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4. 23(월) 지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2년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저학년 및 미취학 아동 3,200여명(안심학교 8개교, 유치원 23개원)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토피와 우당탕 박사 인형극을 공연했다.토피와 우당탕 박사는 최근 환경변화와 개별 면역력 약화로 유아 및 아동에서 유병율이 높아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 질환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번 인형극은 율동과 더불어 인형이 묻고 대답하여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호응이 높았다.아토피, 천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올바른 수칙을 익혀 좋은 생활 식습관을 소아기때부터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자 계획된 이번 공연은 안심학교 보건교사 및 유치원 선생님들 또한 어린 아이들의 보건교육을 인형극을 통해 눈높이에 맞춰 쉽게 보건지식을 전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소아, 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되지 않은 알레르기 질환은 성인기 중증질환으로 이행, 성인기 경제적 부담과 손실을 초래하며, 인구노령화에 따른 노인 천식환자의 증가로 인한 환자와 가족, 사회적 부담을 증가시킨다. 이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적자노선 운행에 따른 보조금의 적정성 검토와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평가, 기업하기 좋은 교통도시를 위한 공단 순환버스의 효율적인 운행방안 모색 등을 위해 5월 17일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이홍희 경제통상국장 및 이수태 구미시의원, 관련분야 교수,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계획에서부터 완료시까지 관계 전문가들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용역에 반영함으로서 투명성 확보와 내실있는 용역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본 용역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50조(재정지원)에 따라 비수익노선 및 벽지노선 운행에 따른 손실보전금과 교통카드 도입에 따른 무료환승, 요금할인 및 카드 수수료 등 각종 재정지원의 수익분석과 노선운행에 따른 손익비용의 정확한 조사로 보조금의 적정한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부족한 노선운행 차량 극복을 위한 방안과 1공단 ~ 4공단 근로자들이 출퇴근이 용이하도록 효율적인 순환버스 배치와 적정운행 횟수와 예상 보조금 등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한편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충실히 진행토록하여 용역결과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선·후배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관리 통해 각종 재난 현장의 효과적인 대응과 소방공무원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체력관리 멘토링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체력관리 멘토링제도는 멘토·멘티가 평상 시 건강을 확인하고 취미생활, 동호회 활동 등에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특히, 이구백 소방서장은 솔선수범하여 소방서 마라톤 동호회 활동에도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뛰고 함께 땀 흘리는 등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개인체력관리의 중요성 및 책임감을 부여하고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소방서 관계자는 “체력관리 멘토링제도 운영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뿐만 아니라 체력강화를 통해 현장활동능력 배양으로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친환경 생활공간으로 조성한 우리마을 녹색길을 기념하고, 녹색길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금오서원 녹색길 지킴이 발대식 및 걷기대회를 5. 19(토) 10:00 구미보 통합관리 센터 앞에서 개최하였다.우리마을 녹색길은 지역문화제인 금오서원과 자연경관이 뛰어난 남산, 그리고 낙동강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길로 2011.8 ~ 2011.12 까지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하여 5.6km의 등산로와 전망대 1개소, 쉼터 2개소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체험학습 및 여가활용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우리마을 녹색길 지킴이는 전국 76개 지자체에 1,49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시는 20명이 금오서원 녹색길 지킴이로 위촉되어 녹색길 시설물 유지·관리 지원 및 안전순찰 활동, 이용자 모니터링 및 불편사항 파악, 걷기 행사 지원, 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이 날 우리마을 녹색길 지킴이단, 구미보 지킴이 회원, 길 동호인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모여 녹색길 지킴이 발대식 행사 후 1.9km 구간의 걷기 코스를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녹색길을 감상하였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마을
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에서는 5.19(토) 11:00 황상동에 소재한 대한불교진각종 지원심인당(주교 혜덕정사)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 분을 모시고 신도회인 총금강회(회장 법륜주)주최로 제14회 경로위안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권순서 인동동장, 윤영철·김수민 구미시의원 및 통장협의회(회장 김정수)가 동행하여 경로위안잔치를 축하하기위해 참석하였다.이번 행사는 내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치음식을 대접하는 자리로, 인동유치원 아동 벨리댄스·초청가수 공연·회원 풍물패 공연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볼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행사를 주최한 대한불교진각종 신도단체인 총금강회는 14년째 행사를 이어오며 경로효친 사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법륜주 총금강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년 경로위안잔치를 마련하고 있다”며“비록 작은 일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이웃사랑의 큰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한 권순서 인동동장은 축사에서,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개최와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지원심인당 총금강회에 감
김천시 대신동(동장 김영태)에서는 깨끗한 도심을 만들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인일자리사업 및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가하여 4월달부터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해 오고 있다.매일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대청소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쓰레기수거 지정장소가 아닌 곳에 쓰레기를 버려 도심미관을 해치는 2곳에 화단을 조성하여 도심환경을 정비했다.또한 김천의 젖줄인 감천변 속구미길에서 강변공원까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지역주민 김 씨(주부, 46세)는 “거리에 쓰레기가 산적해 있는 것을 보고 늘 인상을 찌푸렸는데 화단을 조성해 놓으니 한결 마을이 밝아지고 정서적으로 아이들한테 도움이 된다”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김영태 대신동장은 “우리 행정기관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지역주민 전체적으로 시민의식이 바뀌어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문화가 조속히 성립되기를 당부한다”고 요청했다.대신동에서는 앞으로도 작은 화단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도심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시준)은 유아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을 경북 구미시 금오산 일원에 조성하고 하반기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유아숲체험원’은 그 동안 전국 각지에서 숲해설가를 활용해 유치원생 및 어린이들에게 숲체험활동 등을 진행해왔던 숲유치원이 법률제정으로 인해 올해 유아숲체험원으로 이름을 정한 것이다. 이번에 경북 구미시에 조성하는 첫 유아숲체험원은 인위적인 시설물을 최대한 배제하고, 아이들이 숲에 있는 나무와 풀, 물 등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금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실시설계에 앞서 장희정, 한광용 박사 등 국내 숲유치원 전문가, 숲유치원 협회 및 담당자들과 함께 프로그램 계획서를 심의하고, 현장에 직접 나가 최적의 동선, 자연을 활용한 시설물 배치, 프로그램 가능 여부 등의 토론회를 가졌다.김시준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교육에 숲을 접목시키는 녹색 교육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고 밝히며 “국유림에 조성되는 영남지역 첫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국·내외 우수사례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
201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체험활동 지역사회모델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범학교 4개교(선산중, 선산고, 현일고, 선산여고)와 창의적 체험활동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18일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시범학교 교장, 학부모회 및 학생대표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체험활동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및 현판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협약식과 현판식은 지난 2월 시범학교로 선정된 4개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한 다양한 의견 청취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12년 청소년체험활동 지역사회 모델 시범운영 우수기관을 위해 한발 도약하였다.구미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을 실시함에 따라 2011년부터 국·도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시설, 프로그램, 지도자 등 청소년 활동인프라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운영모델을 개발, 1개 수련시설이 3개 학교와 연계 해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특히 창의적 체험활동은 교과 이외의 활동으로 교과와 상호보완적 관계가 있으며,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 활동의 4개영역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에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조명래)는 지난 4월 13일을 시작으로 2달 동안 Sweet 가족을 위한 사랑의 기술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식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구미 Wee센터와 구미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박태환)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매주 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6주 과정의 2개 강좌로 운영되었다. 구미 Wee센터는 보다 많은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 년 전·후반기 1회씩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학부모 대화법’을 내용으로 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특히, 강의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가정에서 일어나는 갈등 상황을 주제로 이론(30%)과 실습(70%)을 병행하여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부모교육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결혼 초에 이런 교육이 정말로 받고 싶었는데 지금이라도 받게 되어 속이 후련하고 아이 키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구미교육지원청 정세원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이 각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에 대화의 물고를 트는 기회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함께 2012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빗물 배수시설 가동훈련계획을 수립하여 풍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사전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등 풍수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올 여름철 동안 태풍은 11~12개 발생하여 2~3개의 태풍이 우리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함이다.경상북도 행정부지사(이주석)와 구미시 부시장(김충섭)은 시·군 과장 23명과 함께 집중호우시 공장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국가산업단지 1단지에 대하여 ‘12. 5. 17(목) 11:30 유수지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펌프장 가동훈련을 가졌다.배수펌프장을 방문한 행정부지사(이주석)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국지적 집중호우로 자연재해의 양상이 점차 다양화되고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다가올 우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번 점검으로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에 효율적인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여 재난발생을 제로화하여 안전한 구미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8일과 21일 양일간 체력관리 멘토링을 통한 체력강화와 단합을 위한 2012년 상반기 극기훈련을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실시했다.이번 극기훈련은 구미소방서 소속 직원 및 의무소방등 232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산악등반을 통한 자기극복 및 기초체력 증진을 꾀하고 등반 후 펼쳐진 족구대회를 통해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유대강화로 화합·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이구백 소방서장은 “극기훈련을 통해 체력증진과 직장 선후배간 화합하고 신뢰하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소방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전 직원에게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17일(목) 구미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조원호 국민연금공단 대외강사를 초빙하여 “합리적인 금융생활과 재무대화법”을 주제로 금융의 기본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족간 현명한 재무대화 방법 등 가정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지금까지 220여 가구가 가입한 희망키움통장은 가입가구가 3년 이내 탈수급할 경우 본인의 저축액에 정부지원금과 민간매칭금을 덧붙여 지원하여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통장 가입자들과 자활근로자에게 합리적인 저축과 건전한 소비 등 금융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강의와 개별 상담을 통해 저소득 근로자들의 자립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주민생활지원과장(박세범)은 앞으로도 자립역량강화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취·창업 지원 등 탈빈곤, 탈수급을 위한 통합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