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정부의 고교 다양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이스터고’, ‘과학중점학교’, ‘기숙형 고교’ 등의 제도도입으로 선정·지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장 등과의 순회간담회 개최한다.26일 개최한 도농복합도시 등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력 제고를 위한 ‘기숙형 고교’로 선정된 선산고(교장 임원기)와 구미여고(교장 박용기)는 학부모의 실질적인 자녀교육 부담의 경감 및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맞벌이 가정이나 저소득층 가정은 자녀교육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친자연적인 환경과 안전한 여건에서 학업에 전념이 가능하여 학생은 공동체의식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학교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숙형 공립고에 대한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인재양성은 물론 자녀교육을 위하여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안심하고 자녀교육을 시킬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지역에서 학부모 및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로 탈바꿈될 것으로 전망 했다. 지난 11월 17일 개최한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구미전자공고(교장 박성권)와 금오공고(교장 박경홍)는 전문계고 학생들에게 장래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일과 학습을 병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임수동 소재 도레이새한에서 민·관 합동공조체제를 구축·유지하여 초동진압 대처능력 향상 및 상호간 소방력을 지원 화재진압 및 역할분담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 옥외탱크 1기가 폭발 인명피해 2명 및 재산피해 발생을 가정으로, 장비 10대(소방7, 자위대1, 응원협정대2), 인원 90명(소방 19, 자위소방대 67, 응원협정 4)이 동원되어 소화기 및 자체소방시설 등을 활용한 초기소화, 자위소방대의 화재진압 및 대처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이종관 소방서장은 “화재 발생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훈련상황을 부여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대처능력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평소 소방시설 등 점검과 교육,훈련을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8년 2월 어느 날 600여년간 고이 간직해 오던 귀중한 국보 문화유산인 숭례문이 방화로 인한 화재로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실되었다.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6일 구미시 관내 목조문화재 24개대상 중 일선리 문화재마을 일원(도지정 민속자료2, 문화재자료8)을 대상으로, 화재 시 목조건물 진압전술 숙달을 통해 신속한 대응으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26일 11시 30분경 해평면 일선리 소재 문화재마을 동호제 본광 천정에서 노후 전선에 의한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인근 문화재 방어 및 산으로 연소 확대가 된 화재 상황을 가상으로 하였으며, 인원 139명(소방 15, 의소대 70, 주민 50, 해평면 4), 소방차량 7대가 동원되어, 화재 초기 마을 주민의 문화재 내 중요물품을 반출 및 소화기를 활용한 연소 확대 방어 후, 출동한 소방대와 의용소방대원이 연합하여 소방용수시설을 점령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고, 산불 연소 확대를 방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목조문화재는 일반건축물 화재와 달리 초기진압에 실패할 경우 불길이 걷잡을 수 없는 만큼 실 거주 관계인 및 주민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 배양, 의소대 비상연락체계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26일(목) 08:0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진수 구미교육장, 이동원 구미세무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조찬회는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장 소개, 지역경제동향 보고, 회원사 진정·애로에 대한 건의 및 답변 , 세종시 관련 결의문채택 순으로 진행되었다.아래는 제 46회 무역의 날 수상자 명단이다.또한 지역상공계의 건의사항은 대구·경북 인력개발원 유치 및 구미지역 설립 건의, 구미철도 CY 존치 건의, LG전자(주) 3공장 앞 복개구간 주차장활용 및 미복개구간 복개건의, 향토기업에 대한 취·등록세 및 재산세 감면 건의 등 지역현안 4건이 건의되었다. 마지막으로 최근 현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에 이어 세종시를 행정중심도시에서 기업도시로 다시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수정을 골자로한 세종시법 개정작업을 공식화한 것과 관련한 구미지역 상공인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구미시 선주원남동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춘우, 박순조)에서는 2009.11.24(화) 선주원남동장(권순서) 산업건설위원장(박세채)이 함께하여 월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월례회에서는 사랑의 일만포기 김장담그기와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기금 마련 등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회의가 진지하게 진행되었다.지난 7월에 박정희 대통령동상건립 기금 100만원에 이어, 회원모두 십시일반 동상건립기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또한, 기아퇴치를 위한 희망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지역 옥수수종자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떡가래를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기아퇴치 희망나눔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쌀 소비촉진운동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일거양덕이라 하겠다.선주원남동장(권순서)은 이날 회의에서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서 불우이웃돕기 및 노력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 새마을가족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부산 실내사격장,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인한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 사례가 발생하는 등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가 급증하고 있다.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이와 같은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창고시설(물류, 냉동)실태조사 및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해 화기취급 관리실태, 초기 진화장비 및 소화기 등 소화장비 작동여부 등을 점검하며, 용접 작업 시 안전수칙을 준수토록 지도·교육 등을 하게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2008년을 돌이켜보면 08년 1월 이천 냉동창고 화재로 사망 40명 10명 부상, 08년 12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6명 사망, 1명 실종 등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며, “이처럼 해마다 발생하는 화재는 안전 불감증이 가장 큰 원인이다. 스스로가 안전을 생명처럼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소방서에서는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소방검사 및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상모중학교에서는 11월 26일(목)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호텔 금오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0학년도부터 운영되는 교과교실제와 2009년 3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2년간에 걸친 교육과학기술부 요청 도지정 교육과정 연구학교운영을 위하여 전체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김재춘 교수(영남대학교 교육학과)의 ‘교육과정 운영 해외 사례’및 ‘교육과정 자율화의 방향/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하여 교육과정 연구학교 운영 1차년도 중간보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모중학교가 내년부터 운영하는 교과교실제는 국어, 수학, 영어 교과 수업시 학생들을 수준별 소집단으로 편성하고(2학급을 3집단으로 편성) 학생들이 각 교과교실로 이동하여 수업하는 방식으로 이를 위하여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들에게 운영방법과 예상되는 교육효과를 설명한다. 또한 상모중학교가 운영하는 교육과정 연구학교 주제와 관련된 교육활동의 전반적인 진행상황과 집중이수제에 대한 안내도 주요 내용으로 되어 있다.지난 1학기에 ‘학부모 학교 방문의 날’을 운영하여 학부모들과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상모중학교는 이 날의 워크숍 행사를
구미소방서 선산119안전센터는 11월 26일 오전 00시 12분경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 선산도서관 부근에 안개로 인하여 하천에 차량(경북1후5185, 세피아)이 빠져 운전석에 요구자(허남욱, 61세)가 갇혀 있는 상황, 소방장 김세호 외 4명이 출동하여 레카를 동원하여 차량을 고정시킨 후 요구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열악했던 도심이 3년 만에 녹색의 쾌적한 도시숲으로 변모 경북 최초 2년 연속 녹색자금(복권기금) 전폭적 지원인동지역 친환경 랜드마크, 전국 최고의 도시숲 조성 모델 제시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도시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3년간 단계적인 조성사업을 펼친 인동도시숲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녹색도시 ‘그린구미’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11월 25일 준공식을 갖는 인동도시숲은 지난 2007년 11월 12일 첫 조성공사에 들어가 2008년 6월 2일까지 인동육교~인동시립도서관까지 1.1km(편도 550m)에 걸쳐 1차 도시숲 공사를 완료했다. 연차적인 사업 계획에 따라 2차 사업은 2008년 9월 19일부터 2009년 5월 7일까지 인동시립도서관입구~영창빌딩까지 1.3km(편도 680m) 에 걸쳐 추진했으며 마지막 3차 사업은 영창빌딩에서~구평 국민은행 구간에 걸쳐 올해 4월 8일부터 당초 12월 4일에서 10여일 앞당겨 완료했다. 총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된 인동도시숲은 도시산림 환경기능 증진사업에 사용되는 공익자금 사업 공모에 신청해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으로부터 경북 최초로 2년에 걸쳐 총 13억 6천8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주 5일 근무제 확대시행, 웰빙 문화 확산,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 등 여가를 위한 산행인구가 늘어남과 함께 산악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어 겨울철 산행시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예방요령으로는 첫째, 산행 전 기상정보, 산행코스, 소요시간 등 충분한 검토를 통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둘째, 각종 등산용품(아이젠, 스패치, 랜턴), 등산복(방수, 방한), 휴대전화, 비상식량, 구급약품 등 철저히 준비한다. 셋째, 산행 전에는 10분간의 스트레칭, 10분간의 걷기를 통해 충분히 몸의 근육을 풀어준다. 넷째, 단독산행은 피한다. 다섯째, 수시로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폭설 등 기상 악화시에는 즉시 인근 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이 외에도 고혈압·심장질환자, 노약자 및 임산부 등은 가급적 산행을 자제하고, 우리나라 산은 바위가 많아 뛰어내렸을 경우 낙상 위험이 높으며 특히, 다리 근육이 풀리는 하산 시 점프를 하면 실족하거나 무릎손상을 위험이 크므로 삼가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추위로 몸이 움츠러들게 되므로 산행 전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체온유지를 위해 등산복, 등산화 등 장비를 철저히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공단119안전센터(센터장 임춘식)는 2009년 11월 24일 15시 30분부터 구미 공단동에 위치한 KEC(주)구미공장에서 민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을 가상하여 자위소방대의 초기소화활동, 119통보, 인명구조, 피난유도 대피, 소방대의 진화 및 방제까지 종합적으로 실시하였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유사시 초동대응능력 향상 및 민·관 공조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119구조대(대장 송영환)는3교대 근무에 따른 여러 문제점에 대한 사전 예방책 강구 및 지역적 특성에 맞는 구조·구급 능력 배양 등을 위해 전문분야 역량 강화에 나선다.이에 따라 각 부별 전문분야를 지정, 지정 구조기술을 중점적으로 연마하게 되며, 구조 노하우 등의 지속적 전수를 위해 전문분야 연구·토론회를 개최 현장활동 시 미비점 등 토론을 통해 보완해 나간다. 또한 1일 1장비를 선정해 중점 조작숙달 훈련을 실시한다.송영환 구조대장은 “전문분야 역량 강화를 통한 구조·구급능력 배양으로 현장활동 시 신속, 정확한 구조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미소방서 전 직원은 언제나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