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정착과 기업 경영 안정을 동시에 도모하며 지역 경제 전반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 선제 대응 체계 가동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미국 관세 정책 변화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구미시는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원스톱 에이전트’를 가동해 관내 기업과 총 17차례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해결 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구미 경제혁신포럼’을 통해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 유망 기업 지원 과제 14건을 발굴해 내년도 공모사업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청년 정착 지원도 본격화했다. ‘취업형 구미청년 지역정착 인턴십’을 처음 시행해 27개 기업에서 61명의 지역 청년에게 취업 기회와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아울러 경북 유일의 디자인 전문 박람회인 ‘디자인 페스타 2025’를 개최해 첨단 제조 중심 산업에 디자인 역량을 접목하는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기업 성장 단계별
구미시는 지난 29일 도개면과 광평동 방문을 끝으로 민선8기 4년차 ‘구미시장 우리동네 온(溫)데이’ 25개 읍면동 현장소통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 이번 현장소통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시민과 행정을 따뜻한 온기로 잇는 ‘온(溫)데이’의 소통 가치를 현장에서 담아냈다. 한 해 동안 쌓아온 시민과의 대화는 새해 시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 기관장과 자생단체 대표, 이통장, 지역 주민 등 이 참여해 주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형식적인 의견 수렴이 아닌,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역별 특성과 실질적인 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단순 청취를 넘어 해결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현장소통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50건으로, 교통과 도시 인프라 개선, 주거·생활환경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복지 및 정주 여건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사안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읍면동에 안내하여
구미도시공사가 2025년 한 해 동안 경영성과, 정부포상, 대외인증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경쟁력과 공공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구미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전국 159개 지방공사·공단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경영 효율성, 디지털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재무 건전성 등 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및 유관기관 포상 실적도 두드러진다. 구미도시공사는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2개 부문)을 비롯해 경상북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연간 다수의 중앙·광역 단위 포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문화·도서관 분야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과 하수처리장 인식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적극행정 혁신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외 신뢰도를 보여주는 각종 인증 성과도 이어졌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와 김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각 700만원씩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기부금은 각 지역의 고향사랑기금으로 적립돼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답례품 제공을 통해 양 지역의 특산품 소비가 촉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도시공사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임직원 참여 확대와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상호기부는 인접 지역 간 진정한 상생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도 제공된다.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에서는 연말연시 사회 전반의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은 야간 취약시간대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범죄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12월 29일(월) 19부터 20시까지 원평동 공폐가 일대 및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강화된 가시적 순찰 및 선제적 대응 활동의 일환으로 ▲구미경찰서, ▲기동순찰대,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 ▲자율방범대 등 55명이 참여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집중 예방활동 체계를 가동했다. 경찰은 외국인 밀집지역과 공·폐가 주변을 중심으로 ▲야간 범죄취약구역 정밀순찰, ▲우범요인 · 이상징후 집중점검, ▲QR진단을 활용한 범죄예방시설 점검 및 개선요소를 발굴 하는 등 현장중심의 예방 점검 활동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순찰을 넘어 특별방범기간의 운영 취지에 맞춰 사전 진단→ 현장점검 → 개선 연계가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연말연시 특별방범기가 동안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 민·관·경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025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6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제12대 후반기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굵직한 상황으로 인하여 숨가뿐 일정을 이어 갔다. 올해 3월에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계속적으로 노력하였으며, 10월말에 개최된 2025년 경주APEC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속적인 현지확인을 통해 질의와 점검을 이어갔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AI, 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데 주력했다. 발로 뛰는 현장중심 생활 밀착형 의정 활동 실천 경상북도의회는 3월 23일 오전 1
구미시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전담 행정지원 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삼성SDS와 퀀텀일레븐컨소시엄이 잇따라 구미에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면서, 구미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원스톱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2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 AI 첨단 디지털 클러스터 원스톱 지원단(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인·허가와 인프라 구축 전반을 아우르는 전주기 행정지원 체계의 출범을 알렸다. 지원단은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국장을 부단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지원단 출범은 최근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구미시는 전력, 부지, 용수, 물류, 교통 등 데이터센터 구축에 최적화된 입지 여건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으며, ‘프리미엄 AI 베이스캠프’로서 입지를 빠르게 굳히고 있다. 삼성SDS는 구미국가1산업단지 내 자사 및 계열사 활용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공식화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투자계획이 구체화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구미시는 지난 12월 퀀텀일레븐컨소시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구미 첨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구미시는 지난 24일 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130명을 전자추첨으로 선정했다. 이번 추첨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자추첨에는 구미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아이엠뱅크 전진수 구미시청출장소장, 농협은행 류지윤 구미시청출장소장이 참여해 추첨 전 과정을 함께했다. 외부 인사가 참관함으로써 절차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구미시는 2009년 ‘구미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10만 원 이내의 상품권과 함께 구미시 공영주차장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이 지급된다. 이번 추첨에서 10만 원 구미사랑상품권 지급 대상자는 정기분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 16만7,858명 가운데 100명이 선정됐다.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은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납세자와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납부자 중에서 체납액이 없는 납세자 125,949명 중에서 30명이 선정됐다. 당첨자에게는 상품권과 무료이용권이
구미시는 시민들이 시정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앱과 웹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구미시 모바일 앱포털’을 12월 29일부터 운영한다. 이번에 구축된 모바일 앱포털에는 구미사랑상품권, 구미IN카드(다둥e·청년VIP), 먹깨비, 구미브랜드콜, K맘택시, 구미 함께 살피미 등 6개 모바일 앱 서비스와 대표포털, 통합예약, 시민간편인증, 문화관광, 생활지도, 일자리경제, 복지로, 구미팜 등 8개 웹 서비스가 연계돼 있다. 시민들은 개별 앱이나 웹사이트를 따로 찾지 않아도 하나의 창구에서 주요 시정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구미시 공식 SNS 7개 채널도 포털에 연결해 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뉴스 제공 기능과 민원 대기 현황 안내 등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정보도 함께 담았다. 복잡한 메뉴 구성은 최소화하고 직관적인 화면을 적용해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구미시 모바일 앱포털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구미시 관
구미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체계를 기존 주 6일에서 주 7일, 휴무 없는 365일 상시 수거체계로 전환한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생활쓰레기를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수거하는 방식이다. 이번 개편은 1995년 생활쓰레기 종량제 시행 이후 30년 만에 이뤄지는 제도 변화다. 시민들은 배출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몰 후 지정된 장소에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구미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수거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로 인해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아 상가 밀집 지역과 주택·원룸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적치, 악취 발생, 거리미관 저해 등 불편이 반복돼 왔다. 상시 수거체계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들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365일 수거체계 전환에 맞춰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인력과 차량 운영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안정적인 수거가 이뤄지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대시민 홍보를 병행하며, 배출시간인 일몰 후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의 시간 준수를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했던 산업 수도 구미가 다시 한번 국가 전략의 중심에 섰다. 344개에 달하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풍부한 용수와 전력 등 완벽한 인프라를 무기로 이제 구미는 수도권을 넘어 국가 반도체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전략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의 중추로 부상한 구미 최근 산업통상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태계를 남부권으로 확장하는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구상을 발표했다. 광주의 패키징, 부산의 전력반도체와 더불어 구미는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거점’으로 낙점됐다. 이는 구미가 추진해온 ‘소재·부품 중심의 특화 전략’이 국가 공식 정책으로 수용됐음을 의미한다. 수도권 클러스터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 전반을 뒷받침하는 후방 산업의 핵심 기지로서 수도권과 상생하는 ‘K-반도체 완성형 모델’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특화단지 지정 이후 성과로 증명한 실행력 2023년 7월,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구미는 쉼 없이 달려왔다. 단순한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시험·평가, 실증, 인재양성 등 핵심 과제를 하나씩 실행에 옮긴 결과, 총 1,232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경상북도는 12월 29일 경상북도청 다목적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은행 대출에 대해 연이율 3.5% 조건으로 지방채 발행 등 공동 금융차입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조기에 착공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이 도지사는 해당 금융차입을 기반으로 사업자가 신공항 공사를 신속히 시작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즉각적인 실무 협의에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번 제안은 경북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 확보와 대구경북신공항의 조기 건설 필요성에 근거해 마련됐다. 최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예산 확보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대형 인프라 사업을 더 이상 지연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할 방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의 지방채 발행 등 금융차입을 서고, 이를 토대로 신공항 공사를 조기에 착공하는 ‘지자체 주도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