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성상인)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노경남)2010. 1.12.(10:00~17:00) 송정의용소방대 시각장애인대상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이날 행사는 송정의용소방대 대장 장봉훈 외 8명이 구미시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구미시 장애인협회장 선거관련 시각장애인 선거안내 및 선거후 의용소방대원 자가용 이용 자택이송 봉사활동을 하여 활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우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고학력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마련하여 직장생활과 공직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10년 1월 12일부터 17일(6일간)까지 구미시 행정인턴 42명을 공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2010. 1. 11일 현재 구미시에 본적이나 주소를 두고 있는 만 29세이하(1980.1.1~1992.12.31사이 출생자)인자 중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10. 2월 졸업예정자포함)로서 상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채용란에 게시되어 있으며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e-mail(주소:gumi@egumi.org)로 접수하며, 서류 전형을 거쳐 오는 27일 구미시 홈페이지(주소:http://gumi.go.kr) 새소식란에 합격자를 발표한다.채용기간은 2010년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1일 8시간씩 주4일(월~목)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일당 36,000원이며,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1월중 시민들의 경각심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도입,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비상구 패쇄 등 불법행위 근절로 화재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책임성 조기 정착과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으로,비상구 패쇄 등 불법 행위란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변경하는 행위 등을 말한다.구미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센터(홈페이지에도 신고 창구 설치)’를 설치 운영하고, 인터넷, Fax, 우편 또는 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고를 받을 계획이다.포상금은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신고자의 은행계좌에 입금 시킬 예정이나, 2010년 보상금의 편성 전까지는 소화기(1건당 3.3Kg 1대)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용기 방호과장은 비상구를 훼손·변경 및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구미국가4공단내에 소재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옥계119안전센터에 외국계회사인 쿠어스텍(COORSTEK)아시아(유)의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 본사의 리스크매니져 넬슨조셉( Nelson Joseph)이 1월 11일방문하였다.이번 방문은 쿠어스텍 공장 증설과 관련하여 안전시스템 확인차 방문하여 화재 발생 시 출동시간, 타 소방대 지원여부 및 소요시간, 폼액 사용가능여부, 각종 소방장비 등을 확인 하였다.넬슨조셉씨는 현재 미국에서 의용소방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미의 재난방재 시스템에 만족하다는 평을 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해평119안전센터는 금일 13시 15분경 구미시 해평면 해평시장 입구,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하수구 구멍에 발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보하였다. 현장에 출동한 해평안전센터 대원은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요구조자를 보온조치와 안정을 시킴과 동시에 구조장비인 유압스프레다를 활용하여 하수구 구멍을 전개하여 구조하였다. 요구조자인 이강리(여,78) 할머니는 고마움의 눈물을 보이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위의 구경꾼들로 하여금 훈훈한 정을 나누는 구조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에는 최근 일주일에 1~2번정도 식당 등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소화기 판매·충약 관련 문의전화가 있어 피해를 당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예를들면 00소방안전공사나, 00소방공사라고 하여 민원인들이 공공기관에서 나온 사람들로 오인하고 있고 복장도 소방공무원과 유사해 시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또한 이들은 시중가격 보다 비싼 가격으로 이득을 챙기거나 심지어는 멀쩡한 소화기를 충약도 하지 않고 외부도색만 하여 충약 비용을 챙기는 사례도 있다.화재 시 사용했거나, 실수로 터트린 것이 아니라면 정상 보관한 소화기는 충약할 필요가 없으며, 관리소홀로 사용상 장애가 있는 소화기에 한해 정비할 필요가 있을 경우 전문소방시설 공사업체에 문의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는 소화기나 소화약제를 절대로 판매하지 않으므로 사칭하는 경우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고 가까운 소방관서에 즉시 확인 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시 형곡1동(동장 전영욱)에서는 희망 2010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야은로타리클럽(회장 김용섭)에서는 2010. 1. 6(수) 14:00 형곡1동주민센터에서 조손가정 조○○세대 외 3세대에 성금 1,500천원을 전달하였다.이번에 성금을 전달받은 조○○씨는 최근 불의의 교통사고로 손자를 잃고 장제비 마련마저 어려워 실의에 빠져 있었으나, 생각지도 못한 이웃의 도움으로 다시 희망을 품게 되었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느낄수 있었다.또한 제일소방(대표 박기호)에서도 7일(목) 형곡1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해 달라며 라면 20상자를 기부하였다.제일소방 박기호 대표는 형곡1동 방위협의회장으로 재임중으로, 형곡1동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명절마다 동사무소로 성품을 기탁, 지역사회복지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구미시 형곡1동(동장 전영욱) 각 단체에서는 관내 거주환경이 매우 열악한 위기가정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히며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어 지역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기존 기초생활수급으로 보호받던 황모씨 가족은 생계의 어려움과 자식양육 소홀로 인하여 6명의 아이들이 제대로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채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어 형곡1동단체협의회(의장 윤무곤)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필순)에서 모씨 집을 방문, 생활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각 단체에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먼저 단체협의회에서는 추운 겨울날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염려하여 내의와 양말(1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고 또한 집안의 더러운 옷가지를 모두 세탁하여 아이들의 위생과 청결을 책임졌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전원이 참여, 집안 대청소를 도맡아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해진 보금자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방위협의회(회장 박기호)에서는 라면 20박스(20만원상당)를 전달하는 등 여러 단체의 끊임없는 사랑이 줄을 이었으며, 동에서는 도시가스요금 체납으로 가스공급이 중단되어 전기장판으로 난방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저소득 주민긴급보호를 요청하여 체납된 도시가스를 납부,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구미시새마을회는 1월 7일(목) 11:00 구미시 상모사곡동 소재 도 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황경환 시의회의장,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새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상호교례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지난해 구미시새마을 가족이 한마음 되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의 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신년인사, 시루떡 절단, 기념촬영, 새마을여성합창단 합창,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지난 한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는 SMU 뉴새마을운동 실천에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신년인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칠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경인년 새해 구미시가 일약웅비하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지난 12월 16일 선산파출소(소장 윤정호)와 협력해 자칫 생명까지도 위태로울 뻔 했던 30대의 한 여성을 긴급의료지원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이모(39세)씨는 월세방에 홀로 거주해와 오랜 투병생활에도 불구하고 발견되지 않고 있다가 우연히 들린 집주인에 의해 발견되어 선산파출소에 신고 되었으며, 발견당시 제대로 먹지 못한 탓에 거동도 제대로 하지 못할 만큼 건강이 심각한 상태였다.선산읍에서는 신고를 받은 경찰과 함께 현장으로 달려가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즉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순천향구미병원 사회복지사(실장 변정숙)와 연계하여 긴급의료지원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었다.이모씨는 1년 전 무단 전입한 후 이웃과 왕래 없이 혼자 생활해 왔고, 가족들과도 수년째 연락을 끊고 지내와 대상자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없는 상태였다.대상자는 입원 후 정밀검사를 통해 간암말기상태로 진단되었고, 현재는 전문치료를 위해 대구가톨릭병원으로 이송되어 입원치료를
이경수, 김요한, 피라타 등 LIG 그레이터스 배구단의 선수들이 병원에 나타났다. 2010년 호랑이해에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기위해 1월 6일 오전 11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을 방문한 LIG 배구 선수들은 어린이병동을 찾아 본인들이 직접 사인한 사인볼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장염으로 입원한 김용인 어린이(9세/도량동)를 만난 김요한 선수는“빨리 건강해져서 배구장에 응원하러 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했다. 선수들을 실제로 만난 아이들은“형들처럼 키가 컸으면 좋겠어요”라며 모처럼 환한 웃음을 지었다.또한 정형·성형외과 병동을 찾아 신년을 병상에서 맞은 몸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로했다.09-10시즌 배구 코트장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LIG배구단은 이날 배구단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병원 로비에서 팬사인회를 갖기도 했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해평119안전센터 관내(해평, 도개, 산동, 장천면 일원)에서는 지난해 화재, 구급 등 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화재는 대폭 증가하였고, 구급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화재는 153건(처리57건, 오인91건, 허위3건, 기타2건)으로 전년 처리건수 대비 120%증가(2008년 처리128건) 하였으며, 피해액은 55%증가(2008년 254백만원, 2009년 393백만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차량1건, 주택21건, 기타건물7건, 공장5건, 기타23건 이었고, 화재발생 원인별로는 전기9건, 아궁이9건, 불장난5건, 방화3건, 기타31건으로 집계되었다. 구급출동은 전년대비 9.9% 감소(2008년 675건,2009년 609건)하였고, 비응급환자(만성, 단순질환 등) 이송건수가 151건으로 전체 구급출동의 2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한편 구미소방서 해평119안전센터에서는 월동 기간 중 경상북도 화재예방조례에 의한 각종 불 피움 등에 따른 오인 출동시 과태료 부과에 대한 홍보 및 화재안전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구급 신고시 비응급환자인 단순질환 등의 구급요청 등을 자제하여 줄 것을 면민들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