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환경부 및 일부 지자체에서“넛지”기법을 정책에 도입하여 행정능률을 높이고 있는 우수사례를 시정에 접목하고자 각 부서별로 넛지 기법이 활용된 과제를 발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지난 2.5(금) 17:00 시립도서관강당에서는 정책기획실(실장 박상우) 소속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제1부는 정부녹색성장위원회 외교부 협상1팀 김진수 서기관을 초빙하여“기후변화대응와 녹색성장전략”의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제2부에서는“정부부처업무계획 및 시정계획”에 대한 강의(정책기획실장 박상우)와 “넛지”관련 부서별 과제발굴 방향에 대한 설명(기획예산담당관 이수영)을 듣는 시간을 가져 올해 직원들의 업무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각오를 새로이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번 워크숍중 주목할 만한 것은“넛지(Nudge)”라는 생소한 단어이다. 도대체 넛지가 뭐길래? 사전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1. (옆구리를)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2. 주의를 환기시키다. 3.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리차드 탈러 & 캐스 선스타인 著)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옆사람의 팔을 잡아끌어서 어떤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옥계119안전센터에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9일 옥계의용(여성)소방대와 함께 소외되기 쉬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황현미,여,51세 외14) 15세대를 방문하여 쌀400kg을 전달하였으며 환경정리 및 화재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택화재예방점검을 실시하여 함께하는 설이 되도록 하였다.특히 성상인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옥계119안전센터 직원, 옥계의용소방대가 모은 쌀은 평소부터 조금씩 모아 준비를 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연구에서 시책개발, 추진까지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2001년 구성, 9년째 총 201건의 참신한 시책 발굴, 시정에 반영 일반행정, 문화복지, 도시환경, 산업경제 등 4개 분야 연구30명의 팀원이 창의적 사고와 연구, 2009년 하반기만 10개 과제 발굴2월 9일 석회에서 전 직원 대상 발표시간도 가져 세계 속의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시가 ‘명품’이라는 단어를 자신 있게 쓰는 이유는 연구하고 공부하는 공무원상과도 무관하지 않다. 각 부서별 학습동아리활동과 독서Study클럽 등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이 끊임없이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중에서 그 역사로 보나 성과로 보나 가장 중심이 되고 있는 팀을 꼽으라면 단연 구미미래디자인팀(팀장 김용수)이다.2001년 30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제1기를 시작으로 2010년 2월 현재 새로운 팀원으로 구성된 5기 팀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반행정, 문화예술, 도시환경, 산업경제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진 구미미래디자인팀은 본청, 사업소와 읍면동 등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렬과 직급은 물론 전문직의 참여로 전문성을 확보했다. 또한 참여연령도 평균나이 35.8세로 가장 열정적으로 일하는 나이대로 명품도시 구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9일 오전 11시부터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230명을 동원하여 관내 재래시장인 방촌시장 외 5개소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 동부소방서는 소방통로를 정비하고 불법주정차금지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시민 모두가 다가오는 대명절인 설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엇보다 예방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동부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모든 시민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계활동에 충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대상자와 봉사자 간 지속적인 유대강화와 결연 유지 위함김치, 떡국, 연탄, 목도리 전달LG경북협의회와 경북연탄나눔운동본부는 지난 2월 8일(월) 구미상모교회에서 ‘설 맞이 사랑 나눔 결연 릴레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상자와 봉사자 간 지속적인 유대강화와 결연 유지를 위해 진행됐으며 구미시 저소득계층 500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 떡국, 연탄, 목도리를 전달 하는 등 진정한 노력봉사의 의미를 상기시켰다. 이날 LG사회봉사단(LG전자, LG Display, LG이노텍, 실트론, 루셈)과 상모교회, 동행대한민국, 장애인 종합복지관, 제일모직 주부봉사단 등 지역 시민봉사단 2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설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경북연탄나눔운동본부 황영 공동대표는 “설을 맞이해 마음이 따뜻해 지는 나눔 행사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간 것 같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LG구성원들의 희망자에 한해서 대상자와 1대1 결연을 맺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지원 할 것이다”라고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민족 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특별 안전 관리대책을 시행하게 된다.이번 2010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집행계획에는 다중이 모이는 특정 대상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기반을 조성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경북실현을 위한 집행 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하기 위한 것으로써, 최근 부산 사격장 화재 등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대한 적극적 대응책이라 할 수 있다.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관계자에 대한 자율적인 안전관련 법령 준수 분위기 조성을 당부하는 한편, 각종 안전점검을 위한 중복방문, 점검자의 불친절 등으로 영업주에게 불편, 불만을 초래하거나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였다.
금오공과대학교 우형식 총장은 2월 8일(월)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미시 선산읍 소재 성심요양원에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위로 방문하였다. 금오공과대학교는 매년 연말연시 및 명절이 다가오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성심요양원은 무료 노인요양생활시설로서 2003년 3월 13일 성심전문요양원으로 인가되어, 2008년 4월 현재 전문요양시설로 통합(105명)되어 운영되고 있다.
구미시 글로벌 에코 선도도시 방문단(단장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월 27일부터 7박 9일동안 미국 에코 선도기관 방문을 마치고 2.4 귀국했다.방문단은 미국 5대 에너지 효율화 도시인 팜데저트시및 미국 시장단 협의회 기후보호 협정서 최초 서명도시인 롱비치시와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정책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였으며 산타모니카시 의회와 기후 보호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돌아왔다. 또한 세계적 환경에너지 연구소로 유명한 로렌스버클리 美국립연구소를 비롯 저탄소 친환경시설,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신기술 동향과 운영실태들을 살펴보았다.이번 방문은 산업도시인 구미가 미국의 Eco선진도시와 저탄소 녹색 성장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방문단을 이끌고 귀국한 남유진 시장은 “공단도시인 구미시장으로서 미국 에코도시에 가보니 친환경 녹색성장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되는’ 상황이 도래했음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체득한 자리였다”고 말하고쿄토 기후협약에 의거 2013년부터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그때 가서 대처하면 기업과 우리사회가 짊어져야할 부담이 너무 크므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동안 18시부터 영업종료시까지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소방공무원 135, 의용소방대원 80, 119시민안전봉사단 35명을 동원하여 관내 다중이용업소 1,138개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특별단속을 실시했다.이는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설 연휴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비상구 특별단속은 비상구를 폐쇄·훼손하는 경우, 물건을 쌓거나 장애물을 설치한는 경우, 용도를 변경하여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경우 등을 단속한다.동부소방서는 명절뿐만 아니라 수시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단속을 실시하여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2010. 2. 4(목) 오후 4시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약칭 “인사모”, 회장 이홍상) 주관으로 박종우 인동동장, 최기준 구미시청 문화예술담당관, 김태근·장세만 시의원,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 정춘덕 진미동발전협의회장, 박배만 양포동 의용소방대장, 인사모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1년 3.1 문화제 추진위원회 구성 및 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보고회에는 3.12(금)에 개최 예정인 2010년 3.1 문화제 행사 추진과 관련한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자리로, 1부 어울림한마당(3.1 문화정신계승 전국휘호대회, 청소년태극 한마당), 2부 추모행사, 3부 화합마당(독립만세 운동 재현 화합 아리랑, 태극연 만들기 체험, 초청연예인 공연) 등 경북 중서부지역 독립만세운동의 시점이었던 3.1만세 운동을 기념하고,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애국선열들의 얼을 거울삼아 호국정신을 고취시키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종우 인동동장은 순수 자발적 봉사단체인 인동을 사랑하는 모임이 주관하는 경인년 3.1 문화제 행사가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 되어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5일 소방서장, 방호과장, 의용소방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산불방지 종합 소방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번 간담회는 대형산불 예방, 산불 초기진화를 위한 의용소방대 역할 강조, 산불진압을 위한 의용소방대 결의 다짐,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위한 예방 및 진압활동 방안 협의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봄철 산불 진화대 세부 운영 교육, 논밭두렁 소각 순찰 활동 안내, 산불진압 장비 사용법, 의용소방대 역할 강조 등을 교육했다.봄철 산불조심기간(2. 1 ~ 5. 15)운영되는 산불진화대는 산불방지 종합 소방대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비상설 조직으로서 산불 발생시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초동진화 및 구미시 산불진화대와 공동으로 진화작전을 수행하게 된다.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성상인 소방서장은 “특히 건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철이 다가오면서 산불화재가 늘어나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시작 된 산불진화대 운영이 잘 이루어져 산불피해 최소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 도량동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계옥)에서는 2010.02.05(금) 14:00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하기위해 관내 저소득층 10세대(이○○등 10명)에게 성품 쌀10kg 1포, 라면1박스를 각각 전달하고 위로 하였다.성품전달은 작은 것이지만 회원들의 수고와 사랑이 이웃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달하였고, 김휴진 도량동장은 명절을 맞아 사랑을 나누는 봉사회가 있어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설맞이 이웃돕기에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도량동 적십자봉사회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모금활동, 연탄지원 및 위기가정에 구호물품 전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