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4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청도군 운문면 일대 산사태 피해 우려지 등에 사방댐 3개소를 시설한다.이번에 시설하는 사방댐은 산림기술사, 학계, 환경단체 및 지역주민을 참여시켜 사방댐 타당성 평가, 설계심의 및 현장토론회 등을 거쳐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2개소)와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1개소)에 친환경적이며 재해예방 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시설한다고 밝혔다.사방댐은 국지적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해 하천 등으로 유입되는 다량의 토석과 토사를 줄여줌으로써 하부지역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효과가 있고,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주민들이 먼저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해왔으며, 특히, 금번에 시설하는 사방댐은 개소당 평균 약 2,000㎥의 토석 및 토사를 차단함으로써 하류지역 약 40가구(개소당)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예산조기집행에 발맞추어 다소 이른 시기에 추진하나 부실 없는 견고한 사방댐이 되도록 할 것은 물론,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지속적인 조사를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3. 9(화) 오후 6시 30분 관내식당에서 오는 4월에 개최될 제18회 LG기 주부배구대회를 대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인동동 주부배구단은 제16회, 제17회 2연패를 포함해 역대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으며, 동민화합의 계기가 되어왔다.이날 회의에는 김영택 도의원, 장세만, 김태근 시의원과 장종길 체육회장, 현정기 차기회장을 비롯하여 체육회 임원, 인동동 주부배구선수단 등 20명이 참석하여 금회 대회규정을 확인하였으며 주부배구대회 당면사안 및 대회지원사항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한편, 인동주부배구단(회장 박숙이)은 결성 이래 꾸준히 친목을 도모하며 만남을 지속해왔고, 주기적인 연습으로 실력을 닦아왔다. 최근 2년 동안 주부배구대회에서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였고, 올해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최강의 우승후보로 손꼽힌다.박종우 인동동장은 주부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동민전체의 화합을 다지고 경북 최대의 거대동, 인동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선전을 다짐하였다.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최근 설악산에서 조난사고 등이 발생하는 가운데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 산악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날이 풀리기 시작하는 3월은 등산하기에 좋은 시기이지만, 산에서는 날씨변화가 심해 일교차가 크고,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낙석과 추락·미끄러짐이 많아 실족으로 인한 부상 등 안전사고가 빈발하므로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산악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자신의 체력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탈진, 실족으로 인한 추락사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해 길을 잃은 사고, 기상여건을 무시한 등반, 개인 안전장구 미착용, 산악안전수칙 미 준수 등이 있으며,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산악사고는 총 45건으로 이중 5건(11.1%)이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로나 날씨 등 필요한 정보 사진 수집하기, 산행 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지형지물 기억하기, 휴대전화 랜턴 등 예비 건전지 챙기기,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기, 보온유지를 위한 여벌 옷 준비하기. 무리한 산행은 하지 말고 내리막길에서는 자세를 낮추고 손에는 되도록 물건을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SMU 뉴새마을운동·녹색새마을운동 선도구미새마을지도자, 새마을이론 재무장으로 다시 태어나다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이 새마을의 평생교육 대학과정으로 굳건히 자리 잡아가고 있다.10일 오후 경북 구미시 산동면에 위치한 경운대학교 본관에서 입학식을 갖고 3월부터 11월말까지 10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제9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과정에 83명의 입학생이 지원하여 새마을 종주도시다운 열의가 넘쳤다.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은 구미시가 새마을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21세기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지도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경운대 새마을연구소에 위탁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본 대학과정을 개설해 현재까지 4백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써 명실 공히 새마을지도자 평생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월부터 11월말까지 10개월 동안 매주 수 · 금요일 오후 2~4시에 경운대학교 본관 강의실에서 운영되는 지도자대학은 새마을관련 전문가와 사회저명인사 초청강의 위주로 교과목이 편성된다.1학기에는 김향자 경운대총장의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김정길 매일신문 명예주필의 카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하여 2010년 최저생계비 계측조사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계측조사의 기초정보 수집을 위해 표본가구를 선정, 소득·재산 등 도민 생활실태 전반을 조사하게 된다고 밝혔다.3년마다 이루어지는 최저생계비 계측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6조에 근거하여 4.7일까지 전국 동시 실시되고 15개 시군에서 39개 읍면동 800여 가구를 표본조사하게 되며 매년 발표되는 최저생계비의 적정한 결정을 위한 필수적, 핵심적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최저생계비는 정부의 공식적인 정책적 빈곤선이자 사회보장제도의 시작점으로 ‘국민이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누리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이며, 금년에는 4인 가구 1,363,091원이다.년도별 인상률을 보면 2006년, 2007년에는 각각 3%, 2008년 5%, 2009년 4.8%, 2010년 2.75% 인상 되었으며, 금번조사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각종 사회보장제도의 선정 및 급여지준으로 활용돼 그 중요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조사의 투명성이 우선 확보되어야 한다고 보고 조사원들이 표본가구 방문시 관련 공부확인, 급여자료 열람 등과 이통장, 부녀회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8일 오후 2시, 국가산업단지의 안전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2009. 11. 1 ~ 2010. 2. 28 4개월간에 걸쳐 시행된 겨울철 안전관리 능력평가에서 (주)실트론 3공장 외 6개소를 우수업체로 선정, 소방서장 표창 및 부상(소화기) 전달을 했다고 밝혔다.구미소방서가 주관하고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가 후원한 겨울철 안전관리 평가는 화재 등 재난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국가산업단지 소방대상물의 안전관리와 업무수행 능력 등을 평가하여, 안전 = 국가경쟁력의 최우선이라는 인식 확산으로 안전문화정착에 이바지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평가는 기간 중 ▲업무추진 공적이 뛰어나거나▲자체 소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거나▲소방관서와의 유기적 협조로 소방활동에 적극적인 기관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센터별 자체평가, 추천 후 소방서 평가팀이 심사 및 현지실사를 통해 선정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구미산업단지 내 안전관리 책임자 등의 능력향상으로 방화관리의 내실화는 물론, 국가산업단지의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모두가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져 자율적인 화재예방과 유사 시 초기대응 등 안전관리체제 구축에 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책 읽는 도시 구미를 위한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2010년도 도서 추천하기를 시작한다. 전 시민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여 세대간 계층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정서적 일체감과 지역 정체성을 제고하여 하나의 구미를 만들어 가자는 운동으로 2007년부터 해 오고 있다. 올해의 책 추천 기간은 3월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으로서 추천기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토론이 가능한 책으로서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가능 하다. 추천방법은 온라인은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청홈페이지에서 도서추천 양식을 작성하여 담당자메일(lew4710@korea.kr), 팩스(450-5959), 우편(구미시 형곡동 142번지 구미시립도서관)으로 보내면 된다. 직접 추천서를 작성할 경우는 5개도서관(형곡. 인동, 선산, 봉곡,도립구미) 자료실에서 직접 작성 제출하면 된다.올해 선정 될 책은 구미시민들이 도서추천기간 동안 접수 된 책 중에서 결정이 됨에 따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망된다. 지난해에는 추천도서가 120 여편이 접수되었다. 시민들로부터 추천 되어 온 도서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 운영위원회에서 후보도서 5권 압축 후 시민들로부터 올해의 책 한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인동119안전센터에서는 2010년 구급대원 응급처치 능력평가를 대비하여 2010년 3월 7일부터 3월 9일까지 소속 구급대원의 직무능력 향상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을 실시한다.이번 응급처치 능력향상 훈련은 응급환자의 발생 유형중 가장 위급한 심정지 환자에게 필요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구급대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높여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일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앞으로도 인동119안전센터에서는 구급대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3. 9일(화) 오후1시30분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의 발전 방안과 선진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모색하기 위해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사무총장 류재용)가 주관 도, 각 시·군 재난안전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장 및 실무책임자와 시·군 관계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민·관 협력강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2010년도 재난안전 주요시책 소개에 이어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재난안전 전문가(영남대 박영목교수 :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의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한편, 재난안전네트워크는 재난안전 관련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의 연합체로서 재난의 예방 및 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의 전 과정에 있어서 각 기관·단체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조정·협력 등을 통하여 효율적인 재난안전 활동을 수행함과 아울러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으로 안전경북을 실현을 위해 2006.11.3 경상북도재난안전네트워크가 결성되었고, 2008.5.15일 23개 시·군에 재난안전네트워크가 결성됨으로서 현재 도 직속으로
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5일 공단동 소재 LG전자(주) 구미3공장에서 화재 발생 대비 민·관 합동 공조체제를 구축 강화하여 초동진압 대처능력을 배양 및 상호 응원 소방력의 역할분담을 통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LG전자(주) 구미3공장 RMC 1층 약품주입구에 위험물을 취급하던 중 마찰에 의한 스파크로 발화 된 화재가 발생, 초기 진화에 실패하여 화재가 확산되어 인명피해 2명 및 재산피해 발생한 상황을 가상설정 하였다. 이번 훈련에 인원 94명(소방20, 직장자위대70, 응원협정대4), 장비 12대(소방7, 자위소방대3, 응원협정대2)가 동원되어, 소방차 도착 전 자위소방대의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유도·대피훈련, 화재예방교육 및 소방관서와의 공조체제구축, 상황별 대응요령 및 수습 복구능력 배양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공장의 화재 발생은 대량 인명·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오늘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원의 화재진압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관계자는 평상시 화재예방 및 화재 시 초기소화방법, 피난요령 등을 숙지하여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해빙기를 맞아 건설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3월 5일 오전 11시 김천시 덕곡동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김천시 관계공무원과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20여명과 월드건설(주), 진흥기업(주) 현장 관계자 및 현장근로자 5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현장 취약 시설물, 공사장 주변 붕괴위험 등 사고위험요인 여부에 대한 중점 점검과 해빙기 안전 홍보를 실시하였다.특히, 시공사에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이바지 하였고, 공사가 준공되기 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열성을 보여 주었다.김천시는 앞으로도 해빙기 대책기간(09.2.13~4.30)중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지역)에 대해서는 안전점검과 시민 홍보 전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 시장)에서는 지역의 우수학생에 대한 지원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김천발전의 원동력이 될 핵심인재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13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키로 하고 선발 공고를 냈다.인재양성재단에 따르면 분야별 선발인원은 진학우수 장학금 25명(대학생 1인당 300만원, 고등학생 200만원), 성적우수 장학금 60명(대학생 1인당 300만원, 고등학생 200만원), 초·중·고·대 특기장학금 14명(1인당 100만원), 저소득 대학생 장학금 31명(1인당 100만원)이다.진학 장학생의 경우 관내 고등학교 우수 입학생, 대학생은 서울대,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KAIST 등 입학생으로 학교장이 추천한 자, 성적우수 장학생은 고교생의 경우 재적학년 석차 5/100이내, 대학생은 최종 학기성적(B+이상)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특기장학생은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으로 2009년 각종 전국단위 대회 입상자, 저소득 장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세대의 자녀 중 입학 및 학업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장학금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첨부해 3. 10~3. 19일까지 시청 총무과 또는 주소지 읍면