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자율적인 안전문호 정착에 앞장서온 우수기업 및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 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자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받는다.신청자격은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하고, 최근 2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고 ▲산업 재해율이 동 종업 평균치 이하이어야 하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 물의가 없는 기업·개인이면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http://www.safetyzone.or.kr)게시판을 참고하거나 한국안전인증원 사무국(02-3701-1641~3)또는 구미소방서 방호과(461-2119)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4일, 주 5일 근무에 따라 여가를 위한 산행인구 증가와 더불어 산악안전사고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유사시 현장상황에 구조대원들이 적극 대응하고 긴급구조기술함양 및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산악사고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폭우로 인한 금오산 주등산로(해운사 부근)에서의 등산객 실종에서의 구조대 및 공원관리사모소간의 수색훈련, 폭우로 인한 고립자 발생에서의 계곡 도하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각종 상황에 따른 현장대응능력, 요구조자에 대한 적절한 인명구조기법, 알맞은 응급처치능력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대형 인명·재산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바 이에 대한 예방 및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을 통해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자 풍수해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였다.주요 추진사항으로 ▲기상특보 단계별 경계 및 장비 점검 등 대응태세 강화 ▲발빠른 광역대응시스템 가동과 소방력 전진 배치 ▲긴급구조 통합현장지휘체계 구축 ▲수난사고 다발지역·대상 중점관리, 복구지원 강화 하게 된다.구미소방서는 주 1회이상 수난장비훈련, 1일 3회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등산 안전목 지키미 운영과 연계하여 피해우려지역 소방력 배치 및 자체 순찰 등을 하여 안전한 구미를 만들어갈 것이라 전했다.
경북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 (회장 최윤희, 경북도의원)에서는 6월 7일, 일요일, 경북 영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Golden Apple Cup 전국댄스스포츠경기대회 및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연맹 소속 프로페셔널선수 등 500여커플(1,000여명) 임원, 지도자, 학부모, 관중 등 약 2,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권윤방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 회장 외 김영석 영천시장, 전국 시·도 연맹장과 경북 시·군 임원 및 도기관 단체장, 체육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경북대표 상비군선발전을 시작으로 오후 9시까지 치러질 예정이며 개회식은 16:00로 예정되어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댄스스포츠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전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어 경북을 대표할 경북대표 상비군 선발전도 겸한다. 경북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은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의 16개 시도지부 중 하나로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은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 공식가맹단체로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정식종목으로 각종 국내 및 국제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를 발굴
낙동강·자연·평화를 주제로 한 제11회 낙동강문학제가 (사)한국문인협회칠곡지부(회장 송필국) 주관으로 5일 구상문학관에서 열린다.호국보훈의달 6월을 맞아 칠곡문협은 낙동강문학제를 통하여 지역적 특성인 전쟁문화 및 민족의 염원인 참된 평화와 민족통일을 향한 구심점을 찾을 뿐더러 올바른 역사의식을 계승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지역민들의 순수한 감성을 이끌어 낼 것이다.칠곡문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종섭(경북문협회장)시인과 김용락(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대구지회장)시인이 초대시인으로 초청되며, 회원시낭송과 칠곡시인들의 작품을 작곡한 시노래 공연(진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집을 출판 배부하니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자연과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진 한마당 속에 칠곡군수님을 비롯한 기관장, 예술인 단체가 참석하며 특히, 지역문학단체인 꽃자리, 낙동문학회, 난설독서회, 느티나무주부독서회, 시나루, 언령 동인의 후원으로 지역문화창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해평119안전센터는 3일자로 신형물탱크 소방차량을 배치한다고 밝혔다.현재 해평119안전센터의 소방펌프차량은 15년동안 사용하여 매우 노후한 상태로,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신 물탱크차량 배치로 해평면과 인근 지역의 대소화재 진압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옥계 동부초등학교(교장 최제원)는 옥계동 18B(면적 16,000㎡), 25학급학생수 609명을 시작으로 2009. 6. 1(월) 개교하였다.올해 초부터 옥계동 대단위 신설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민들의 염원이던 학교가 개교함에 따라 구미 교육명품도시와 4공단의 최첨단 디지털도시의 이미지와 함께 선진화된 디지털 교육시설을 자랑하고 있다.양포동(동장 이창국)은 교육·주거·산업이 어우러진 강동지역의 중심지로서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옥계중학교, 옥계초등학교, 양포초등학교, 동부초등학교, 가칭 동부중학교(2010. 3 개교 예정)가 위치하고 있다.특히, 경구중·고등학교는 구미시 유일의 사립 남자중·고등학교로서 국제적 소양을 갖춘 인재육성을 추구하며 2010년 3월에 거의동에 개교 예정이다.경구중·고등학교는 거의동 산54번지 일원에 면적 39,670㎡(12,000평), 건축시설물(중학교동, 고등학교동, 기숙사, 체육관, 식당) 등 교과별 다양한 교육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첨단 학습공간과 학교폭력이 없는 전 교사의 밀착지도와 전문상담교사의 상담실 운영을 통하여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시설을 갖추어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비봉산 내 10개소에 등산객의 조난시 신속한 신고위치 파악에 도움을 줄 산악인명구조 위치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산악인명구조 위치표지판은 등산 중 조난을 당한 등산객이 119신고시 표지판에 지정된 위치를 119상황실에 알려주면 구조대가 산속에서 신고자를 찾아 헤매는 일 없이 신속히 사고지점으로 출동하여 구조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산악 인명구조시스템으로써, 현재 관내 금오산 66개소, 천생산 20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비봉산 10개소 설치 완료 됨으로써 총 96개소에 위치표지판이 설치되었다.이종관 서장은 “위치표지판은 사고위치의 신속 파악 및 구조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 및 우려지점을 중심으로 설치함으로써,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 전·의경 동우회(회장 김동윤)은 5월31일 구미1대학 강당에서 구미 전·의경 동우회 한마음 가족단합 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김동윤 회장은 우리 동우회 한마음 가족잔치에 참여하신 구미재향경우회(회장 김재수) 대구신문 부국장(신영길) 구미재향경우회 사무국장(장일국) 님외 시·내외 관계자들과 함께 환영 인사를 나누면서 따뜻이 맞아주었다.이날 구미 전·의경 동우회 (회장 김동윤)은 인사말을 통하여 우리 젊은시절 전·의경 군시절을 회상하면서 민주화 운동이 가장 많이 일어날 시기에대간첩작전수행과 교통및 치안보조와더불어 다중시위진압과 많은 시위대에 돌과 화염병과 각목에 온갖 고난을 극복해온 우리 전·의경 동우회 여러분들과 다시 이렇게 뭉쳐 한마음 가족잔치를 가져 기쁘다고 말하였다.또한 우리 전·의경 동우회 회원들은 지난날의 경험을 기억하고 기념하는데 그치는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새로운도전 지역사회분야에 꼭필요한 단체로 생활화하며 당당한 자부심과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 설것을 말하였다.이날 구미재향 경우회(회장 김재수)는 인사말을 통해 구미 전·의경 동우회 회장님과 더불어 여러회원여러분들과 당당한 단합된 모습을보니 구미재향 경우회 회장으로서 많은 자부
수준 높은 시설과 완벽한 행정지원시스템을 갖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이 수영, 농구, 배드민턴 등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전지훈련 기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김천실내수영장에서는 지난 5월에도 국가대표 다이빙팀, 충남소년체전대표, 아산시청 다이빙팀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공주신월초등학교 등 전국의 다이빙팀들이 김천을 방문하여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한 달 이상을 머물면서 전지훈련을 하였다.또한, 실내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14명이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14일 동안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팀 선수 25명도 오는 6월 26일부터 김천을 찾을 예정이다.이같이 국가대표 다이빙팀을 비롯한 전국의 스포츠팀들이 전지훈련지로 김천을 선택하는 이유는 김천시의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수준 높은 경기장 시설과 체력 단력장 등 훈련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으며 김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시스템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국가대표팀을 비롯한 각 시?도 대표팀들의 잇따른 전지훈련 방문으로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쉬는 날이 없이 풀가동되고 있으며, 이로써 김천은 우수한 체육 인프라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09. 5. 30(토) 11:00부터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곡동 소재 민방위교육장에서 구미시가 주최하고 , 사단법인 동북아청소년협의회,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 사단법인 청소년 밝은 세상, 한국걸스카우트구미지구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09년 청소년 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청소년 보호 및 육성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 등 36명을 표창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총 3부로 구성된 기념행사는 5월 넷째주(5.25~5.31)가 청소년 주간이 되었음을 알리고, 비록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행사의 기획부터, 연출, 행사진행 , 공연동아리 섭외 등 모든 일들을 진행하였다.제1부 청소년 주간 기념식에서는 사단법인 청소년 밝은세상 김기석씨와 사곡고등학교 김승환 학생이 도지사상을 받았으며, 상모고등학교 안승훈 외 17명, 사단법인 동북아 청소년협의회 조광연 외 17명이 구미시장 상을 수상하였다.축포 발사와 함께 이어진 2부 오프닝 행사로 싸인볼 증정과 멋진 레이져 쇼로 분위기를 고조 시켰으며, 동아리 공연마당에서는 DNS(구미정보여고)의 댄스를 시작으로 모리터 (구미정보여고), 스포츠 댄스 시범, ‘녹지대’와 구미 고교
28일 초청공연 [너무 놀라지 마라]를 시작으로 2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제27회 전국연극제가 구미를 더욱 뜨거운 공연의 열기로 달군다.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로 야외행사 및 개막식 축하공연등을 대폭 축소하며 엄숙한 분위기로 시작한 전국연극제가 30부터 예정된 공연들을 다시 시작하며 본격적인 열정의 무대를 연다. 초청공연 [너무 놀라지 마라]가 전회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구미시민의 뜨거운 관심속에 본격적인 공식경연이 30일 경상북도 대표팀 구미레파토리의 [고요]를 시작으로 20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전국연극제는 15개 광역시/도 대표팀들이 대통령상을 놓고 치열한 열정의 무대를 펼쳐보일 예정이다.본격적인 공식공연이 펼쳐지는 30일부터 매일 1개 작품이 4시와 7시 30분에 공연되며, 지역예선을 통하여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이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통하여 한국연극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다.연극열전, 다양한 주제의식으로 예술가들 무장하다신과 인간, 그 끝없는 증오와 사랑선과 악, 증오와 사랑, 삶과 죽음, 신과 인간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헤친 작품으로 6월 2일(화)에는 강원도 극단 치악무대 ‘연어는 바다를 그리워하지 않는다’ (김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