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 상림119안전센터에서는 2011년 8월 25일 9시부터 11시까지 광평동 삼성홈플러스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금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가상 화점을 설정하여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활동과 인명대피 활동, 진압대 방수훈련 및 연소 확대방지 활동이 이루어 졌다. 상림119안전센터장은 화재발생시 관계인의 119로의 신속한 신고와 자위소방대의 초기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번 훈련을 마무리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추석명절을 맞아 각종 선물세트를 출시하면서 과대포장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9일까지 지역 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상품에 대한 지도 단속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단속대상 품목은 주류를 비롯한 건강기호 및 식품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이며 제품별 포장 공간비율 및 포장횟수 등에 대한 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현장 간이측정 후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제조자 등에게 포장검사명령 조치하고 기한 내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포장검사결과 기준을 위반한 경우는 3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포장폐기물로 인한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제조자가 자발적으로 포장재 줄이기에 앞장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8.26~9.4일까지 10일간 대구 금호강 고수부지(동촌유원지) 일원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민속주와 막걸리를 마시고 우리 문화를 즐기며 하나 되는 대한민국 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북도내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되는 명문가 민속주를 비롯하여 쌀막걸리, 오미자막걸리, 대추막걸리 등 각양각색의 막걸리가 전시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쌀가공제품의 전시 및 국내 주류기업체의 출시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이와 아울러 농축산물 홍보관에서는 도내 23시군과 전국의 농특산물을 전시 홍보하면서 자연스럽게 판매로 연결되도록 운영하여 농업인들에게 자기가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홍보와 소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대한민국 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행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중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민속주와 막걸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우리도의 민속주와 막걸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우리민족의 풍류와 인정이 깃들여진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25일 오전 11시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경주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는 ‘전라남도 문화의 날’이 열렸다. 이 행사는 10월10일까지 개최되는 경주엑스포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전국 15개 광역시·도와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내 고장 문화 한마당’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전남도립국악단 45명의 단원이 참여해 1시간여 다채로운 공연을 벌였다. 열정적인 국악 관현악 무대와 타악 협연 ‘매사냥’을 시작으로 국악에 서양음악을 접목시킨 국악가요, 화려하고 고혹적인 무용 ‘태평성대’, 판소리 흥부가의 한 대목인 마당놀이창극 ‘화초장’, 타악연희 춤극 ‘타고’ 등의 품위 있고 깊이 있는 공연이 펼쳐져 엑스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연한 전남도립국악단은 1986년 창단해 25년의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전라남도 대표 공연단이다. 남도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정기발표회와 상설 공연 등 적극적인 보급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내 고장 문화 한마당’은 27일 포항, 28일 충북, 29일 울진, 30일 청송, 31일 예천 순으로 진행된다. 9월에는 1일
2012안성세계민속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황은성 안성시장) 관계자들이 24일 오후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견학했다. 안성세계민속축전 조직위원장인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종원 산업경제국장, 권처형 문화체육과장 등 20여명의 방문단은 먼저 경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엑스포 운영과 수익사업 전반에 대해 물어보며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어 경주엑스포 상징건축물인 ‘경주타워’와 신라 ‘천년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풀어놓은 주제전시관, 전통건축모형물 기획전시가 열리는 엑스포문화센터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니 광장의 바닥 모양(선덕광장의 수막새), 계단 측면(경주타워 계단 천마)까지 경주와 신라를 새겨놓은 게 인상적”이라며 “엑스포의 오랜 세월 축적된 노하우를 배워 2012안성세계민속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원 산업경제국장은 “먼 길을 달려온 만큼 얻어갈 것이 많은 축제의 현장이다”며 “더불어 자연과 한 공간에 모든 게 녹아 있어 더욱 보기 좋다”고 말했다. 2012안성세계민속축전은 CIOFF(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가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민속축전으로, 1996년 네덜란드에서 첫 대회를 시작해 내년
-8/27 오전 10시부터 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최종경연 (청소년 가요부문/그룹댄스부문, 시민스타킹)-9/25 금오공대 특설무대에서 본 공연 (K-POP 최정상 인기그룹 다수참가)제 11회 LG Dream Festival 최종경연이 8월 27일(토) 사곡동 민방위교육장 에서 열린다. 최종공연에서는 시민 스타킹 예심을 통과한 팀과 청소년 가요부문, 그룹댄스 부문 1차 오디션 통과자들이 각 부문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최종경연은 27일(토) 10시부터 시작되며 10시부터 시민스타킹 부문을 마친 뒤 LG측에서 제공하는 중식시간을 가지게 되며 이 후 LG Dream Festival 청소년 가요부문/그룹댄스 최종경연이 이뤄진다. 수상팀은 LG경북협의회 회장상이 수상팀 전원에게 수여되며 청소년 가요부문/그룹댄스부문 대상, 금상은 500만원, 300만원과 여상가족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시민스타킹 대상, 금상은 300만원, 200만원 상금과 구미시장상 및 구미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본 공연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9/25일 금오공과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17:00부터 제 11회 LG Dream Festival이 개최된다. 이 날 행사에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24일 오후 6시 소방서비스의 질적향상 및 새로운 소방정책 개발로 시민의 안전욕구와 소방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당면 현안 사항 협의 등 소방업무 추진에 자문을 구하고자 소방행정자문위원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소방행정의 객관성 제고를 위한 특수시책 및 당면업무 추진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수렴과 지역특색에 맞는 시책업무 발굴에 초점을 맞췄으며 간담회가 끝난 후 만찬회에서는 소방발전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가졌다.박응도 단장은 “앞으로 능동적으로 자문단이 해야 할 일을 발굴해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소방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 8. 24(수) 10:30에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였다.구미시 구포동에 문을 열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는 15,503㎡ 부지에 연건축 면적 5995.44㎡로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의 수영장, 헬스장, 도서실, 시청각실, 취미교육실, 대강당,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근로자종합복지시설로써, 시민과 근로자의 복지향상 및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는 2004년도 2월 구미에서 개최한 대통령주재 무역진흥확대회의시 대통령께 직접 건의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8여년간의 인고의 시간을 거쳐 2011년 4월 준공하였으며, 수탁기관 공개모집 과정을 통해 2011년 8월 수탁운영자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한국노총 경북본부 구미지부가 수탁자로 선정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근로자 문화센터는 늘어나는 강동 지역 주민들과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며 근로자 문화센터가 시민과 근로자들의 행복한 어울림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노총 경북본부 구미지부가 완벽히 준비하여 조속한 시일 내 개관하기를 당부하였으며, 수탁기관으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벼 병해충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추후 관리를 위한 사전 예측을 위하여 예찰팀을 구성하여 8월 22일 일제 예찰을 실시하고 최근 전평년에 비해 낮은 기온과 일조가 지속됨에 따라 벼 병해충 방제와 후기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벼 병해충 예찰결과 도열병과 문고병은 초기발생이 많았으나 조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현재 병해충 발생은 전년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8월상중순의 기온이 전평년에 비해 평균기온은 0.3~2℃, 최저기온은 0.4~2.2℃가 낮고 일조시간도 14~15시간이 낮아 도열병과 문고병은 발생량이 점차 늘 것으로 예상되며 후기 고온이 지속될 경우는 해충의 밀도가 증가하여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잦은 예찰을 통하여 방제하여야 한다. 8월하순 이후 저온과 일조부족이 계속될 경우는 개화 및 수정, 등숙이 불량해 질 수 있으므로 늦심기한 논에는 규산액제를 살포하고, 인산칼리 0.5%액을 엽면살포하여 주면 도움이 되며 쌀의 품질을 좋게 하고 수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삭이 팬 후 40일경 논에 물을 완전히 떼어주어야 한다.※ 예찰 : 발생전 상태나 상황을 관찰하여 진행 방향을 예측함.
구미시 선산읍(읍장 박대현)에서는 8월 23일(화) 선산읍의 환한 분위기와 쾌적한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주요도로 및 화단에 새마을부녀회원(회장 송영미) 30여명과 함께 여름꽃을 식재하였다.이번 여름꽃은 선산을 찾는 손님들이 자주 눈에 띄는 선산IC와 선주공원 및 낙남루 일대에 집중적으로 식재하였으며 그 외에도 연이은 폭우 및 장마로 시들거나 생기가 없는 메리골드 여름꽃을 제거하고 보식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선산읍 새마을부녀회장(송영미)은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선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정겨운 고향의 이미지를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슬땀을 흘리며 회원들을 독려하였다.박대현 선산읍장은 여름꽃 식재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또한 “앞으로도 아름다운 선산읍의 미관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여 다시 찾고 싶은 선산읍을 만들겠다”라고 하였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20개국 민속인형 400여 점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민속인형 전시’가 어린이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경주엑스포공원 서편에 위치한 ‘천마의 궁전’에서 10월10일까지 마련되는 이 전시는 세계민속의상을 입은 인형들을 3개의 테마로 구성해 관람객이 세계 각국을 여행하도록 돕는 판타지공간이다. 첫 번째 테마 ‘인형들이 한자리에 모여 춤을 추다’ 존에서는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들이 함께 춤을 추며 흥겨운 축제를 펼친다. 브라질 전통춤 ‘삼바’를 추는 매혹적인 미녀인형과 스페인 ‘플라멩코’를 추는 정렬적인 집시인형이 시선을 끈다. 두 번째 테마 ‘인형들의 축제, 하나 되어 즐기다’ 존에서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목민들의 생활상을 배경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원주민들의 순수함을 느끼도록 꾸며졌다. 축제의상을 입은 인형들이 각국의 흥겨운 축제마당으로 안내한다. 또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부터 중국 치파오, 일본 기모노, 스코틀랜드 남자가 입는 스커트인 킬트 등에 이르기까지 각 나라의 민속 의상을 입은 인형들은 관람객들을 자국의 문화 속으로 초대한다. 세 번째 테마 ‘하루 만에 즐기는 세계여행’ 존에서는 각국의 거인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과 제수용품 등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거짓표시 및 위장 판매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김천시, 농관원, 명예감시원 등 6명이 합동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하며 중점적 합동단속 실시가 오는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으로는 대형유통업체, 가공업체, 농축협판매장, 음식점, 수입업체, 재래시장 등으로 소비자 수요가 많은 제수용품(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사과, 배, 밤) 등이며 선물용 갈비세트, 다류, 한과, 건강 선물 셋트이며 음식점 원산지표시 단속도 병행한다.위반시 법적조치 사항으로 ▷ 원산지 허위표시 및 혼동, 위장판매 행위 - 농산물 :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 또는 병과▷ 표시의 이행·변경·삭제 등 시정명령, 위반 거래행위 금지 처분 불이행자 -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영수증 비치·보관의무 위반자 - 과태료 부과 : 최소 5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 이하▷ 표시 위반자에 대한 정보를 농식품부 또는 지자체 홈페이지에 1년간 게시 ※ 대규모점포(3,000㎡이상) 입점자가 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