어려운 곳은 휴대용 분무기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방역활동을 전개하게 된다.최정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이옥례 부녀회장은 올해에는 “이상 고온 현상이 일찍 찾아와 30℃의 무더운 날씨에 유충의 발생 빈도가 높고 활동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각종 해충이 빠르게 번식 할 것으로 판단되어 예년보다 빨리 시작하는게 유충까지 완전 박멸할 수 있는 최적이라”며 완전 박멸의 각오를 다진다.또한 박호형 신평1동장은 “항상 지역민을 위해 봉사해 오신 것처럼 마을곳곳, 구석지고 외진곳을 알뜰하게 방역하여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해달라”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5월 18일 오후 2시 양금동사무소 회의실에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희망키움통장 사업은 일하는 기초수급자들의 자립에 필요한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통장가입자가 3년내 탈수급 할 경우 본인적립금(월 10만원)의 최대 7배까지 지급하는 사업이다.희망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교육은 통장 가입자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 및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통한 탈수급 촉진을 위해서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은‘함께하는 우리집 꿈 다지기’라는 주제로 국민연금관리공단 구미지사 조원호 과장으로부터 금융의 기초 개념, 합리적인 금융 생활의 전제로서의 목적·기간,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재무대화의 실천법 등을 사례중심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김미숙 주민생활지원과장은“2010년 희망키움통장 사업이 시작된 이후 인구대비 도내 최고인 103명이 가입하였고 가입자중 탈수급자가 20명이 나오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희망키움통장 사업으로 저소득층이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여 탈수급하는 건전한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김천시는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중 가구소득이 최저생계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지휘자 이부화)은 5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조국에 대한 진지한 사랑이 찬란하게 빛나는 핀란디아를 시작으로 바그너가 교향곡의 주선율만을 모아 놓은 교향곡 주제모음곡, 인디아나존스 등을 연주한다.또한 소년소녀관현악단원인 정종욱군이 오월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와 쇼팽의 화려한 왈츠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물하며, 이상직 재즈 퀸텟 ‘Pulse가 특별출연하여 재즈 색소폰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을 선사한다.마지막으로 세월과 함께하는 음악은 태어날 때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우리가 즐겨 부른 노래들을 단원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선 보일 예정이다.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은 2001년 6월 창단 이래 매년 2회 이상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와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김천을 알리는 청소년 문화 사절단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초대권은 문화예술회관과 지정예매처 (하나로마트, 이마트,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김천농협 부곡지점, 황금약국)에서 무료로 배부 중이다.문의 김천시문화예술회관 054)420-7824∼6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31일에서 6월 10일까지 뮤지컬‘넌센스2’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한국 코미디 뮤지컬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뮤지컬 ‘넌센스’는 뉴저지의 호보켄에서 성헬렌 학교를 운영 중인 수녀들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평화롭던 이들의 삶에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일이 발생하니 그것은 바로 줄리아 수녀가 만든 스프의 소시지 식중독 사건. 이 사건으로 52명의 수녀들이 숨지고 남은 이들이 모두 공황에 빠져 있을 무렵, 기도 중 환상을 보게 된 원장수녀는 죽은 수녀들을 위한 장례기금 마련에 머리를 싸맨다. 기금마련을 위해 자선공연을 기획하는 수녀들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뮤지컬 ‘넌센스’는 작년 20주년 공연 이후 확 달라진 무대 디자인을 선보인다.이번 ‘넌센스2’는 자선공연 도중 , 엠네지아가 프란체스코 수녀회의 회원이었다는 소식과 더불어 그녀의 포상금을 모두 압수하겠다는 통보를 받으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면서 좌충우돌 펼쳐지는 내용으로 다섯 명의 재기발랄 수녀들이 펼치는 예사롭지 않은 개성 있는 연기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앞으로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넌센스와 같은 재미있는 작품을 유치하여 구미시민에게 많이 선보이기 위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에서 열린 가정의 달 기념 음악회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의 도움으로 5월 16일 오후 12시 30분, 순천향병원 로비에서는 구미시립합창단원들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가 울려 퍼졌다.이번 공연은 구미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아프신 환자분들과 간병으로 지친 보호자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공연에서는 ‘넬라 환타지아’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민요 ‘푸니쿠니푸니쿨라’와 지킬 앤 하이드의 주요 테마곡인 ‘지금 이순간’이 불려져 환자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자아냈다. 이날 환자, 보호자, 내원객의 귀를 즐겁게 한 이 공연은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잠시나마 환자들에게는 병마를 이기고 쾌차 할수 있게 희망을 주었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해평119안전센터는 16일 산동면 성수리1리 경로당을 방문해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교육은 일반 성인과 달리 화재나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곤란하고 순간적인 판단력이 부족한 노인 등의 행동특성을 감안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성수1리 경로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노인 및 의용소방대원 들에게도 소중하고 알찬 시간을 갖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배철현)에서는 노인종합복지회관 개관 7주년을 기념하여 어르신 문화예술축제를 5월 21일부터 5월 25일까지 노인종합복지회관 에서 성대히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서예 및 사군자 작품 전시와 시설운영 사진전, 다육이 및 꽃꽂이 초청 전시회, 글짓기 및 정보화 경연대회, 탁구, 당구, 바둑, 장기, 게이트볼 등 체육경기, 한방진료, 수지침 및 발마사지 시연회, 우리차시음회 등이 펼쳐진다.아울러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25일 10:00부터 시작되는 공연행사는 청춘은 60부터! 지금이 바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입니다이라는 컨셉 아래 그동안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운영중인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과정을 여러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보여드리는 반별 발표회 및 중국기예서커스단, 초청가수 단비 공연 등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와 어울림의 장이 펼쳐진다.현재 구미시 노인종합복지회관은 80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컴퓨터, 댄스스포츠, 차밍댄스, 요가, 노래 등 26개 과목 56개 반의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과 다양한 동아리활동, 복지재활 서비스 등을 실시하여 매일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쉼
한국여성정치연맹 구미지회(회장 김명자)는 5월 17일(목) 10시부터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가졌다.이날 바자회는 정치연맹 회원 30여명과 봉사자들이 청도 반건시와 울릉도 오징어 등 지역별 우수 특산품을 판매하였으며, 귀한 시간을 내어 좋은일에 동참한 300여명의 참석자를 위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토리 묵과 부침개를 나누며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였다.희망 나눔 바자회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은 소외된 저소득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통합지원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여성의 정치 의식 고취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설립된 한국여성정치연맹 구미지회(회장 김명자)는 여성의 인권과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건실한 봉사 단체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봄의 싱그러움을 보여주는 들꽃의 강인함과 소박한 아름다움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구미시우리꽃사랑연구회원들이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제9회 야생화 봄꽃 전시회를 준비하여 5월 18일부터 5월20일까지 3일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 계획이다.2008년 창립한 우리꽃사랑연구회(회장 박명숙)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매년 회원들이 가꾸어온 야생화 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우리꽃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함께 나누고 야생화를 아끼는 시민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게 되는데 좁씀바귀, 말오줌대, 골담초, 당매자, 할미꽃 등 2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명숙회장은 야생화사랑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계기로 삼으며 소멸되어가는 우리꽃을 복원하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였고 많은 시민들의 오셔서 관람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2012년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조세정의 실현 및 건전한 지방재정확보를 위하여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현재 구미시 체납액은 257억으로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35%에 해당되는 89억 이상 정리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정리기간 중에는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출국금지, 명단공개, 체납정보제공 등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활동과 고질 체납자에 대하여는 가택수색, 주변탐문조사를 실시 은닉재산을 압류하는 등 모든 체납처분과 행정제제를 취할 계획이다.그러나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 및 기업에 대하여는 체납세를 분할 납부토록 유도하고, 압류재산 공매 등의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경제회생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황필섭 세무과장은 “지방세는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재원이므로 이번 정리기간 중에 체납세를 자진납부하여 행정적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5월 17일(목) 컨벤션센터에서 조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6급 담당(무보직 포함) 250명 중 125명을 대상으로 조직 분위기 쇄신 및 시정 발전을 위해 차세대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21세기 변화 Trend에 대비한 공직자의 역할과 사고 능력 향상으로 준비된 리더를 양성하고, 창의와 혁신적 마인드 제고로 일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6급 담당은 과장 및 읍·면·동장과 직원들간의 중간리더로서 조직 발전의 가교 역할 및 팀장으로서의 리더십 배양을 주문하면서,“원활한 업무 추진과 팀웍 형성으로 업무개선을 통한 행정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시정 발전 방안을 위한 발전적 아이디어 창출과 시민들의 눈과 귀와 발이 될 수 있는 제도 개선으로 항상 시 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간담회를 통해 혁신도시 건설, 하야로비 공원 및 수도산 자연휴양림 조성, 일반산업단지와 부항 다목적댐 건설 등 대형 사업들과 관련하여 서로 토의하면서,특히, 도시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랜드마크 건설,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시책 발굴,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향상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제29기 김천시 여성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 행복도시 김천의 미래라는 주제로 주요사업현장과 시설에 대한 현장학습을 하였다.이날 현장학습은 미래 김천을 위하여 진행되고 있는 혁신도시 건설현장, 녹색성장을 위한 각종 시설과 현안사업들의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강변공원에서 수강생들의 단합행사로 학습을 종료하였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여성대학 수강생들은 우리 자손들이 살기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하여 김천의 구석구석에 시행되는 각종 사업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을 체험해보니 김천이 어느 도시보다 살기좋은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직접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특히, 비가 오면 주택이 침수되고, 비가 오지 않으면 부족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데 중요한 시설인 모암우수저류시설을 보니 자연을 거스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지혜가 놀랍다며 이러한 시설이 더 있으면 여름철 홍수 걱정이 없겠다며 입을 모았다.김천시에서는 김천시 여성대학 현장학습이 행복한 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노력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