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경북IT서포터즈(강사 안성원,강운성)는 김천시 관내 4개단체(부곡복지원등)주부/어르신/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컴퓨터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이번 정보화교육은 IT환경의 급변속에 빠르게 확산되는 새로운 기기에 대한 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다 기본적인 컴퓨터 운용능력을 확보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지난 3월부터 시작된 김천부곡복지원 교육은 주부/어르신 중심으로 6개월동안 컴기초 /OA/동영상/스마트폰/태블릿PC 순으로 진행되었고 그결과 금년도에 실시된 ITQ 자격증 시험에는 한글(A등급 4명, B등급 1명), 엑셀(A등급 4명, B등급 3명) 총 13명이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는 경북 IT서포터즈팀이 한기관에서 무료컴퓨터 교육을 실시한 이래 취득한 자격증으로는 최고의 성적이다. 한편 방학을 맞아 김천지역아동센터(부곡아동센터등 3곳)에서 실시된 찾아가는 스마트 기기 체험교육은 평소 태블릿PC(아이패드,갤럭시탭)를 접할수 없었던 어린이들에게 기초사용법외 다양한 교육용 앱들을 직접손으로 실습 해보는 체험교육 위주로 진행되어 담당자 및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찾아가는 교육은 기업/단체 5인 이상이라면 KT IT서포
김천시는 지난 15일 원스푸드 특화거리(부곡 맛고을 거리)음식점 84개소에 원스푸드 인증업소 표시판, 음식물 퇴반통, 공동·복합찬기, 남은 음식물 싸 주기용기, 식탁위생 앞지 등 위생용품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원스푸드 특화거리는 그릇된 식습관을 재정립하고 식량자원의 낭비를 근원적으로 차단 남은 음식물 재사용 우려를 불식시켜 소비자와의 신뢰감 조성을 위해 김천시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원에 앞서 시범지역 음식점 10개소를 외식경영전문 컨설팅기관에 의뢰해 고객만족도 분석 및 관리실태를 파악하고 결과를 분석했다. 또 현장 맞춤식 1:1 컨설팅 교육을 실시해 시범지역의 경쟁력을 육성·특화시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품격 높은 부곡 맛 고을거리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부곡 맛 고을이 원스푸드 음식거리로 활성화 되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매출상승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린이들에게 잘 알려진 동화 ‘피노키오’를 각색한 인형극 나무인형 피노키오의 모험이 독서의 달을 맞아,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오는 9월 24일(토) 오후 2시와 3시 30분, 2회에 걸쳐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연된다. 나무인형 피노키오의 모험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카를로 콜로디의 창작동화로, 거짓말을 해서 코가 길어지거나 상어의 뱃속에 들어가는 등 환상적인 내용의 흥미로운 전개로 그림책과 영화,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이미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진짜 사람이 되고 싶었던 나무인형 피노키오가 일명‘착한 아이 프로젝트’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람으로 변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서 모든 일은 진실한 마음으로부터 얻어진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고,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여‘거짓말을 해선 안 된다’는 교훈도 함께 알려주고자 한다. 이번 인형극을 공연할 어린이 인형극 전문극단 친구들은 정교한 목각줄 인형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따뜻한 감성과 오감을 만족하게 하며 매회 즐거움과 감동이 함께 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인형극 관람권은 공연 당일 오후 1시40분부터 지하1층
◎ 정의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Orientiatsutsugamushi)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가을철 감염성 질환으로, 병원체(그람음성간균인 R.sutugamushi)에 감염된 좀 진드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감염병이며, 진드기의 유충이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은 부위에 가피(딱지)가 동반된 궤양이 대표적인 특징으로 나타난다.◎ 원인 좀진드기가 들쥐나 다람쥐 등과 같은 야생동물에 일시적으로 기생하며 넓은 지역으로 확산 분포하여, 유충(chigger)상태로 관목 숲이나 덤불 숲에서 살고 있다가 설치류나 사람에 접촉하여 물게 되면서 감염이 되고 발생빈도는 이론상 봄과 여름철에도 발생 할 수도 있지만,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대상으로는 추석 성묘 전후 및 소풍과 등산이 빈번한 시기, 주로 논과 밭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농부에게서 많이 발생 된다.
- 2011경상북도 전통연희한마당 한가위전통연희축제 개최- 추석 연휴 막바지 9월 17일, 18일 양일간 금오산 잔디광장 - 김덕수 사물놀이, 영·호남연희공연 등 최고 국악명인 참여- 무형문화재공연, 마당놀이, 창작연희컬 등 - 공연과 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전통연희의 진수 기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우리나라 최고의 국악명인들이 구미에 모여 신명난 연희축제 한 판을 펼친다.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상북지회가 주관하는 2011경상북도 전통연희한마당‘한가위전통연희축제’가 추석연휴 막바지인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고유예술인 전통연희의 진흥 및 저변 확대, 전승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놀이문화 발굴을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희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사물놀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낸 김덕수사물놀이패를 비롯해 인간문화재 김대균 줄타기 영,호남 연희의만남 퓨전국악, 남사당놀이, 지역문화재27호인 지산발갱이들소리와 70개 연희단체의 풍성한 볼거리를 만든다. 흥을 돋울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공연과 마당놀이, 퓨전국악공연 등과 투호, 절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1. 9. 15(목) 15:00 시청 통상협력실에서 지난 9. 4(일) 성료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 실업팀 감독 및 선수 4명을 초청,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나라 및 우리 시를 빛낸 선수 개개인 및 감독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으며, 또한 격려금을 전달하여 육상팀의 사기를 드높였다.이번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육상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은 세계 건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수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특히 구미시청 실업팀 선수인 정혜림, 박봉고, 조규원 3명은 국내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최선을 다하여 우리나라 육상경기 종목들을 선두에서 이끌었으며, 이번 대회의 붐 조성 및 성공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다.얼짱 단거리 대표인 정혜림 선수는 100m 및 100m허들 경기 2개 종목에 출전하여 우리나라 여자 단거리의 위상을 제고하였으며, 박봉고 선수는 400m 및 1600m릴레이에 출전하여 다른 선수들과 단결된 힘을 발휘하여 릴레이에서 기존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는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건강·보육·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미시 Dream Start Center를 개소하고 센터 거점지역 2개동(선주원남동, 도량동)에 거주하고 있는 만12세 이하의 저소득 아동 3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가족해체, 사회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건강·보육,복지를 통한 맞춤형 전문서비스를 조기에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능력향상은 물론 건강한 가족을 형성하여 향후 청소년기의 사회비행을 미연에 방지하는 사업으로 임신, 출산, 성장까지 전액 국비사업로 이뤄지게 된다.Dream Start Center 직원은 6명으로 전담공무원 3명(복지, 행정, 간호)과 사례관리 수행인력 3명(복지, 간호, 보육)으로 전체 6명이 가구와 아동개인에게 개별 욕구조사를 통해 아동과 가족이 요구하고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전달 체계의 중심축 역할을 할 Dream Start Center는 구미시 송정동 3-1번지(구 선주원남동사무소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자원을 조사·발굴하여 지역서비스 연계망을 구축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남유진 시장은 “앞으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저소득
구미시(시장 남유진) 산림경영과에서는 구미시 녹지직 신규공무원의 기초소양 함양 및 조기 업무숙지를 위하여 2011. 9. 15(목) 10:00 ~ 12:00까지 구미시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녹지직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상대적으로 하위직 신규 공무원이 많은 녹지직 공무원의 빠른 업무 숙지와 수준높은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추진 및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산림분야 및 조경분야의 업무전반에 필요한 기본적인 직무교육이 실시되었다.이날 교육은 구미시 녹지직공무원의 기본소양, 공직자 근무수칙, 문서작성일반, 시정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요령 등에 대하여 교육 및 평가하였으며 강평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녹지직 신규공무원 직무교육은 2006년부터 실시되었으며 각 회를 거듭할수록 새내기 공무원들의 조기 업무숙지 및 전문성 향상의 계기가 될 뿐아니라, 공직을 처음시작하는 공무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은 입을 모았다.
구미시청 홈페이지,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열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들의 자전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안전한 자전거이용 문화확산을 위해 재미있는 퀴즈로 자전거 관련 법령, 안전상식, 시책 등에 대한 지식습득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9월 19일부터 9월 28일까지 10일간 제1회 자전거 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선발대회는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일상생활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구미시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어디서든 참여가 가능하다. 퀴즈는 자전거 관련 법령, 안전상식, 자전거 시책 등 총 30문항을 ○× 형태로 누구나 쉽게 맞출 수 있게 출제되고, 트위터·페이스북 부문은 기간중 매일 2문제씩 출제(토, 일 제외)된다.자전거 퀴즈왕은 시 홈페이지 참여자중 어린이, 청소년, 장년층, 중년층이상 부문별 고득점자 4명과 트위터, 페이스북 참여 정답자중 1명을 랜덤방식으로 선정하게 된다. 퀴즈왕으로 선발된 5명에게는 구미시장상 및 자전거를 지급하고 참여자중 45명을 추첨하여 자전거 전조·후미등 세트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결과발표는 10월 5일(수) 시 홈페이지 게재
김천시보건소(소장박문식)에서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 결과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작은빨간집모기에서 일본뇌염모기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14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을 발령하고 하절기 특별방역을 강화하는 등 일본뇌염예방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감염시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일본뇌염은 영 유아에서 발생률이 높으며 뇌염이 발생할 경우 고열, 두통, 의식장애 등의 단계를 거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특히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백신접종 등 예방만이 최선책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일본뇌염을 예방위해 일본뇌염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변 위생관리 및 개인방어를 위한 다음사항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첫째 일본뇌염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 활동 시 긴소매의 상의 긴 바지 착용하고둘째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 아동의 경우 개인의 접종일정에 따라 접종을 해야한다. 기초접종은 총3회를 실시해야한다. 1차 생후 12~24개월, 2차는 1차 접종 후 7~14일에 3차는 2차 접종 후 12개월에 접종한다. 이외에 추가로 만6세와 만12세에 접종을 해야한다.마지막으로 모기장 및 방충망 설치 등 생활주변의 모기서식처 없애기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한국 최고의 문화페스티벌’이라는 수식어가 허락되는 단 하나의 축제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다음달 10일까지 60일간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이제 반환점을 맞았다. 그동안 국내외 관람객 70만 명이 다녀갔고, 본격적인 수학여행과 가을관광 시즌에 돌입하면 관광객은 더욱 몰려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박 대통령 등 국내외 주요인사들 ‘극찬’게다가 이번 엑스포는 역대 최고의 콘텐츠들로 꾸며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관계관, 육상대회 참가 선수단, 50여 개국 외신기자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엑스포를 방문해 주제공연 ‘플라잉’을 관람한 후 “수출해도 손색이 없겠다”고 극찬했다. 방명록에는 “경주Expo,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게다가 이달 5일 제73차 라디오 연설에서는 “경주엑스포에 가보시면 좋겠다”고 국민들에게 공식적으로 권유해 큰 이슈가 됐다. 육상대회와 연계 시너지 효과 … 한국대표 문화축제로 자리 잡아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지금 경주에서는 사랑과 빛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 천년의 이야기가 유장하게 펼쳐지고 있다. 바로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다.오는 10.10까지 60일간 열리고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이제 중반을 넘어서면서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감동적인 문화 충격을 주고 있다.세계 47개국에서 참여한 이번 엑스포는 각국 전통 문화예술의 경연장이 되고 있으며 역대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의 문화축제라는 평을 받고 있다.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가족과 단체 관람객들이 크게 늘어나 하루 평균 평일에는 3만명, 휴일에는 4만명 정도가 엑스포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공연과 영상, 전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주제공연 Flying은 김유신을 비롯한 신라 화랑들이 신라고등학교 응원단이 되어 도깨비들과 함께 소동을 일어키는 코믹 퍼포먼스로 난타와 점프를 연출한 최철기씨가 총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이번 엑스포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람을 위해서는 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주제영상인 벽루천(碧淚玔-푸른 눈물의 팔찌은 인류를 몰살 시키고 용족의 재건을 꿈꾸는 백룡왕에 맞서 신라를 지키려는 선덕여왕과 지귀와의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