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공단119안전센터는 7일 초임 의무소방원 전입에 따른 현장활동 실무 교육 및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했다.우리나라 의무소방대는 2001. 3. 4. 서울 홍제동 주택화재로 소방공무원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하는 사고를 계기로 부족한 소방인력을 확충하고 화재 등 재난현장 활동의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소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설치되었다.이 날 이방 백대원, 김보형은 화재·구조·구급 등에 있어서의 현장활동 보조와 소방행정 지원 등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각종 환자 이송장비 및 응급환자 이송법, 수관정리 및 로프매듭법, 화재진압 출동차량 제원 및 특장부분 교육, 현장 활동시 각종안전수칙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구미소방서에는 총 6명의 의방이 안전센터 곳곳에서 인력이 부족한 현장에 소방대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효율적 현장활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음악 체험 공연 퍼니 콘서트가 7월 10일 선산문화회관에서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이 주최하는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공연 퍼니 콘서트는 관람에서 그치는 공연을 탈피해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즐기는 음악회’ 이다. 클래식, 정통재즈 연주로 시작하여 점차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을 연주에 참여시키고 화려한 야광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공연의 형태를 보여준다. 퍼니 콘서트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1부에는 비틀즈, 영화OST, 베토벤등 정통 재즈와 클래식을, 2부에서는 파트별 악기소개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퍼니 콘서트공연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클래식을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을 통해 재미있게 접할 수 있고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금관악기의 기본적 교육효과와 더불어 밝고 경쾌한 음악회를 통해 문화와 결핍된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퍼니 콘서트 공연을 제작한 퍼니밴드는 지금까지 2000여회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퍼포면스 브라스 앙상블 그룹이다. 퍼니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7. 1 ~ 2 2일간 열린 119구급대원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서 상림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장 엄정중, 소방교 전여정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총 18팀의 구급대가 펼친 경진대회에서는 현장안전을 확인하는지, 보호장구를 착용하였는지, 흉부압박, 이완동작, 불어넣기 등 정확한 처치 동작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6일 정례조회에서 엄정중, 전여정 대원에 대해 소방서장상을 수여했으며, 이 두 대원은 이후에 있을 도 경연대회에 구미대표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구미소방서 구급대는 꾸준한 구급교육으로 응급처치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으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일하고 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6일 오전 10시 구급대원의 열손상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폭염대비 정맥주사 실습을 실시했다.정맥주사 실습는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열손상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해질 용액 보충으로 상태악화 저지 및 회복, 쇼크환자, 대출혈환자, 탈수환자 등의 체액 보충, 사전 정맥로 확보로 응급실의 즉각적 약물투여를 가능케하여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실시하고 있다.이 날 실습은 선산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정우(간호사)를 교관으로 응급구조사 1급 및 간호사 5명에 대해 정맥주사 이론교육 및 IV마네킨을 통한 주사실습을 실시했다.
□ 행사개요 ○ 행사기간 : 2009. 7.18-19, 7.21-23, 7.25-26(7일간) ○ 개최장소 : 포도특구지역 일원(대항면 반곡포도마을) ○ 참여인원 : 서울, 군산, 대구등, 아파트부녀회등 소비자단체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임직원,등 500여명 ○ 참여인원 : 2,100명정도 - 초청지역 및 인원 : 500명(서울,군산,대구등) - 기차여행 포도농원 현장체험 : 600명 - 인터넷 체험 신청자 : 1,000명정도 ○ 체험내용 - 현장체험 : 포도농원 현장(대항면 대룡리 포도단지 일원) 부채위의 그림그리기, 페이스페이팅, 흙놀이체험,포도즙 및 와인 시음 - 문화탐방 :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도자기 박물관, 빗내농악체험□ 행사진행방법 ◆ 포도농원 현장체험 - 재배생산 이력과정 및 김천포도 우수성 설명 - 포도수확 및 당도측정, 좋은 포도 고르는 방법 설명 - 친환경농산물 재배과정 및 구입방법 설명 - 1인1송이 시식 및 참가기념 포도 2kg 1상자 증정 - 포도즙, 포도주 시음,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 문화탐방 - 천년고찰(직지사) 관람(사적지 유래 및 문화재 설명) - 직지문화공원, 도자기 박물관, 백수문학관 관람. - 황악산 산채음식 및
구미시(구미시장)에서는 우리지역의 향토전문음식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음식문화개선과 우수음식 보급으로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에 걸맞는 자랑스러운 40만 시민과 우리시를 찾는 내·외국 관광객과 방문객의 길잡이가 될 예스 구미 맛집 나들이 가이드북를 발간하여 배부 하였다.배부기관은 전국지방자치단체와 우리시 공공기관, 기업체, 금융기관, 여행사, 다중집합이용시설 그리고 관내 모범업소와 위생단체 등에 1,000여부를 배부함으로서 이 맛집 책자를 활용하여 맛과 문화를 즐기는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며, 또한 길잡이 내용은 우리시정 홍보와 대표음식 소개 그리고 40만 시민들의 건강 길잡이를 위한 좋은 식단 실천방법과 우리시의 문화유적, 농·특산물, 유명인물 및 편의시설 등을 수록하여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Best 관광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리고 맛집 안내는 우리시 모범음식점과 향토전통음식점의 업소전경과 주메뉴 사진, 가격표 그리고 외국인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외국어 표기(영어·일어·중국어), 음식의 특성 및 유래소개와 업소의 위치, 영업시간, 좌석수, 주차대수 등을 사전에 정보 제공함으로서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좋은 먹거리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이용기 방호과장은 1 ~ 3일 3일간 구미1대학에서 재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안전관리자, 2급 방화관리자 과정 강의를 실시했다.
구미시 신평1동(동장 김만호)에서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고객에게 미소 띤 모습으로 가장 친절하고 직원들간 화합을 도모한 직원에게 Smile 왕 평가를 실시하여 이진석(세무7, 남, 47세)씨를 2009년 7월 3일(금) 오전 9시 7월의 Smile 왕에 선정하였다.이번 스마일 왕 선정은 고객감동의 첫걸음인 Smile 365운동을 활발히 펼쳐 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고객에게 친절 경쟁을 유도하기 위하여 모범적으로 Smile을 실천한 직원들 중 5개 항목 1)스마일 측정 현장 조사판(40점), 2)스마일 리더 활동(15점), 3)스마일 365게시판 게시(15점), 4)직원설문조사(20점), 5)스마일 다짐의 시간 참여도(10점) 등 100점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이진석씨가 5개 항목 종합하여 90점을 획득하여 스마일 왕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평가는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5일간에 걸쳐 고객이 직접 평가한 스마일 측정 현장조사와 6월 한달동안 스마일 게시판의 게시 그리고 7월 2일 직원설문조사 등 각 항목마다 다양하고 폭넓게 평가하였다.7월의 Smile 왕으로 선정된 이진석씨는 세무,회계 업무를 보면서 밝은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항상 민원인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위험물 화재·폭발사고의 발생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6 ~ 15일 10일간 관내 위험물제조소등 21개소에 대해 폭염기 대비 위험물 특별검사를 실시한다. 중점 확인사항으로는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의 환기·배출기능, 유별이 다른 위험물에 대한 분리저장·기준준수 여부, 온도상승 취약 위험물 저장·취급 제조소등의 온도상승 방지설비 기능 확인 등이다.여름철은 더운 날씨에 의한 신체적·정신적 나태, 휴가등으로 인한 안전관리 공백 등 안전관리 경각심 해이에 따른 위험성, 가연성증기회수장치 부착에 따른 위험성, 가연성증기 배출불량에 따른 위험성 등으로 관계자의 안전관리 의식이 더욱 요구된다.이종관 소방서장은 “대부분의 위험물이 열에 취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4·5류 위험물 등의 경우에는 온도상승에 의한 화재·폭발사고의 위험성일 현저히 높다”며, “위험물 화재 및 폭발사고는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위험물을 저장ㆍ취급하는 관계자는 기본안전수칙 준수는 물론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해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
지난 7월 1일(수) 10:00 어모면 능치초등학교(교장 최경석)에서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최되었다.이날 음악회는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능치초등학교 및 학부모님의 초청으로 전교생 22명과 교직원 및 학부모 30여명이 감미로운 연주를 함께 감상하였다.목관, 현악 앙상블이 학생들에게 친숙한 마술피리 등 10여곡을 연주하여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깰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또한 연주하는 사이사이 악기 이름과 악기가 가진 음색, 특징 등을 소개하여 음악 학습에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조문자 능치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바쁜 영농으로 문화를 접할 기회를 많이 가지지 못했는데,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서 자녀와 교직원지역 주민들이 모두 단비를 만난것처럼 반가운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었으면하는 바람도 덧 붙였다.김영박어모면장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이런 음악회를 자주 접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한 배치근무 및 유동순찰을 시작한다.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피서객이 많은 산호대교 밑 주변에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10시 ~ 18시, 7. 24 ~ 8. 14(3주간)는 평일 10시 ~ 14시 고정배치 근무를 하며, 1일 4명씩 유동순찰을 한다. 근무자는 안전순찰, 응급상활 발생시 응급조치 등 7~8월 2달간 구미시민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활동하게 된다.강재수 구조구급과장은 “구미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의용소방대, 수중봉사대, 해병전우회로 구성되어 꾸준한 교육․훈련을 받는 등 구조대원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었으며, ‘여름철 안전사고 없는 구미’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과 결혼한 태국여성 결혼이민자인 시이찬씨(칠곡군 북삼읍 인평리)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와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 후원으로 결혼 여성이민자 친정부모 초청 사업에 선정되어 6월 29일 인천공항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친정부모와 상봉하였다.이들은 6월 29일(월) 오전 7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가족과 첫 만남을 갖고 환영식을 시작으로 63빌딩과 경복궁을 관람한 후에 저녁에는 한국을 소개하는 VTR 시청과 뷔페식 만찬, 환영 레크레이션에 참여하였다.30일(화)에는 청계천, 국립중앙박물관, 청와대 경내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환영 공식만찬에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과 초청 3개국 대사도 함께 하였다. 7월 1일(수)에는 용인민속촌과 새마을연수원내 역사관을 관람한 후 4일간 일정으로 사돈(사위)집을 방문하였다.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윤기한)에서는 7월 2일(목) 친정부모를 위한 환영행사와 시이찬씨와 신경옥 칠곡군새마을부녀회장과 1:1멘토 결연식을 가지고 군수실을 방문하였으며 이후 지역 문화유적지 관람 등을 하였다. 친정 부모들은 7월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그동안 결혼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