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는 2024년 12월 23일(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2008년 도입된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정부 제도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 연차를 시간 단위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반반차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자녀를 둔 임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 운영을 비롯해 자녀 학자금 및 의료비 지원, 배우자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육아휴직 이용률과 출산 전후 고용 유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영섭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을 적극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의회는 2024년 12월 20일(금)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는 시상식을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상북도역사문화의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 정경민 의원)와 「교육거버넌스정책연구회」(대표 정한석 의원)가 2024년 우수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어 우수연구단체상을 수상하였으며,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 김홍구 의원)는 지난 2년간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경상북도역사문화의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경북 내 풍부한 역사적 자산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역사유적지, 전통마을 등 다양한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 왔다. 특히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북형 문화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교수진, 연구진, 중앙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방향성을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교육거버넌스정책연구회」는 ‘교육협력체계 구축 정책 연구’ 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학교폭력과 학생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의사, 변호사, 관련 교수진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광역 단위의 교육거버넌스 체계 구
경상북도는 12월 23일(월)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제 위기 속에서도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에 우수한 성과를 낸 9개 시군을 선정, ‘2024년 경상북도 일자리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경상북도가 일자리 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협력해 온 시군과 수행기관, 기업의 일자리 창출 유공자를 격려하고,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2024년 일자리 창출 평가 우수 시군 시상과 유공자 표창, 노동시장 이중구조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한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는 시군의 사기진작과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일자리 사업의 수행력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대면 평가를 추진한다. 이번 평가에서 추진 실적 부문‘대상’은 영덕군이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은 김천시와 영천시, ‘우수상’은 포항시, 영주시, 고령군, 칠곡군이 선정되었다. 또 우수 시책 부문‘최우수상’은 문경시가, 우수상은 청도군이 선정되어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 받았다. 2024년 시군 평가 우수시군 - 종합실적(7건) :
경상북도는 12월 23일(월)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지역 중소기업 7개 사를 매일신문과 공동으로 선정, ‘제32회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인‘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지역에서 건실한 경영으로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을 선정·시상하는 상으로, 1993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1997년부터 매일신문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시군 및 중소기업 관계기관 추천을 받아 총 4개 부문 17개 사가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심사위원회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7개 기업이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종합대상에는 ㈜지아이에스(구미시), 경영혁신 부문 대상에는 ㈜케디엠(칠곡군), 기술개발 부문 대상에는 ㈜유비(포항시), 고용창출 부문 대상에는 극동에너지(주)(칠곡군), 우수상에는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성주군), ㈜코아시스템(포항시), ㈜대진기계(구미시)가 받았다. 구미에 소재한 ㈜지아이에스는 역사 깊은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이며,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물류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는 경상북도 지역혁신 선도기업이다. ㈜지아이에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23일(월)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3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자치경찰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 도민들에게 자치경찰제를 알리고, 지역의 안전과 치안 수요를 조사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임무를 하는 대표 홍보대사이다. 이날 해단식은 앰버서더 활동 내용 보고, 수료증 수여와 활동 우수 팀 표창, 앰버서더 활동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앰버서더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구·경북의 7개 대학교의 총 23팀 58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3기는 ▴자치경찰 주요 사업 홍보 ▴청소년 마약·도박 범죄 근절 홍보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홍보 ▴경북의 멋진 자치경찰 알리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북 만들기 ▴일일 치안 현장 체험 등을 내용으로 카드뉴스와 영상 등 총 382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자치경찰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앰버서더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5팀(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에 상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홍보활동을 격
효성티앤씨(주) 구미공장(총괄공장장 송기철)이 12월 20일(금) 구미시에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과일 세트(3,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효성티앤씨(주)가 농촌과 기업 간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사과, 배, 포도 등 구미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과일로 구성된 ‘비타민 박스’를 관내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5곳을 통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티앤씨(주)는 지난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 11월에도 1,900만 원 상당의 김장을 구미시에 기부한 바 있다. 황은채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효성티앤씨(주)의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 농민과 상생하며 취약계층을 돕는 따뜻한 경영이 기업의 성장과 지역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12월 20일(금) 도청 다목적홀에서 올 한해 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과 시군 관계자, 유공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총 7개사로 대상에 동국산업㈜(포항), 우수상은 ㈜에이프로세미콘(구미), ㈜티씨엠에스(경산), 아진산업㈜(경산), 특별상에는 ㈜코디(김천), 로젠㈜(영천), ㈜우진산전(김천)에 수여됐다. 이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동국산업㈜은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주요 부품과 공구 등의 원소재가 되는 냉연강판 제조 사업에서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니켈도금 강판의 투자를 결정하고, 1,100억원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실투자가 이루어졌다. 동국산업(주)은 빠른 입지 확보와 원통형 배터리 채택 확대에 따라 추가 공장 증설을 검토 중으로 다수의 직·간접적인 고용 유발 효과 및 지역 재정 확대에 이바지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에이프로세미콘은 2023년 12월 도-구미시와 구미국가산단에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 에피웨이퍼 양산을 위한 투자 MOU(600억원)을 체결해 구미시 제5산단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 연장 구간(안심~하양) 철도의 개통식이 12월 20일(금) 경산시 하양역에서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국회의원, 인근 대학교 총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 구간은 사업비 3,728억원(국비2,597 지방비1,131), 기존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동쪽 종착역이었던 대구 동구 안심역부터 경산시 하양읍에 신설되는 하양역까지 8.89㎞* 구간에 3개 역**을 신설해 2019년 4월 착공 후 5년 만에 개통식을 갖고 21일부터 운행한다. * 사업연장 8.89㎞-대구구간 : 1.9㎞, 경북도(경산)구간 : 6.99㎞ ** 신설 역-(대구1) 대구한의대병원, (경산2) 부호(경일대․호산대), 하양(대구가톨릭대) 경북 경산시는 대구와 동일 생활권으로 대학생 등하교 및 경산산업단지 출퇴근 등을 오직 도로 이동만 가능해 도시철도 도입이 대구와 경산 지역 주민의 오랜 바램이었다. 도시철도 사업은 많은 예산이 필요해 사업이 계속 미뤄져 왔으나, 경북도와 대구시의 노력으로 광역철도(도시철도 연장형) 지정을 받아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도시철도 시대를 열었다. 이번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대일 의원)는 지난 12월 19일(목) 안동 씨엠파크호텔에서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정책연구위원회 예산집행계획과 함께 연구활동을 펼쳐 나갈 5개 연구단체의 연구활동계획을 심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연구단체 연구활동 심사 결과, ▲경상북도역사문화의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의원 정경민)와 ▲교육거버넌스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정한석)가 현장중심의 연구성과를 인정 받아 2024년 경북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었다. 또한,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는 2년 연속 꾸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도에는 새로운 연구 과제를 수행할 5개 연구단체로 ▲경상북도역사문화의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 정경민 의원), ▲경상북도원전정책발전연구회(대표 황명강 의원), ▲경상북도자살예방및학생마음건강교육에대한정책연구회(대표 황두영 의원), ▲지속가능한경북지역발전모델연구회(대표 노성환 의원), ▲지역인재채용활성화정책연구회(대표 조용진 의원)가
김창혁 경상북도의회 의원(구미7, 국민의힘)은 12월 20일(금) 열린 제35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번 대회는 서울, 인천에 이어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며, 무엇보다 구미시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이번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특히, 41만 구미시민은 400만 중국 샤먼시를 제치고 유치한 국제대회이자 스포츠의 꽃이라는 육상경기대회를 구미시에서 치른다는 점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창혁 의원은 이러한 기대에 비해 경상북도의 지원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구미시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홍보 및 운영 등 전체적인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국제대회인 만큼 기초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는 스포츠 전략추진단을 꾸려 지원하고 있다는데, 현재까지 추진된 지원과 실적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내년 상반기에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경북의 이름을 국제사회에 드높이는 동시에 하반기 APE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구미시(시장 김장호)와 함께 ‘제2회 구미시 지속성장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국립금오공대 구미정책개발센터(센터장 김귀곤) 주관으로 12월 20일 교내 청운대에서 열린 포럼은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진행됐다. 포럼에는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 및 구미시 4개 대학(국립금오공과대·경운대·구미대·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귀곤 구미정책개발센터장의 구미정책개발센터의 2024년 운영성과 및 2025년 추진계획 발표,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그리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주제 포럼과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포럼에서는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구미형 친환경 에너지 정책(이수출 경북대 교수) △구미시 농촌시설물 실태조사 및 활성화 방안 모색(고명애 네이처마트 대표) △구미시 아이키움 정책 모니터링 및 발전 방향(황병중 대구대 교수) △대경선 개통에 따른 구미지역 대학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은 창업기업 이 대거 ’도전! K-스타트업 2024‘ 창업리그 왕중왕전에 참여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도전! K-스타트업 2024‘는 10개 정부부처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로 이번 대회에 총 6,238개팀이 참가하였으며, 각 부처별 예선리그와 통합본선을 거쳐 최종 예비창업리그 15팀, 창업리그 15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이번 왕중왕전 창업리그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바이오브릭스(대표 장진아)는 세포외기질 기반의 고부가가치 의료용 바이오잉크 소재를 개발하는 창업기업으로 2022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경북 기술창업(TIPS)지원 프로그램, 2023년 G-Star Dreamers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투자 교육, 컨설팅, Private IR, 공개 IR 등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왕중왕전 창업리그에서 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앰버로드(대표 임언호)는 스마트 제조공정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창업기업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이어 2024년 G-Star Dreamers 액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