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월급우수리 기금조성을 통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봉사활동 지속추진LG.Phjlips Displays 한국법인(부문장: 권수근)은 2월1일 권영발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가 구미시청을 방문해 지난 1년동안 매월 모아온 월급우수리 기금500만원을 구미시 관내 불치,난치병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있다. LG.Philips Displays 한국법인은 지난95년 LG전자 시절부터 시행해오던 월급 우수리 활동을 2001년 LG.Philips Displays 출범과 함께 노동조합과 사무기술직 회의체인 디스플레이보드를 중심으로 매월 1,000원 이하의 월급우수리 기금을 조성해 왔다. 월급우수리 사랑운동의 취지를 살려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을 보다 구체화 하기위해 매년 적립해 온 우수리기금을 03년과 04년에는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어린이돕기 지원금으로 기탁했으며, 2005년 부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구미와 창원에서 불치병 및 난치병 어린이 금액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LG.Philips Displays 한국법인의 월급우수리 사랑운동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전 임직
구미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무자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로 제2의 경제발전 도약을 시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 5(화) 국가 4단지에 있는 (주)루셈을 직접 방문,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반도체 소자인 LDI, PDI를 생산하는 (주)루셈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현장근무에 열심히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격려하고, 김동찬 대표이사에게 “시장으로서 기업지원 시책 추진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기업도 적극적인 경영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구미시의『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과학연구단지 지정』사실을 설명하면서 제2의 경제발전 도약에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근로자 환송, 운송업체 방문, 중소기업체 방문 등 시민경제현장을 직접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였다.
형곡1동 (동장 배정미)에서는 2008. 2. 5(화) 14:00 민족의 고유명절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3시간에 걸쳐 대대적인 설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박교상, 이갑선), 각 단체협의회 회원, 공무원, 주민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우리동네 가꾸기에 최선을 다했다.이번 행사는 2.1~5(5일간) 각 기관단체별 담당구역 지정제로 환경대청결활동을 전개 하였으며 D-day(2.5)를 지정하여 각 기관단체는 물론, 주민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환경대청결활동에 참여하여 주인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도로변, 골목안길, 등산로, 산주변(산비탈), 공원을 중심으로 지저분한 잔해물과 생활주변의 쓰레기, 불법광고물을 수거 장비와 차량을 투입하여 깨끗하게 수거했다. 아울러, 설을 맞이하여 서민경제의 중심지인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재래시장이용 캠페인”과 함께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성상분석시연회”를 실시하고 낮시간대 쓰레기없는 거리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방법과 배출시간을 정확히 전달하는 교육시간도 가졌다.함께한 형곡1
산동면(면장 박진하)에서는 2월 5일(화) 14:00 설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하였다. 추운 날씨에서도 불구하고 각 기관·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산동면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기관단체와 공무원이 4공단에 집결하여 취약지역 쓰레기를 치우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활동을 전개했다.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소하천 정비활동과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병행하여 의미를 더 했다.한편 산동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운날씨에 환경정화를 위해 참석한 분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준비하였으며, 박진하 산동면장은 바쁜가운데 참석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산동면의 거리환경을 위해 모두 같이 노력하자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송정동(동장:최기준)에서는 2008. 2. 5(화) 오후 2시부터 송정공원 주변시가지에서 관내 기관 및 단체,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한겨울의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 구석구석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여 다가오는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산뜻하고 포근함을 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힘썼다. 행사가 끝난 후, 간단한 식사와 돼지찌개를 제공하여 대청결활동에 힘써준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대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동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내 고향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애써준 참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정동이 청결1번지의 살기좋은 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평1동(동장 정완진)에서는 2월 5일(화) 14시, 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이하여 통장, 새마을지도자, 각 자생단체 회원, 공무원 및 주민들 140여명이 참여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설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2. 1부터 2. 4일까지 4일간 각 통별로 깨끗한 마을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고, 2월 5일 D-day에는 구미의 관문인 구미IC주변과 신평시장 주변을 중점적으로 돌며 불법광고물, 전단지,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였다.행사에 함께한 신평1동장(정완진)은 추운날씨 속에서도 환경정비활동에 앞장서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신평1동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평2동(동장:곽중현)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손길들로 훈훈한 立春을 맞고 있다. 싱글벙글복어 대표 김송자(노인후원회회장)씨는 2008년 2월 4일 원평2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10kg/50포(1,075천원 상당)을 기탁하였다.해마다 추석, 설명절이면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김송자씨는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가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는 등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에 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김송자씨는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 이라며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김천시 용암동 자유총연맹(회장 이구모 남 60세)회원은 2월 4일(월) 새벽 6시 30분부터 모암동 철로변 인근 지역에서 설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환경정비는 우리 민족의 고유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오는 출향인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40여명의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열심히 청소에 임하였다.이날 환경정비로 중앙시장 상가 주변을 비롯해 도로변, 철로변까지 말끔하게 정비됐다.그동안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용암동 주민센터에 설치돼 있는 사랑의 쌀독에 어려운 주민들이 언제나 가져갈 수 있도록 사랑의 쌀독용 양곡을 기탁했으며, 관내 독거노인 보살피기와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등을 솔선해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서 왔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귀향길 교통안전과 명절 연휴를 고향에서 안전하게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설 귀향길이 시작되는 오는 2월 5일(화) 오전 11시부터 경부고속도로 김천T/G 및 김천역에서 귀성(향)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특히, 이날 행사는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공무원 및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등 도 관계공무원과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북지사, 경상북도 모범운전자회, (사)경상북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등 80여명이 참여한다.이날 김천 T/G 및 김천역을 이용하는 귀성(향)객에 대해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주간 홍보와 설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들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후레쉬 겸용 볼펜을 직접 나누어 줌으로써 고향을 찾는 사람과 찾아가는 사람 모두에게 여유로움과 안전한 귀성(향)길을 열어 줄 계획이다.
구미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60여 세대를 방문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전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하여 공단 1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3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김성수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돕기 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며 또한 설 연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구미·칠곡권에 첨단산업 수출물류기지, 대구경북 공동산업단지, 수변레포츠 공원, Fun&Entertaining 어린이 테마공원 등 구상경부운하에 거는 기대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한 곳이 바로 전자산업의 수출 전진기지인 구미·칠곡지역이다.최근, 경북도와 구미시가 구미지역 수출입업체 13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미지역의 연간 수출입 물동량은 156천FEU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95%가 육상운송을 통해 부산항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FEU : 40피트(12.0×2.33×2.27m) 컨테이너 1개이러한 육상운송의 물류비는 구미지역에서만 연간 900억원 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 가운데 50%만 경부운하를 통한 주운으로 끌어 들여도 연간 300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뿐만 아니라, 5,000톤급 컨테이너 선이 운항하게 된다면, 부산항을 거치지 않고 구미 내륙항에서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지역까지 바로 수출품을 실어 나를 수 있게 되므로 수출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경부운하 건설을 계기로 구미·칠곡권을 명실상부한『국제 디지털 산업도시』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사업들
선산읍(읍장 홍덕인)에서는 지난 2008. 1.30(수) 자매결연 기업체(단체)와 마을간의 도·농상생 자매결연 촉진행사를 가졌다.이는 지난해 결연 마을에 대한 기업체의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무자년 새해에도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여 도시와 농촌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방안을 찾고자 위함이였다.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시장, 임춘구, 우진석 시의원과 황종호 농협조합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자리를 빛내 주었다.이날 1부 행사로는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과 농촌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하고자 기업체와 마을간 결의를 선포하고, 지난해 자매결연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를 담은 「행복한 동행 농촌사랑 동영상」이 상영되었고, 2부는 삼성생명대구지역사업부외 8개 기업체(단체)와 결연 마을이 함께 하는 마당으로 우리 농촌의 먹거리인 한우고기·쌀 품종별 시식회와 설을 앞두고 전통 음식인 강정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그리고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구미칠곡출장소에서 주재한 올바른 한우 식별 요령과 우리쌀 소비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