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뇌를 쉬게하고 마음을 비움으로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고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며 명상을 통한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공간인『명상 체험관』을 남유진 구미시장, 전인철 구미시의회의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9일 오픈하였다.이번에 구축된 명상체험관은 그림명상, 걷기명상, 좌선명상, 팔문원명상 등 6개방 20여개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주간에는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이용하고 퇴근시간 이후에는 직원들이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이처럼 한곳에서 20여개의 다양한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자치단체와 민간단체, 기업 등을 통털어 전국에서 구미시가 유일하다. 이는 지난 2007년 12월 행정자치부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전국 246개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혁신사례중 『명상체험관구축』사례가 고객만족행정 분야의 23개 우수혁신사례에 포함된 것으로 입증이 되고 있다. 명상은 집중적 명상과 개방적 명상이 있는데, 집중적 명상은 촛불, 만다라, 호흡과 같은 특정대상에 주의를 집중시켜 사고나 느낌을 배제시켜 의식수준을 높여주는 명상이며, 개방적 명상은 주의의 초점을 특정방향으로 돌리려는 것이 아니라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수용하여 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는 2월 29일(금) 14시,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주)엑시콘(대표이사 최명배)社와 엑시콘 Track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에 체결한 엑시콘 Track의 주요내용은 금오공과대학교와 (주)엑시콘社와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교육 및 연구활동의 공동 발전과 산업 현장 전문인력양성 및 이에 필요한 장학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주)엑시콘社는 반도체 제조분야의 기술선도기업으로 세계를 이끌어 갈 반도체 기술을 지향하고 있는 반도체 제조 기업체이다. 금오공과대학교는 LG Track, 평화 Track 등 국내 유수기업들과 함께 꾸준한 산학협력을 통하여 기업체·학생·학교가 삼위일체로 윈윈 할 수 있는 맞춤식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2,16(화) 산후조리원 근무자 42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신생아 감염역학, 직원 감염 관리, 방문객 주의사항, 세탁물 관리 등의 내용으로 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손씻기는 전염병예방의 가장 기본이며 손을 깨끗이 씻는 것 만으로도 각종 전염병을 70%이상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는 그 자체 만으로도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고, 특히 면역이 약한 신생아를 관리하는 근무자들의 손씻기 습관과 인식을 변화시켜 실천을 생활화 함으로서 면역체계 및 저항력이 미숙한 신생아의 감염 질환을 예방 할 수 있음을 강조 하였다.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만큼 산후조리원내에서의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 및 홍보를 확대 실시 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칠곡군은 봄철 및「세계물의 날」을 전후하여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다음달 3일부터 한달동안 점검반을 편성하여 하수처리구역 밖의 2톤 초과 오수처리시설이 설치된 개인 및 사업장 100여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내용은 오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및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기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며, 고의로 오수를 무단배출하거나 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50톤 이상 오수처리시설에 대하여는 2012년 강화될 방류수 수질기준과 법령 개정사항인 자가측정 의무, 기술관리인 고용대상임을 안내하고 아울러 칠곡군은 내부청소 의무 대상인 모든 정화조와 하수처리구역 밖의 2톤 이하 오수처리시설에 대하여는 정화조 청소 안내엽서 발송으로 적기에 청소를 유도하고, 미이행할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여 수질오염 예방 및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미소방서(서장 김성수)는 2월 26일 공단동 소재 (주)코오롱 공장에서 119구조대원 및 구미시 환경위생과, 대구지방환경청 구미환경출장소 직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물질 누출사고대비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화학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유관기관 간의 사고 조기 처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것으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사고장소 주변 요구조자 구조, 누출물 방지장비를 이용한 누출부위 조치, 오염지역 중화처리 및 사고장소 주변 수질오염여부 조사 등으로 이루어졌다.한편 구미소방서는 경북 소방관서 중 화학구조대로 지정되어 있으며, 올 하반기 구조장비확충사업 시 생화학인명구조차를 도입하여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화학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 할 계획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 45명에게 2008. 2. 26일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증을 교부하고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으며, 3월중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이날 교육은 택시운송사업주란 생각을 가지고 택시운송사업 관련 법규,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 개인택시운송사업사업 면허자의 기본 자세 등 운수 종사자의 기본적인 지식 습득과 운행을 하면서 반드시 알고 지켜야 할 내용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사업구역위반행위, 승차거부, 요금부당징수 택시 정류장외의 정차등 운행하면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위반사항에 대한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차원에서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절과 봉사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새마을회(회장 신재학)는 새마을중앙회가 시행하는 2007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 새마을회 평가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 2월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새마을중앙회에서 열리는 전국 새마을 대의원 총회시 최우수상을 받는다.이는 지난해 구미시가 경상북도 새마을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과 도정 역점시책 새마을분야 최우수상 수상에 연이은 겹경사로 명실공히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경상북도에서 새마을 중흥지로 자임한 구미시가 경북을 넘어 전국 새마을의 중심에 우뚝 섰다.이번 평가는 새마을중앙회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 새마을회(지회)를 대상으로 2007년 추진한 새마을운동 전반에 대하여 서면평가 및 현지확인 등 2차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사업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구 새마을회(지회)를 선정하였다.구미시새마을회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주요공적으로는 년초 새마을 운동 구미에서 다시!!. 라는 캐치프레즈 아래 새마을대청소를 통한 밝고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과 시민참여의식은 물론, 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운영으로 자원재활용과 근검절약 정신 실천, 사랑의 1만1포기 김장담그기,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실시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회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필)화훼포장에서는 시가지 조경용 팬지꽃을 겨우네 추위를 이겨가면서 정성껏 키워 출하를 앞두고 노랑색, 붉은색, 보라색등 아름답게 만발한 봄꽃 팬지가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다.구포동 구미시 직영 화훼포에서는 3연동 1,600평과 노지 1,000평의 면적에 시 도로변 환경미화를 위해 연간 48만본을 생산하여 늘 아름답고 싱거러운 도시 가꾸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특히 남유진 시장님께서 구미가 공단 도시로 삭막할 수 있는 것을 아름다운 꽃으로 분위기가 바뀔 수 있겠금 특별히 도로 환경미화에 관심이 많으 셔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꽃밭 속 구미를 만들기 위해 매년 48만본을 생산하여 도로변에 식재하고 있는데 3월에는 팬지 16만본을 출하할 예정이고 5월, 9월,11월에도 각종 꽃 30만본을 생산할 계획이며 부족한 부분은 녹지과에서 구입하여 활용 것이다. 꽃을 직접 재배하고 있는 차건호 동농민상담소장님은 봄꽃이 나오려면 한계절 앞서 꽃을 키워야 하는데 올 겨울은 많이 춥지 않아서 꽃의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색과 향기가 다른 해보다 좋다고 말하면서 포기포기마다 닿은 손길과 정성이 활짝핀 꽃망울로 보답 해준다며 팬지를 아주 사랑스럽게 만지는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신재학)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제2회 구미가족자원봉사단 평가회』를 2008. 2. 23(토) 10:00 구미시새마을회 4층 강당에서 개최하였다.이날 평가회에서는 지난 1년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가족봉사단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팀별 연간봉사활동 보고 및 사례발표를 통하여 그동안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되돌아 보는 자리를 가졌다.2006년 3월 발족한 제1기 봉사단과 2007년 3월 발족한 제2기 봉사단은 늘푸른팀, 환경사랑팀, 해오름팀, 뭉개구름팀, 햇살팀, 나눔사랑팀으로 구성 57세대 171명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늘푸른팀(1기)은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ㆍ홀로어르신 세대와 결연을 맺어 말 벗, 청소, 세탁, 밑반찬 제공, 안마를 해드리고 영육아원을 방문 간식지원, 홈스데이(1박2일), 유원지 나들이 등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환경사랑팀(1기)은 금오산 야영장, 선산 독동의 반송, 금오서원, 금오산 등산로, 천생산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선정 월1회 꾸준히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해오름팀(2기)에서는 성심요양원, 구미노인복지회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전국단위 테니스대회 중 참가인원이 최다인 2008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가 2월 26일 초등부 대회를 시작으로 3월 19일까지 16일 동안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된다.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학부 및 고등부로 구분해 치러지며, 한국테니스를 이끌어 나갈 유망주를 발굴하는 전통 있고 권위 있는 대회로 정평이 나있다.참가규모는 임원, 선수 등 1,500여명으로 참가선수들은 개인의 성적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며, 초등부 경기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중,고등부 경기는 3월 10일부터 3월 19일까지 각각 펼쳐진다.김천시 관계자는 “대회유치 못지 않게 성공개최를 위한 시설 및 주변 환경정비가 중요하며, 우리시를 찾는 어린 선수들에게 최적의 경기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김천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2008 ITF 김천국제남여테니스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관내 숙박업, 음식업, 관광업의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세계 각국의 프로선수들이 참가하는 I
김천시는 2월 26일(화)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한방 치료를 연구하는 인체파동원리연구회(회장 박종부)와「인체파동원리 연구회 연수원」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연수원은 천년고찰 직지사 인근인 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995번지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며, 부지면적 16,530㎡, 건축면적 3,305㎡ 규모로 18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연수원에서는 부속시설로 자연사 박물관, 야외전시장, 수생 생태관, 몽골 전통가옥(게르) 설치와 희귀 화석 및 수석 2,000여점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근 직지사를 찾는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게 된다.특히 연수원의 한방 체험관에서는 한의사들이 직업 우리시의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김천시는 국토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백두대간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등 천혜적 자연조건을 두루 갖춘 점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이번 연수원 유치에 성공했으며, 앞으로 시민의 건강생활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체파동원리연수원이 김천에 건립되면 천년고찰인 직지사와 바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필)는 2월 22일 관내 거주하는 감농가 170명을 대상으로 2008지역특화작목 현지영농교육(감재배)을 실시 감의 품질향상 및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상주대학교 교수였으며 현재 감, 사과, 허브작물을 재배을 직접 재배하고 계시는 박부인 박사님이 감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 뿐만 아니라 곶감 품질향상을 위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하였는데 곶감은 우선적으로 원료 생산이 좋은 것이라야 하며 감품종과 건조과정, 제조과정, 수확시기등 여러 가지가 일치되어야 좋은 곶감이 만들어 진다고 역설 하셨으며 상주 둥시의 문제점과 곶감용 품종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구미지역도 상주 못지않게 질좋은 감이 생산되고 있으며 옥성면에서는 2년전부터 감작목반을 조직하였으며 2007년 6월 27일에는 옥성감영농조합법인 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장 개소식을 갖고 질좋은 구미 곶감을 만들려고 불쳐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구정때도 선물로 많이 팔려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 매깁할 것 같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사가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농민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아서 정말로 농민들에게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교육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리고 참석한 교육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