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협동식품 (대표 : 문동환) 에서는 2008.1.17(목) 관내 독거노인가구 30세대에 세대당 김치 5kg(45만원상당)를 전달하여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실천하였다.특히 요즘 배추값이 많이 올라 회사사정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공장에서 생산된 싱싱한 김치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내어주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고아읍 오로리 농공단지에 위치한 (주)협동식품은 김치를 주로 생산하는 곳으로, 나이가 많아 취직하기 힘든 50세이상 노인들을 위주로 직원을 뽑아 노인인력난 해소에 일조를 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모금에도 적극 동참하여, 올해에도 50만원을 기탁하는등 이웃사랑에 적극 앞장서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월 회원을 모집한다.접수기간은 기존회원 등록기간은 1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규회원 등록기간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이다.모집인원은 2,000명 정도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김천실내수영장을 방문해 이용료를 납부하면 된다.한편 실내수영장 개장시간은 평일은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김천실내수영장(☎433-9418)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은현기 도량동장 이임식을1. 17(목)11:00에 동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남유진 시장님, 백천봉 도의원, 한정우 , 윤서규 시의원 및 지역기관 단체장을 비롯하여 내·외 귀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롭게 개최하였다.은현기 도량동장은 1948년 12월25일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 출생하여 1977년 7급 공채로 영일군청을 시작으로 공직에 몸을 담아 1978년 구미시청으로 전입하여 31여년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해 오셨으며 2004년 8월 7일부터 현재까지 3년 5개월 동안 도량동장으로 재직하였다.이임사를 통하여 31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하여 일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으며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게 도와준 동료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아울러 동료 공직자에게는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하였다.한편 각 기관단체에서 준비한 감사패, 공로패, 기념품, 꽃다발 등으로 한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신 노고를 위로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해평면(면장 황종철)에서는 08년 1월 17일 10 : 00부터 해평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복지회관에서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술센터 주관 영농교육을 실시하였다. 수입 개방의 압력과 FTA 협상, 고유가 시대에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농업인들은 새로운 교육을 열심히 받아야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생산 판매 할수 있다고 하여 교육 열의가 대단 하였다.특히, 이날 교육은 전년도 농업의 문제점과 올해 추진하여할 점 등에 대하여 중점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벼 품종 고르기, 질소질 비료 적게 주기, 병해충 종합 방제 기술, 적기 벼베기 등 친환경농법 및 신기술 농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교육에 참석한 주민 대부분 과거에는 벼 농사를 짓는 것에만 신경을 써 농사를 지었는데, 요즘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농산물 생산만이 농촌이 살 길이라고 하면서, 구미시의 공동브랜드인 “구미 별미” 쌀 생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하면서, 앞으로도 구미시에서 농촌이 잘 살 수 있도록 새로운 영농기법 등 농촌지원에 많은 것을 활해 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김천시는 2008년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을 위해 근로자 50명 및 업무보조요원 2명을 2008년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근로신청서를 접수한다.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고용 창출과 함께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65세 이하(업무보조요원은 만30세까지)이며,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2주이상의 기술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자, 숲 가꾸기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자를 선발해 일당은 기술인부 45,000원, 일반인부 40,000원이고, 교통비 및 식비로 5,000원을 추가 지급한다.다만, 1세대 2인 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자는 사업 참여를 배제한다.이 사업은 서민이 잘 살 수 있도록 하고 취업자에 대한 산림기술교육을 통해 임업 기능인으로 양성하고 산림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켜 산림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미시의 ‘자원봉사 고리은행 시스템’이 2007년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지방행정혁신 브랜드사업 혁신명품 선정결과 ‘ 지방행정 혁신명품 인증서’를 수여받을 전망이다. 이번 혁신명품 선정은 지방행정정혁신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추진한 56개 지방행정혁신 브랜드사업 중 그 성과가 우수한 사업을 선정 관리함으로서 전 지방자치단체에 파급․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 구미시의 ‘자원봉사고리은행 시스템’은 자원봉사를 전통품앗이와 접목시켜 새로운 봉사 제도를 확립함으로써 단순히 베푸는 개념에서 필요시 되돌려 받는 방식의 봉사시스템이다. 이와관련, 시는 자원봉사자증을 이용, 봉사실적을 관리하고, 각 복지관별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것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 자원봉사 수요처와 봉사자의 연결을 한결 원활하게만들었다.이 시스템은 타 자치단체 파급·확산시 네트워크의 확장을 쉽게 할 수 있으며, 각 복지관 및 기관, 시설 등 어느 곳이나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프로그램을 설치 자원봉사자를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구미시는 2006년부터 혁신브랜드사업으로 “자원봉사고리은행 시스템” 및 “중소기업 혁신 사이버 지원센터 구축” 과
형곡2동(동장 이창국)에서는 12월 28일 오후 6시에 형곡2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회장 주영화) 주관으로 김성조 국회의원, 이갑선, 박교상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7년를 마무리 하고 2008 희망찬 무자년을 맞이하기 위한『형곡2동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2007년 주요 시정성과 및 동정 실적 보고, 2008년 동정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 한해 동안 형곡2동의 발전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10명(통장협의회 총무 곽말련, 새마을지도자 안현주, 새마을부녀회 황춘재, 바르게살기협의회 유미영, 자연보호협의회 총무 이승자, 체육회 부회장 신기철, 방위협의회 부회장 임병호, 자율방범운영위원회 부회장 최연희, 자율방범대 감사 권오구, 형곡2동 경로당 회장 임두복)에게 표창패 전달하였으며, 형곡2동 노인후원회장으로 위촉된 임원배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아울러 2부 행사에서는 주민 화합 노래자랑이 열러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바램과 저무는 올해의 아쉬움을 나누면서 서로 친목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한편 이창국 형곡2동장은 송년인사를 통하여 한해동안 동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12.28(금) 16:00경 삼성코닝구미사업장(공장장 박헌구) DIN설비기술부문 자원봉사자 3명은 2006년 12월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임오동 저소득층 3세대(중증장애인 1세대, 무의탁독거노인 2세대)를 직접 방문 저소득세대에 대해 그동안 안부인사를 나누었으며, 정성껏 준비한 후원물품 라면 3박스, 김치 3박스, 쌀10kg 3포, 밀감 3박스(총 50만원상당)를 전달 아름다운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삼성코닝구미사업장 DIN설비기술부문 자원봉사팀은 금년 3월에도 자매결연을 맺은 세대를 방문 연탄 300장을 전하였으며, 정기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3세대를 방문 준비한 음료, 다과와 함께 안부인사를 전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자원봉사자팀장 김남진은 불우한 이웃에 대해 관심과 작은 배려가 비록 그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보탬은 되지 못하겠지만, 삶을 살아나가는데 있어 밑거름이 되어 스스로 자활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하며 따뜻한 미소를 보였다. 임오동장은 저소득층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는 삼성코닝구미사업장 자원봉사자의 아름다운 사랑과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동행정 추진도 행복
제일모직 구미사업장(공장장 직물부문 추상한, 전자재료부문 김경대)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임오동사무소 마당에서 제일모직 자원봉사자 50명과 이길수 임오동장·허복 구미시의회 부의장, 송준한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 참가자들은 함께 모여 김장김치 2백포기를 직접 담궜으며, 행사에 참여한 독거노인세대에 미리 준비해 온 돼지고기, 음료, 떡을 정성껏 대접했다. 이와관련, 이들은 행사 후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21세대에 김장김치 2백포기(120만원 상당), 기름 4천8백리터(500만원상당), 선산쌀 20㎏ 42포(18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제일모직 추상한 공장장은 이 날 행사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 준 이길수 임오동장, 허복 시의회부의장, 송준한 새마을금고이사장께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앞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구미시는 도심내 원활한 교통소통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고정형 무인단속시스템(CCTV)‘9대를 추가 설치했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이달까지 시험운영 및 대시민 홍보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단속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이번에 추가로 설치하는 장소는 원평동 역전로 2대, 선산로 2대, 형곡동 차병원앞 1대, 공단동 주)농심앞 1대, 현대상가앞 1대, 인동동 사무소앞 1대, 경남은행앞 1대 등 총 9대이다.무인단속 카메라는 별도의 스티커 발부없이 5분이 경과하면 즉시 단속하게 된다.시는 지난해 원평동 중앙로 등 3개소에 총8대의 고정형 CCTV를 설치, 불법주정차 근절과 원활한 교통소통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쾌거를 올린바 있다.
김천의 대표적 민간 예술 창작단체인 예림회는 13일 오후 3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예림회원, 관람객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예림전 개막식을 가졌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예림전은 문학, 그림, 조각, 서예, 공예, 사진 등 30여명의 김천지역 각 부문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된 예림회가 1년간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다.예림회는 올 행사로 16일까지 4일간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6일 자연보호고아읍협의회(회장 박영희)을 비롯한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 80여명은 들성못(문성저수지)일대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